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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피부 보습은 이렇게

혹독한 겨울 추위를 견뎌 낸 피부를 건강한 상태로 되돌리고 피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해답은 두꺼워진 각질층을 자극 없이 정상 각질층으로 되돌리고 피부에 필요한 유분과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는 것에 달려 있다. 콜드 스트레스로 인해 피부에 생기는 가장 큰 변화는 바로 피부가 건조해지고 각질층을 구성하는 요소들이 감소하는 것. 이에 각질층의 장벽 기능이 회복될 수 있도록 도우며 피부의 건조함을 채워줄 보습제, 모이스처라이저의 충분한 사용이 필요하다.

피부의 수분 손실을 방지하는 밀폐제
경피의 수분손실을 느리게 하여 피부의 수분 수치를 보존해주는 모이스처라이저 성분. 바셀린, 스쿠알렌, 디메치콘, 나이아신아마이드 등이 흔히 사용된다. 나이아신아마이드는 다목적 밀폐제 성분으로 피부 내에서 수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지방산과 세라마이드의 수준을 증가시켜, 경피 수분 손실(TEWL)으로부터 피부를 방어한다. 또한 대표적인 밀폐제로 사용되온 바셀린보다 뛰어난 수분 보유 능력을 보여준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이 외에도 비즈왁스, 보라지 씨드 오일, 아르간 오일, 올리브 오일 등도 밀폐제 역할을 하는 보습 오일로 사용할 수 있다. 대개 분자량이 크고 피부 침투력이 약하면 피부 표면에 막을 형성하여 피부에 머무르는 지속성이 증가되어 뛰어난 밀폐력을 발휘한다.
피부에 수분을 끌어당기는 습윤제
피부의 천연보습인자 역할을 하는 모이스처라이저 성분으로, 대기 중에서 수분을 끌어들이는 고유의 성질로 표피의 수분을 끌어들이고 각질층에 수분을 잡아 두는 역할을 한다. 글리세린, 요소, 프로필렌 글리콜과 소르비톨 등이 포함된다.
피부 결을 개선하는 연화제
피부에 윤활유 역할을 하며 탈락된 각질세포 사이 공간을 채워 피부의 탄력성과 매끄러움을 증가시킨다. 다른 스킨케어 제품의 실키한 텍스처를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라놀린, 이소프로필 팔미테이트와 조조바 오일이 이에 포함된다.


세라마이드
세라마이드는 피부 각질층을 구성하는 각질 세포간 지질 중 약 40% 이상을 차지하며 각질층의 구조 형성이나 기능을 나타내는 데 필수적인 성분이다. 각질층에서 발견된 가장 일반적인 지질 중에 하나로 피부의 건조함을 예방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세라마이드는 수분의 증발을 억제하는 지질 장벽의 역할은 물론 각질층의 구조를 유지하고, 외부 유해 미생물에 대한 항균 장벽으로 작용해 피부의 염증을 조절하고 상처 회복 기능을 발휘한다.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자유지방산의 3종류의 지질을 적당한 비율로 혼합하여 도포하면, 피부 장벽 기능의 회복이 촉진되며 건조한 피부에 뛰어난 보습효과를 가져다 준다.
레시틴
인지질의 일종으로 세포막을 형성하는데 중요한 성분 중 하나이다. 레시틴은 물과 기름의 경계면에 작용하여 혼합시키는 유화작용을 통해 혈관 내 지방을 효과적으로 분해하여 체외로 배출시켜 준다. 이를 통해 피부의 혈류량이 증가하고 보습력이 높아져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를 유지하게 해준다. 또한 세포막 구성성분 중 하나로 세포를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기능을 한다.
알로에 베라
알로에 베라의 보습 성분은 피부의 수분 보유력을 향상시킨다. 알로에의 잎을 자르면 젤 형태의 수액이 나오는데, 예로부터 화상이나 관절염을 치료하는 약으로 사용되어 왔다. 건조해져 예민해진 피부 열을 쿨링시키고 진정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글리세린
대표적인 보습 성분 중 하나인 글리세린은 체내에서 지방산과 결합하여 중성 지방의 형태로 존재하는 천연보습인자 성분의 한 종류이다. 글리세린은 피부에 자극이나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지 않으며,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보호막 역할을 한다. 또한 친수성 물질로 물을 잘 흡수하는 성질을 지녀 피부에 수분 보유력을 높인다.
CREDIT
Editor 이혜민
Image Gettyimagesba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