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 PEOPLE
세상에 없는 제품을 만들겠다는 꿈의 실현
세상에 없는 제품을 만들겠다는 꿈의 실현
바이더퀄리티, 김상현 대표

오랜 시간이 걸려도 제대로 만들겠다는 소신, 그것이 바이더퀄리티 성장가도의 비결이다. 교수, 작가, 유튜버, 대표로 활동하며 에스테틱 업계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하고 있는 바이더퀄리티 김상현 대표와 인터뷰를 나누었다.
Questions
바이더퀄리티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바이더퀄리티 브랜드의 대표이자 충청대학교 의료미용과 겸임부교수로, 대중에게 올바른 피부 관리 방법을 전달하기 위해 <재미있는 피부이야기> 등의 저술 활동과 <핑피박>이라는 뷰티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피부콘서트’를 통해 에스테틱 원장님들을 대상으로 문제성 피부관리, 고객 상담법, 에스테틱 마케팅 등과 관련된 강의를 제공하고 있기도 합니다.
저에게는 원장님들이 전문가로서 프로페셔널하게 관리하고 홈케어를 판매하면서, 에스테티션임을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는 꿈과 착한 경영으로도 성공하는 회사를 만들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오랜 시간 가슴에 품어둔 두 개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만든 브랜드가 바로 바이더퀄리티입니다.
Questions
문제성 피부 개선을 위한 에스테틱 브랜드, 바이더퀄리티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나요?
강의에서 원장님들에 “00한 제품은 없나요?” 혹은 “00한 제품도 사용하고 싶어요.”라는 문의를 많이 받았습니다. 반복되는 질문에 저는 “원장님들이 원하는 제품을 내가 만들어 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는 바이더퀄리티를 만들게 된 또 하나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어느 시장에든 경제학적인 이유로 많이 팔릴 수 있는 제품이 주로 생산되는 현실적인 문제가 존재합니다.
너무도 훌륭한 에스테틱 전용 제품들이 국내외에 많이 있습니다만, 저는 경제적인 타당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에스테틱에 꼭 필요하지만 공급되지 못하던 그런 제품부터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 결과 모든 제품들이 스테디셀러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더불어 셀럽이 아닌 에스테틱 원장님만이 제품을 유통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은 마음과 원장님을 전문가 셀럽으로 만들어 드리고 싶은 마음도 저를 여기까지 전진하게 만든 힘이 되었습니다.

Questions
바이더퀄티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파워를 확보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인가요?
“바이더퀄리티의 브랜드 파워 = 직원들”
피부콘서트를 강의하면서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을 구상하고 실제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보통 이런 제품은 개발이 까다로워 기획 단계에서 직원들과 품평단 원장님들의 반대에 부딪히고는 합니다. 그러나 이런 제품을 끝내 만들고 마는 것이 바이더퀄리티가 차별화되는 지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바이더퀄리티는 에스테틱 전용제품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시험성적서 및 인체적용시험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입니다.
언제나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이 없었다면 지극히 어려운 개발 과정을 잘 버티기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직원들이 바이더퀄리티가 브랜드 파워를 확보할 수 있게 한 기반인 셈이죠. 과거 컨설턴트에게 복지비를 줄이라는 조언을 받은 적도 있지만 직원이 행복해야 원장님도 행복할 수 있고, 그것이 돌고 돌아 바이더퀄리티라는 브랜드를 성장하게 만드는 힘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현재 제가 대표를 맡은 이후 입사한 직원 중 한 명도 퇴사를 한 적이 없습니다. 업무가 연속성을 갖고 갈 수 있기 때문에 처리 과정에 차질도 없고요. 바이더퀄리티의 대표로서 지향하는 인 앤 아웃 마케팅 경영방식이 차차 현실화되어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Questions
‘원장님들을 위한 책임감 있는 임상 해답’이라는 슬로건이 인상적입니다. 현장에서의 반응은 어떤가요?
바이더퀄리티와 오랜 시간 함께하고 있는 곳들은 문제성 피부 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에스테틱이 대부분입니다. 원장님들의 반응은 대체로 임상 효능을 통해서 에스테틱 숍 경영 및 고객응대에 자신감이 늘고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 신규 거래처가 대부분 지인 원장님들의 추천으로 이루어지고 있어서 원장님의 반응이 실제라는 것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는 원장님들의 자기개발이 연속될 수 있도록 외부강사를 초빙하여 진행하는 강의도 직원이 직접 진행하고 있는데요. 현장에서 전달되는 열띤 반응은 품질 좋은 제품과 교육의 결과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한 가지 놀라운 점은 원장님들이 에스테틱의 발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임상 사진을 본사에 공유해 준다는 점입니다. 일반적으로 그런 사진은 잘 공유하지 않는 법인데 말입니다.

Questions
바이더퀄리티를 대표하는, 가장 임상이 좋은 제품군은 무엇인가요?
“제품의 유효성과 안정성 확보를 위한 연구가 만든 브랜드 가치”
모든 제품에 애정이 담겨 있지만 대표 제품으로 손꼽는 첫 번째 제품은, ‘엑소 15698’입니다. 인체세포조직배양액 중 인체양수세포 배양액을 선택한 엑소좀 제품으로 바이더퀄리티의 전 제품을 사용하는 에스테틱에서 가장 좋은 임상반응과 숍 매출 견인에 최고인 제품입니다.
특히 여드름으로 인한 피부높이차이 개선 효능은 독보적이며 그 외에 안티에이징 및 진정효과도 탁월합니다. 특히 화장품 표시, 광고 관리 지침(2025.1.21.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체세포·조직배양액 표시 금지를 안내하였으나 엑소 15698은 해당 법의 예외 사항인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 [별표 3]>의 기준을 충족하여 ‘인체세포·조직배양액’이라는 문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세라히알 비기닝’으로 에스테틱계에서 최초로 5종류의 세라마이드를 사용함으로 단 하나의 오일 성분이 함유되지 않았는데도 촉촉한 보습감이 오래 유지되는 프리미엄 세럼 토너입니다. 세라히알 비기닝이 출시된 후 수분·보습 앰플이 판매되지 않는다는 항의도 많이 받았었습니다. 그때마다 “토너가 이 정도면 앞으로 출시될 바이더퀄리티의 스킨부스터는 어떨까요?”라는 기대감에 젖은 리퀘스트가 많았습니다. 그 해답으로 나온 제품이 앞서 설명했던 엑소 15698입니다.
세 번째로 ‘비타렉트 C15 하이브리드 앰플’입니다. 비타민 C는 보습을 제외한 모든 효능을 가진 성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함량 비타민 C 제품이 에스테틱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비타민 C는 함량을 높일 경우 안정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때 pH를 낮추면 안정성이 높아지지만 피부에 자극을 주게 되는 부작용이 발생합니다. 높은 안정성과 낮은 부작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서 채택한 방법은 주문 생산 방식이었습니다. 가장 순수한 상태의 비타민 C를 소비자에게 사용하기 위해서 에스테틱 업계 최초로 진행한 혁신적인 방법이었나 출시 초반에는 많은 손실을 감수해야 했습니다. 다행히 천천히 입소문을 타고 효능이 알려지면서 현재는 저희 효자 상품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토코맥스 20 안티옥시던트’는 비타렉트 C15 하이브리드 앰플과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는 비타민 E 제품을 만들기 위해 제작된 제품으로 굉장히 오랫동안 테스트를 거쳐 출시된 제품입니다. 일반적인 비타민 E 제품은 비싼 가격과 안정성 문제로 비타민 E의 함유량이 0.5~1%밖에 되지 않습니다.
토코맥스 20의 개발 단계에서 9% 정도 함유량을 늘렸을 때부터 안정성의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지만 개발을 거듭한 끝에 비타민 E 함유량을 20%까지 높일 수 있었습니다. 비타민 E 20%의 항산화 효과 검증을 위해 어렵사리 테스트를 거친 결과 80.04%라는 이례적인 수치가 나왔습니다.
얼마 전, 클라우듀 미스트를 출시했습니다. 사실 이 제품은 1년 전에 출시될 제품이었습니다. 그런데 출시 직전 테스트에서 자연스럽지 못한 반응이 유도되어 폐기를 결정하게 되었고, 1년 동안의 재개발을 거쳐 마침내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오랜 기간이 걸려도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이 바이더퀄리티의 방식입니다.

Questions
바이더퀄리티를 도입했을 때, 어떤 교육들을 받을 수 있을까요?
원장님들에게 자주 듣는 말 중 하나가 “바이더퀄리티의 교육은 수준이 높다”라는 말입니다. 우리는 에스테틱 실력과 마케팅 실력까지 겸비하고 있어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런 연유로, 저는 석사학위까지는 향장품학을 전공하였으나 마케팅 전공 경영학 박사 학위를 수료했습니다.
올바른 마케팅을 숙지시키기 위해서 근속 3년 차가 된 직원들에게 마케팅 전공의 석사 과정에 대한 모든 비용과 시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바이더퀄리티의 직원들은 원장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 강사 수준의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회사에서 진행하는 모든 강의는 직원들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론과 더불어 매월 MTS, 장비 등에 관한 테크닉 및 올바른 제품 상담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 단위로는 기승전결을 갖춘 양질의 마케팅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에스테틱 운영에 도움이 되는 소비자 심리학, 인스타그램 릴스 제작법, 블로그 혹은 스마트 스토어 운영 방법 등에 대한 강의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Questions
직원들을 향한 애정이 깊으신 것 같습니다. 직원의 행복을 가장 중요시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현재까지 바이더퀄리티는 빠른 성장과 좋은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는 목표점을 향해 하나가 되어 질주하는 직원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소 월요일 정기 회의 시간에 직원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하고는 합니다.
착한 경영을 하고 싶은데 나 혼자만의 노력으로는 할 수 없고 직원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감사하게도 직원들이 저의 지향점을 잘 이해해 주어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해주고 있습니다. 현재 근로기준법의 연차제도는 당연히 지키면서도 전 직원의 체력 관리를 위해 한 달에 2주는 주 4일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3년 근무 시 1개월의 안식월을 3년 마다 반복적으로 제공하고 있기도 합니다. 쉬지 않고 일하겠다는 직원에게는 한 달치 월급을 추가 지급하고 있고요. 출퇴근시간 유연근무제도를 통해서 모든 직원의 워라밸이 잘 형성되도록 돕고 있습니다. 당연히 성과에 따른 포상도 제공합니다. 행복한 직원들이 원장님들에게 행복을 전달하고 이는 결국 에스테틱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에게 출근이 행복한 직장을 만들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Questions
바이더퀄리티가 어떤 브랜드로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임상에서 해답을 제시하는 에스테틱 화장품 브랜드, 에스테티션을 행복하게 만드는 브랜드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더불어 ‘출근할 때 행복한 회사’. 앞으로의 행보는 이를 이루기 위한 여정이 될 것입니다.
직원들이 발전하면서도 행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경영이 하나의 방향성을 가질 수 있도록 조율하는 일은 제 앞에 쌓인 숙제입니다. 이익창출이라는 공식을 넘어서는 가치를 내포한 ‘착한 경영’이라는 꿈을 이루어나갈 바이더퀄리티의 앞으로를 관심 있게 바라봐 주시길 바랍니다.


글
by 이은경
사진
포토그래퍼 김문수(커스텀 스튜디오)
출처
취재협조 바이더퀄리티 070 4233 33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