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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꼬 역삼 직영점

2019.06.27





프랑스 NO.1 더모-에스테틱 브랜드 마리꼬가 한국에 직영 1호점을 공식 오픈했다. 마리꼬 역삼 직영점이 바로 그곳. 프랑스 수석 트레이너 산드린 칼리에, 한국 공식 수입원 비엘화장품㈜ 권문철 대표와 마리꼬 직영 1호점 오픈 스토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______________ 먼저 마리꼬의 직영 1호점 오픈을 축하드립니다. 마리꼬 브랜드를 사용하는 에스테틱 숍은 많았지만, 직영점 형태의 숍은 없던 걸로 압니다. 지금 이 시점에 한국에 직영점 시스템을 도입하게 된 계기,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권문철 대표  지금까지 에스테틱 시장은 변화와 성장에 민감한 리테일 화장품 시장과는 다르게 상대적으로 매우 보수적인 시장성을 지니고 있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최근 들어 주소비 계층과 소비 트렌드가 변화하기 시작했고, 온라인 쇼핑 시장이 커지고 발전하면서 리테일 화장품 시장과 더불어 에스테틱 시장 또한 새로운 변화가 요구되는 시기가 도래했죠. 이러한 시대적인 흐름을 긍정적으로 수용하면서도 에스테틱의 본질을 잃지 않을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에 마리꼬를 유통하고 있는 비엘화장품㈜은 ‘에스테틱 비즈니스의 본질을 더욱 강화하고, 전문화된 시스템을 구축하며 기본에 충실하는 것’을 브랜드의 방향성으로 확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초석으로 한국에 마리꼬 역삼 직영점을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또 다른 요인은 무엇보다도 프랑스 마리꼬 본사가 2018년을 기준으로 110여 개의 마리꼬 프렌차이즈 숍을 성공적으로 오픈, 운영함으로써 직영점의 오픈과 성공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______________ 마리꼬 프랜차이즈 시스템의 탄생 배경, 프랑스에서의 운영 형태가 궁금합니다.

 산드린 칼리에  프랑스 내에서 마리꼬는 매우 단단한 입지와 브랜드 파워를 갖고 있는 더모-에스테틱 브랜드입니다. 마리꼬는 탁월한 브랜드 제품력과 트리트먼트를 바탕으로 에스테틱 유통이 보다 활성화되고 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프랜차이즈 사업과 시스템을 구축했죠. 이에 에스테틱 오너의 성공적인 숍 운영을 위한 피부 이론, 제품 이론 교육은 기본이며, 고객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높은 퀄리티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숍 운영 시스템에 대한 경영과 마케팅 가이드를 제공하는 것이 마리꼬 프랜차이즈 사업의 모토입니다.

앞에서 권 대표님이 언급했던 것처럼, 현재 프랑스 내에서 파일럿 숍을 시작으로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오픈하고 운영한 현장에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세계에 마리꼬 전문점의 확장을 준비하고 있는 초기 단계입니다. 2019년 올 한 해, 한국을 비롯하여 마리꼬가 유통되고 있는 국가별로 약 15개의 파일럿 숍 오픈을 준비하고 있어요.

프랑스와 마찬가지로 우선 파일럿 숍의 성공적인 정착이 이루어진 후 점차적으로 프랜차이즈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마리꼬 프랜차이즈 시스템은 전세계 어디에서도 프랑스 본국의 시스템과 동일한 콘셉트, 최고 수준의 테라피스트의 역량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______________ 마리꼬 역삼 직영점에 대해 전반적인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마리꼬 직영점으로서의 특별함, 브랜드 파워를 만드는 차별화된 경쟁력은 무엇인가요?

 산드린 칼리에  마리꼬는 지난 1975년부터 현재까지 40년 이상의 긴 시간 동안 끊임없는 발전을 통해 독보적인 제품력과 트리트먼트를 구축해왔어요. 프랑스 본국에만 18명의 트레이너가 존재하며, 이를 통해 본국은 물론 마리꼬의 글로벌 파트너사 테라피스트들의 지속적인 레벨업을 지원하고 있죠.

단순히 피부와 제품에 대한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으로 성공적인 숍 운영을 위해 필요한 체계적인 비즈니스 트레이닝을 제공합니다. 토탈 트레이닝의 특별함은 에스테틱 오너는 물론 최종적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어요. 에스테틱 비즈니스의 업그레이드된 변화는 곧 소비자를 감동시키는 최상의 서비스와 직결되기 때문이죠.

꾸준함 그리고 끊임없는 업그레이드를 목표로 하는 마리꼬의 토탈 트레이닝을 통해 언제나 최상의 퀄리티의 트리트먼트를 제공하는 것. 마리꼬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자 브랜드 파워를 유지시키는 원동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권문철 대표  무엇보다 프랑스 정통 에스테틱의 본질을 그대로 한국에서 재구현하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말 그대로 프랑스 정통 에스테틱의 진가를 경험할 수 있는 에스테틱 숍이라는 것. 에스테틱 비즈니스는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시작되었고, 지난 1980년대 한국으로 전파되면서 당시에는 프랑스 및 유럽식 에스테틱 원형을 많이 유지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한국만의 동양적 요소들이 가미되면서 프랑스 정통 에스테틱의 형태를 지닌 곳이 드물게 된 것이 사실이에요.

이러한 아쉬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프랑스 에스테틱의 선두 브랜드 마리꼬 역삼 직영점 오픈을 통해 정통 프렌치 스타일의 에스테틱을 재구현 하고자 합니다. 마리꼬 본사의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통해 완성된 마리꼬만의 상담, 진단, 처방 과정으로 고객에게 전문적인 피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 이에 상응하는 마리꼬만의 퍼스널 트리트먼트를 제안합니다.

일반적인 한국식 피부관리와 다른, 차별화된 정통 프렌치 에스테틱을 한국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될 것이라 자부합니다.







______________ 마리꼬 역삼 직영점을 처음 방문하는 고객에게 자신 있게 추천하는 시그니처 프로그램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권문철 대표  단연 까시오바이탈 관리라 할 수 있습니다. 미용기기의 원조인 까시오바이탈 기기의 맞춤식 이온화 관리와 리프팅 관리는 여타 일반 기기관리와 달리, 원조 미용기기로서의 기술력과 프로페셔널 뷰티 브랜드의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고객들에게 최적의 관리 만족감을 선사할 것입니다.

더불어 한국 1호점 오픈을 통해 국내 최초로 도입된 바디 슬리밍 프로그램 테크니스파 기기 관리도 또 하나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어요.




______________ 마리꼬 역삼 직영점 오픈을 통해 한국에 최초로 도입된 바디 슬리밍 프로그램, 테크니스파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산드린 칼리에  테크니스파는 프랑스에서는 이미 약 15년 전 도입된 기기를 활용한 바디 슬리밍 프로그램입니다.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를 거쳐, LPG 엔더몰로지와 양대 산맥을 이루며 프랑스 바디 슬리밍 시장의 트렌드를 리드하고 있죠. 테크니스파 프로그램은 더블석션, 이온화된 슬리밍 젤, 히팅모드를 통해 셀룰라이트와 지방을 보다 효과적으로 부수고 분해하여 보다 효과적인 바디쉐이핑, 퍼밍 효과를 제공합니다.

이온화된 슬리밍 젤을 바른 뒤 테크니스파의 더블 석션 테크닉을 통해 셀룰라이트와 지방을 물리적으로 분해하고, 갈바닉 전류로 이온화된 슬리밍 젤의 유효 성분들을 진피층 깊이 침투시켜 탁월한 바디쉐이핑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 더불어 히팅모드로 체내 온열감을 전달하여 섬유아세포를 활성화시켜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생성을 촉진, 피부 결과 탄력을 개선하는 시너지 효과를 선사합니다.

이에 바디 슬리밍을 위한 여타의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방식과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그 효과를 반영하듯 현재 프랑스 내에서만 약 2,000여 개의 스파에서 테크니스파 프로그램을 인기리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______________ 마리꼬 역삼 직영점 오픈을 시작으로 앞으로의 목표, 비전이 있다면?

 권문철 대표·산드린 칼리에  다양한 시장 경험과 성공적인 숍 운영을 위한 전문화된 콘텐츠와 노하우를 축적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이렇게 축적된 노하우를 마리꼬 원장님들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활용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마리꼬 역삼 직영점의 안정적인 운영에 초점을 맞추고, 안정화가 이루어진 후 전국적으로 마리꼬 프랜차이즈 시스템의 활성화를 추구하고자 합니다. 1호점의 성공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조건과 시스템을 표준화할 수 있는 그 날까지 응원하고 기대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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