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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바캉스는 이제 시작! 올여름 과감한 노출에도 자신 있는 바디 셋업을 위한 뷰티 엑스퍼트 추천템.






우리가 그토록 기다려왔던 여름을 만끽할 순간이 다가왔다. 팬데믹 이후 일상으로 돌아와 맞이하는 첫 바캉스이기에, 마음 같아서는 요즘 핫하다는 언더붑 스타일이나 크롭 티셔츠, 마이크로 팬츠로 과감한 노출을 시도해보고 싶지만, 그동안 집콕 라이프에 너무 익숙해져 버린 탓일까?

근육이 선명하게 돋보이는 벌크업된 몸매까지는 애초에 바라지도 않는데, 보기 싫은 군살과 탄력 없이 무너진 바디 라인 때문에 노출이 두렵고 도무지 뭘 입어도 옷발이 살지 않아 환장할 노릇이다. 당장 오늘부터 철저한 식단 조절과 운동을 다짐해 보지만, 이미 코앞까지 성큼 다가온 바캉스에, 현실적으로 원하는 만큼 다이어트 결과를 내기엔 한계를 느낄 때.

아무리 노력해도 해결하기 어려운 부위별 바디 콤플렉스를 단 기간내 빠르고 확실하게 해결하고 싶다면, 바디 라인을 망가뜨리는 주된 원인부터 뷰티 엑스퍼트 12인이 추천하는 핫바디 추천템을 눈 여겨 보길. 한층 자신감 넘치는 바디 라인으로 기다렸던 여름을 마음껏 누릴 수 있을 것.









CHECK!
출렁이는 팔뚝살 & 불룩 튀어나온 겨드랑이 & 작고 처진 가슴

출렁이는 팔뚝살과 얄밉게 삐져나온 겨드랑이 살은 지방 과잉 축적의 결과이기보다 국소 부위에 혈액 및 림프순환이 정체되면서 라인의 변화로 이어진 것에 가깝다. 우리 몸 곳곳에는 림프절이 존재하는데, 특히 상체에는 쇄골과 겨드랑이(액와) 부위에 밀집해 있으며 이를 통해 각종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하게 된다.

하지만 평소 타이트한 옷을 즐겨 입거나, 팔짱을 자주 끼거나 어깨를 안으로 구부리는 자세 등의 잘못된 습관으로 상체 전반의 림프 순환이 정체되면, 겨드랑이는 물론 이와 인접해 있는 팔과, 어깨 라인이 점차 두툼하게 변할수 있다.

가슴의 크기나 모양 역시 대체로 선천적으로 좌우되지만, 중력의 영향으로 인한 노화나 다이어트, 임신, 수유 등의 원인들이 더해져 마치 바람 빠진 풍선처럼 볼륨과 탄력을 잃고 망가질 수 있다. 따라서 상체 중심으로 체내 순환을 활성화하고, 가슴을 지지하는 주변 조직의 탄력을 유지하고 강화하기 위한 집중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CHECK!
통통한 올챙이배 & 갈수록 두둑해지는 옆구리 라인

우리 몸의 지방은 체내 여러 곳에 다양하게 분포하는데, 남녀모두 나이가 들수록 신체의 중심부인 복부에 지방이 쌓이면서 허리둘레가 늘어나기 쉽다. 가장 큰 이유는 노화가 시작되면서 체지방 구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호르몬의 분비량이 급감하는 데서 찾을 수 있는데, 호르몬은 우리 몸에서 체중조절과 관련된 주요 신진대사를 주도하고 식욕 조절에 관여하는 물질이기 때문이다.

특히 식욕을 자극하는 호르몬인 그렐린과 이에 길항 작용을 하며 포만감을 주는 렙틴 호르몬의 균형이 무너지거나 인슐린의 분비량이 급증한다면 지방 축적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 이외에도 성장호르몬과 성호르몬(에스트로겐, 테스토스테론)의 감소로 인해 나이가 들수록 뱃살이 쉽게 찌는 반면 빼기는 어려운 현실에 처할 수 있다.

여기에 탄수화물 위주의 음식 섭취, 과식 및 과음, 신체 활동량 감소, 수면 부족 및 스트레스 등 잘못된 생활습관이 더해지면 복부 비만을 피하기는 어렵다. 이에 지방세포에 지방이 축적되는 원리를 직접 타깃하거나 지방 축적에 관여하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는 것이 포인트.




CHECK!
퉁퉁 부은 종아리 & 울퉁불퉁한 허벅지 셀룰라이트

매끈하게 쭉 뻗은 다리 라인을 방해하는 주범은 바로, 퉁퉁부어오른 종아리와 허벅지 아래 자갈처럼 울퉁불퉁하게 새겨진 셀룰라이트가 아닐까? 종아리는 우리 몸에서 말초에서 전신으로의 원활한 혈액 및 림프순환을 돕는 펌프 역할을 하는데, 평소 걸음걸이가 잘못되었거나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서있거나 앉아 있는 편이라면 하지 전반의 순환이 저하되어 다리가 무겁고 마치 코끼리 다리처럼 두꺼워질 수밖에 없다.

허벅지 역시 구조적인 문제로 골반을 중심으로 혈액 및 림프순환이 정체되기 쉬운 부위다. 결과적으로 체내 대사 및 순환이상으로 체액과 노폐물, 대사 찌꺼기 등이 정상적으로 배출하지 못하고 지방세포, 그 주변 섬유 조직과 함께 뭉쳐 오렌지 껍질 마냥 울퉁불퉁한 셀룰라이트를 형성하기 쉽다.

특히 평소 고정된 자세로 오래 서 있거나 앉아 있고, 허벅지나 엉덩이에 꽉 끼는 타이트한 옷을 즐겨 입는다면 허벅지 뒤쪽 셀룰라이트를 피하긴 어렵다. 정체된 체액의 원활한 배출을 위해 림프의 흐름을 활성화하거나 근막을 이완하는 것이 가장 큰 핵심.









벨루나 가슴마사지기는 독보적인 큐라시스 테크놀로지로 탄생, 음압의 원리로 가슴 조직의 콜라겐 생합성을 유도하고 조직 복원에 도움을 주어 가슴 라인을 아름답게 케어해요. 벨루나 가슴마사지기 사용 전에는 풀핏 로션을, 사용 후 마무리 단계에서는 퍼밍 효과를 지닌 풀 브레스트 크림을 사용하면 가슴 라인 탄력과 볼륨 케어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

샤워 후 타월로 물기를 제거하고 풀핏 로션을 가슴에 바른 후 벨루나 가슴마사지기를 적용하고 풀 브레스트 크림을 덧발라 마사지하며 마무리해주세요. 데일리 케어 시 하루 10분, 주 1회 케어 시 30분을 권장합니다.





팀닥터조셉 제품 중 가장 좋아하는 최애템으로 손꼽을 만큼, 울퉁불퉁한 바디 피부를 효과적으로 케어할 뿐만 아니라 끈적임 없이 피부에 스며드는 산뜻한 마무리감이 매력적인 제품이에요. 척박한 환경에서 자라는 육식식물인 썬듀 성분이 울퉁불퉁한 오렌지 필 케어에 도움을 주며, 사이프러스, 아이비추출물, 샌달우드 등이 정체된 바디 흐름을 원활하게 케어해요.

탄력 잃은 팔의 삼두근 위주로 꼼꼼하게 펴 바르고, 림프 방향에 따라 남은 잔여감은 펌핑하듯 두드려주세요. 바디 쉐이프 셀룰라이트 크림에 프리미엄 마사지 오일을 믹스하여 원하는 부위에 도포하고 괄사를 적용하면 바디 라인 개선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





사이프러스, 레몬, 스윗오렌지, 펜넬 등 내추럴 식물성 오일이 블렌딩되어 체내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국소 지방을 케어함으로써 복부 및 허리 라인의 사이즈 관리에 도움을 줘요. 마른 체형이지만 유독 뱃살이 많거나 운동 부족, 잘못된 식습관으로 복부 비만인 경우에 추천해요.

오일을 따뜻한 온도로 데워 수기로 충분히 마사지하듯 발라주고, 온열돔 등을 적용하면 체내에 과잉 축적된 물질의 원활한 배출을 도와 바디 슬리밍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





탁월한 팻 버닝 작용을 자랑하는 플랑크톤과 균형 잡힌 라인을 형성하는 부처꽃추출물, 가벼운 느낌으로 피부를 매끄럽게 하는 베르가못이 함유된 바디 쉐이핑 젤이에요. 볼록 튀어나온 복부 고민을 눈에 띄게 해소하고, 전반적인 신체 윤곽을 더욱 탄탄하게 잡아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 끈적이지 않는 젤 타입으로 상쾌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매일 아침저녁으로 적당량을 손바닥에 덜어 허리 라인과 복부에 펴 바르고, 부드럽게 펴 발라주세요. 전신 적용보다는 복부나 허리라인 등 살이 많은 부위에 사용하면 효과적이에요. 임산부 또는 수유 중에는 사용을 금하고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허리선과 복부 모양을 잡아주도록 고안된 복부 타깃 슬리밍 크림으로, 발열 작용을 유도하는 열 활성성분과 강력한 슬리밍 성분이 호르몬 변화로 인한 복부 국소 부위의 지방 관리에 관여하여 만족스러운 변화를 이끌어 내요. 특히 여성호르몬이 점점 줄어들면서 복부에 지방이 집중된 갱년기 여성에 적용하면 가장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죠.

전문 트리트먼트는 물론 홈케어 마무리 단계에서 사용 가능한 열 활성 슬리밍 크림으로, 숍에서는 복부 트리트먼트 마무리 단계에서 사용하고 집에서는 복부를 중심으로 상체에 펴 발라 완전히 흡수될 때까지 강하게 마사지하듯 사용하면 효과적이에요.





마테잎추출물이 체내 지방의 흡수 작용을 최소화하고 신체 기능의 균형과 에너지 유지에 도움을 주며, 비타민 A와 카페인 성분이 부기로 인해 무너진 라인을 케어해요.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되고, 열감이 없어 편안하게 사용 가능해요. 늘어난 복부 둘레로 고민인 경우,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즐기거나 기초대사량 감소로 에너지 소비가 저하된 경우에 추천해요.

싱글 아로마 사이프러스를 용천혈에 한 방울 떨어트려 10초간 눌러준 후 림포를 전신에 도포하고 바스코 알테라를 사용해주세요. 이후 뱃살 부위에 아디포가스타를 바르면, 체내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울퉁불퉁한 라인을 정돈하고 고민 부위의 슬리밍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어요.





펩타이드 M3.0이 피부 밀도를 향상시키고, 오메가-6, 9가 풍부하게 함유된 달맞이꽃추출물이 탄력 있고 아름다운 바디 라인을 선사해요. 또한 울퉁불퉁한 바디 라인을 정돈하는 연꽃추출물이 탄력 잃은 허리 라인과 복부 관리에 도움을 줘요. 상큼한 자몽향이 바디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며, 쫀쫀한 크림 텍스처가 피부에 닿는 순간 빠르게 흡수돼요.

실루엣 엑스폴리언트로 피부 결을 매끄럽게 정돈한 후 사용하면 울퉁불퉁한 라인 관리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 매일 아침저녁 복부 전체에 도포하고 아래에서 위쪽으로 끌어올리듯이 부드럽게 펴 바르면서 흡수시키면 보다 탄력 있는 허리 라인을 경험할 수 있어요.





100% 내추럴 클린 & 알레르겐 프리 성분으로 구성된 마사지 오일이에요. 그 중 오가닉 코튼 오일은 따뜻한 성질을 지녀 체내 흐름을 원활하게 촉진해 매끈한 종아리를 만들고, 부기로 인해 망가진 라인을 효과적으로 정돈해요. 질감이 피부에 겉돌지 않아 근막 이완도 잘 되고, 은은한 향기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임산부 관리에도 안성맞춤이랍니다.

스킨햅틱스의 모든 제품은 100% 내추럴 알레르겐 프리 포뮬라로 온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죠. 특히 극도로 건조하고 민감한 아이들 피부에 적용할 때는, 비타민 B5(판테놀)가 함유되어 있는 장벽 유래 바디 로션과 마사지 오일을 1:1로 섞어서 사용하면 도움이 돼요.





b02 오일에는 핑크로터스 성분이 함유되어 꽉 막힌 신체 흐름을 원활하게 해 가벼운 컨디션을 선사하며, u04 오일은 사이프러스가 함유되어 정체된 부위의 배농을 도와 매끈한 하체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줘요. 2가지 오일을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되어 하체 전반을 가볍고 슬림하게, 부기로 꽉 차 있는 열감을 빠르게 다운시키며 피부 결 관리에도 효과가 뛰어나요.

잘 붓고 무거운 다리, 특히 하체의 주요 림프절 위주로 1~2방울씩 적용해주면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어요. b02 오일과 u04 오일을 아침저녁으로 번갈아 사용하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





하체의 균형을 바로잡아주는 쿨링 레그 젤로 사이프러스, 페퍼민트, 센텔라아시아티카, 루스쿠스추출물, 카렌듈라추출물 등이 함유되어 통증으로 인한 불편함과 부기로 인한 뭉침이 있는 하체 부위의 긴장과 정체를 해소해요. 하체가 자주 뭉쳐 불균형한 상태이거나 통증으로 인한 불편함이 반복될 때 추천해요.

여름철에는 덥고 습한 날씨와 평소 식습관, 생활습관으로 다리가 무거워지거나 종아리를 중심으로 통증으로 인한 불편함을 느끼기 쉬워요. 셀프 마사지 후 마무리 단계에서 사용하거나, 많이 걷거나 격한 운동을 한 후 다리 회복이 필요할 때 사용해도 좋아요.





아마존의 인삼이라 불리는 과라나와 카페인, 카르니틴을 비롯해 식물성 오일을 함유한 프리미엄 디*스 오일이에요. 그 자체로도 바디 라인 관리에 효과적이지만 디 시그니처 세라믹 괄사와 함께 사용하면 퉁퉁 부은 종아리를 매끄럽게 관리할 뿐만 아니라 뭉쳐 있던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고, 허벅지 뒤쪽의 울퉁불퉁한 살결을 정돈해 탄탄한 다리 라인으로 가꾸어 줘요.

에스라인 리셰이프 아로마 오일을 다리에 적당량 펴 바른 후 디 시그니처 세라믹 괄사를 사용해주세요. 9가지 마사지존 중 물결존과 돌기존, 지압존 등을 활용하면 뭉쳐 있는 하체 근육과 정체된 림프 부위를 확실하게 타깃할 수 있어요





단단하고 울퉁불퉁한 바디 포인트를 위한 스페셜 히팅 젤로, 지방 연소에 도움을 주는 메커니즘과 특수 활성성분의 조화로 고질적인 오렌지 필 고민을 해소해요. 써마 액티브가 열 효과를 지속시켜 지방 관리를 돕고, 털부처꽃추출물이 피하조직층 관리를 도와 하체 라인을 가볍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줘요.

엉덩이와 허벅지 안팎에 바르고 핀칭 동작으로 30초 이상 집중 마사지하면 보다 뛰어난 시너지 효과를 경험할 수 있어요. 도포 후 2분 이내 열감이 즉각적으로 올라와 최대 2시간까지 지속될 수 있기에, 사용 후 손을 깨끗이 씻고 점막 부위에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by 차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