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아세틸 티로시나마이드, PHA, 저분자 히알루로닉애씨드로 구성된 트리플 안티에이징 콤플렉스 적용 시 안티에이징 효과가 뛰어나다는 사실이 임상적으로도 입증되었다.
N-아세틸 티로시나마이드와 글루코노락톤 배합 효과
세럼은 고농축 성분을 함유하고, 타깃 효과가 우수하여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다른 제품과 레이어드로 적용하면, 안티에이징 효과를 보다 강화할 수 있다. 이번 연구에 사용된 세럼은 안티에이징 효과가 매우 강한 제품이다. N-아세틸 티로시나마이드 1.25%와 매트릭스 구축 아미노산 유도성분으로 포뮬레이팅되어 피부에 퍼밍 효과를 전달한다. 또한 PHA 글루코노락톤이 8% 함유되어 있어 저자극의 각질제거가 가능하고, 균일한 피부 톤을 선사한다. 특히 이 세럼에는 수분 보유 및 공급에 뛰어난 핵심성분, 저분자 히알루로닉애씨드가 함유되어 있다. 이번 호에서는 안티에이징 매트릭스에서 N-아세틸 티로시나마이드와 글루코노락톤을 배합해 그 효과를 in vitro 평가로 진행한 내용을 요약하여 소개한다. 12주에 걸쳐 진행된 in vivo 클리니컬 연구에서, 노화피부에 하루 2번 세럼 적용 시의 효과와 내성을 평가했다.
In vitro 연구 : N-아세틸 티로시나마이드와 글루코노락톤 배합 효과.
세럼 포뮬레이팅 시 대략적으로 비율을 맞춰 N-아세틸 티로시나마이드와 글루코노락톤을 배합해 인간 섬유아세포를 얻어 세포배양 배지 형태로 노출시켰고, 타입Ⅰ콜라겐, 히알루로닉애씨드의 변화를 평가했다. 그 결과, N-아세틸 티로시나마이드와 글루코노락톤 배합 성분이 인간 섬유아세포 속 타입Ⅰ콜라겐(35%, p=0.01), 히알루로닉애씨드(32%, p=0.01)를 증가시켰다(Figure 1 참조).
테스트 제품
얼굴 전체에 하루 두 번 세럼을 적용했다. 자외선 차단 효과를 위해 심플한 모이스처라이저 SPF 35를 하루 두 번 얼굴에 사용했다.
세럼(NeoStrata Tri-Therapy Lifting Serum)
▶ 특허 받은 아미노산 혼합물인 N-아세틸 티로시나마이드 1.25%이 히알루로닉애씨드와 콜라겐을 타깃하여 피부 볼륨마이징과 퍼밍에 도움을 준다.
▶ 8% PHA인 글루코노락톤이 피부장벽 기능 구축에 도움을 주고, 거의 자극 없이 엑스폴리에이팅한다. 안티옥시던트/킬레이팅 효과와 함께 피부 톤을 균일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 저분자 히알루로닉애씨드가 피부 표면을 침투해 보습력을 높여 눈에 띄게 수분을 공급한다.
테스트 결과
여성 실험참가자 38명이 테스트를 마쳤다.
임상 그레이딩
▶ 모든 임상 평가 기준은 8주, 12주 차에 각각 처음 대비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한 개선을 보였다, p<0.05(Figure 2 & Table 1 참조).
▶ 대부분의 기준은 4주 차에 미세라인, 주름, 불균일한 색소침착, 결점/밝기, 시각/촉각으로 느껴지는 탄력, 부스럼, 매끈함, 촉각적인 거친 정도를 포함해 4주 차에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하게 개선을 보였다, p<0.05(Table 1 참조).
▶ 핀치 리코일(퍼밍/탄력)은 매 방문 시마다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하게 개선되었다(p<0.05).
자가 평가
▶ 자가평가는 미세라인, 주름, 피부 톤, 피부 결, 늘어진 피부, 피부 처짐에서 개선을 보인 12주 차 임상 그레이딩을 뒷받침한다(Figure 3 & Table 2 참조).
그레이딩 스케일: 0= 없음, 1= 약함, 2= 중간, 3= 심함(소수점 반올림)
▶ 12주 뒤 실험 참가자 중 많은 비율로 피부 개선을 감지했다-미세라인 감소 95%), 주름 감소(92%), 탄력 증가(100%), 피부 볼륨/플렁핌 증가(97%), 피부 밝기/윤기 증가(100%), 피부 톤 균일함 개선(92%)
▶ 에스테틱적 관점에서 세럼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음- 잘 흡수됨(97%), 가볍고 산뜻한 느낌(100%)
내성
▶ 평균적으로 내성은 약한 자극이 있거나 거의 없다고 보고되었다. 즉 내성이 뛰어났다.
▶ 객관적, 주관적인 평균 평가점수는 사용 시점에서 순한 편이라고 응답했다.
▶ 실험 참가자 5명은 순한-중간 정도의 자극으로 다소 부정적 평가를 받았고, 이들 중 4명은 실험을 마무리 지었으며, 한 명만 중도에 중단했다.
임상사진
▶ 피부 볼륨, 균일한 톤, 매끈함 개선을 보였다(Figures 4-5 참조).
결론
▶ 세럼에 함유된 N-아세틸 티로시나마이드, 글루코노락톤 배합은 in vitro에서 콜라겐과 히알루로닉애씨드의 증가를 입증했다.
▶ 강력한 세럼이 피부 볼륨, 균일한 톤, 매끈함을 증진하는 임상 효과를 전달했다.
- 모든 임상 평가 기준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한 개선(p<0.05).
- 핀치 리코일을 통해 퍼밍/탄력 평가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한 개선(p<0.05).
- 자가평가, 임상 사진은 임상 그레이딩을 뒷받침함
▶ 세럼은 평균적으로 매우 약한 정도의 자극을 보였으며, 잘 용인되었다(내성이 높음).
▶ 세럼은 N-아세틸 티로시나마이드, PHA, 저분자 히알루로닉애씨드로 구성된 트리플 안티에이징 콤플렉스로 퍼밍, 매끈한 피부, 피부 톤 균일함 부분에서 실험 참가자가 인지할 정도로 효과를 보였으며, 임상적으로도 그 효과가 입증됐다.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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