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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없는 모공을 둘러싼 궁금증과 오해를 모아 실체적 진실을 파헤쳤다.










우선 모공에 대한 오해부터 바로잡자. 물론 거울을 볼때 모공이 도드라져 보이면 눈에 거슬리는 건 사실이지만, 모공이 결코 나쁜 존재는 아니다. 모공(毛孔)은 조직학적으로 모낭-피지선 단위(Pilosebaceous unit)로 이루어진 피부 부속기의 일종으로, 모근을 통해 체모가 자라 나오는 길이자 피지선에서 분비된 피지가 피부 표면으로 흘러나오는 통로 역할을 한다.

이때 모공을 통해 배출된 피지는 한공(汗孔)을 통해 바깥으로 나온 땀과 뒤섞여 피부 표면에 약산성 피지막을 형성, pH 레벨을 일정하게 유지함으로써 세균 감염이나 번식을 억제하는 동시에 수분 증발을 방지하여 피부 장벽을 이룬다.

즉, 모공은 피부가 정상적으로 분비 및 배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부속 기관으로서 피부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인 것. 이외에도 각질세포나 세포간 지질을 통한 경로에 비하면 극히 미량이지만, 모공을 통해 화장품 속 유효성분이 일부 흡수되기도 한다.

한편 형태학적으로 모공은 피부의 소구(피부 표면에서 움푹 들어간 곳)와 소릉(올라온 곳)이 만나는 곳에 위치하며 피부 결을 결정 짓기도 한다. 모공의 크기나 형태, 분포는 다를 수 있으나 육안으로 모공이 크게 눈에 띌 정도라면, 피부에 울퉁불퉁하고 불규칙한 굴곡을 만들어 피부 결을 망가뜨리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땀을 많이 흘리면 모공이 넓어진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잘못된 속설에 불과하다. 모공은 한공과는 구조적으로 별개인 각기 다른 부속 기관으로 모공에서는 피지가, 한공에서는 땀이 배출되기 때문.

대한선(아포크린선, 생식기에 주로 분포)까지 모낭을 이루는 하나의 단위로 보기도 하나, 얼굴과 몸 전체에 분포하며 땀샘의 주요기능인 체온 조절을 수행하는 소한선(에크린선)은 모낭과 분리되어 독립적인 부속 기관으로 존재한다. 때문에 흔히 우리가 더위를 느끼거나 운동이나 사우나를 할 때 땀이 많이 나는 것과 얼굴의 모공이 넓어지는 것은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다고 볼 수 있다.









간혹 어릴 때는 없었는데 크면서 모공이 생겼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모공이 없는 피부는 존재할 수 없다. 다만 마치 아기처럼 섬세한 피부 결과 모공을 유지하는 피부가 있는가 하면, 다양한 이유로 피부 결이 거칠어지고 모공이 눈에 잘 띄는 피부가 있을 뿐이다.

모공은 피지선이 존재하지 않는 손바닥이나 발바닥과 같은 우리 몸의 일부를 제외하고 전신에 걸쳐 분포하는데, 모공의 개수는 태어날 때부터 정해져 있으며 얼굴에는 평균적으로 약 2만 개가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전적으로 피지 분비가 왕성한 지성 피부의 경우 모공이 더 크고 눈에 잘 띄는 반면 피지 분비가 적고 피부가 건조한 경우 모공이 작고 섬세하다.

일반적인 모공의 크기는 약 0.02~0.05mm로 매우 작고 균일해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성별, 연령에 따라 충분히 다를 수 있다. 여성보다는 피지 분비가 활발한 남성이 모공이 큰 편이며, 피지 분비량이 급증하는 사춘기를 시작으로 30~40대까지 지속적으로 모공이 확대되다가, 50~60대 이후 노화가 본격화되면서 모낭-피지선 단위 자체가 퇴화하고 피부 탄력이 감소하면 그 크기가 약간 줄어들거나 더 이상 커지지 않고 비슷하게 유지되는 경향이 있다. 개인에 따라 민감하게 느끼는 정도는 다를 수 있지만, 모공의 단면적이 대략 0.3~0.6mm 이상이면 모공이 확장되었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모공의 크기와 형태는 피지선의 크기와 활성도, 모공 주변을 이루고 있는 진피 기질 및 섬유 단백질의 상태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쉽게 말해, 피지선을 통해 피지가 모공 밖으로 배출되는 과정에서 모공이 넓어지기도, 나이가 들면서 피부 탄력이 저하되어 모공이 늘어나 보이기도 하는 것. 과잉 피지로 확장된 모공은 동그란 원형인 반면, 탄력 저하로 인해 늘어진 모공은 마치 주름을 형성하듯 타원형으로 길게 축 처치는 차이가 있다.



첫째, 피지 분비량의 증가
모공은 피지가 피부 표면으로 배출되는 출구이기에 피지 분비가 과도하면 자연스럽게 모공이 넓어질 수밖에 없다. 피지 분비가 활발한 이마, 미간, 코 그리고 앞 볼 위주로 모공이 발달해 있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 이때 피지가 모공을 통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고 모공 속에 정체되면, 면포를 유발하며 모공 내에서 딱딱하게 굳어져 다시금 모공의 크기를 확장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둘째, 모공 주변 조직의 탄력 감소
노화로 인해 모공이 위치한 진피층의 기질과 섬유성 단백질이 감소하거나 그 구조가 위축되면, 모공이 제자리를 잃고 마치 주름을 형성하듯 길게 늘어지며 타이트하게 유지될 수 없다. 진피층의 콜라겐과 엘라스틴 단백질, 히알루론산은 세포 사이에서 피부의 구조를 지지하고 탄성을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









결론부터 말하자면, 모공은 열거나 닫을 수 없다. 모공은 우리 몸에서 특정한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는 근육이 아닌, 피부의 기능을 돕기 위한 부속기관 중 하나이기 때문. 그럼에도 모공을 관리할 때, 온도를 중요하게 강조하는 것은 사실이다.

차가운 온도를 통해 모공 주변 조직에 일시적인 수축과 긴장감을 유발하고, 따뜻한 온도를 통해 모공 주변 피부 조직을 부드럽게 연화하고 이완하여 노폐물 배출 작용을 도움으로써, 모공 케어에 일정 부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

다만 지나치게 높은 온도의 물로 세안하고 차가운 물로 마무리하는 클렌징 습관은 오히려 피부를 자극할 수 있으니 유의할 것. 또한 모공 속 피지가 면포 단계를 넘어 염증성 여드름으로 심화된 상태에서 스팀타월을 사용할 경우 염증 반응을 악화할 수 있기에 가급적 사용을 삼가는 것이 좋다.





모공은 하루 아침에 넓어질 수도, 좁아질 수도 없다. 모공이 도드라져 보이는 피부가 요철 하나 없이 매끄러운 피부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엄청난 시간과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이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 확장된 모공을 완벽하게 축소시킬 수 있는 영구적인 해결책은 현재로선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완전히 관리를 포기한다면 모공은 점점 더 그 영역을 확장해 나갈 수밖에 없다. 나이가 들수록 피부가 탄력을 잃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모공 역시 늘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에 현재 내 모공의 상태가 피지 분비로 인해 확장된 모공인지, 탄력 저하로 인해 늘어진 모공인지에 따라 모공 고민이 더 심화되기 전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최선이다.









모공 케어의 핵심은 이미 변화한 모공의 크기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모공이 더 이상 넓어지거나 늘어나지 않도록 그 형태(모양)를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데 있다. 피지로 인해 넓어진 모공이 고민이라면 모공 속 피지 알갱이와 노폐물을 깨끗이 제거하고 피부를 수렴시킬 수 있는 제품, 탄력 없이 늘어난 모공이 고민이라면 피부 결을 쫀쫀하게 잡아줄 수 있는 제품으로 각 목적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모공 속 피지와 각질, 노폐물 제거를 원한다면?
클렌저, 각질제거, 클레이 마스크

피지막 본연의 pH를 망가뜨리지 않는 약산성 클렌저를 선택, 특히 수분과 유분의 함량이 비슷한 밀크 타입이나 조밀하고 풍성한 거품으로 모공 속에 깊이 작용하는 버블 타입으로 모공 속 피지와 노폐물이 제거되도록 섬세하게 클렌징하고 미온수로 마무리하도록 한다.

또한 각질이 많은 피부라면 모공 입구를 막고 있는 불필요한 각질을 정돈하기 위해, 주 1~2회 정도 글리콜산, 젖산, 살리실산 등 산(Acid)이나 과일 효소(Enzyme) 성분이 함유된 각질제거제를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만약 필링으로 인한 피부 자극이 부담스럽다면, 모공 속 피지와 노폐물을 흡착하여 보다 마일드하게 피부를 깨끗하게 정화하는 카올린, 머드, 벤토나이트 등 클레이 마스크를 사용할 것.




모공 수렴과 과잉 피지 조절을 원한다면?
수렴 토너, 매티파잉 세럼 & 에멀전

모공 속 피지와 각질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지만, 오후가 되면 메이크업이 지워지고 모공 부각이 심해진다면 피부 표면을 매끄럽게 만들어줄 수렴 토너나 매티파잉 세럼 또는 에멀전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단,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 수 있는 알코올이나 멘톨 등을 주성분으로 한 토너 대신 로즈, 네롤리, 위치하젤 등 수렴 효과가 뛰어난 플로럴 워터를 사용하길 추천한다.

이후 동백꽃(탄닌), 우엉, 홉, 아티초크잎, 레드클로버, 대나무 추출물이나 나이아신아마Q7이드, 피지 흡착 파우더 등이 함유되어 잔여감 없이 가볍고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되면서도 충분한 진정 및 보습 효과를 더하는 매티파잉 세럼이나 에멀전을 선택한다.

이때 마치 프라이머 바르듯 피지 분비가 활발한 T존 부위를 중심으로 부드럽게 펴 바르면 피부 표면의 과도한 피지를 조절해 번들거림을 막고 모공 사이에 스며들어 피부 결을 매끈하게 유지할 수 있다.




쫀쫀하고 탄력 있는 모공을 원한다면?
타이트닝 앰플, 쿨링 마스크

중력의 영향으로 축 처진 피부와 늘어난 모공을 탄탄하게 케어하기 위해서는 진피 속 탄력에 관여하는 핵심 구성물질인 콜라겐과 히알루론산과 더불어 아미노산, 펩타이드, 비타민 E 성분을 스킨케어에 추가할 것. 이외에도 레티놀은 표피 각질세포의 턴오버 주기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진피 콜라겐 섬유의 생합성을 촉진하여 피부 결을 매끄럽고 탄탄하게 케어, 탄력 저하로 인한 모공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준다.

피부에 갇힌 열감을 배출시켜줄 수 있는 쿨링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뜨거운 열은 피지 분비를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모공을 늘어지게 하는 요소 중 하나로, 콜라겐을 감소시키고 수분 증발을 가속화하여 피부 탄력을 현저히 떨어뜨리기 때문. 쿨링 효과를 지닌 마스크를 사용하면 열 자극으로 인해 확장된 모공을 케어할 수 있다.









모공의 사이즈가 크지 않다면 스킨케어만으로도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지만, 모공의 크기가 크고 늘어짐이 심하다면 에스테틱 관리나 피부과 시술을 병행하는 것이 답이 될 수 있다. 탄력 저하로 인한 모공을 개선하기 위해 현재 활발하게 활용되는 에스테틱 솔루션으로는 마이크로니들링(MTS, AMTS)이나 스피큘 필링, 초음파, 어븀야그 레이저 등이, 메디컬 치료법으로는 니들 타입의 고주파(RF)나 초음파, 비박피성 프락셔널 레이저, 보톡스가 대표적이다.

니들 타입의 고주파는 미세한 크기의 니들을 진피층에 삽입하여 강한 RF 에너지를 전달, 이를 통해 섬유성 단백질에 자극을 가해 모공 주변의 피부를 쫀쫀하게 당겨준다. 초음파는 1.5mm 깊이로 적용할 경우 표피 전체와 진피 상층부에 자극을 주어 탄력 저하로 인해 세로로 늘어난 모공과 피부 결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비박피성 프락셔널 레이저(어븀글라스 레이저; 1,550nm)는 기존 CO2 레이저와 달리 피부를 태우지 않고 진피층까지 열 자극을 가해 표피 손상 없이 정교하게 모공 케어가 가능하다. 한편, 주름 개선을 위해 사용하는 보톡스를 모공 치료 목적으로도 적용하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할 것. 보톡스를 근육이 아닌 진피층에 얕게 주사, 모낭과 연결된 입모근의 수축 작용을 유도하여 피지 분비에 영향을 줌으로써 비교적 빠르게 모공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포어 딥 클렌저
1 제네틱 네뜨앙 고망마랭
미세한 알갱이가 함유된 젤 타입 클렌저로, 각질 정리와 더불어 피지 분비가 많은 모공 속을 깨끗하게 클렌징한다. 해양성추출물이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 피부를 보호하고 부드러운 젤 성상으로 보습력을 유지시켜준다. 90ml 3만 3천원

2 아롬스 나뚜르 리바이탈 C 페이스 스크럽
비타민 C가 풍부한 아세롤라 과일이 함유된 미세입자 스크럽으로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하여 피부를 맑게 케어한다. 동시에 다량의 미네랄과 미량원소들이 수분 공급 및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준다. 40ml 9만원

3 마르지아클리닉 비타미나C 클린징 멀티-비타민 오일-젤
풍부한 비타민 A, B, E, F와 필수 영양소로 가득 채워진 클렌징 오일-젤로 모공 속 노폐물과 메이크업의 흔적을 완벽하게 제거한다. 동시에 마카다미아씨드오일, 밀배아오일 등이 피부 지질과 유사한 구조로 구성되어 세안 후에도 수분 광채를 유지시켜준다. 100ml 가격본사문의

4 파우 샤이니 펌킨 엔자임 파우더 워시
그래뉼리제이션 공법을 통해 물에 잘 녹는 미세입자 파우더가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효소 활성화로 피부에 쌓여 있는 묵은 각질을 녹여 피부 결을 매끈하고 촉촉하게 케어한다. 60g 5만 8천원

5 알엑스퍼트 미셀라 세럼 클렌저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비이온성 계면활성제가 모공 속 노폐물을 부드럽고 산뜻하게 제거하고,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와 판테놀, 글리세릴글루코사이드가 수분을 공급하여 예민한 피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 100ml 5만 9천원

6 크리스티나 로즈 드 메르 필링 솝
마이크로 스피큘 10%가 모공 속으로 깊이 작용하여 피지와 각질,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며 피지로 인한 트러블 케어에 도움을 준다. 셀프 홈필링 제품으로 얼굴과 바디에 모두 사용 가능하다. 30g 5만 9천원





퓨리파잉 & 매티파잉 세럼
7 딸고 퍼펙트 매트 플루이드
푸쿠스 성분이 과도한 피지 분비를 조절하여 번들거림을 완화하고, 아연이 풍부한 테트라셀미스추이가 염증으로 인한 고민을 케어하며, 미네랄이 풍부한 해양심층수인 세브블루가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 준다. 40ml 5만 8천원

8 기노 세럼 크렘 아크니로직
지복합성 피부의 무너진 균형을 정상화하는 5가지 복합체가 함유된 애크니시딘이 급증한 피지로 인한 모공 및 오돌토돌한 트러블 고민을 해소하고 보송보송한 피부 결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30ml 8만 5천원

9 셀뮬러 시그니처 AC 솔루션
피부 진정 및 수렴 효과를 지닌 병풀, 녹차, 어성초 등 식물추출물이 건강한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시키고, 가벼운 워터 제형으로 빠르게 흡수되어 스킨케어 부스터 역할을 한다. 100ml 6만 5천원

10 소티스 퓨리파잉 세럼
피부 정화 효과가 뛰어난 아이리스추출물, 아연, 비타민 A 복합체와 박테리아의 활동을 저해하는 우스니아추출물이 번들거림 없이 깨끗한 피부를 선사하고 모공 속 각질 정체로 인한 트러블을 케어하는 데 도움을 준다. 30ml 11만원

11 레자롬 린도리포
세이지, 페퍼민트, 호호바, 클로브, 캠퍼 등이 피부의 조절 기능 이상으로 발생하는 과잉 피지 및 모공 탄력 저하 현상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단독으로 사용 시 에센스로 혹은 크림이나 팩에 혼합하여 사용도 가능. 15ml 전문가용





포어 타이트닝 마스크
12 마리꼬 매티파잉 퓨리파잉 마스크
알갱이 크림 타입의 마스크로 마리꼬 퓨리티 복합체가 피부를 정화 및 진정시키고, 매티파잉 파우더 성분이 과도한 피지를 흡착해 즉각적으로 번들거림을 줄이며 모공을 타이트하게 만들어 준다. 50ml 6만 8천원

13 pH포뮬라 VITA C 크림 마스크
수용성 비타민 C 유도체(마그네슘 아스코빌 포스페이트)와 비타민 E 등이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동시에 모공 탄력 강화 및 즉각적인 브라이트닝 효과를 선사한다. 50ml 10만 6천원

14 네오더마 네오-발란스 매티파잉 페이스 마스크
카올린, 카렌듈라추출물, 제아메이스파우더 성분이 함유된 딥클렌징 마스크로 유수분 균형을 바로잡는 오일 컨트롤 효과를 통해 번들거리는 피부를 깨끗하게, 수분을 공급하여 피부를 편안하게 케어한다. 50ml 14만 2천원

15 필로티카 시트랑스
청량감 넘치는 젤 텍스처로 엑토인 성분이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며, 히알루론산, 병풀추출물, 알란토인이 수분 형성 및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270ml 11만 8천원

16 쉴러 피테라피 하이 퍼포먼스 쿨 카밍 마스크
EWG 1등급 멘틸락테이트의 저자극 쿨링 효과로 붉고 뜨거운 피부 속 흐름을 정상화하여 열 자극으로 인해 늘어진 모공 주변의 피부를 탄탄하게 케어한다. 200ml 9만 8천원







 
by 차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