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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나이 되돌리기2


노화에 맞서 피부나이를 되돌리기 위해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우선적으로 피부 본연의 특성을 비롯하여 가장 활동적인 얼굴 부위들, 노화의 진행 단계의 신호들을 파악하고, 단계별 철저한 스킨케어가 필요하다. 피부 염증, 결합조직세포의 이동과 증식, 세포외기질 단백질의 합성, 결합조직 성분들의 재구성을 바탕으로 하는 피부 강화 메커니즘에 따라 진행할 것을 권장한다. 이러한 메커니즘들은 피부 강화의 기반을 형성하여 노화의 징후로부터 피부를 방어한다. 이를 위해 최근 피부나이를 되돌리기 위해 시도되고 있는 방법들은 주로 피부 촉진을 위한 스킨케어 혹은 메디컬 케어 등이 있다. 피부 촉진을 위한 대표 성분으로는 생물재활력제(고분자히알루론산)와 메조테라피 혼합물(비타민, 아미노산, 미네랄, 항산화제, 보조효소)가 있으며, 이들의 장점들을 결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카페인(Caffeine), L-카르니틴(L-carnitine), 포스파티딜콜린(Phosphatidylcholine), 디옥시콜산(Deoxycholic acid)등의 성분들은 리프팅, 높은 수준의 수분을 제공, 보다 빠른 주름 개선에 효과적이다.


아직 본격적인 노화가 피부 표면으로 드러나기 이전의 단계로 젊고 유연하며 탄력을 잃지 않은 단계의 피부이다. 이 시기에는 피부의 건강한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한 예방 차원의 스킨케어가 중요하다. 피부에 자극을 주거나 침투적인 각질제거 등은 오히려 피부에 염증을 유발하여 노화의 시기를 앞당기는 트리거가 될 수 있다.

노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전의 피부는 무엇보다 자외선 차단과 피부에 꾸준한 수분 균형을 유지할 스킨케어가 중요하다.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은 효소가 함유된 클렌저를 사용하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선케어를 잊지 말 것. 수면 시간 동안 항산화 효과를 발휘할 비타민 C 스킨케어, 충분한 수분이 공급되는 모이스처라이저를 사용한다. 1주일에 1회 효소가 함유된 페이셜 스크럽이나 약한 화학적 필링은 스킨케어 시 유효성분의 침투를 높이고 피부의 케라틴 정상화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하다.

피부의 탄력도는 유지되고 있지만, 눈가에 미세한 주름이 발생하고 약간의 피부 톤 저하, 피부의 유연성이 감소한 단계. 아직 본격적인 노화가 시작되지 않았지만, 보다 집중적인 노화 예방 스킨케어가 요구되는 시기이다. 현재의 상태를 유지하는 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피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 피부의 리듬을 깨지 않고서 피부의 턴-오버 주기를 유지시킨다.

보다 확실한 수분 공급을 위해 히알루론산 성분의 스킨케어를 적용한다. 이전의 비타민 C 항산화 스킨케어와 더불어 최상의 피부 컨디션과 밸런스를 유지하기 위한 하이드레이팅 마스크를 사용한다. 또한 노화를 예방하기 위해 탄력 개선 및 링클케어 제품을 잠들기 전 적용하기 시작한다. 3개월에 한 번 피부에 염증이나 자극을 주지 않는 선에서 pH3.0 산도의 20~30% 농도의 락틱 산을 적용하여 세포의 턴-오버와 재생을 위한 케어를 진행한다. 이후 노화 단계의 효과적인 케어를 위해 강산을 활용한 턴-오버 스킨케어는 지양한다.


눈 주위, 이마로 확장된 미세주름, 그리고 약간의 팔자주름이 발견된다면, 노화가 시작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체적으로 피부의 근육이 조금씩 축소되고 피부가 얇고 건조해지며 피부 타입에 따라 민감해지는 변화들을 감지할 수 있다.

산화방지제를 포함한 본격적인 스킨케어를 진행할 것. 1주일에 2~3회 각질제거를 위해 15% 농도의 글리콜릭 산 혹은 락틱산을 포함한 클렌저를 사용한다. 모이스처라이저 선택 시 다양한 분자크기를 함유한 히알루론산과 진피를 구성하는 펩타이드, Copper 성분 등이 함유된 제품을 선택한다.

미세한 주름들이 얼굴에 완연하게 드러나고 표정 짓는 부위들에 지속적인 주름이 나타난다. 표정주름이 짙어지고 피부에 각질 과각화 현상이 나타난다. 목의 일부는 탄력이 떨어지고 얼굴과 눈가, 이마는 목보다 더욱 탄력이 저하된다. 얼굴의 지방 부분의 가벼운 안검하수, 측면 지방의 감소와 뺨의 내측 지방의 감소, 눈 아래 부분 및 팔자주름 지방의 안검하수 등의 변화들로 인해 얼굴의 활력 저하는 물론 생기가 사라지며, 저녁 시간에 보다 명확하게 보인다.

이미 노화의 진행 단계에 접어들었으므로 매일 피부를 면밀하게 관찰하고 높은 수준의 홈케어와 전문 안티에이징 트리트먼트를 통한 집중 관리가 필요하다. 이를 놓치지 않는다면, 현재의 노화 징후의 개선과 더불어 노화가 빠르게 가속화되는 현상들을 방지할 수 있다. 피부에 자극이 적은 효소 각질제거 클렌저를 매일 또는 주 2회 이상 저녁에 사용할 것. 이 단계의 경우 피부의 각질세포가 정상적으로 탈락되는 빈도가 늦어지기에 피부의 턴-오버 주기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AHAs 혹은 레티놀 성분의 스킨케어를 적용한다.
자외선에 과다 노출되어 피부가 칙칙해지고 거뭇거뭇한 색소들이 자리잡았다면, 브라이트닝 제품과 DNA 재생 성분의 스킨케어를 적용한다. 에스테틱의 경우 모델링, 콜라겐, 석고마스크, 냉동 요법, 진동 마사지 요법 등의 트리트먼트를 권장한다. 또한 피부 미세 박피술, 기계적인 자극과 더불어 항산화제, 비타민, 펩타이드 등으로 만들어진 혼합물을 활용한 메조테라피도 효과적이다. 글리콜릭 산(70%)과 TCA(15~20%)산을 활용한 케어를 진행하면 노화를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목의 탄력 저하는 물론 깊게 패인 팔자주름, 눈가 주름, 두꺼운 피부 등의 확연히 노화가 진행된 단계이다. 얼굴 지방의 전반적인 감소가 나타나며, 특히 뺨 측면 및 중간면의 지방 부분에서 큰 감소를 보인다. 피로형과 비슷하게 외부의 힘을 받았을 때 오지 라인이 나타나며 얼굴 본연의 커브를 잃어버리는 현상이 나타나 전체적으로 얼굴이 납작하고 빈약해 보이게 된다.

홈케어는 피부 밸런스를 맞춘 후 안티에이징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야 한다. 히알루론산, 천연 상처치유 성분, 성장인자 등이 함유된 홈케어 제품의 꾸준한 사용은 물론 전문가의 케어가 특히나 필요한 시기이다. 레티놀 또는 AHA를 적용한 필링, 필요에 따라 메디컬의 레이저 시술을 받는 것도 좋다. 주름의 진행 및 과도한 색소침착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표피를 탈락시키는 표층 필링(글리콜릭 산, 젖산, 아몬드유활용)과 심층 필링(살리실산, 레티노이드, TCA)을 7~10일 간격으로 4~5회 반복하는 것이 좋다.
또한 콤비네이션 필링(예를 들어, 글리콜릭산 50%, 락틱산, 코직산, 피트산, 레조르시놀)은 더욱 빠른 개선 효과를 가져다 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아미노산, 항산화제, 과량의 요소, 비타민 복합, 유기 규소, 식물 추출물 성분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한다면 추가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노화로 인한 변화들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한편 필링과 레이저 시 피부가 자외선 자극에 더욱 민감해지기 때문에, 전문 케어를 받는 동안 철저한 자외선 차단이 필수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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