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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이라는 격에 걸맞은 럭셔리한 VIP 케어를 경험할 수 있는 곳. 전문가의 경지를 넘어선 전략가, 에스테틱 DNA를 타고난 박신영 대표를 만났다.




Q 스킨엔젤라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귀티 나는 피부 그 이상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선물하는 럭셔리 뷰티 브랜드, 스킨엔젤라입니다. ‘My Luxury Beauty’를 실현하기 위해 취향과 경험을 중시하는 올드머니 정신을 가진, 오직 한 사람의 페르소나에 집중해 항상 최고, 최상의 선택을 지향해요.

현재 ‘청담디톡스’, ‘스킨캐비어’, ‘에르메스필’, ‘로즈엘릭서’, ‘젤로스킨브이핏’ 등 다양한 자체 제작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는데, 그 시작엔 고객 개개인의 고민을 반영한 1:1 커스터마이징 웨딩 케어가 있어요. 웨딩 케어를 받기 위해 서울에서 부산까지 비행기를 타고 찾아오거나, 사전 예약을 오픈하면 6개월치가 마감될 정도로 명성이 자자했죠.

스킨엔젤라가 추구하는 아름다움은 단지 트러블, 리프팅, 색소개선이 아닌,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가진 피부를 실현하는 데 있기 때문인데요. 웨딩 케어를 받고 나서 청담동 며느리에 빗대어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고객들을 보면서, 청담이라는 단어가 지닌 의미에 대해 고민하다 더 깊은 영감을 얻게 되었어요.

단순 지명 외 청담은 맑고 순수하고 깨끗한 상태라는 뜻을 담고 있어, 스킨엔젤라가 추구하는 이상과 결이 딱 맞았거든요. 그렇게 청담은 스킨엔젤라의 자체 제작 프로그램에 큰 영향을 주었고, 올해 6월 청담동에 직영점을 오픈하는 계기로 이어지게 되었죠.







Q 스킨엔젤라 대표 원장님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오직 피부 하나를 제대로 하자는 다짐으로 전문 지식을 갖추고, 근본 있는 에스테티션으로서 케어를 가장 우선하며 현장에서 몸소 노하우를 쌓아왔어요. 1세대 피부 미용인으로서 40여 년간 에스테틱을 경영했던 어머니의 영향 덕분인데요.

어머니를 따라 저도 에스테틱 업계에 발을 들이며 ‘내 관리는 신뢰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감이 아닌 실체적인 근거로 스스로를 증명하기 위해 오랜 시간을 보냈어요. 첫 3년 동안은 테크닉 기술을 연마하기 위해, 이후 7년간 평일엔 100여 명의 고객을 직접 케어하고 주말엔 화장품 및 기기에 관한 연구와 세미나 활동을 이어오면서, 총 10년간 축적의 시간을 보냈죠.

에스테티션의 전문성이란 고객의 피부에 화장품을 바르며 제품이 맞는지 안 맞는지를 지켜보는 게 아니라, 손이 지닌 기술력을 기반으로 화장품이나 기기와 같은 도구를 활용하고 조절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어요.

이렇게 하루하루 묵묵히 쌓아온 임상 데이터가 소중한 자산이 되어, 브랜드사에서 알려주는 정형화된 프로토콜이 아닌 스킨엔젤라만의 독보적인 레시피로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하게 되었죠. 제가 가장 많이 듣던 말이 ‘굳이 그렇게까지’였는데요.

프로그램을 하나 론칭할 때 100명에게 임상 모니터링을 거치고, 고객에게 닿는 홍보물 속 메시지 하나에도 신경 쓰며 디자인까지 직접 할 정도였으니까요. 모든 것에 높은 기준치로 진심을 다한 덕분에, 원장을 교육하는 원장으로서 다른 원장들에게 저만의 노하우를 전수하기도 했어요.

또 다양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시그니처매거진 공식 뷰티 멘토인 ‘시그니-엑스퍼트’로 활약하고 화장품 회사와 협업해 수출 및 투자에 기여하는 역할을 하기도 했죠. 에스테티션 이상으로 업계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되면서, 현재는 기술자를 넘어 브랜드와 경영 시스템에 대해 연구하며 기업가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Q 스킨엔젤라만의 디테일을 구축할 수 있었던 비결과 차별화된 경쟁력은 무엇인가요?


● POINT 1
고객 중심적 사고로 탄생한 자체 제작 프로그램

스킨엔젤라는 한 번 찾으면 쉽게 이탈하지 않는 숍으로 유명해요. 모든 프로그램은 행위자인 에스테티션(제품, 기기)이 아닌 이용자인 고객을 중심으로, 즉 고객 자체가 주인공이 되도록 디테일을 담고 있기 때문인데요.

브랜드사의 정해진 매뉴얼을 무작정 따르기보다, 고객 입장에서 원하는 효과를 빠르게 보면서도 피부에 제품과 기기가 닿았을 때의 온도나 제형이 변화하는 느낌까지 고려해 스킨엔젤라만의 레시피로 프로그램을 자체 제작했어요.

윤곽 관리를 예로 들면, 고객은 제한된 시간 안에 빠른 변화를 원하지만 결코 데미지를 가해선 안 돼요. 관리를 통해 윤곽은 살아났는데 피부가 예민해지고 트러블이 올라오면 아무 의미가 없으니까요. 문제는 테크닉 시 그 자체로 마찰이 가해지면서 열이 생긴다는 거예요.

‘젤로스킨브이핏’은 열을 가두는 오일이나 폴리머가 함유된 젤을 쓰지 않고, 사카로미세스 성분이 담긴 바이오엘리먼츠 젤테라피를 사용해 피부 본연의 건강을 생각하면서 테크닉을 하고 있어요. 또 테크닉을 하다 자극이 가서 더 이상 열을 올리면 안 될 때에는 욕심을 버리고 기기를 활용하는 것도 비결이죠.




● POINT 2
오감의 미학을 살려 가장 편안한 쉼으로 이끄는 공간

‘에스테틱은 휴식을 통해 아름다움을 구현하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보이지 않지만 닿는 순간 더 소중하게 느껴지는 요소에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어요. 색감, 소리, 향, 베드, 결국 먹는 것까지, 감각으로 느끼는 모든 요소가 쉼이 될 때 고객들이 가장 편안해질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오픈한 청담본점이야 말로 완전체라고 할 수 있죠. 인테리어 자체부터 색감을 최소화하여 조명 역시 따뜻하게 설치했고, 직원들의 유니폼 역시 배경색에 어우러지도록 제작했어요. 심장을 쿵쾅 뛰게 만들어 피로도를 높이는 기성품 스피커 대신, 음향 전문가를 직접 찾아가 귀에 거슬리지 않게 소리를 전달하는 특수 스피커도 자체 제작했죠.

후각의 휴식을 위해 인공향료가 함유된 화장품의 사용은 철저하게 배제하고, 오로지 자연 그대로의 순수한 아로마 향을 고객의 컨디션에 맞추어 제공하고 있어요.

베드 역시 누워 있는 동안 온전한 휴식이 될 수 있도록 자동 베드, 순면 침구, 상하체 모션 기능으로 가장 편안한 높낮이를 셋업하고, 15cm의 메모리폼이 무중력 상태를 구현해 중력으로부터 방해받지 않고 최고의 편안함을 누릴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테라피 전후로 Tea 디자이너가 블렌딩한 스페셜 티를 제공해, 다섯 가지 감각을 온전하게 마주할 수 있어요.




● POINT 3
피부에 진심인 원장들과 파트너십으로 동반 성장

스킨엔젤라는 수익형 프랜차이즈 모델이 아니라, 전국의 숨은 고수 원장들과 함께 주기적인 교육 및 기술 공유로 파트너십을 형성하며 상호 발전해온 패밀리 에스테틱 브랜드예요. 2009년 부산에서 시작해 현재 전국 11개의 지점으로 확장했죠. 혼자 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기 때문인데요.

사실 숍을 운영하다 보면 자율화 시스템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지 않는 이상, 혼자서 고객 관리부터 마케팅, 브랜딩, 재교육까지 모두 소화하기란 쉽지 않아요. 특히 단기간 높은 매출을 내는 것보다 그 매출을 꾸준히 창출하는 것이 더 중요한데, 기술 중심의 단기 수강으론 테크니션으로서의 성장은 만들 수 있지만, 매년 매출에 상승 곡선을 그리는 경영자로서의 발전은 이끌어 내기 어렵죠.

이에 16년 차 에스테티션으로서 현장에서 쌓아온 다양한 데이터와 노하우에 기반해, 전문 기술 교육 외 브랜딩 및 경영 전략을 세우는 데 디테일한 가이드를 주고 있어요.

스킨엔젤라가 내실을 탄탄하게 다질 수 있었던 이유는, 모든 파트너들이 ‘SMILE’의 핵심 가치를 잘 지켜온 덕분이기도 해요. Service(서비스), My Angella(책임감), Integrity(진정성), Listening(경청), Excellence(탁월함)의 약자로 스킨엔젤라다움을 일관되게 전하고 있죠.




POINT 4
시그니처매거진 공식 뷰티 멘토로 적극적인 활동

현장에서 깨달은 노하우를 같은 업계에 있는 이들과 나누는 건, 저에게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평소 SNS에서 라이브 교육이나 세미나를 자체적으로 진행해오기도 했죠. 그러던 중 주변에서 제 노하우를 퍼블릭한 매체에서 접하고 싶다는 얘기를 해주었고, 운명처럼 시그니처매거진에서 공식 뷰티 멘토를 모집한다는 공고를 접하면서 시그니-엑스퍼트로 활동하게 되었어요.

다른 이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시작했지만, 실제 활동을 해보니 오히려 저 스스로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는데요. 매월 다양한 주제로 기사를 작성하며 제 노하우를 글로 정리하고, 여러 브랜드와 제품을 경험하며 그 이상을 연구할 수 있었던 덕분이에요.

사실 경력이 쌓일수록 새로운 제품이나 기기를 접하는 데 있어 폐쇄적일 수밖에 없는데, 다양한 제품을 임상으로 연결시켜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에 확장성을 가져갈 수 있더라고요. 또 귀한 제품을 제공해준 브랜드사에 좋은 콘텐츠로 보답하고 싶은 마음에, 콘텐츠에 공들이다 보니 SNS 퀄리티도 크게 상승했죠.

시그니-엑스퍼트 활동은 에스테틱 업계에 있어 완벽한 상생인 것 같아요. 그리고 저와 같이 이 업에 진심인 원장님들과 함께 활동하기에, 겸손한 마음도 들고 좋은 경쟁자이자 협력자로서 힘을 얻기도 해요.





 




Q 스킨엔젤라 청담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스킨엔젤라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은 ‘인피니티 스킨캐비어’예요. 아로마 테라피와 고순도 캐비어의 콜라보로 귀티 나는 피부를 선사하고 지친 몸과 마음의 컨디션까지 회복시켜주는 특별한 프로그램이에요. 본격적인 케어에 들어가기 전 스킨버퍼링 단계를 거치는데, 요즘 고객들의 피부를 보면 데미지가 없는 피부가 없기 때문이에요.

인터넷 네트워크 환경이 원활하지 않을 때 신호를 끊어내 데이터를 보호하는 것처럼, 예민한 피부에 버퍼링을 걸어 손상으로부터 완충 작용을 해주는 기초 작업인 셈이죠. 오드그라피 로즈엘릭서 에센셜 오일과 루미에르 페이셜 오일, 바이오엘리먼츠 젤테라피를 믹스해 피부에 바르고 머미를 올리는 방식으로, 이 단계를 거치고 나면 임상이 완전히 달라져요.

그 다음 컴포트 테크닉 단계에서 교감신경 억제 및 부교감신경 활성화 임상을 완료한 오드그라피 컴포트 에센셜 오일과 시그니처 테크니크 오일을 혼합해 두피부터 데콜테까지 테크닉이 들어가요. 컴포트는 신경계를 안정시키는 작용이 커 신경이 예민하거나 잠을 쉽게 이루지 못하는 고객에게 쓰면 눈물을 흘리면서 감정을 해소하고 편안한 상태에서 수면을 취하기도 해요.

오드그라피는 믿을 수 있는 아로마 농장과 직접 MOU를 맺고 CGMP 기반의 제조사와 협력해 자체 제작한 아로마 브랜드로, 향이 엄청 섬세하고 효과도 특별하답니다.

이어서 고순도·고농축·고함량의 캐비어 성분을 피부 깊숙이 흡수시키는 인피니티 캐비어 단계로, 델레어 인피니티 하이 퍼포먼스 2X 앰플과 인피니티 마이크로 피팅 마스크를 순서대로 적용해요. 델레어는 제가 직접 디렉팅한 캐비어 전문 브랜드로, 캐비어 양어장에서 얻은 순수한 원물을 화장품 원료로써 그대로 활용했어요.

정직한 마음으로 직접 키운 캐비어를 냉동하지 않고 바로 추출해 인체 친화율 98%를 자랑하고, 별도의 가공 처리 없이도 그 자체로 리포좀화되어 있어 피부에 쏙쏙 스며드는 장점이 있어요. 사실 20대 피부에 케어를 하면 효과야 어느 정도 보장이 되지만, 노화된 50~60대 피부는 임상 속도가 더디기 마련인데, 캐비어로 뉴트리션 밸런스를 잡아주면 어떤 케어를 해도 부스팅 효과가 커 든든하죠. 귀티나는 피부 광채를 원하거나 급격한 노화로 고민인 피부, 수면의 질이 낮고 피로도가 높다면 강력 추천해요.







Q 스킨엔젤라 고객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향후 계획과 비전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스킨엔젤라가 고객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케어라는 본질을 항상 일관성 있게 지켜내겠다는 마음이에요. 10회 티켓팅을 한 고객은 1회차나 10회차나 같은 수준을 기대하고 오는데, 처음과 끝의 에너지가 다르면 불만이 생기고 이탈할 수밖에 없죠.

고객이 선택한 지점에서 동일한 컨디션으로 케어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가 고객을 생각했을 때 가장 중요한 답인 것 같아요. 고객의 관점에서 어떤 케어를 요구할지 고민하지 않도록, 전문가의 관점에서 안전하고 확실한 효과를 줄 수 있도록, 단 한 사람을 위한 최상의 에스테틱 케어를 선사하겠습니다. 

또다른 꿈은 기업가로서의 성장이에요. 뷰티의 메카인 청담에 진출하면서 기술자를 넘어 성공한 기업가가 되겠다는 목표를 세웠어요. 그러려면 함께 하는 크루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끄는 것도 중요하고, 브랜딩이나 경영에 대한 깊이도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다른 활동으로는 안전한 화장품을 선택하는 것을 넘어, 원료의 출처를 철저히 점검해 원료사와 직접 계약을 맺고 제품을 제조하거나, 이러한 가치를 고수하는 코스메틱 브랜드와 협업하면서 건강한 에스테틱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해요. 이번 청담본점 오픈을 계기로 하여 ~ing로 이어지는 또다른 이야기가 아니라, Next로 넘어가는 새로운 서사가 펼쳐질 거라 굳게 믿어요. 스킨엔젤라의 앞으로의 발걸음을 지켜봐 주세요.











EDITOR’S
REAL REVIEW


오감을 깨우는 디테일이 숨어 있는 공간
오픈한 지 3개월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대기업 회장과 유명 연예인들이 직접 서치해 스킨엔젤라를 찾아오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숍에 들어간 후 나갈 때까지, 고객으로서 경험하는 디테일 하나하나에서 진심을 느낄 수 있기 때문.

VIP 룸을 포함해 스킨엔젤라의 모든 트리트먼트룸은 프라이빗한 1인룸으로, 차분하고 감성적인 모노톤으로 이루어져 눈길이 닿는 모든 부분이 편안했다. 특히 스위스산 무중력 모션베드와 자체 제작한 특수 스피커가 인상적이었는데, 내 몸의 굴곡에 맞게 가슴, 허리, 다리 각도를 섬세하게 조절해주어 오래 누워 있어도 답답한 압박감이 전혀 없었고, 잡음 없이 클린한 음질에 신경이 거슬리는 것 없이 정말 편안한 휴식을 취했다.




내돈내산을 부르는 압도적인 케어 퀄리티
본격적인 관리 전, 어떤 프로그램이 적합할지 차트를 작성하며 상담이 진행되었는데, 피부 고민을 구구절절 말하지 않아도 먼저 알아채 주어 놀랄 수밖에 없었다. 시그니처매거진이 인정한 피부 전문가이자 16년차 에스테티션으로서 방대한 임상 데이터를 지닌 박신영 원장의 실력을 몸소 느낄 수 있었던 지점.

에디터는 오드그라피 아로마와 델레어 캐비어를 결합한 ‘인피니티 스킨캐비어’ 프로그램을 받았는데, 특이한 점은 종아리 순환 및 등 디톡스 관리로 전신의 컨디션을 끌어올린 상태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바디까지 풀어주는 이유는 페이스 케어에 시너지 효과를 더하기 위함이라고.

이후 페이스로 넘어와 스킨버퍼링과 모공을 비우는 디톡스 단계를 거쳐 아로마 터치, 캐비어 앰플, 윤곽 테크닉, RF 디바이스 순으로 마무리되었다. 보통 피부면 피부, 윤곽이면 윤곽, 관리를 받게 되면 하나는 포기하게 되는데, 단계별 구성이 워낙 체계적이라 피부 결부터 안색, 윤곽까지 모두 놓치지 않고 고급스러운 청담 미인상으로 재탄생하는 느낌이었다.








 
by 차유미
사진
김문수(커스텀 스튜디오)
출처
취재협조 스킨엔젤라 청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