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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에스테티션이 데콜테 관리를 강조하는 이유

2022.01.05




 
에스테틱 트리트먼트의 기본 of 기본, 데콜테에 대한 모든 것.





데콜테(Décolleté)란 프랑스어로 ‘목둘레를 파다’라는 뜻으로, 흔히 얼굴 아래의 목부터 쇄골로 이어지는 어깨 부위와 가슴 윗부분까지를 일컫는 용어다.

에스테틱에서는 특히 페이셜 트리트먼트 시데콜테 관리를 필수적으로 포함하곤 하는데, 대개 본격적인 트리트먼트 전 가벼운 워밍업 테크닉이나 마스크를 방치하는 단계에서 남는 시간을 활용한 서비스 개념으로 단순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데콜테만 잘 관리해도 트리트먼트 결과에 있어 엄청난 차이를 경험할 수 있다는 사실.

데콜테에는 불필요한 노폐물 배출을 위한 신체의 주요 림프절이 분포되어 있어 이 부분의 흐름이 원활하면 부기 없이 가벼운 컨디션을 경험을 할 수 있고, 얼굴로 향하는 혈액의 흐름이 개선되면서 테라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얼굴 윤곽의 변형이나 각종 신경성 통증을 유발하는 주요 근육들이 위치해, 특히 쇄골을 중심으로 이에 부착된 근육뿐만 아니라 이와 연결된 협력근과 길항근을 함께 관리하면 얼굴 라인의 균형과 대칭을 바로잡고 통증으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다. 즉, 단지 아름다움만을 위한 것이 아닌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해 데콜테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

때문에 진정한 테라피 고수라면 데콜테 관리를 절대 단순하게 생각하거나 소홀히 하지않는다. 자타공인 정통 에스테티션 4인에게 데콜테 관리가 중요한 이유와 실제 트리트먼트 노하우에 대해 물었다.










데콜테 관리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데콜테는 얼굴 아래에서 이를 받치고 있는 곳으로, 쉽게 말해 얼굴을 꽃이라고 하면 데콜테는 꽃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해주는 뿌리에 비유할 수 있어요. 뿌리가 건강해야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있듯이, 데콜테가 이를 잘 받쳐주어야 비로소 작고 아름다운 얼굴과 건강한 피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어요.

꽉 막힌 하수구를 비워내야 더러운 물이 잘 빠져나갈 수 있는 것처럼, 데콜테에 위치한 주요 림프절의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야 불필요한 노폐물과 열감을 보다 빠르게 배출할 수 있어요.

또한 데콜테에는 흉쇄유돌근, 사각근, 승모근 등 얼굴로 향하는 신경과 혈액이 지나는 주요 근육이 위치해 있어 데콜테만 제대로 관리해도 근육의 경직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상적인 산소 및 영양 공급으로 건강한 피부 컨디션을 기대할 수 있어요. 즉, 데콜테 관리는 에스테틱 테라피의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핵심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셈이죠.




원장님만의 데콜테 관리 노하우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문제성 피부를 위한 전문 숍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트리트먼트를 통한 피부 개선 속도를 더욱 빠르게 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데콜테의 해부학적 구조를 전문적으로 연구해 탄생한 ‘유경 데콜테’ 테크닉을 모든 페이셜 트리트먼트에 적용하고 있어요.

데콜테와 관련 있는 주요 림프절과 근육의 구조 및 기능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모든 피부에 천편일률적인 테크닉이 아닌 고객이 안고 있는 고민과 니즈를 고려해 각기 다르게 테크닉을 적용하는 것이 핵심 노하우라고 할 수 있어요.

고객이 불편함을 느끼는 부분에 따라 데콜테와 연결되어 있는 모든 근육의 결을 살려 부드럽게 풀어주고, 림프절의 배농이 잘 이루어지도록 집중 케어하는 식이에요. 이로써 크게 힘을 들이지 않고도 부기 없이 매끄러운 페이스 라인과 뚜렷하고 입체적인 이목구비를 경험할 수 있죠. 또한 테크닉 시 부드러운 핸들링을 위해 전용 베이스 크림인 ‘에텔랑 서큘레이트 데콜테 크림’을 소량씩 사용하는데, 다양한 식물성 성분이 림프의 원활한 흐름을 도와 정체된 노폐물 배출을 통한 안색 개선에 시너지 효과를 더할 수 있어요.






● 데콜테 관리 시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나요?
데콜테는 쇄골과 흉쇄유돌근, 승모근, 사각근 등 주요 근육이 연결되어 있으면서 얼굴로 향하는 신경과 혈관이 모두 지나가는 곳이에요. 때문에 그저 순간의 시원함을 주고자 주먹이나 전완부로 압을 가해 무작정 강하게 문지르고 치대고 짓누르게 되면, 오히려 근육의 성질이 질겨지고 순환을 방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해요.



데콜테 관리가 특별히 필요한 케이스가 따로 있나요?
사실 데콜테 관리는 피부 관리에 있어서 단순히 추천이 아닌 필수의 영역에 가깝기에, 특정 케이스를 꼽기보다 모든 페이셜 트리트먼트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특히 코로나 시대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피부에 뜨거운 열감과 함께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트러블로 고민인 경우라면, 자칫 피부에 데미지를 남길 위험이 있는 고강도의 목적형 관리보다 데콜테 관리를 먼저 받아 보길 추천해요. 더불어 책이나 컴퓨터 모니터 등을 볼 때 머리나 턱을 과하게 앞으로 빼는 습관으로 목이나 어깨에 피로가 쌓인 수험생이나 직장인, 라운드 숄더나 거북목, 일자목 증후군으로 신경성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에도 추천해요.






● 데콜테 관리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인체의 모든 조직은 호흡을 통해 산소를 받아들이고 이산화탄소와 불필요한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에너지 대사 작용을 통해 생명력을 유지해요. 흔히 알고 있는 호흡 기관인 폐 외에도 호흡 작용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일명 부호흡 근육들이 있는데, 바로 데콜테와 그 주변부에 위치한 승모근, 흉쇄유돌근, 사각근 등이 대표적이에요.

특히 이중 승모근의 변화는 쇄골과 견갑대의 연쇄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이로 인해 흉곽의 입구를 제한시켜 호흡을 담당하는 주요 장기의 기능에 악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얼굴의 균형을 무너지게 할 수 있어요. 또한 사각근은 호흡할 때 횡경막의 움직임을 보조하는 역할을 하는데, 호흡이 단축되어 횡격막이 아닌 이 근육을 사용해 호흡하는 경우, 얼굴의 변형은 물론 팔과 체간의 변위를 이끌 수 있어요.

호흡이 가빠질 때 자연스레 어깨가 긴장되어 쇄골과 목의 위치 또한 올라가는 경험을 떠올리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때문에 보다 근본적인 차원에서 데콜테 관리를 통해 호흡의 패턴을 정상적으로 바로 잡아주는 것이 페이셜 트리트먼트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어요.




● 원장님만의 데콜테 관리 노하우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우리 몸에는 ‘차크라(Chakra)’라고 하는 7개의 에너지 센터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가슴 중앙(단중혈 부근)에 있는 심장 차크라와 쇄골 주변에 위치한 목 차크라가 호흡계에 관여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어요.

차크라는 각각의 에너지 센터와 연결된 조직에 부족한 에너지를 채우는 역할을 하며, 이를 관리하기 위해 아유르베다를 근간으로 한 홀리즘 솔루션인 브레라인 제품을 사용해 데콜테 그리고 이와 연계된 부위의 호흡 차크라를 원활하게 하는 데 집중하고 있어요.

예를 들어, 브레라인 ‘디코타오’를 쇄골과 흉골, 늑골 부위의 각 포인트에 적용하여 긴장감을 해소한 다음, 호흡 차크라 밸런싱 오일인 ‘프라나 2번’을 가슴 중앙에 10방울가량 떨어뜨려 부드럽게 원을 그리듯 흡수시키면 불규칙한 호흡을 편안하게 바로잡을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유니토닉’을 거즈 패치에 충분히 적셔 가슴 중앙과 상복부에 적용하면, 호흡을 원활하게 하는 동시에 불필요한 정체물과 열감을 적절히 배출시켜, 압을 전혀 가하지 않고도 고객 스스로 안정적이고도 깊은 호흡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면서 데콜테 부위의 긴장을 완화하는 데 시너지 효과를 더해요.







● 데콜테 관리 시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나요?
데콜테는 위로는 뇌와 아래로는 심장 사이에 위치한 부위인 만큼 크고 작은 혈관과 림프, 신경이 많이 분포되어 있는 중요한 곳이에요. 때문에 이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힘으로 세게 자극하여 관리하기보다 고객이 긴장하지 않은 상태에서 편안하게 관리를 진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데콜테 관리가 특별히 필요한 케이스가 따로 있나요?
테콜테를 통한 호흡 관리는 일상 속 크고 작은 스트레스 상황에 빈번하게 노출되는 현대인을 비롯해 현 시점 매일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관리예요. 이외에도 라운드 숄더나 거북목 등 체형의 변위가 발생한 경우, 이중턱과 좌우 비대칭 얼굴로 고민인 경우, 피부가 쉽게 붉어지고 트러블이 자주 올라오는 문제성 피부라면 호흡 관리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요.






● 데콜테 관리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페이셜 트리트먼트의 꽃이라고 불릴 만큼 데콜테 관리는 가장 중요한 에스테틱 관리 중 하나예요. 데콜테 관리만으로도 신경, 혈액, 림프의 순환을 원활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죠. 특히 데콜테는 우리 몸에서 가장 주요한 림프절이 분포된 곳으로 특히 심장과 가장 가까운 액와, 프로폰더스, 터미누스 모두 데콜테에 위치하고 있어 얼굴을 포함해 전신의 순환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핵심적인 역할을 해요.

이를 통해 조직 내 정체된 흐름으로 인해 발생하는 안색 저하, 부기, 트러블, 이중턱, 탄력 감소 등 다양한 고민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을 가능하게 하죠. 때문에 우리가 반드시 관리해야 할 또 하나의 얼굴이라고도 볼 수 있어요. 또한 쇄골을 기점으로 데콜테 위아래로 연결되어 있는 크고 작은 주변 근육이 경직되어 짧게 수축된 상태가 지속되면 일시적인 통증뿐만 아니라 림프의 움직임에도 또다른악영향을 미치고 나아가 얼굴 윤곽과 체형을 무너뜨리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어요.




● 원장님만의 데콜테 관리 노하우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데콜테 관리의 핵심은 테크닉의 압력과 방향이라고 생각해요. 데콜테에는 여러 신경이 오고 갈 뿐만 아니라 터미누스와 프로폰더스, 액와 등 주요 림프절이 모여 있는 허브로 매우 섬세하기 때문에 얼굴 피부 다루듯이 상당히 부드럽고 조심스럽게 터치해야 해요.

목 양쪽 측면과 쇄골 주변, 가슴 윗부분, 겨드랑이를 포함해 림프가 흐르는 방향으로 천천히 쓸어내리면 불필요한 자극 없이 노폐물 배출이 원활해지죠. 또한 림프는 근육의 움직임에 영향을 받는데, 데콜테와 연결된 근육의 경직과 근막의 유착을 해소하면 림프를 구성하는 체액의 흐름을 개선하는 데에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요.

특히 쇄골과 견갑골, 늑골 사이에 위치한 근육을 섬세하게 풀고, 오십견(동결견)을 유발하며 어깨의 움직임을 제한하는 근육까지 모두 관리하길 추천해요. 관리 시 조직의 흐름을 보다 원활하게 유도하기 위해 아로마 오일이 블렌딩된 ‘팀닥터조셉 딥 디톡스 마사지 오일’을 사용하는데, 자연에서 유래한 식물성 오일이 극대화된 드레니지 효과를 발휘해 칙칙한 피부 톤을 맑게, 울퉁불퉁하거나 차오른 피부 결을 매끄럽게 정돈하는 데 도움을 줘요.






● 데콜테 관리 시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나요?
쇄골을 중심으로 양 어깨 부위가 심하게 경직되어 있다고 해서, 무조건 강한 압으로 관리를 진행하는 것은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가 많아요. 자칫 강한 압을 주어 편두통과 같은 예상치 못한 신경성 통증을 유발하거나 오히려 림프를 과도하게 자극해 얼굴이 붓거나 염증이 심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고객의 컨디션에 따라 적당하게 힘을 배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특히 개인별로 느끼는 강도가 다르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 자각하기에 굉장히 약한 압이라고 해도 실제 받는 입장에서는 다르게 느낄 수 있기에 많은 연습과 훈련이 필요하죠.



● 데콜테 관리가 특별히 필요한 케이스가 따로 있나요?
엄밀히 따지면 데콜테 관리가 모든 트리트먼트에 반드시 포함해야 하는 필수 항목이라 단정할 수는 없지만, 분명한 사실은 데콜테 관리를 했을 때와 하지 않았을 때의 결과가 확실히 다르다는 점이에요.

특히 극도로 예민한 피부나 작열감이 심하게 느껴지는 피부, 염증성 트러블 피부 등과 같은 문제성 피부의 경우, 얼굴 위주의 매뉴얼 테크닉보다 얼굴로의 터치는 최소화하면서 데콜테와 함께 두피를 풀어주면 보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피부의 과민함을 즉각적으로 가라앉힐 수 있어요. 문제성 피부가 아니더라도 나이가 들수록 얼굴 윤곽이 아래로 처져 고민인 경우나 작은 얼굴 관리가 필요한 경우에도 적극 추천해요.







● 데콜테 관리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쭉 뻗은 일자 쇄골은 물론 날렵한 턱선, 옆에서 보았을 때 자연스러운 곡선을 이루는 뒷목까지, 에스테틱을 찾는 요즘 고객들이 추구하는 요소들이 단순히 미(美)의 측면에서만 바라볼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름다움과 건강함은 필연적으로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죠.

데콜테 라인에는 우리 몸에서 하수구와 같은 역할을 담당하는 림프절이 모여 있어 노폐물이 쌓여 붓거나 뭉치기 쉬운데, 만약 림프 순환이 제대로 되지 못하고 독소와 노폐물, 수분이 정체되면 얼굴형의 변화는 물론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쳐요.

데콜테 부위를 꾸준히 관리하면 정체되어 있던 노폐물이 원활하게 배출되면서 즉각적으로 안색이 맑아지고, 탄력 있고 매끈한 라인과 작고 입체적인 얼굴, 이외에도 면역력 증강이나 통증 완화, 스트레스 해소 차원에서도 시너지 효과를 더할 수 있어요.

더불어 데콜테 주변 근육은 평소 특정 방향으로의 반복적인 움직임이 많아 근육이 딱딱하게 유착되거나 짧게 단축되기 쉬운데, 특히 뇌신경과 연결되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상부승모근과 흉쇄유돌근이 뭉치면 원활한 신경 작용을 막아 얼굴이 기울어져 비대칭이 되거나 얼굴의 크기와 형태에 변화를 줄 수 있어요. 이에 모든 테라피에 앞서 오프닝 단계에서 반드시 관리해야 하는 부위라고 생각해요.




● 원장님만의 데콜테 관리 노하우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가장 먼저 림프가 이동하는 경로를 고려하여, 목 아래 쇄골 부위에 위치해 있는 림프와 목 뒷부분 튀어나온 경추에서 시작해 견갑골극으로 이어지는 림프의 경계선을 중심으로 림프 드레니지 테크닉을 우선적으로 적용해요. 그 다음, 몸을 측면에서 봤을 때 이완된 부분과 경직된 부분을 나누어 목 아래에서 가슴 위쪽의 근육을 모두 부드럽게 풀어주고 있어요.

특히 가운데 흉골을 중심으로 좌우 늑연골과 늑골 사이의 뭉친 부위, 즉 대흉근과 소흉근을 중점적으로 관리하는데, 이때 단순히 테라피스트의 손을 통해 압을 가하는 것이 아니라 방짜 유기 소재의 괄사인 ‘방짜마이힐러’의 날개 포인트를 사용해 살짝 누르듯이 근막과 근육을 잡고 흔들어주며 정확하게 풀어주고 있어요.

테크닉을 구현할 때, 괄사를 활용함으로써 포인트가 되는 지점을 정확하게 타깃, 압력을 조절하기 용이해 보다 깊이 있는 테라피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 방짜 유기 소재 자체가 지닌 정화 효과로 부기로 인한 무거움과 불편함을 해소하는 데 시너지 효과를 더하고, 방짜 소재의 특성상 더운 물에 넣으면 따뜻해지고 찬물에 넣으면 차가워져 온냉 테라피로도 병행할 수 있죠.







● 데콜테 관리 시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나요?
기본적으로 데콜테는 뭉치고 잘 붓는 경향이 있어, 테라피를 받을 때 통증이나 불편함을 많이 느끼는 부위이기도 해요. 그렇기에 테라피스트의 힘이 처음부터 세게 들어가면 안 돼요. 또한 괄사를 사용하는 경우, 괄사 자체도 무게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적절한 압력으로 천천히 부드럽게 이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괄사의 다양한 형태를 적극 활용해 문지르거나 포인팅하는 동작을 번갈아 진행하는 것을 추천해요.


● 데콜테 관리가 특별히 필요한 케이스가 따로 있나요?
데콜테 부위는 얼굴의 연장선으로 어둡고 칙칙한 안색, 문제성 트러블, 부기 없이 작고 탄력 있는 얼굴을 원한다면 필수적으로 관리해야 해요. 이외에도 라운드 숄더나 거북목, 일자목과 같은 체형상의 문제로 고민이거나 스트레스 해소 및 피로 회복을 통한 면역력 증진을 원하는 경우, 데콜테 관리를 통해 가장 효율적인 방식으로 우리 몸을 안팎으로 건강하고 아름답게 케어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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