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N
나는 어떤 지성 피부일까

유독 이른 더위가 찾아온 탓에 지성 피부는 벌써부터 괴롭다. 오후만 되면 땀과 피지로 얼룩져 번들거리는 얼굴, 메이크업은 온데 간데 없이 사라지고 툭하면 트러블이 올라오기 일쑤. 고민 많은 지성 피부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피지를 잡는다고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피지 분비량이 많다고 해서 다 같은 지성 피부는 아니기 때문. 수분 부족형 지성 VS 유분 과다형 지성, 당신의 피부는 어떤 타입인가?
지성 피부, 과도한 유분만이 문제일까?
날씨가 따뜻해질수록 과도한 유분으로 번들거리는 피부 문제, 트러블을 해결하기 위한 일명 피지와의 전쟁이 일상인 지성 피부. 피부 온도가 올라갈때마다 피지 분비량이 비례하여 증가하기 때문. 안티-블레미쉬 메이크업을 해도 오후만 되면 화장이 지워지고 트러블이 하나 둘 올라오는 것이 고민이다. 이에 늘 번들거리는 기름기를 잠재우기 위한 뷰티템은 분신 같은 존재가 된다. 하지만 지성 피부, 과도한 피지 분비만이 문제인 것일까? 최근 들어 주위를 둘러보면 지성 피부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피부의 번들거림이 고민이라며 유분기를 제거하기 위한 스킨케어 그리고 뷰티템에 대한 관심들이 부쩍 증가한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비단 남 얘기만이 아니라 에디터 또한 마찬가지. 이러한 피부 타입은 대부분 T존에만 유독 번들거림이 눈에 띄며, 피부 속은 당기고 표면 또한 건조함으로 인한 각질 들뜸, 주름 등이 자리잡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피부 타입을 일반 지성 피부와 구별하기 위해 일명 ‘수분 부족 지성 피부’라고 부른다. 일반적인 유분 과다형 지성 피부와는 달리 속 당김과 피부 건조함을 동반하는 복합적인 피부 양상이 나타나는 것. 이에 무조건 과도한 유분만을 제거하려 하지 말고, 내가 어떤 지성 피부인지 타입을 체크하고 이에 맞는 스킨케어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유분 과다형 지성 피부와 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 무엇이 다르고, 어떻게 관리 해야 할까?
이는 비단 남 얘기만이 아니라 에디터 또한 마찬가지. 이러한 피부 타입은 대부분 T존에만 유독 번들거림이 눈에 띄며, 피부 속은 당기고 표면 또한 건조함으로 인한 각질 들뜸, 주름 등이 자리잡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피부 타입을 일반 지성 피부와 구별하기 위해 일명 ‘수분 부족 지성 피부’라고 부른다. 일반적인 유분 과다형 지성 피부와는 달리 속 당김과 피부 건조함을 동반하는 복합적인 피부 양상이 나타나는 것. 이에 무조건 과도한 유분만을 제거하려 하지 말고, 내가 어떤 지성 피부인지 타입을 체크하고 이에 맞는 스킨케어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유분 과다형 지성 피부와 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 무엇이 다르고, 어떻게 관리 해야 할까?


세안 후 15분 내에 보습제를 바르지 않아도 피부 당김 혹은 건조함이 없다. 원래 피부에 모공이 많고 넓은 편이다.
메이크업 시 제품이 밀리거나 잘 뭉치는 편이다.
시간이 경과할수록 피부 전체에 유분이 과다하게 분비되어 번들거린다.
메이크업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메이크업이 전체적으로 현저히 지워진다.
트러블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크고 붉은 편이다.
Type A 유분 과다형 지성 피부의 특징
유분 과다형 지성 피부는 선천적인 것, 즉 유전학적 요소에 의해 다른 피부 타입보다 피지를 많이 생산하는 피부 조건을 지닌 것이 특징. 피부는 유전적으로 타고나는 모공의 크기가 결정되고, 피지 분비량 또한 결정된다. 지성 피부는 모공의 크기 및 개수 또한 일반 피부 타입보다 크고 넓게 분포되어 있다. 표피에서 흘러나오는 피지로 인해 피부 두께가 두꺼워 다른 피부 타입에 비해, 노화 속도가 느리고 주름 발생률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사춘기 동안 피지샘의 분화 및 증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안드로겐, 5α-dihydrotestosterone(DHT) 호르몬 레벨도 자연스레 높아지는 등 호르몬들의 수치 상승이 과도한 피지 생성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호르몬이 피지선과 접촉하여 생화학적으로 피지선을 구성하는 특정세포를 지속적으로 자극하기 때문.
모공을 통해 흘러나온 피지가 피부 표면에 오일막을 형성하고 이때 발생하는 여분의 오일이 모공에 갇혀 잦은 모공 막힘 현상으로 일반 피부 타입보다 혐기성 박테리아인 P.acnes가 번식하기 좋은 피부환경을 갖게 된다. 때문에 피부 표면과 모공 속의 죽은 각질 세포 그리고 박테리아와 결합하여 뾰루지, 여드름 등의 트러블 발생률이 높다. 피지 분비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먼지, 오염물질 등이 피부에 더 쉽게, 많이 달라 붙을 수 있기에 트러블 발생이 잦을 수 밖에 없다.
모공을 통해 흘러나온 피지가 피부 표면에 오일막을 형성하고 이때 발생하는 여분의 오일이 모공에 갇혀 잦은 모공 막힘 현상으로 일반 피부 타입보다 혐기성 박테리아인 P.acnes가 번식하기 좋은 피부환경을 갖게 된다. 때문에 피부 표면과 모공 속의 죽은 각질 세포 그리고 박테리아와 결합하여 뾰루지, 여드름 등의 트러블 발생률이 높다. 피지 분비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먼지, 오염물질 등이 피부에 더 쉽게, 많이 달라 붙을 수 있기에 트러블 발생이 잦을 수 밖에 없다.

유분 과다형 지성 피부 타입은 우선적으로 피지를 조절하고 모공 속 청결을 유지하여 피부에 트러블을 일으키는 요소로부터 피부를 방어해야 한다. 알코올 기반 제품과 피부 분비를 억제 하고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피지 조절 제품은 일시적인 해결책이 될 수는 있지만, 장기적이 될 경우 오히려 피지선을 과다하게 자극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지질막 재건 외부 유해 환경 요소로부터 항균 장벽 역할을 하는 지질 장벽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세라마이드, 필수지방산, 콜레스테롤 등의 지질을 보충하여 유분이 과도하게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클렌징 AHA, 살리실릭산, 파파인 효소 등의 각질 제거 성분이 함유된 딥 클렌저로 모공을 청결하게 유지한다. 클렌징 후에는 토너, 퍼스트 에센스 등을 화장솜에 묻혀 클렌징 후 남아있는 노폐물을 한 번 더 닦아내는 것이 좋다.
피지 컨트롤 & 마스크 설퍼, 실리카, 위치하젤 등의 피지 조절 성분과 피지를 흡착하여 부드럽게 제거하는 벤토나이트 등이 함유된 클레이 마스크의 주 1~2회 사용을 권장한다.
모공 각질 케어 & 타이트닝 레티놀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면 모공 주위의 각질을 박리시키고 결합조직을 단단하게 하여 모공 타이트닝 효과를 통해 피지량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세안 후 15분 내 보습제를 바르지 않으면 건조함과 당김을 지속적으로 느낀다.
과거와 달리 모공의 크기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메이크업 시 제품이 자주 들뜬다.
유분이 주로 T존 위주로만 발생하며, 볼 부위나 U존에는 건조함을 느낀다.
메이크업 후 시간 경과 시 T존 위주로 메이크업이 지워지기 시작한다.
좁쌀 여드름과 같은 작은 트러블이 발생한다.
Type B 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의 특징
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는 타고난 지성 피부가 아닌 후천적 자극과 환경적인 요소들로 인해 피부 타입이 변화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여러 가지 내적, 외적 자극 인자들의 영향으로 피부가 건조하고 예민해지면서 피부 내 수분 부족 현상을 심화시킨다. 특히 여성들은 피부에 일말의 번들거림을 허용치 않는 성향에서 비롯된 잘못된 스킨케어가 수분 부족 지성 피부를 만드는 주원인이 된다. 언제나 보송보송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지성 피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피지 조절 효과가 있는 제품을 빈번하게 사용하는 것이 문제. 피지 흡착 스킨케어, 팩, 자극적인 클렌저, 이중ㆍ삼중 세안 등 피부에 필요한 피지까지 과도하게 제거하는 스킨케어는 유분뿐만 아니라 수분까지 함께 사라지게 만든다.
피부에 수분이 과도하게 증발되면 피부는 유분과 수분의 밸런스, 즉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오히려 피지 분비를 더욱 촉진한다. 피부에 일정량의 피지와 피지막이 존재해야 내외부적인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방어하고 민감성과 염증을 줄여 피부 내 수분 보유량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분 부족형 지성피부에 과도한 피지제거 과정이 지속적으로 반복되면, 피부는 탈수 현상으로 인해 점점 더 건조해지고 당김 현상을 유발한다. 이는 곧 피부를 수축시켜 모공의 크기를 훨씬 더 크게 만든다. 피지를 제거하면 할수록 오히려 과도한 피지 분비로 인한 모공 막힘 현상 등 지성 피부의 부정적인 요소에서 벗어날 수 없는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
피부에 수분이 과도하게 증발되면 피부는 유분과 수분의 밸런스, 즉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오히려 피지 분비를 더욱 촉진한다. 피부에 일정량의 피지와 피지막이 존재해야 내외부적인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방어하고 민감성과 염증을 줄여 피부 내 수분 보유량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분 부족형 지성피부에 과도한 피지제거 과정이 지속적으로 반복되면, 피부는 탈수 현상으로 인해 점점 더 건조해지고 당김 현상을 유발한다. 이는 곧 피부를 수축시켜 모공의 크기를 훨씬 더 크게 만든다. 피지를 제거하면 할수록 오히려 과도한 피지 분비로 인한 모공 막힘 현상 등 지성 피부의 부정적인 요소에서 벗어날 수 없는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

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 타입은 무엇보다 피부의 수분 증발을 억제하기 위한 수분막 형성과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에 적절한 수분 보유량을 유지해야 피지 분비의 정상화도 가능하기 때문.
수분 증발 억제 & 수분막 형성 스킨케어 시 피부 표면에 기름막을 형성하여 수분 증발을 막아주는 피지와 유사한 밀폐제(비즈왁스, 아르간 오일, 호호바 오일, 라놀린, 올리브 오일 등), 주위의 수분을 끌어당겨 수분을 유지하고 천연보습인자와 유사한 역할을 하는 친수성 습윤제(히알루론산, 글리세린, 프로필렌 글리콜 등)의 사용을 권장한다.
클렌징 또한 강한 세정력을 지닌 합성 계면활성제가 함유된 클렌저의 사용을 제한하고, 클렌징 브러시 등 피부에 자극을 주는 도구의 사용을 피한다. 또한 과도하게 피지를 억제하거나 제거하기 위한 스킨케어는 금물.
수분 증발 억제 & 수분막 형성 스킨케어 시 피부 표면에 기름막을 형성하여 수분 증발을 막아주는 피지와 유사한 밀폐제(비즈왁스, 아르간 오일, 호호바 오일, 라놀린, 올리브 오일 등), 주위의 수분을 끌어당겨 수분을 유지하고 천연보습인자와 유사한 역할을 하는 친수성 습윤제(히알루론산, 글리세린, 프로필렌 글리콜 등)의 사용을 권장한다.
클렌징 또한 강한 세정력을 지닌 합성 계면활성제가 함유된 클렌저의 사용을 제한하고, 클렌징 브러시 등 피부에 자극을 주는 도구의 사용을 피한다. 또한 과도하게 피지를 억제하거나 제거하기 위한 스킨케어는 금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