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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에이징 효과에 가려진
안티에이징 효과에 가려진
여드름 치트키, 레티놀 스킨케어

요즘 핫한 레티놀 화장품, 단지 안티에이징에만 효과 있는 게 아니다?! 여드름 탈출을 위해 레티놀을 스킨케어 루틴에 추가해야 하는 이유.
레티놀 화장품이 뜨는 이유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검색되는 화장품 성분이자 안티에이징을 위한 대체불가 화장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레티놀 화장품. 피부 개선과 손상 회복을 위해 꼭 필요한 새로운 세포의 생성과 증식을 유도하는 가장 강력하고 만족스러운 효과가 검증된 성분이기 때문.
특히 최근 들어 레티놀을 활용한 스킨 사이클링 피부 관리법이 SNS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자극을 줄여 편안하게 사용 가능한 진화된 형태의 저자극 레티놀 화장품들이 출시되면서 레티놀이 자극적이라 사용하기 어렵다는 편견이 깨지고 있는 추세.
여기서 놓치지 말아야 하는 것은 레티놀 화장품의 효과는 단지 안티에이징 효과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것. 대부분의 레티놀 화장품들이 주름, 탄력 개선 등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효과만을 내세우고 있어 오해하기 쉽지만, 사실 레티놀이 포함된 비타민 A 성분이 피부 관리에 사용되기 시작한 이유는 바로 여드름을 개선하기 위함이었다.

레티놀 스킨케어의 시작
여드름 피부 개선을 위함이었다?!
비타민 A는 고대 그리스 시대 히포크라테스가 사용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을 만큼 오랜 역사를 지닌 성분으로, 1940년대 이후 비타민 A가 피부 세포 성장에 관여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관련 연구가 시작되었다.
이후 1969년 미국의 피부과 의사 엘버트 클리그먼(Dr. Kligman)과 제약회사 존슨앤존슨이 여드름 피부 개선을 위한 임상 연구를 통해 ‘레티노산(트레티노인)’을 개발한 것이 비타민 A 스킨케어의 시초. 1971년 국소 여드름을 위한 치료제로, 1990년대 이르러 광노화 개선을 위한 치료제로 FDA 승인을 받게 되면서 여드름을 비롯해 주름, 과색소침착 등 광노화 증상을 개선하기 위한 약물로 상용화되기 시작했다.
레티노산이 피부의 특정 수용체에 결합하여 피부 상층의 각질 세포 교체를 촉진하고 피지 분비를 줄여 모공 막힘을 개선해 표피층의 두께를 두껍게 만들며, 진피층의 핵심 구성 요소인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효과로 주름, 탄력 처짐, 여드름이 남긴 흔적 등을 매끄럽게 채워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후속 연구들을 통해 발견되었기 때문.

레티놀 VS 레티노이드 VS 레티날
이름도 다양한 비타민 A 화장품 뭐가 달라?
비타민 A는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지 않으며 식물에서 발견되는 카르티노이드, 동물에서 발견되는 레티노이드로 공급원이 분류된다. 레티놀 화장품으로 여드름을 비롯해 피부 개선 효과를 보기 위해 눈 여겨 봐야 하는 것은 후자인 레티노이드로, 레티노이드는 비타민 A 유도체의 총칭을 말한다.
이에 레티놀을 비롯해 산 형태의 레티노산(트레티노인), 에스테르 형태의 레티닐 아세테이드와 레티닐 팔미테이트, 알데히드 형태의 레티날 등 비타민 A의 구조를 가진 모든 화합물들이 레티노이드에 포함된다. 이쯤 되면 누구나 생기는 궁금증, 레티노이드, 레티놀 형태에 따라 이름이 달라지듯 피부 개선 효과 또한 다른 걸까?
비타민 A 화합물들의 가장 큰 차이점은 강도와 효능에 있다. 레티노이드는 피부에 적용 시 레티닐 팔미테이트, 레티놀, 레티날 형태로 전환되며 최종적으로 레티노산 형태가 되어야 세포 수준에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여기서 핵심은 모든 형태의 비타민 A 화합물들은 산 형태의 레티노산으로 전환되어야 피부에 적용했을 때 본연의 피부 개선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는 것. 이에 레티노산에 가까운 형태일수록 강도와 효능이 더 강력해진다.
하지만 피부를 되살린다는 말이 있을 만큼 강력한 효능만큼 강도 높은 활성으로 피부에 강한 자극을 줄 수 있기에 레티놀과 레티날을 제외하고는 의사의 처방 없이는 사용하기 어려워 자극 없이 효과 보는 형태의 제품 개발을 위한 연구들이 현재에도 지속되고 있다.

레티노산 피부과 꽤나 다녀본 사람이라면 ‘트레티노인’이라는 이름이 더 익숙할 것. 레티노산은 세포 수준에서 작용하는 성분으로 자외선으로 인한 주름, 탄력 처짐 등 광노화 현상을 개선하는 확실한 효능을 지녔지만 전문의의 처방이 있어야만 사용할 수 있을 만큼 강한 활성을 지니고 있다. 피부에 적용 시 발적, 작열감, 각질을 유발하는 등 피부가 느끼는 자극감과 작용감이 크기에 누구나 쉽게 접할 수도 편안하게 사용하기도 여러 불편함과 어려움이 있었다.
레 티놀 알코올을 기반으로 한 비타민 A 유도체로 강한 활성과 자극감으로 처방을 통해서만 사용할 수 있는 레티노산의 아쉬움을 극복하기 위한 후속 연구를 통해 개발되었다. 레티놀은 피부에 적용 후 대사 과정을 통해 레티노산으로 전환되어야 본연의 효능을 발휘하기에 레티노산 대비 자극에 대한 위험 부담은 줄었지만 효과를 보기 위해 더 꾸준한 사용이 요구된다.
레티날 레티노산으로 전환되기 전 단계의 성분으로 레티날 알데히드(알데하이드)라 불리기도 한다. 레티노산으로 전환되는 단계가 레티놀보다 한 단계 적어 레티노산에 더 가깝다. 레틴알데하이드가 레티노산으로 전환되는 단계가 한 단계 적어 레티놀이 두 단계 아래 떨어져 있다고 볼 수 있는 것. 이에 레티놀 대비 더 강력한 효능을 지니며 레티노산과 유사한 강도의 강력한 피부 개선 이점을 제공하면서도 상대적으로 피부 자극과 부작용이 적어 보다 민감한 피부에 적합하다.
이밖에도 레틴 A(트레티노인), 이소트레티노인(아큐테인), 디페린(아다팔렌) 등은 국소 레티노이드로 여드름 피부 개선을 위한 병의원 처방 약물로 활용되고 있다.

레티놀 화장품
여드름 피부 개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여드름이 발생하는 원인은 매우 다양하지만 모든 여드름 피부에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기본적인 문제는 과도한 피지가 피부 표면의 각질 사세포와 노폐물이 결합해 모공을 막고, 이로 인해 여드름 균(C.acnes)가 서식하기 좋은 피부 환경이 조성되면서 면포, 염증이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다.
특히 여드름 피부의 경우 유전적으로 일반 피부보다 최대 5배 많은 사세포를 발생시키는 특성을 지니고 있어 모공 막힘이 발생하기 쉽다. 모공 속에 죽은 각질세포가 과도하게 쌓이는 것과 더불어 과잉 피지로 피부에 끈적하고 얇은 막이 형성되어 여드름의 초기 단계인 미세면포가 쉽게 만들어진다.
미세면포는 피부 표면 아래에서 최대 90일 동안 머무를 수 있기에 피부 표면에 드러난 여드름뿐만 아니라 피부 속의 잠재적 여드름을 타깃한 스킨케어가 이루어져야 한다. 이러한 연유에서 여드름 피부 개선에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바로 비타민 A 유도체를 활용한 스킨케어.
비타민 A 유도체 중 여드름 피부 개선에 가장 효과적이라 임상이 검증된 것은 ‘레티노이드’ 그리고 ‘레티놀’이다. 특히 낭포가 없는 면포와 농포로 구성된 여드름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임상 연구 결과가 있다. 레티놀 화장품을 여드름 개선을 위해 사용해야 하는 이유, 레티놀의 여드름 개선 효과는 크게 다음의 다섯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1 각질과 피부 표면의 불순물을 제거해 모공 막힘을 방지. 과잉 피지 분비를 유도하는 안드로겐 호르몬의 균형 잡힌 수치를 유지시켜 미세면포의 발달을 억제하는 효과를 발휘한다.
2 피부의 가장 바깥층인 표피를 두껍게 만들어 피부 기저층부터 세포가 더 빨리 교체되도록 도와 여드름으로 인해 울퉁불퉁해진 피부 결과 염증 후 과색소침착(PIH)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3 피부 속 활성 산소를 중화시켜 피부에 발현된 염증이 활성화되는 것을 저지해 붉고 아픈 염증성 여드름과 속에서 곪은 딱딱한 형태의 결절성 여드름으로 악화되지 않도록 돕는다.
4 진피층의 혈관 형성을 증가시켜 혈류 개선을 통해 피부에 더 많은 산소를 공급해 여드름균의 서식과 활동을 제어해 여드름의 발생률을 현저히 줄이는 데 기여한다.
5 섬유아세포에 작용하여 피부가 더 많은 천연 보습인자와 콜라겐을 생성하도록 지원해 여드름으로 손상된 피부 조직과 흔적, 흉터로 인한 피부 질감과 모양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여드름 피부에
레티놀 화장품 안전하게 사용하는 법
첫 사용 시 가장 낮은 농도로 완두콩 한 알 크기만큼 2주 1회 나이트 케어 적용
피부가 민감하거나 활성화된 여드름이 심한 피부의 경우 레티놀 화장품을 사용했을 때 원치 않는 발적이나 자극감을 느낄 수 있다. 화장품으로서 레티놀 함유량은 최대 1%이지만, 레티놀 화장품으로 여드름 개선 효과를 보면서도 데미지를 최소화할 수 있는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0.1% 이하의 가장 낮은 농도로 시작하는 것. 0.1%의 레티놀 스킨케어로 시작해 사용 간격을 천천히 늘려서 레티놀에 피부가 충분히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
레티놀 화장품을 처음 사용하는 경우에도 피부가 레티놀 성분에 적응하는 데 몇 주가 소요될 수 있으므로 저농도의 레티놀을 2주 또는 1주에 한 번 완두콩 크기만큼의 소량을 나이트 케어로 적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건조함과 자극감을 방지하는 지질 유사 보습제를 충분히 바를 것
레티놀 화장품 사용 시 잠재적인 건조함이나 자극감을 완화할 수 있는 히알루론산, 세라마이드, 아연, 표피 성장인자, 오메가-6 지방산 등이 함유된 보습제를 충분히 바르는 것을 권장한다.
더욱 안전한 방법은 세안 후 세럼이나 앰플 형태의 보습제를 먼저 바른 후 레티놀 화장품을 적용하고 그 다음 다시 크림 타입의 보습제를 바르면 레티놀 사용으로 인한 잠재적 자극을 감소시키는 효과로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사용이 가능하다.
만약 피부가 민감한 편이라면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이 함유된 보습제를 함께 적용하면 레티놀로 인한 자극감을 빠르게 진정시키는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으니 참고할 것.
레티놀에 피부가 적응하는 데는 평균적으로 2~3주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레티놀의 효과가 피부로 나타나기까지 개인에 따라 약 1~3개월가량 소요될 수 있으니 즉각적으로 만족스러운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바르는 양이나 횟수를 과감하게 늘리는 것은 금물이다.
레티놀 적응기를 거쳤다면 매일 밤 나이트 케어로 집중 케어
레티놀에 피부가 충분히 적응되었다면 이틀에 한 번 또는 매일 밤 나이트 케어로 적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해당 주기로 사용 시 여드름 개선 및 이로 인한 과색소침착 개선에 더 효과적이라는 임상 연구 결과가 있으니 참고할 것.
단, 레티놀 성분은 각질층의 세포 회전율을 높여 피부 표면을 일시적으로 얇게 만들기 때문에 광과민성에 민감 반응이 커질 수 있으므로 낮 사용보다는 잠들기 전 나이트 케어로 적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낮 사용 시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야 이로 인한 자극이나 피부 문제가 나타나지 않으니 명심할 것.
여드름 치료 약물과 병행은 금물 레이저, 필링 관리 시 1~2주 후 적용
여드름 치료를 위한 약물을 사용하고 있다면 레티놀 화장품과의 중복 사용은 피할 것. 임신을 준비중이거나 임신부, 수유 중에도 레티놀이 함유된 제품 사용은 피하는 것이 안전하다. 특정 성분이 선천적 이상, 유산을 유발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이는 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프락셔널, IPL등 피부과 레이저 시술을 받은 경우 최소 2주, 필링, MTS 관리를 받은 경우 1~2주 이상의 회복기를 거친 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초음파, LED 테라피 등은 수분 충전 및 진정 효과를 더하는 시너지 효과를 줄 수 있어 함께 병행해도 좋다.

모공, 트러블 흔적 지우는 레티놀 화장품 5
반복되는 트러블 출몰을 줄이고 트러블로 인한 울퉁불퉁한 피부 결, 칙칙해진 피부 톤을 개선하는 레티놀 홈케어 추천템.
1 에스테인 엑소좀 클렌징 겔
레티놀과 트러블 진정을 위한 특허 성분 아크노제로, 락토바실러스 성분을 함유해 피부 턴 오버 주기 활성화, 트러블 진정 효과로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 트러블로 칙칙해진 피부, 민감도를 진정시킨다. 300ml 8만 5천원
TIP 마른 피부에 500원 크기만큼 흡수시키듯 러빙. 딥 클렌징 시 세안 후 2차로 도톰하게 바르고 5분 방치 후 부드럽게 문지르며 미온수로 세안.
2 아이소브 타임 리셋 HD 세럼
레티놀 HPR 0.2%, 레티닐프로피오네이트 0.3%, 병풀, 나이아신아마이드를 차세대 흡수공법인 HD 에토좀에 담아 자극 없이 피부 턴오버를 활성화. 모공, 피부 결, 트러블 흔적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올라운더 세럼. 50ml 16만 8천원
TIP 수분을 충전해주는 에센셜 워터풀 크림을 레이어링 하여 사용 시 효과 극대화.
3 네오스트라타 스킨액티브-포텐트 레티놀 콤플렉스
0.3% 순수 레티놀을 함유해 트러블 피부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주는 크림. 유분기 없는 가벼운 제형으로 피부에 부드럽게 녹아 흡수되어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를 선사한다. 30ml 가격미정
TIP 1주 2회 나이트 케어로 적용. 인텐시브 아이테라피와 함께 사용 시 효과 UP.
4 더말란스 레티놀 리페어 세럼
레티놀 5000IU 함유 세럼으로 비정상적으로 형성된 각질을 탈락시켜 트러블 출몰을 줄이고, D-판테놀과 센텔라아시아티카로 피부 진정, 보습 효과를 극대화. 니오좀 공법(DDS)로 레티놀을 안정화, 침투력을높였다. 30ml 14만원
TIP 더말란스 수딩에센스에 쌀알 크기만큼 섞어 바른 후 SOS 플러스를 덧발라 마무리. 처음 2주간은 격일로 밤에 적용.
5 소티스 리설페이싱 마이크로 캡슐-세럼 위드 퓨어 레티놀
0.15% 레티놀이 섬유아세포와 히알루론산의 합성을 자극해 피부 각화 주기를 촉진, 모공을 막고 있는 각질을 정리하고 피지 분비를 조절, 피부 밀도를 높여 트러블, 울퉁불퉁한 피부 결 개선을 돕는 나이트 세럼. 0.4ml*60ea 19만 8천원
TIP 세럼 단계에서 적용하며 첫 사용 시 자극이 있는 경우 이틀에 한 알씩 사용할 것.

레티놀과 트러블 진정을 위한 특허 성분 아크노제로, 락토바실러스 성분을 함유해 피부 턴 오버 주기 활성화, 트러블 진정 효과로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 트러블로 칙칙해진 피부, 민감도를 진정시킨다. 300ml 8만 5천원
TIP 마른 피부에 500원 크기만큼 흡수시키듯 러빙. 딥 클렌징 시 세안 후 2차로 도톰하게 바르고 5분 방치 후 부드럽게 문지르며 미온수로 세안.
2 아이소브 타임 리셋 HD 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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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네오스트라타 스킨액티브-포텐트 레티놀 콤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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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1주 2회 나이트 케어로 적용. 인텐시브 아이테라피와 함께 사용 시 효과 UP.
4 더말란스 레티놀 리페어 세럼
레티놀 5000IU 함유 세럼으로 비정상적으로 형성된 각질을 탈락시켜 트러블 출몰을 줄이고, D-판테놀과 센텔라아시아티카로 피부 진정, 보습 효과를 극대화. 니오좀 공법(DDS)로 레티놀을 안정화, 침투력을높였다. 30ml 14만원
TIP 더말란스 수딩에센스에 쌀알 크기만큼 섞어 바른 후 SOS 플러스를 덧발라 마무리. 처음 2주간은 격일로 밤에 적용.
5 소티스 리설페이싱 마이크로 캡슐-세럼 위드 퓨어 레티놀
0.15% 레티놀이 섬유아세포와 히알루론산의 합성을 자극해 피부 각화 주기를 촉진, 모공을 막고 있는 각질을 정리하고 피지 분비를 조절, 피부 밀도를 높여 트러블, 울퉁불퉁한 피부 결 개선을 돕는 나이트 세럼. 0.4ml*60ea 19만 8천원
TIP 세럼 단계에서 적용하며 첫 사용 시 자극이 있는 경우 이틀에 한 알씩 사용할 것.

글
by 이혜민
사진
Shutterst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