매월 스페셜 상품과 매거진을 저렴한 가격에 받아보세요!

구독신청하기

[주미선] 화장품의 유해성과 불확실성

2018.07.20





전 세계 화장품 수요가 증가하면서 안전 문제와 관련된 인식이 높아졌다. 따라서 화장품류에 사용되는 성분들의 리스크(100% 안전하다고 확신을 할 수 없는 불확실성)를 알고 그에 따른 적절한 시각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화장품 리스크 성분들은 일반적으로 방부제류, 향료 및 중금속 불순물, 세 부분으로 나뉜다. 인공색소도 같이 고려될 수 있지만 요즘에 빠르게 빼고 있는 추세이고, 화장품의 마케팅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지만 꼭 없어서는 안 될 부분이 아니기에 여기서는 다루지 않기로 하겠다.










화장품(化粧品-화학적인 물질로 구성된 제품으로 신체를 미화 또는 단정하게 하는 것)은 인간에게 크게 해를 미칠 수 있는 대상은 아니기에 데일리로 사용하게 하는 게 일반적이다. 물론 제품에 따라서는 매일 사용하는 것을 주의하여야 하는 경우도 있어, 올바른 적용방식이나 주의사항을 알고 사용한다면 결코 인간에게 유해를 줄 수 없는 게 화장품이라고 할 수 있다. 가장 단편적인 예가 화장품을 테스트할 때 동물에게 실험을 못하게 한다는 것이다. 실험동물이 무분별한 테스트로 희생이 된다고 하더라도 인간에 대한 유해성이 있다면 동물 테스트 없이 바로 사람에게 임상실험을 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또한 화장품에 사용할 수 있는 성분들을 규정하고(국제 화장품 원료집) 피부 안전성을 위한 배합한도를 정한 법이 각 나라마다 있다. 화장품이 가장 쉽게 마케팅적으로 이용당하는 이유가 오히려 그 영향이 미미하기에 효과적으로 선전을 하기에는 문제가 될 수 있고, 리스크를 가진 성분을 사용한 화장품을 50년 이상 오래도록 테스트를 할 수도 없기에 100% 안전하다고 말을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기 때문은 아닐까 생각한다.

서론이 길어진 까닭은 이 글에서 거론되는 리스크를 가진 성분들이 무조건 다 문제이며 이런 성분들을 대체하는 성분들이 100% 안전하다는 잘못된 인식이 형성되지 않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것은 화장품을 제대로 사용한 사람들이 화장품을 사용하지 않은 사람들보다 피부가 더욱 아름답고 젊어 보인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화장품에 대한 흑백논리가 아닌 지혜로운 판단이 중요하겠다.









방향제, 방부제, 항산화제, 자외선 흡수제, 보습제, 피부 연화제, 유화제, 금속이온봉쇄제, 모발 염색제 및 매니큐어 성분은 화장품에 첨가되는 가장 흔한 성분이다. 이 화학 물질은 의도적으로 제품의 품질, 수명 및 냄새를 향상시키기 위해 제품에 첨가된다. 이러한 첨가제 화학 물질은 때로는 위험하고 그 중 어떤 중류들은 유해성 때문에 사용이 금지되기도 한다. 중금속 또한 많은 목적을 위해 미용 제품에 포함되는데 농도가 높아지면 일부 중금속은 동물과 사람의 내부 기관에 손상을 줄 수도 있다.



  1. 방부제  
방부제는 화장품에 사용되는 항균제의 일반적인 용어로 미생물의 번식을 막기 위해 첨가되는 화합물이다. 또한 소비자의 편리한 사용을 위해서 오염을 막기 위해 제품에 첨가한다. 사용한지 오래되고 가장 보편적인 방부제는 파라벤류(즉, 메틸 파라벤, 에틸 파라벤, 프로필 파라벤, 부틸 파라벤)와 포름알데히드 방출제 (쿼터늄-15, 디메틸올 디메틸히단토인, 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 디아조디닐우레아)이다.


논란의 성분-파라벤
논란의 여지는 2004년 겨드랑이에 데오도란트 제품을 사용한 여성들의 유방암 조직에서 파라벤이 검출되면서 시작되었다. 파라벤은 몸에서는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호르몬을 교란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가장 최신의 뉴스에서는 파라벤이 빠르게 몸으로 흡수도 되지만 배출이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 신체에 어느 기간동안 리스크를 줄 수 있을 지는 규명되지 않았다. 확실한 것은 얼마나 페라벤류에 노출되느냐인데 Journal of Exposure Science and Environmental Epidemiology 연구에서는 다량의 파라벤이 들어 있는 개인용 제품들을 많이 사용한 임산부의 소변에서 더 많은 양의 파라벤이 나왔다는 것이다. 가장 큰 원인들로 지목되는 것이 헤어젤, 향수 그리고 화장품이다. 파라벤의 사용량은 안정적인 함량으로 간주되는 양 미만으로 현재 사용되고 있다(0.1~0.3%). 그러나 화장품에서 사용되는 그 사용량에 대해서 완벽하게 안전하다는 증거는 없다고 이야기한다.

파라벤은 특히 크림 기반 제품의 화장품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방부제로 크림의 미생물 활성을 방지하는 항균성 혼합물이다. 변색을 일으키지 않으며 화장품 제형에서 유성성분들이 뭉쳐서 분리되지 않게 하면서 소량으로도 제품의 안정성을 잘 유지하기에 사용되고 있다. 유명한 과학적 자료에서는 파라벤이 화장품에 사용되는 작은 양에서는 안전하다는 것을 밝혔다. 파라벤이 나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사용된 모든 연구는 결함이 있거나 인간에게 적용될 수 없는 양으로 테스트되었다. 신체는 자연스럽게 36시간 이내에 피부를 관통하는 모든 파라벤을 제거한다. 파라벤류를 대체하는 대안 성분들은 더욱 리스크가 크거나 덜 효과적이다. 파라벤은 자연적으로 분해되어 환경 오염을 일으키지 않는다.



논란의 성분-부틸하이드록시아니솔(BHA)
일부 립스틱에는 방부제인 butylated hydroxyanisole(BHA)이 포함되어 있으며, 높은 용량에서 발암성을 나타낸다. 음식과 의약품에서도 발견되지만 일반적으로 소비되는 양은 위험한 것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2. 향  
향 화학 성분은 화장품 구성성분 중 피부에 가장 민감한 성분이다. 향과 맛 성분은 기분 좋은 냄새가 나는 유기 화합물이다. 그들은 향수 및 화장품, 세제, 섬유 유연제 및 기타 가정용 제품에 함유되어 사용된다. 향은 원료에서 불쾌한 냄새를 덮기 위해 사용된다.

리나롤(Linalool)과 리모넨(limonene)은 화장품 제제에 사용되는 가장 흔한 향기 중 하나이다. 이 두 향은 샴푸, 헤어 컨디셔너, 샤워 젤, 린스 오프 크림 및 로션 제품과 같은 많은 미용 제품에서 발견할 수 있다. 리나롤은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테르펜이며, 다양한 식물에서 대량으로 존재한다. 순수한 리나롤은 알레르기성이거나 알레르기 항원이 아니지만 공기 노출 시 자동 산화된 산화 생성물은 접촉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다. 리모넨은 가장 저렴한 향기 재료 중 하나이며 가정용 제품에 대량으로 사용된다. 이 향도 취급 및 저장 중에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산화 생성물을 형성한다. 리모넨의 알레르기 발생 잠재력은 공기와 만날 때 특히 상온에서 장시간 공기와 접촉할 때 증가하게 된다.

. 7-15. doi : 10.5923 / j.phr.20150501.02.>.







  3. 중금속 불순물  
중금속은 최종 제품에 불순물로 나타날 수 있다. 이것은 다른 성분들과 섞이면서 성분의 변화로 발생하거나 원료 성분이 환경오염 물질에 의해 형성되는 화장품 제조 과정에서의 부산물이다. 화장품의 중금속 불순물은 이러한 요소들로 인해 피할 수 없는 것이지만, 기술적으로 가능한 단계에서는 제거해야 한다. 캐나다와 같은 일부 국가에서는 비소, 카드뮴, 납, 수은, 베릴륨, 셀레늄 및 탈륨과 같은 중금속을 화장품 성분으로 의도적으로 첨가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장품 제조 공정의 조건 하에서 중금속 성분의 미량의 함유는 불가피하다는 이유로 화장품에서 여전히 발견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카드뮴, 구리 및 납과 같은 중금속은 아이쉐도우 안료에 불순물로 남아 있을 수 있고, 헤어 컬러 복원제는 납 아세테이트를 함유할 수 있다. 마스카라에서는 수은이 발견될 수 있으며, 납은 립스틱에 사용된 금속 안료에 의도적으로 첨가하지 않아도 자연적으로 존재할 수 있다. 화장품에서 발견되는 가장 일반적인 중금속은 납(Pb), 카드뮴(Cd), 수은(Hg), 크롬(Cr), 니켈(Ni) 및 구리(Cu)이다. 이 중금속은 샴푸, 립스틱, 크림, 아이섀도 및 파우더에서 발견된다. 그래서 화장품 및 중금속이 나올 수 있는 제품들에 대해서는 검출한도의 용량이 정해져 있지만 기초 화장품에 사용되는 성분의 유형, 색조 화장품에 사용되는 착색제의 유형 및 원료의 부적절한 정제는 화장품에 중금속 불순물의 존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논란의 성분-알루미늄 화합물
알루미늄이 함유된 조성물들은 피부 표면으로 땀을 배출하는 땀선을 억제하는 발한억제제로 사용이 된다. 논란의 여지는 2005년도 연구에서 알루미늄 콜로라이드나 알루미늄 클로하이드레이트를 함유하는 발한억제제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몸속에서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물질이기에 유방 암세포의 증가와 연관될 수 있다는 부분에서 시작되었다. 연구에서는 오랜 기간동안 가슴조직 가까이 알루미늄에 노출이 되었을 때 그 영향은 좀 더 연구가 필요하다는 결론이 내려졌다. 또한 1965년에 토끼의 뇌에 알루미늄을 주입했을 때 퇴화성 질병에 관련된 단백질형성을 유도한다는 것이 발견된 이래로 50년 동안 알루미늄의 노출이 알츠하이머병을 유도할 수 있을지에 대한 논란도 여전히 존재한다. 가장 최신의 뉴스는 알루미늄 베이스의 발한억제제가 유방암과 연관되었을 거라고 보고는 되었지만 National Cancer Institute and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의 연구에서는 이런 보고에 관한 어떤 확정적인 결론이 나오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반면 알츠하이머 협회의 연구에서는 알루미늄이 알츠하이머를 유발한다는 어떤 증거를 찾는 것을 실패했지만 2011년 알츠하이머 저널에서는 알루미늄은 질병과 관련해서 자극적이고 피해야할 인자라고 보고하였다. 알루미늄이 일반적으로 안전하다는 인식과는 달리 알루미늄의 노출이 알츠하이머 유발에 관련 없음을 확실히 하는 결론 또한 없다는 것도 사실이다.



  4. 계면활성제  
계면활성제는 합성 또는 천연 원료 중 하나에서 생산될 수 있으며, 사용의 편리함으로 인해 현대 생활의 질과 여러 산업 분야의 핵심이 되고 있다. 계면활성제는 대부분의 욕실 캐비닛에 있는 제품들, 화장품, 의약품 및 다양한 산업 분야에 사용되고 있다. 계면활성제는 수성, 오일, 지방 및 용매와 같은 물질을 동원 및 결합시키는 능력이 있어 서로 호환되지 않는 물질을 혼합한다. 그래서 계면활성제를 사용하게 되면 분자장벽이 깨지면서 다른 제형이 서로 결합된 새로운 제형을 얻게 된다. 결과적으로, 계면활성제는 일상생활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화학 물질 그룹 중 하나이다.
.



논란의 성분-소듐 라우릴 셀페이트
설페이트류는 클렌징 인자들로 샴푸나 비누에서 거품을 형성하면서 피부에 노폐물이나 오일기를 제거해준다. 100가지 이상의 다양한 성분들이 있는데, 인공이거나 코코넛 또는 팜오일과 같은 천연물질에서도 획득되고 황이나 페트롤라튬 기반의 물질에서도 뽑아낼 수가 있다.
논란의 여지는 머리색을 빠르게 뺄 뿐 아니라 눈과 피부에 알레르기는 아니더라도 자극이 될 수 있음이 보여지면서 시작되었다. 가장 최신의 정보는 머리색, 피부 또는 자연을 위해서 설페이트류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다른 선택사항은 많다는 것이다. 설페이트류를 첨가하지 않은 샴푸들이 시중에 많이 출시되어 있는 상황으로 이들은 헤어타입에도 구애받지 않는다. 단지 설페이트류가 없는 샴푸 제품들은 거품이 아주 작거나 형성되지 않으므로 크고 풍성한 거품을 기대하지 않으면 된다.






  5. 그 외  
프탈레이츠
프탈레이츠는 플라스틱에서 화장품까지 모든 부분에 사용되는 화학물질 중 하나로 물질을 유연하게 유지시키는 성분으로 사용된다(메니큐어, 헤어스프레이, 플라스틱). 논란의 여지는 몇몇 논문에서 프탈레이트가 호르몬 교란인자로 특히 아이와 남자들의 생식기 시스템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라는 사실에서 시작되었다. 가장 최신의 뉴스에서 장기간의 프탈레이트가 인간에게 노출되었을 때의 영향은 아직 분명치 않다. 미국 식약청에 따르면(대부분의 연구에서 생식기의 문제에 관련된 프탈레이트의 영향은 동물을 상대로 했기 때문) 몇몇 정부 기관들은 이 연구를 지속하고 있으며 FDA는 프탈레이트가 사용된 제품이 건강적인 리스크에 대한 어떤 과학적인 증거도 충분치 않다고 결론을 짓고 있다. 2007년 연구에서는 비만이나 인슐린 저항성 미국인 남자들에게서 좀 더 높은 레벨의 DEHP가 소변에서 발견되었다. 이러한 위험성으로 대부분의 주요 화장품 회사들에서는 프탈레이트를 포뮬라에서 다들 빼고 있는 상황이다.


트리클로산
트리클로산은 항균을 위한 화학물질로 손과 바디 비누 그리고 치약에 주로 사용한다. 논란의 여지는 몇몇 연구에서 트리클로산이 간 섬유종, 암 그리고 호르몬 교란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와 슈퍼 바이러스 생성과의 관련성이 발표되면서 시작되었다. 대부분의 연구에서는 인간이 아닌 동물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는데, 주목할 것은 트리클로산이 몸에 흡수되고 인간의 소변샘플에서 발견될 수 있다는 것이다. 가장 최신의 뉴스에서는 몇몇 최근 연구에서 문제가 될 수 있는 건강적인 위험도가 발견되어 FAD에서 현재 트리클로산의 안정성을 재검토하고 있다. 사실 FDA는 제조사들에게 케미컬 성분이 들어간 항균 핸드비누나 바디 세정제가 오랜 기간 써도 안전한지, 또 효과성은 어떠 한지 증명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탈크
탈크는 마크네슘, 실리콘, 수소 그리고 산소로 만들어지는 미네랄 파우더로 주로 페이스파우더나 아이쉐도우에 사용된다. 논란의 여지는 정제되지 않은 탈크가 발암물질로 알려진 asbestos-a로 오염될 수 있다라는 데에서 시작되었다. asbestos가 없는 탈크 파우더에 대한 연구는 언제 끝날지 모르지만 몇몇 연구에서 일상적인 노출이 몇몇 암(난소, 자궁, 폐)과 약간의 연관성을 보여주고 있다. 가장 최신의 뉴스로는 2010년도에 FDA가 화장품 공급자로부터 탈크 샘플을 4개 받아서 연구를 하였고, 34개의 화장품에서 asbestos 오염된 흔적을 찾는 연구를 수행했다. 그러나 어떤 asbestos도 발견되지 않았고 정부기관에서는 제조사들로부터 모든 탈크가 포함된 샘플들의 포괄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발표하였다.


미네랄 오일
미네랄 오일은 석유에서 얻어지는 모이처라이징 인자이다. 논란의 여지는 석유와는 다르게 미네랄 오일이 환경 위험 인자로 이야기하고 있으며 2011년 연구에서 미네랄 오일이 인체에 오염물질이 될 수 있다고 제기되면서 시작되었다. 이 연구에서는 인간 지방 조직에 미네랄 오일의 존재는 오랜 시간 화장품 적용으로 인한 축척이 되었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또한 정제되지 않거나 또는 제대로 정제되지 않은 미네랄 오일들은 발암물질로 World Health Organization에서 리스트화 하였다(화장품에 사용되는 모이스처라이저에서 발견되는 미네랄 오일은 정제되었으며 이는 화장품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가장 최신 뉴스에서는 미네랄 오일에 대해서 알아야할 한가지, 즉 이전의 생각처럼 여드름성 피부에 미네랄 오일이 나쁜지는 않다라는 것으로 이야기되었고, 2005년 연구에서는 작은 분자의 미네랄 오일들이 화장품에 쓰이면 논코메도제닉이고 모공을 막지 않는다는 것이다. WHO에서는 발암물질을 의미하는 리스트에 3그룹으로 분류하고 잘 정제된 미네랄 오일, 화장품에 사용하는 것은 완벽하게 안전하며 그 어떤 불안전성에 대한 확실한 증거는 없다고 이야기한다.
.







  정리  
우리가 매일매일 사용하는 화장품을 포함한 제품들에는 다양한 리스크가 존재한다. 하지만 이세상에 어떠한 리스크도 없는 것이 있을까? 오히려 위험도 보다는 어떻게 사용하는가가 더욱 중요하다. 예를 들어서 계면활성제가 있는 폼을 사용하는데 과도한 러빙을 매일 아침, 저녁으로 함으로써 피부 표면이 손상된다면 제품에 들어간 계면활성제보다도 더욱 리스크가 크지 않을까? 피부가 나빠지게 되는 결과나 유해한 상황은 단순하게 한가지 원인보다는 복잡하게 얽혀 있는 것이 현실이다. 도움이 필요하다면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하고 화장품이 넘쳐나는 이 시기에 적어도 본인 피부만큼은 공부를 해보는 것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한다.





 


 

  • 공유 페이스북
  • 공유 네이버

Related Article

with STAR 뷰티앤뷰 쇼핑몰 뷰티앤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