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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대표 웰니스 뷰티 스파
의정부 대표 웰니스 뷰티 스파
유영스파&테라피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의 이상을 완벽히 실현시켜줄, 나만의 전담 테라피스트가 있는 곳. 순수한 열정과 오랜 내공으로 고객의 마음에 직진하는 이혜나 총괄 디렉터를 만났다.
Q 유영스파&테라피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예뻐지는 시간, 젊어지는 마법을 선물하는 유영스파&테라피입니다. 17년간 의정부에서 피부, 바디, 아로마, 웨딩, 산전산후, 체형 관리를 통해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받은 토탈 뷰티숍으로, 2009년 18평 1인숍으로 시작해 이후 55평을 거쳐 현재는 150평 규모로 확장 이전해 운영 중이에요.
유영스파&테라피가 긴 세월 동안 성장을 거듭하며 이토록 장수한 비결은 아름다움과 더불어 건강, 즉 웰니스에 집중했기 때문이에요. 엄밀히 말하면, 고객들의 변화하는 목소리에 귀 기울였죠.
숍운영 초기에는 빠르게 예뻐지는 케어에만 주력했다면 고객도, 저도 점차 나이가 들고 관심 분야가 건강한 삶으로 이동하면서 고객들의 젊음과 건강을 모두 책임져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어요.
그 마음 하나로 지금의 유영스파&테라피가 되었죠. 덕분에 30대 후반부터 40~60대 고객층이 주를 이루고, 한 번 방문한 고객이 꾸준히 재등록하며 3년, 5년, 10년 이상 긴 호흡으로 찾아주고 있어요. ‘YOU’, ‘YOUNG’이라는 직관적인 이름처럼 고객들의 젊고 건강한 삶을 책임지는 인생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새로운 니즈에 따라 프로그램 또한 끊임없이 발전시키고 있어요.
Q 유영스파&테라피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은 무엇인가요?
첫째, 고객의 목소리 에 진심으로 응답하는 자세
지금의 유영스파&테라피가 있기까지, 모든 건 고객 한 명 한명의 목소리로부터 완성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결국 장수 매장이기 때문인데요. 서로 관계가 오래 되다 보니 고객들이 좋은 점도, 불편한 점도 솔직하게 피드백해 주는 편이에요. 당장의 쓴소리라고 가벼이 흘리지 않고, 늘 유의미하게 발전시키는 계기로 삼았어요.
미주알고주알 이야기를 듣다 보면 ‘이런 점이 불편했구나, 이렇게 받아들일 수 있구나, 이 부분을 바꿔야겠네’ 등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이 보이더라고요. 최전선에서 확보한 고객의 피드백, 즉 VOC가 그 어떤 것보다 소중한 자산이 된 거죠.
유영스파&테라피가 하이엔드 제품과 기기만 입점시키는 것도, 프로그램 종류가 다양한 것도 이와 관련이 있어요. 고객에게 필요한 제품이나 기기가 있다면 반드시 구해서 빠르게 도입해요. ‘나라면 이 관리에, 이 시간과 금액을 기꺼이 투자할까?’를 1순위로 생각하면서 고객들의 시간과 돈이 아깝지 않도록 제품력, 기술력을 모두 고려해 합리적으로 세팅하죠.
한 번 뿌리를 내린 고객에게, 삶의 주기에 따라 변화하는 니즈를 총족시키기 위해 프로그램을 확장하기도 했어요. 20대에 처음 만난 고객이 웨딩 관리를 받고, 임신과 출산을 겪으며 산전산후 관리를 받고, 갱년기 나잇살로 인해 체형 관리를 받는 것처럼 일생에 따라 쭉 연결성을 주는 거죠.
둘째,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테라피스트의 1:1 전담 케어
취급하는 제품, 기기, 프로그램이 다양한 만큼 직원 교육에도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고 있어요. 결코 어설프게 선보이고 싶지 않기 때문이에요. 특히 저희 업은 단순 서비스직이 아니라 사람의 피부와 몸을 만져 건강하고 아름답게 가꿔주는 일이기에,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CS 마인드 외에도 인체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기술이 필요해요.
국가 자격증과 학위를 취득한 인재만을 선별해 영입하고, 개인 역량에 따라서 1:1 트레이닝으로 섬세하게 눈높이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요. 대신 확실한 교육 후 실전 관리에 투입될 때는 1부터 10까지 테라피스트에게 자율성을 주고 있어요. 고객이 목적지를 정해주면, 이 길 저 길로 택시 기사처럼 운전하는 게 각자의 몫인 거죠.
스스로 실력에 대해 부족함을 느끼거나 임상 결과가 마음처럼 나오지 않는다면, 케이스 스터디를 하는 등 답을 찾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선순환으로 연결되더라고요. 그리고 테라피스트 한 명당 일일 상한선을 최대 3명으로 둘 만큼 많은 고객을 타이트하게 배정하지 않아요.
덕분에 고객 한 명 한 명에 대한 포커스가 엄청나요. 한 번 찾아오면 상담부터 시작해서 페이스, 바디 관리에 피트니스까지 최소 2~3시간은 머물다 가는 공간으로 투자한 시간과 금액이 허투루 쓰이지 않게 전담으로 케어해요. 이렇게 밀접하게 라포를 쌓다 보니 일회성 고객보다 장기 멤버십 고객의 비중이 높을 수밖에 없어요.
셋째, 편안한 쉼을 위한 150평대 공간과 최고급 시설
일정 부분 경영상의 이윤을 제외하고는,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받은 걸 조금씩 되돌려주고 싶었어요. 의정부라는 입지를 선택한 것도 고객들에게 줄 수 있는 베네핏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이었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넓은 매장이 필요한데, 같은 컨디션이라고 가정했을 때 서울 중심 상권이었다면 매달 임대료에 허덕였을지도 모를 일이거든요.
대신 절감한 임대료를 규모부터 시설, 제품까지 고객들이 저희 숍을 누리는 데 결코 아쉬움이 없도록 아낌없이 투자했어요. 150평 규모로 한 층을 독점 사용하고 있는데, 덕분에 트리트먼트 룸 하나도 널찍하게 조성하고, 일반 에스테틱과 스파에서 보기 어려운 하이드로테라피 캡슐과 샌드 베드를 비롯해 피부 및 체형 분석기, 헤드 스파 베드, 필라테스 기구 등을 들일 수 있었어요.
여기에 최고급 모션 베드, 5성급 호텔에서 쓰는 침구를 가져와 고객들이 만족하는 수준까지 시설을 업그레이드했죠. 출퇴근 시간만 피하면 서울에서 30분 정도면 이동 가능한 거리인 데다, 서울과는 비교가 안 될 만큼 관리 비용이 합리적이라고 입소문이 나 잠실, 서초, 목동 등지에서도 많이 찾아주고 있어요.
Q 고출력 초음파 케라손을 선택한 이유와 임상에서의 이점은 무엇인가요?
유영스파&테라피의 모든 페이스 프로그램은 수기 관리와 기기 관리의 비중이 적절히 나누어져 있어요. 작은얼굴, 리프팅, 색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동안 문제성 피부 영역에서는 스탠스가 소극적인 편이었어요.
문제성 피부 시장의 수요가 큰 건 맞지만 테크닉적으로 접근하기 까다롭기 때문이죠. 이에 보통 숍에서는 압출을 많이 하는데 압출은 받는 고객도, 하는 테라피스트도 그 자체로 리스크가 커요. 어쨌든 압을 가하기 때문에 화농 주변 조직이 손상되고 결국 색소, 패임, 흉터가 남을 수밖에 없죠. 이런 고민을 안고 있던 중 우연히 인스타그램에서 ‘케라손’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케라손은 고출력 초음파를 이용해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통증 없이 모공 속 피지를 쏙 빼내어 블랙헤드, 화이트헤드 등 문제성 피부를 케어하기가 정말 수월하더라고요. 일일이 니들링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없고 통증이나 출혈, 피부 손상을 걱정하지 않아도 돼서 고객도, 테라피스트도 마음이 편해요.
사실 임상을 내보니까 문제성 피부는 덤으로 따라오는 효과라고 해도 될 만큼, 피부를 쫀쫀하게 끌어올려주는 리프팅 작용이 더 만족스럽더라고요.
예를 들어, 요즘 많이 쓰는 고밀도 초음파가 1초에 500번 진동을 한다고 치면, 고출력 초음파는 20,000번가량 진동하기에 파장부터 조직 내에 침투하는 깊이 역시 달라요. 그래서 방향을 지켜서 쉐입만 잘 잡아주면 페이스 라인을 정돈하는 데 딱이에요. 시술 없이 자연스러운 동안을 추구하는 유영스파&테라피의 고객들과도 결이 잘 맞죠.
사실 17년의 역사만큼 유영스파&테라피를 거쳐간 기기는 셀 수 없이 많아요. 간혹 몇 천만 원 상당의 기기를 입점시키고 정작 도움이 필요한 순간엔 외면하는 일부 업체도 있었어요. 그런 점에서 케라손은 본사가 진실된 마음으로 대해주는 느낌이 들어요.
일반 영업사원이 아닌 실제 에스테틱 운영 경험이 있는 교육이사가 직접 교육해주고, 업데이트된 사항이 있을 때마다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유저 교육을 진행해줘요. 그리고 A/S가 필요한 순간이 있을 때면 매출에 지장이 없게끔 적극적으로 나서서 처리해주죠. 솔직하게 말하면 나만 알고 싶은 기기예요.
Q 유영스파&테라피의 케라손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블랙헤드, 화이트헤드, 염증성 트러블 등 문제성 피부와 작은 얼굴, 리프팅, 탄력 관리 임상에서 케라손을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어요. 케라손을 적용하기 전, 충분한 문진과 함께 과학적인 피부 측정기로 피부 상태를 파악하고 평소 식습관, 생활습관을 분석해요.
피부 상태에 따라 전략적으로 제품 라인을 선별하고 기구 필라테스나 홈케어 티칭까지 결합해 고객이 관리 후 일상으로 되돌아 가도 효과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에요. 케라손으로 윤곽 라인을 아무리 정리해도, 평소 고개가 앞으로 빠져 있는 자세를 갖고 있다면 다시 본래의 상태로 돌아갈 수밖에 없기 때문이죠.
클렌징과 딥클렌징을 마친 피부에 1차팩을 적용한 상태에서 얼굴로 향하는 미세순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얼굴과 연결된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줘요. 그 다음 고민에 따라 앰플과 팁을 1개씩 선택하고, 피부 표면에 팁을 밀착시킨 상태에서 고출력 초음파 에너지를 피부에 전달해요.
보통 젤을 매개체로 쓰는 초음파 기기와 달리, 케라손은 물처럼 흐르는 앰플 (AT-노화 피부 안티에이징, ST-예민 피부 진정)을 솔루션으로 사용해 비움과 채움이 동시에 가능한 장점이 있어요.
팁에는 3가지(배꼽팁-모든 피부, 평면팁-노화 및 색소 피부, 스팟팁-트러블)가 있는데, 우선 얼굴 전체를 배꼽팁으로 관리하고 문제성 피부는 스팟팁을 사용해 트러블 위주로, 윤곽이나 주름이 고민인 경우 리프팅 방향을 고려해 롤링하는 것이 포인트예요. 마무리 팩이나 앰플, 크림은 셀메딕스 제품을 사용하고 있어요. 어떤 피부에 써도 순하게 작용해서 호불호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특히 수분, 진정 효과가 좋은 편이에요.
Q 유영스파&테라피를 찾는 고객에게 전하고 싶은 마지막 한 마디가 있다면?
건강하고 아름답게 세월을 맞이하는 것이, 100세 시대에 진정한 웰니스에 다가가는 첫 단계이자 유영스파&테라피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예요. 이를 현실화하기 위해서는 비움의 가치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해요.
아무리 몸 밖에서 다양한 자극을 주어도 내부에서 받아들일 수 없는 상태라면 일시적인 효과일 뿐이죠. 우리 건강을 위협하는 모든 스트레스, 독소로부터 벗어나 건강한 에너지로 빛날 수 있도록 유영스파&테라피가 함께 하겠습니다. 한 가지만 기억해주세요. 좋은 에스테틱과 스파는 우리의 인생을 바꿉니다.
EDITOR’S REAL REVIEW
POINT #1 압도적인 규모, 품격을 자랑하는 공간과 시설
무려 150평, 하나의 층을 모두 사용할 만큼 규모부터 압도적이다. 트리트먼트 룸부터 굉장히 넓고 쾌적한 편으로 피부 측정실, 헤드 스파, 피트니스 공간, 파우더룸까지 갖춰 있어 뷰티 & 웰니스에 대한 모든 욕망을 충족할 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다.
에디터는 널찍한 2인실로 안내받았는데, 관리 받는 내내 쾌적한 공간에서 혼자만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었다. 가장 좋았던 건 몰랑몰랑한 워터 베드와 호텔에서 봤던 구스 침구. 딱딱하고 차가운 베드는 오래 누워 있기 힘든데 편안하게 몸을 감싸주어서 관리 받는 내내 불편함 하나 없이 힐링 그 자체였다.
POINT #2 아프지 않은 문제성 피부 관리의 비밀, 케라손
이마에 여드름이 딱딱하게 올라온 상태인데다, 자잘한 피지가 있어 케라손 관리가 적격이라는 이혜나 디렉터의 판단. 배꼽팁을 활용해 얼굴 전체를 먼저 케어해주었는데, 고출력 초음파와 함께 솔루션이 동시에 분출되면서 시원한 느낌이 들었다.
치과에서 들을 법한 윙윙 돌아가는 소리는 고출력 초음파 특유의 소리라고. 그 다음 스팟팁으로 고민 부위 집중 관리가 들어갔는데, 자극감이 아예 없던 건 아니지만 압출과 비교하면 통증은 제로 수준. 말로만 듣던 케라손의 힘을 피부로 느낀 순간이었다.
POINT #3 90분간의 호사, 알차게 녹여낸 프로그램으로 감동 그 자체
에디터에게 배정된 관리 시간은 총 90분. 빨리빨리의 민족인 한국인 특성상 긴 시간은 분명한 챌린지이긴 했다. 다만 확실한 건, 시간이 언제 지나갔지 싶을 정도로 구성이 알찼다는 것. 아주 찰나의 순간도 허투루 쓰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다.
케라손 전 1차 마스크를 올린 상테에서 두피, 목, 어깨, 등까지 정말 꼼꼼하게 수기 테크닉이 이어지는데, 뭉쳐 있던 근육이 시원하게 풀리면서 컨디션 자체가 개운해지는 느낌이었다. 또다른 감동 포인트는 관리 마무리에 받았던 헤드 스파다.
페이스 관리를 받고 나면 오일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기름지고 엉망이 되는데, 헤드 스파로 연결되어 부담이 없었다. 바디 관리나 피트니스 고객을 위한 샤워실까지 갖춰져 있다는 것도 이 곳 만의 포인트. 극진한 대접 속에 나를 위한 호사를 제대로 누릴 수 있었다.
글
by 차유미
사진
김문수(커스텀 스튜디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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