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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1:1 맞춤 문제성 피부관리 이지다 스파
피부에 진심인 전문 테라피스트의 독보적인 스킬과 퀄리티가 남다른 전문 제품의 시너지로 문제성 피부 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경험할 수 있는 곳. 이지다 스파에서 단단한 내공과 곧은 심지가 느껴지는 진짜 피부 전문가, 이지다 다나 & 애들린 테라피스트를 만났다.
이지다는 ‘People, Love, Life’,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삶 속에 테라피를 중시하는 곳으로, 현재 에스테틱과 함께 교육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전문 화장품과 이너뷰티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이지다 스파는 전문 테라피스트의 관리 및 코칭으로 반복되는 피부 문제를 다루며 아름다운 피부를 넘어 건강한 일상을 선사하는 문제성 피부 전문 숍입니다.
문제성 피부 관리 시 단지 눈에 보이는 증상의 개선만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질적인 피부 변화가 나타나려면 그에 앞서 테라피스트는 물론 고객 스스로도 피부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관심이 있어야 행동하는 실천으로 이어지고, 이것이 반복되면 습관이 되어 비로소 근본적인 변화를 경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겉으로 보이는 피부에 국한된 변화가 아닌, 우리 몸의 기초 단위인 세포 환경부터 변화가 나타나며 실질적인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이지다 스파는 피부 표면으로 표현되기까지 피부가 노출된 환경에 관심을 가지며 악영향을 줄 수 있는 범위를 깊이 있는 소통과 코칭으로 트레이닝하여 고객 스스로가 올바른 관심과 습관을 기울여 건강한 아름다움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지다의 문을 열면 처음 보이는 공간은 에스테틱 전문가 양성을 위한 아카데미로, 편안하게 테라피를 받아야 하는 고객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시선이 먼저 갈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때문에 이지다의 공간을 기획할 때, 교육장과 스파를 분리하고자 했습니다.
스파 공간은 교육장에서 잘 보이지 않도록 프라이빗하게 가장 안쪽으로 배치했고, 전체적으로 우드 톤에 패브릭 소재를 사용해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쉼을 전하는 상담 공간이 메인 스팟인데, 차갑고 딱딱한 분위기에서 피부를 진단하고 검사하는 느낌이 아닌, 따뜻하고 여유로운 공간에서 고객과 눈을 맞추며 피부와 건강 상태를 리딩하고 테라피스트와 소통하면서 마음 가볍게 휴식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스파와 아카데미를 같은 공간에 둔 이유는, 이지다 스파의 테라피스트이자 이지다 아카데미의 강사로서 과거의 데이터가 아닌 현장에서 꾸준한 임상을 통해 업데이트 되는 살아 있는 지식으로 언행이 일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이지다스파를 찾는 고객들로 하여금 전국 에스테틱 원장들이 모여 교육을 받는 공간으로 인식시켜 실력에 대한 믿음을 심어주고, 이지다 아카데미 수강 원장들에게는 문제성 피부에 관한 현 시대의 흐름과 관리의 새로운 방향성을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테라피를 그 누구보다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진정한 테라피스트로서의 삶은 현재 이지다의 대표님이자 저의 스승님인 이지 대표님과의 만남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지다가 설립되기 전, 포인세티아 스파에서 주니어 테라피스트로 일을 하던 당시 대표님께서 제게 테라피를 하면서 꿈이 무엇인지 물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의 저는 제가 가진 기술을 활용해 누군가를 가르치면 좋겠다고 답했는데, 대표님께서는 그 목표를 이루려면 임상 경험을 통해 데이터를 많이 쌓아야 하고, 지금 현장은 경험을 쌓기 위한 발판이라 생각해야 한다고 조언해주셨습니다. 이론과 손의 기술이 일치하는 테라피를 구현하기 위해 대표님의 가르침에 따라 끊임없이 노력했고, 사람이 사람을 치유하는 테라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흔히 테라피스트로서 자신을 소개할 때 수치화된 경력과 직급을 내세우곤 하는데, 양적인 요소로 겉을 포장하는 것과 본인 스스로 그 일에 온전히 몰입해서 치열하게 무너지고 일어서길 반복하며 노력했던 것은 그 무게가 완전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경력 한 줄을 앞세우며 보여주기에 치중하기보다, 테라피의 가치와 본질을 모두가 느낄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마음가짐을 바탕으로 이지다 스파의 테라피스트이자 이지다 아카데미의 교육 강사로서 임하고 있습니다.
제가 테라피스트의 삶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명확했습니다. 나의 손길로 누군가를 기쁘고 행복하게 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저 또한 보람을 느낄 수 있다는 직업적 특성에 반했기 때문입니다. 그 누구보다 에스테틱 업을 사랑하며 치열하게 배워왔다고 자부하지만, 막상 일을 하다 보니 세상의 시선과 직업적 가치를 낮추는 상황을 마주하게 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런 모습들을 지켜보면서 테라피의 본질과 가치에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테라피스트 역시 사명감과 열정을 바탕으로 스스로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더 단단히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지 대표님과 다나 테라피스트와의 인연을 통해 이러한 마음은 열정적으로 타오르기 시작했고, 이지다 스파의 테라피스트이자 이지다 아카데미의 교육 강사로서 합류하게 되면서 이러한 마음을 어떻게 전달하면 좋을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반복되는 피부 문제에서 벗어나 피부 스스로 본연의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관리의 범위가 피부 표면상에서만 이루어지는 Outside의 개념에서 나아가 피부의 기초 단위인 세포를 다루는 Inside의 개념으로 확장되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체내 환경부터 관리함으로써 반복되는 피부 문제 개선에 실질적인 해답을 제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피부를 포함한 인체의 컨디션은 내외부 환경으로 인해 계속해서 달라지기에, 에스테틱 숍에서의 전문 관리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가하는 환경 요소, 그에 따른 변화에 대응하는 방법 등을 가이드함으로써 건강한 삶의 방향성을 잡아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문제성 피부 고객들을 상담해보면, 본인 스스로도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 피부관리에 빠져 있다는 사실을 알지만 올바른 방향으로 변화하기 위해 실천하는 것을 어렵게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고민을 좀더 디테일하게 해결하고자, 상담 시 계절이나 호르몬 등 내외부 환경 변화에 크게 영향을 받는 피부와 체내 컨디션을 파악하는 이지다만의 ‘스킨다이어리’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후 테라피스트의 손길로 ‘감각’을 전하며 눈에 보이지 않지만 피부와 체내 컨디션에 큰 영향을 주는 호르몬의 메커니즘을 바탕으로 하며 단순 관리 이상의 만족감을 선사합니다.
이지다 스파 고객들의 반응이 가장 뜨거운 프로그램은 ‘S.A.T(Spread Action Therapy) 트리트먼트’입니다. 기본적으로 노화는 탈수 현상에서 시작하여 세포들의 움직임과 재생이 현저히 줄어든 환경에서 비롯됩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노화의 발현 속도는 생물학적 나이에 비례하지 않고, 개인별 피부 컨디션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
S.A.T 트리트먼트는 세포 리프로그래밍, 즉 피부에 일시적인 데미지를 주어 피부를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세포의 움직임을 유도하기 위해 탄생했습니다. 단지 눈에 보이는 피부 표면만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수화의 원리를 바탕으로 모공을 타깃하는 정교한 테크닉을 통해 피부의 기능이 원활해질 수 있도록 보다 심층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가장 큰 차별성입니다.
S.A.T 트리트먼트의 핵심은 이지다에서 출시한 앰플 이지다 액션과 앰플 이지다 스프레드의 특별한 블렌딩 그리고 롤러 MTS 테크닉에 있습니다. 앰플 이지다 액션은 엑소좀을 변형 또는 변질시키지 않고 안정한 형태로 피부에 적용하기 위해 멸균 과정을 거쳐 동결 건조시킨 엑소좀 파우더로, 고분자 히알루론산으로 감싸 솜뭉치처럼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앰플 이지다 액션은 멀티 액티베이터인 앰플 이지다 스프레드와 함께 믹스해야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앰플 이지다 스프레드는 앰플 이지다 액션의 작용이 활발해지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무방부제에 콜라겐, 아미노산, 비타민 등 성분의 함유로 각질 플레이킹 현상을 보완하며 MTS로 인한 데미지와 염증 반응을 낮춥니다. 여기에 이지다만의 모공을 정확하게 타깃한 독자 롤러 MTS 테크닉이 더해지면, 앰플 속 유효성분의 작용을 극대화하여 즉각적인 플럼핑 효과와 피부 본연의 기능 회복에 탁월한 만족감을 선사합니다.
이때 S.A.T 트리트먼트를 통한 채움 관리에 앞서 비움의 과정이 제대로 선행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지다만의 핑거 프린트 테크닉을 사용한 ‘숨결 클렌징’을 통해 피부 속 열과 압을 배출하고 피부의 호흡을 편안하게 합니다. S.A.T 트리트먼트는 탁월한 액션감으로 1회 관리 직후 즉각적인 변화를 느낄 수 있으나, 근본적인 피부 변화를 이끄는 엑소좀의 진가를 경험하고 싶다면 최소 4회 이상 관리 권장합니다. 또한 관리 후 적절한 홈케어가 지속되지 못한다면 피부가 오히려 건조해질 수 있기에, 홈케어 시 앰플 이지다 스프레드를 사용하길 추천합니다.
건강한 음식을 먹고, 주기적으로 운동하고, 제때 충분히 자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바쁜 일상에 치이다 보면 생각처럼 실천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머리로 아는 것과 몸으로 행하는 것 사이에는 분명한 간극이 있기 때문이다.
반복되는 문제성 피부를 벗어나 건강한 컨디션으로의 회복을 위해 앎과 삶을 일치시키고자 한다면, 피부 전문가의 트레이닝을 통해 새로운 습관을 만들어 볼 것. 진정성 가득한 마음과 천상계 실력으로 증명하는 테라피스트의 손길, 신뢰할 수밖에 없는 에스테틱 전문 제품으로 피부 고민은 물론 건강한 삶의 방향을 찾아주는 이지다 스파를 찾아보길.
POINT #1 전문 아카데미와 함께 운영되는 스파
1:1 문제성 피부 관리는 물론 에스테틱 전문가 교육과 전문가용 제품 출시까지, 3가지 영역을 함께 하고 있는 곳. 그만큼 탄탄한 기본기와 실력이 보장되어 있고, 빠르게 변화하는 문제성 피부의 흐름을 캐치해 다양한 고민별로 체계적인 트리트먼트를 경험할 수 있다. 바깥에서 보이지 않는 안쪽 공간에 위치한 스파 공간은 한층 프라이빗했고, 입구에서 보이는 아카데미와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로 아늑하며 편안한 느낌이 들었다.
POINT #2 매 방문 시마다 업데이트되는 스킨다이어리
이지다만의 스킨다이어리 상담을 통해 현재 주관적으로 느끼는 피부 상태와 고민을 넘어, 피부 변화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내외적 환경 요소에 대해서 심도 깊은 진단이 이루어졌다. 이후 트리트먼트 단계별 설명과 함께 추후 피부관리, 식습관, 생활습관 교정을 위해 비유법을 통한 쉽고 자세한 설명이 이어졌다. 에디터 스스로도 놓치고 있던 부분들에 진심을 담아 상담해주어서 건강한 습관을 만들어야겠다는 의지가 차오르는 기분이었다.
POINT #3 숨결 클렌징으로 시작되는 비움과 채움의 균형
이지다 스파의 클렌징은 지금껏 에스테틱과 스파에서 경험했던 것과는 완전히 새로웠다. 처음엔 클렌징으로 크게 달라지는 부분이 있을까 싶었지만, 클렌징만 했을 뿐인데 피부 속에 갇힌 열감이 빠져나가 안색부터 달라졌고, 피부(모공) 호흡을 열어 마치 피부에 산소 호흡기를 댄 것처럼 피부가 정말 가볍고 숨을 쉬는 느낌이었다. 필링을 한 것도 아닌데 클렌징으로 충분히 비워내니 피부 자극 없이 앰플도 쏙쏙 잘 먹는 느낌이 신기했다.
POINT #4 이지다 앰플로 즉각적인 비포 & 애프터 차이
누적된 스트레스와 생리주기까지 겹쳐 염증성 트러블이 올라오고 피부 컨디션이 엉망이었던 상태. 아쉽지만 MTS는 에디터의 피부 상태에 자극을 줄 수 있어, 열감을 배출시키고 염증성 고민을 완화하는 데 포커스를 두어 맞춤 관리가 이루어졌다.
앰플 이지다 액션과 앰플 이지다 스프레드는 테라피스트가 만든 제품 답게 피부로 느껴지는 효과의 차이가 대단했다. 피부를 쫀쫀하게 잡아주는 텐션감이 확실했고, 세포의 움직임을 이끄는 원리로 보이지 않는 문제의 근원까지 케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
POINT #5 테라피 전후로 경험하는 이너뷰티
이지다는 눈에 보이는 피부만을 관리하는 것에서 나아가 체내 환경의 개선을 목표로 이너뷰티 제품을 개발, 이를 관리 전후 스파푸드로 즐길 수 있었다. 특히 셀레늄은 상큼한 맛으로 물처럼 마시기 좋았고, 실리마린은 먹기 편한 크기로 부담 없었다.
글
by 차유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