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 정통 뱀부 테라피의 원조, 아니마뱀부가 선사하는 브레인 힐링은 결코 흉내 낼 수 없다.
국가별 고유한 역사적 전통과 테크닉을 담은 테라피는 단순히 해당 지역 관광객들이 소비하는 관광 상품으로의 가치를 뛰어넘어 문화 교류 및 수출을 통해 자국의 위상을 높이고, 국경을 넘어 인류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위한 웰니스의 중심으로 떠오르며 국가 경제를 이끄는 문화 수출 상품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스웨덴의 스웨디시, 일본의 시아추, 태국의 타이 등 세계적으로 각 나라마다 대표하는 테라피가 존재하나, 국내에는 한국의 정서와 문화를 담아 대표할 만한 K-테라피가 마땅히 없던 시절. 이오들 대표는 한국의 정서와 모성 철학을 담은 독창적인 한국식 뱀부 테라피, ‘아니마뱀부(Anima Bamboo)’를 탄생시켰다.
또한, 국내 뷰티 산업 시장 환경과 제도의 열악함 속에서도 한국식 뱀부 테라피를 알리기 위해 뱀부 테라피 예술 무용을 만들고 뱀부 갈라쇼를 주최하는 등 무한한 노력을 해왔다. 결과적으로 K-테라피를 한류 문화 상품의 하나로 그 영역을 확장한 아니마뱀부는 앞으로도 뷰티 업계 종사자들의 자긍심 고취를 목표로 꾸준히 문화 수출 및 에스테틱 업계의 재도약을 위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그 가치가 높이 평가되고 있다.
알다시피 뱀부의 원료는 대나무이다. 과거 국내 뱀부는 특정한 규격, 기능, 원리, 디자인, 의미를 따지지 않고 단순히 대나무를 잘라 테크닉 도구로 사용하는 것이 태반이었다. 이오들 대표는 뱀부 테라피의 효용 가치를 담고 직능 향상을 위해 테라피 맞춤형 뱀부가 필요하다고 판단, 26년 노하우를 모두 쏟아 에스테틱 테라피에서 활용할 대나무의 표준을 정했다. 대나무의 고유한 성질을 예술적으로 담은 힐링 도구로서의 ‘테라피용 뱀부’를 공표한 것.
“한국형 뷰티 테라피에 최적화된 아니마뱀부의 탄생”
물론 그 과정이 순탄치 않았다. 보통 열대 지역에서 잘 자라는 대나무 특성상, 국내의 경우 4계절의 영향을 받으며 대나무가 온도 차를 견디지 못하고 갈라지는 것이 가장 큰 문제였다. 대나무의 셀룰로오스 및 헤미셀룰로오스 성분과 영양 물질 등을 먹이로 하는 벌레들 때문에 대나무 손상이 심각했고, 아니마뱀부 연구실에선 늘 대나무 곰팡이 균과 사투를 벌여야 했다.
반복된 실험과 연구, 수많은 시행착오로 집 한 채에 달하는 비용을 치르고 나서야 그 이후부터 한국 전통의 옻칠 형태로 뱀부가 제작되기 시작, 한국 테라피스트 체형에 맞는 예술적 형태, 테크닉 구현에 용이한 뱀부 디자인이 완성된 것이다.
오랜 연구와 임상을 통해 완성된 최초의 한국식 뱀부 테라피, 즉 아니마뱀부 테라피가 체계화된 이론과 규격화된 대나무 디자인을 공표한 후, 한국 정통 뱀부 테라피는 근육에 힘을 전달하기 위한 괄사 테크닉에서 탈피하여 명실공히 치유를 돕는 웰니스 목적의 힐링 테라피로 인식의 대전환을 불러왔다.
이오들 대표가 2012년 지렛대 원리를 이용한 테크닉 이론을 처음 발표한 이후, 국내에서 아니마뱀부의 형식과 디자인, 단어 개념을 본따 대나무처럼 긴 막대형 도구를 뱀부 테라피라 칭하며 유사 뱀부들이 우후죽순으로 출시되었다. 현재 국내 에스테틱에 만연한 괄사식 뱀부 테라피와 달리 아니마 뱀부는 진정한 웰니스와 힐링 테라피를 추구하는 오리지날 한국식 뱀부 테라피의 철학과 원리를 바탕으로 가치 향상을 위해 앞장서서 리드하고 있다.
이에 한국식 뱀부 테라피의 원 제작처인 아니마뱀부 관계자는 “다시 한 번 오리지날 뱀부 테라피 개념과 차별점을 명확히 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류 K-테라피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것”이라며 K-테라피를 대표하는 뱀부 테라피의 미래 비전을 위해 아니마뱀부의 가치를 더욱더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세계최초 뱀부 테라피 예술 무용 창작 & 뱀부 갈라쇼 개최
이오들 대표는 세계 최초 피부 관리 파트에 ‘뱀부 테라피 예술 무용’을 만들어 아시아 뷰티 컨퍼런스 및 국제 뷰티 축제 개막식에서 갈라쇼를 선보였다. 테라피스트와 고객의 육체적 건강과 브레인 힐링을 위해 창조된 뱀부 테라피 예술 무용은 뱀부 관리 자세와 의식 및 문화를 담아, 전 세계 테라피스트가 지향해야 할 목표를 전달하였다. 이를 선보인 뱀부 갈라쇼는 전 세계 테라피스트들의 사랑을 받으며, 공연을 통해 업계 공동체 의식의 화합을 이뤄냄으로써 한국 테라피의 위상을 높이고 우월함을 인정받았다. (한국올림픽 2016), (한국피부중앙회 2017), (중국광저우 2018), (베트남 2019)
아니마뱀부의 ‘아니마’는 라틴어로 ‘순수 영혼’을 뜻하며, 심리학자 칼융이 주장하는 무의식을 나타내는 심리학 용어이기도 하다. 즉, 아니마뱀부의 정체성은 무의식 세계를 치유하는 브레인 심리 테크닉으로, 브레인의 무의식이 정화되고 이로 인해 호르몬이 잘 분비될 때 심신이 건강하게 회복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아니마뱀부 테크닉은 전문 뱀부 테라피스트를 양성하는 세계 최초 뱀부 테라피 ISO 인증 품질 경영 교육 기관인 한국 뱀부 테라피 교육 센터의 공식 테크닉으로 지정됐다. 아니마뱀부의 교육 목표는 뱀부를 배우는 전문가들의 직업 가치를 향상시키고 뱀부를 통한 브레인 힐링을 직접 경험하며 긍정적인 영향력으로 점진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특허 등록된 아니마 브레인 & 거북목 케어는 한달에 4,000회 이상 이용되며 뷰티 전문가 및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매출로도 상당한 성과를 이뤄냈다.
1 튼튼한 기초 교육
인간의 삶과 닮아 있는 자연 대나무의 생태를 이해하는 뱀부 이론과 뱀부 명상 체험이 진행된다. 아울러 뱀부 해부학 교육을 통해 뱀부를 올바르게 다루는 방법을 익힌다. 대나무와 함께 흙, 나무, 햇빛, 공기, 바람 등의 자연 요소가 주는 평온한 에너지를 오롯이 느끼며 뱀부 테라피스트로서의 기본적인 자질을 단단하게 쌓는 과정이다.
2 브레인 힐링 테크닉 원리 및 실기 교육
뱀부와 테라피스트가 하나 되어 움직이며 힐링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무의식 치유 원리, 아니마뱀부 테크닉의 원리를 배우고 실기케어교육이 진행된다. 실무 교육은 1급, 2급, 3급 단계별로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입문 단계에서는 뱀부를 마사지 개념의 도구가 아닌 웰니스적 테라피 도구로 인식하는 가치의 전환을 위한 ‘힘쓰지 않는 무중력 방법’부터 익히기 시작한다. 그리고 뱀부 테라피의 원천 기술 중 하나인 ‘아니마 길이 테크닉’을 단련하며 아니마뱀부의 핵심인 브레인의 유연성을 이끌어냄으로써 정통 한국식 뱀부 테라피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아니마뱀부 테라피는 앞서 언급했듯이 브레인 심리 테크닉에 기반하고 있으며, 테크닉 시 손가락 관절이나 팔꿈치를 쓰지 않는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더불어 인간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이끄는 웰니스 가치에 충실하면서 안(安), 치(治), 휴(休) 측면에서의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뱀부 테라피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테크닉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이처럼 글로벌 최초로 뱀부 테라피 이론과 테크닉을 개발하여 체계화시킨 아니마뱀부는 연구진들에 의해 끊임없이 혁신에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아니마뱀부 시그니처 프로그램 360˚목 집중 케어
아니마뱀부 테라피의 원천 기술 중 하나인 아니마 길이 테크닉을 활용한 것이 포인트이다. 유명 스파에서 헤드 스파 및 특화 프로그램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스마트폰, 노트북 등 디지털 기기 사용으로 목 균형이 무너진 현대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케어이다.
직관적인 표현을 위해 목 집중 케어라는 이름을 붙였지만, 과부화된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고 전신의 밸런스를 케어하는 브레인 ‘휴(休)’ 테라피이다. 360˚목 집중 케어는 뇌 림프 시스템을 타깃한 독소 배출 이론을 바탕으로 개발되었으며, 해당 기법은 충분한 현장 임상으로 학술 연구* 논문으로도 발표된 바 있으며 아시안뷰티학회지 메인 화면을 장식할 만큼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목부위 뱀부 림프 드레니쥐가 안면 부종 및 피부 상태에 미치는 영향(201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