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전문가의 일대일 맞춤형 스킨케어, 얼굴 윤곽, 바디 테라피는 물론 왁싱에 네일까지. 피부의 내면과 외면의 아름다움에 대한 니즈를 원스톱 관리로 진행하는 복합 공간.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멀티 에스테틱 숍, 바르다 스킨&네일을 소개한다.
바르다 스킨&네일만의 차별화된 콘셉트는 무엇인가?
과거 숍인숍에서 근무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를 200%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바르다 스킨&네일을 오픈하게 되었다. 바르다는 에스테틱과 네일 케어의 숍인숍 형태의 복합 공간이다. ‘바르다’라는 이름으로 멀티 에스테틱 숍을 오픈하게 된 것도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다. 고객에게 정직하고 올바른 에스테틱 케어만을 전달하기 위해 피부에 가장 좋은 것만을 바름으로써, 숍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케어를 받는 시간 동안 진정한 휴식과 힐링을 만끽할 수 있게 하는 것. 이것이 바르다 스킨&네일의 모토이자, 추구하는 바이다. 차트를 통해 고객의 히스토리를 기록하고, 이에 따라 고객에게 때마다 차등 없는 케어를 제공하려 노력해도,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아무리 꼼꼼하게 기록하더라도, 숍을 방문하는 고객은 매우 다양하고, 바쁜 스케줄에 쫒기다 보면 언제나 편차 없이 고객의 컨디션에 맞는 최고의 케어를 선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이에 바르다에서는 원장 1인 체제의 예약 시스템을 통해 고객과 끊임없이 소통한다. 또한 스킨케어부터 얼굴 윤곽, 전신 바디 테라피, 왁싱 그리고 네일까지 한 공간에서 ONE STOP 체제의 1:1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 바르다 스킨&네일만의 차별화된 강점이다.
바르다 스킨&네일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은 무엇인가?
바르다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은 ‘수분&예민 관리’ 이며, 최근 들어 ‘페이스 왁싱’ 고객 또한 주력하고 있다. 예민성 피부의 가장 기본적인 문제는 ‘수분 부족’이다. 피부는 노화가 진행될수록 피부 내 수분 보유량이 점점 줄어들고, 다양한 환경적인 요소들로 인해 수분을 빼앗긴다. 건강한 피부라면 수분이 부족한 만큼 피지가 분비되어 피부의 건조함을 막아주지만, 노화가 진행된 피부는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면서 여러 피부 문제들을 발생한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잔주름이 급격히 형성되고, 점차 깊은 주름으로 자리 잡게 된다. 또한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각질이 들뜨게 되면 각질 밑으로 세균이 쉽게 침투하여 염증을 유발시킬 수 있다.
이처럼 수분이 부족한 피부에는 복합적인 피부 문제가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수분&예민관리’는 모든 연령대, 모든 피부 타입에 필요한 케어이기도 하다. 케어 전 피부 히스토리에 대한 상담, 피부측정기를 통해 피부상태를 보다 전문적이고 과학적으로 체크한 후 고객의 피부에 꼭 필요한 맞춤형 케어를 진행한다. 단순히 고객이 원하는 케어를 우선하기 보다,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고객에게 현재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분석하고, 고객을 충분히 납득시킨 후 전문가가 고객을 리드하는 형태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예민 피부 케어 시 바르다 스킨&네일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의 경우 클렌징 단계에서 이중 세안이 필요 없는 닥터르노 더마줄렌 라인의 크림 클렌저를, 붉음증과 홍반, 여드름이 동반된 피부의 경우 세보밸런스 라인의 크림 클렌저를 사용한다. 70년 전통의 유럽 에스테틱 제품이면서 코스메슈티컬 즉, 화장품과 의학품을 동시에 접근하여 고객 케어 시 만족도가 매우 높다. 또한 예민 피부 케어 시 발생할 수 있는 자극을 최소화하고, 이후 케어를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피부 컨디션을 만들 수 있다. 피부의 각질을 정돈하는 단계에서는 각질제거제를 사용하기 보다 수분 크림을 사용하여 피부에서 탈락되어야 하는 사세포만을 제거하면서 동시에 피부에 수분을 공급할 수 있는 각질 케어를 진행한다. 필링 등의 본격적인 각질제거는 어느 정도 피부의 예민도가 가라앉은 이후 피부 컨디션에 맞춰 케어한다.
또한 피부가 예민하면서 여드름 혹은 트러블이 동반된 피부의 경우 마사지 테크닉 단계를 차별화한다. 케어 시 염증성 여드름을 잘못 터치하게 되면 오히려 염증이 악화될 수 있다. 이에 초음파, EMS 기기를 통해 자극을 최소화하면서도 염증을 완화시킬 수 있도록 케어를 진행한다. 붉음증, 홍반이 문제인 고객의 경우 헤드스파를 활용하여 두피 케어를 진행하고 있다. 두피 케어를 병행하면 두피의 모공이 열리고 말초 신경의 순환을 도와 피부 표면의 온도를 쿨링시킬 수 있다. 또한 피부의 열감이 진정되고, 각질이 들뜨는 현상들도 함께 개선되는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왁싱 케어 시 바르다 스킨&네일만의 노하우는 무엇인가?
언제부턴가 에스테틱 숍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왁싱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기 시작했다. 그 중에서도 특히 페이스 왁싱의 니즈가 가장 많은 편이다. 반영구 메이크업이 부담스러운 고객들은 대개 풀페이스 왁싱 그리고 눈썹 왁싱을 선호한다. 바르다 스킨&네일은 피부 전문가의 가이드 하에 왁싱이 진행되므로, 일반 왁싱숍에 비해 고객 케어 시 피부 타입에 따라 왁싱 제제와 방법 등의 선택에 있어 전문성이 발휘된다. 얼굴 윤곽 관리 경험의 노하우를 살려, 고객의 얼굴형과 선에 가장 적합하고 아름다워 보일 수 있는 형태의 맞춤형 왁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관상학적으로 고객의 얼굴에 가장 좋은 형태의 눈썹 모양을 잡아주는 것이 바르다 스킨&네일만의 차별화된 왁싱 노하우이다. 이에 왁싱으로 숍을 방문하였다가 피부 관리를 티켓팅하거나, 피부 관리 고객이 왁싱까지 한꺼번에 티켓팅을 하는 경우가 많다. 풀 페이스 왁싱의 경우 케어 시 죽은 각질이 같이 탈락되어 일종의 필링 효과를 볼 수 있기에, 스킨케어 회원권과 결합하여 사용 가능하다.
고객을 매료시키는 바르다 스킨&네일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는 무엇인가?
바르다에서는 케어 전후 고객의 피부 상태에 대한 모든 것을 꼼꼼하게 가이드 한다. 매우 사소하고 간단하게 보이지만 고객들의 만족도나 케어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대다수의 고객들은 관리 시 내가 어떤 관리를 받는지, 지금 받는 케어의 효과가 무엇인지 매우 궁금해한다. 고객이 자신의 피부 컨디션이 어떠한지 오늘 받는 케어를 통해 어떠한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지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무리 좋은 제품으로, 탁월한 실력을 가진 에스테티션이 케어를 하더라도, 고객이 자신의 피부 상태를 모르고, 케어 효과를 인지하지 못하면 관리 효과 또한 기대에 미치지 못할 수 있다.
이에 바르다에서는 케어 시 “오늘은 고객님 피부 상태가 이러하기 때문에, 이러이러한 방향으로 관리를 진행해 드릴 것이다” 가이드를 진행한다. 이 간단한 설명 한마디로 고객의 케어 만족도는 배가 될 수 있다. 또한 페이셜 관리를 받는 모든 고객에게 전신 후면 테라피와 목, 어깨 데콜테 관리를 무료 옵션 케어로 진행하고 있다. 수기 테라피를 통해 케어 전 순환이 이루어 지도록 말초 신경을 자극한다. 또한 림프 순환을 돕는 테크닉을 통해 흐트러진 신체의 순환을 바로잡아 원활하게 하여 노폐물을 배출하고 페이셜 케어만 진행했을 때보다 큰 시너지 효과를 느낄 수 있다.
고객 애프터 케어 시 홈케어 가이드를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가?
대개 에스테틱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피부 미용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충분히 좋은 제품들을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좋은 제품을 사용하고 있음에도 그 효과를 제대로 누리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케어 후 고객이 사용하고 있는 제품들의 종류와 성분들을 체크하고 가이드를 하다 보면 잘못된 습관들로 가지고 있는 제품들의 효과를 제대로 끌어내고 있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 이에 추가적인 제품 사용을 처방하기 이전에, 잘못된 홈케어 습관들을 바로잡거나, 사용하고 있는 제품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활용법을 알려주는 것도 피부 전문가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한다.
첫 관리 후 우선적으로 클렌징 습관을 체크하고 교정하는 가이드를 진행한다. 특히 여드름 피부 혹은 지성 피부의 고객들은 피부에 잔여감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뽀드득한 느낌이 드는 알코올 성분이 많이 함유된 클렌저를 사용하는 경우들이 종종 있다. 이러한 고객의 경우 여드름 혹은 지성 피부에도 충분한 지질과 수분의 밸런스가 필요하다는 것을 가이드하고, 피부 개선에 보다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들이 함유된 클렌저를 사용하도록 교정한다. 한편 바쁜 직장인 여성 고객들은 클렌징 시 클렌징 티슈, 크림 등을 사용하여 1차 세안 후 그 상태로 피부를 한참 방치하는 고객들이 종종 있다. 또한 피부에 트러블이 많은 고객들의 경우 클렌징 시 헤어라인까지 꼼꼼한 클렌징을 할 수 있도록 가이드 한다.
현재 홈케어로 사용하고 있는 제품 중 피부에 잘 맞는 크림, 혹은 잘 사용하지 않았던 방치했던 제품들을 이용하여 홈케어로 각질제거를 하는 방법 등 기존에 갖고 있는 제품들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가이드 한다. 에스테틱에서의 케어로도 피부에 필요한 영양 성분들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다. 오히려 피부에 불필요한 영양 성분들을 과도하게 적용하는 것은 피부를 더욱 민감하게 하고 망치는 지름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홈케어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강요하지 않는다. 이는 결국 고객과의 신뢰를 두텁게 하고, 고객과 오래 함께할 수 있는 라포를 형성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바르다 스킨&네일의 앞으로의 비전은 무엇인가?
에스테티션이라는 직업을 선택하기 잘했다는 자부심을 느끼게 된 계기가 있었다. 일종의 권태기로 흥미를 잃어가고 있던 시절, 고객 케어를 통해 놀라운 임상을 경험했던 것. 그 동안의 오랜 배움과 트레이닝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고객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진심 어린 마음으로 오랜 기간 함께 호흡하면서, 하루하루 고객의 몸이 변화하고 표정이 밝아지는 것을 눈으로 확인했을 때의 기쁨과 보람은 아직도 잊을 수 없는 감동의 순간이다. 고객들이 에스테틱에 방문하는 가장 큰 이유가 단순히 피부 개선만을 목적으로 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한다. 다년간 고객을 케어하면서 고객들은 바쁘게 지나가는 시간 속에서 진정으로 위로받고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서 에스테틱을 방문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에스테틱 케어를 통해 소통하며 고객과 깊은 라포가 형성되었을 때, 그것만으로도 고객의 피부가 눈에 띄게 개선되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바르다에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한 공간에서의 ONE STOP 케어는 물론, 최고의 스킨케어, 최상의 테크닉을 구사하는 것을 넘어, ‘오롯이 나에게만 집중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소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