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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메디컬 스킨케어 현장에서 하이퍼젯이 MTS계의 혁명이라 극찬 받는 이유. 그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AMTS와 저준위 레이저의 콜라보, 하이퍼젯에 대해 ㈜은성글로벌 백현진 교육팀장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바르는 화장품의 한계를 극복하고 건강한 피부로의 빠른 재생 작용을 유도하기 위한 대표적인 솔루션으로 손꼽히는 MTS. 요즘 메디컬 스킨케어 현장에서 사용하는 MTS는 소재부터 기능, 형태까지 계속해서 진화하고 있는 중이다.

그 중에서도 메디컬 스킨케어 업계의 내로라하는 원장들 사이에서 최근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MTS가 있다. 일명 MTS계의 혁명으로 불리는 ‘하이퍼젯(Hyper-Jet)’이 그 주인공. 하이퍼젯은 미용기기 최초 0.5mm 멸균 니들로 구현된 미세 스파이크 니들인 AMTS와 650nm의 저준위 레이저를 결합하여, 복잡한 트리트먼트 과정을 효율적으로 최소화하는 동시에 더욱 빠르고 확실한 피부 개선 효과를 선사한다.

게다가 MTS 관리 특성상 통증이나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뒤따를 수 있는데, 하이퍼젯은 멸균 처리된 특수 플라스틱 소재의 니들로 적용 깊이와 속도를 조절할 수 있고,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는 형태로 굴곡진 부위까지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하이퍼젯은 미용기기 최초 0.5mm 멸균 플라스틱 니들로 탄생한 AMTS(Auto Micro Needle System)입니다. 일반적으로 MTS를 통해 기대할 수 있는 유효성분의 침투 효과는 물론 근본적인 피부 복원 효과를 위해서는 콜라겐과 엘라스틴 섬유가 자리 잡고 있는 진피층까지 자극이 가해져야 합니다.

하이퍼젯은 기존 MTS보다 깊이 침투하는 0.5mm 니들이 피부 조직에 미세 홀을 생성, 이를 통해 유효성분을 전달하고 자극을 가해 새로운 피부로의 변화를 유도합니다. MTS 효과에도 불구하고, MTS는 관리 후 간혹 통증이나 부작용이 뒤따를 수 있어 시술자 입장에서도 접근하기 조심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피부가 예민하거나 니들의 금속 소재에 알레르기가 있다면 적용할 수 없죠. 하이퍼젯은 단단한 플라스틱 소재로 안전하게 멸균 처리하여 금속 알레르기가 있는 피부에도 편안하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MTS 관리가 처음이거나 다른 MTS를 사용하면서 미비한 효과에 실망했던 원장들 사이에서 하이퍼젯이 인기인 또 다른 이유, 바로 플렉서블한 니들 덕분입니다. 특별한 안면윤곽 공학 기술(Flexible Plate Technology)로 팔자주름, 콧볼, 눈가 등 니들이 닿기 힘든 굴곡진 부분까지 놓치는 곳 없이 유연하고 꼼꼼한 밀착케어가 가능하며 균일한 효과를 보장합니다.

시술자 입장에서는 기기 사용으로 인한 피로감을 낮추고, 고객 입장에서는 다운타임이 길지 않으면서도 만족스러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하이퍼젯은 AMTS와 저준위 레이저(LLLT; Low Level Laser Therapy)가 동시에 작용하는 2 in 1 시스템입니다. 대개 MTS 관리를 받으면 받는 과정뿐만 아니라 받고 난 이후에도 피부가 붉어지거나 통증이 이어지기 마련입니다. 하이퍼젯 AMTS 과정에서도 일시적인 자극감이 동반되기는 하나, LLLT가 동시에 작용하여 즉각적인 피부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피부 1~6mm 깊이까지 침투하는 저준위 레이저는 650nm의 RED Light로, 피부 복원에 필요한 ATP 합성을 촉진시켜 손상된 피부의 빠른 회복을 돕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관리 시 사용하는 솔루션의 유효성분의 작용을 활성화시켜 줍니다. 즉, AMTS에 LLLT가 함께 작용하여 MTS 관리 이후 피부 회복을 위한 추가적인 트리트먼트 과정을 단축시키고, 관리로 인한 통증이나 다운타임 걱정 없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줍니다









하이퍼젯은 사용자의 편의와 효율을 고려하여 탄생한 AMTS인만큼 사용이 어렵지 않습니다. 관리 부위에 유효성분이 담긴 솔루션을 도포하고, 하이퍼젯의 깊이(0~2mm)와 속도(70~160Hz / 10단계)를 조절하여 가볍게 밀착한 채로 롤링하면 됩니다.

유연하게 움직이는 플렉서블 니들로 어느 부위에 적용해도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고 편하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하이퍼젯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팁으로는 관리 시 같은 부위를 2번 반복하여 진행하길 권장하며, 이때 한 손으로 적용 부위에 충분한 텐션을 가한 상태에서 적용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이때 52종의 유효성분이 함유된 멸균 앰플인 ‘HSR솔루션’을 함께 사용하면 피부 개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특히 4가지의 복합성장인자(bFGF, IGF-1, EGF, TRX) 성분이 피부 스스로 건강한 에너지를 되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 모공, 트러블, 요철, 미세주름 등으로 인한 고민을 해소시켜 줍니다.





에스테틱 분야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셀뮬러의 브랜드 파워와 제품력을 알리고, 에스테틱 업계의 전문가들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최근 다양한 주제로 정기 세미나를 활발하게 진행 중입니다. 그 중에서도 다수의 원장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킨 건, 단연 하이퍼젯과 ‘HSR솔루션’을 활용한 모공, 주름, 흔적 개선 특수 프로그램에 대한 교육입니다.

AMTS와 LLLT의 피부 작용 기전에 대한 충분한 이론 교육 후 세미나에 참석한 원장 중 한 명을 모델로 삼아 직접 시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데몬스트레이션 후 즉각적인 Before & After를 확인할 수 있고 모델 역할을 한 원장 역시 만족도가 높아, 현장에서 기기에 대한 문의와 구매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더욱 빠르고 확실한 개선을 필요로 하는 문제성 피부 고객이 증가하면서, 에스테틱 입장에서 MTS는 필수로 보유하고 있어야 하는 디바이스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 존재하는 MTS 중 하이퍼젯과 같은 스펙을 지닌 디바이스는 단연코 없습니다.

하이퍼젯은 안전하고 정교하게 피부에 자극을 가하는 미세 스파이크 니들 기능으로, 늘어진 모공, 트러블 흔적, 미세한 주름, 늘어진 피부 결, 얼룩덜룩한 피부 톤 등 까다로운 피부 고민을 해소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약 주 1회 간격으로 4회 이상 꾸준히 관리하면 고민 부위가 점차 개선되는 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이전에 에스테틱 숍을 운영했던 원장으로, MTS 관리의 부작용에 대한 두려움으로 선뜻 프로그램에 도입하지 못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거나 MTS를 처음 접해보는 경우에도, 하이퍼젯은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습니다.

관리 후 확실한 임상 효과는 물론 통증이나 다운타임 부담 없이 MTS에 겁 내지 않고 진정한 메디컬 스킨케어를 구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MTS 부작용이 두렵거나 기존 사용하고 있는 MTS로부터 한계를 느끼고 있는 경우, 신규 고객 유입과 매출 향상을 위한 새로운 도구가 필요하다면 하이퍼젯을 선택하길 바랍니다.









하이퍼젯을 접하기 전까지 MTS는 효과가 좋지만 시술자 입장에서도, 고객에게 권하기도 덜컥 겁부터 나는 프로그램이었어요. 하지만 하이퍼젯을 프로그램에 접목한 이후로는 다른 프로그램보다 고객 상담 및 관리 케이스가 월등히 많아졌어요. 관리를 받은 고객들의 만족도 또한 높아 신규 고객의 추천으로 이어지고 있어요.







하이퍼젯은 문제성 피부를 전문으로 하는 저희 숍에 꼭 필요했던 디바이스예요. 트러블 흔적으로 고민인 고객에게 적용했는데, 통증이나 다운타임이 길지 않은데 1회만으로도 효과가 만족스럽다는 피드백을 받았어요. 특히 세밀한 부위까지 꼼꼼하게 케어할 수 있어 요즘 애용하고 있어요.





저희 숍을 찾는 주요 고객층은 젊고 피부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 요즘에는 티 나지 않게 피부가 좋아지는 관리를 선호하는 케이스들이 많아요. 이러한 니즈엔 하이퍼젯이 제격이에요. 이전에는 MTS 관리 후 LED 관리를 따로 진행했는데, 하이퍼젯은 AMTS와 저준위 레이저가 동시에 작용해서 번거롭지 않아 사용하기 편해요.









 
by 차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