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스페셜 상품과 매거진을 저렴한 가격에 받아보세요!

구독신청하기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12가지 궁금증

2018.07.11





뜨거운 자외선에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여름철 필수 뷰티템, 자외선 차단제. 하지만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면서도 무엇을 선택하고, 언제 어떻게 발라야 하는지 늘 헷갈리기 일쑤. 그래서 준비했다. 보다 완벽하게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키기 위해, 알쏭달쏭 헷갈리는 자외선 차단에 대한 궁금증을 명쾌하게 해소할 어드바이스







자외선 차단제, 꼭 발라야 할까? 피부 전문가들이 수많은 화장품 중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고 손꼽아 이야기 하는 것이 바로 자외선 차단제인 것에는 분명히 이유가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자외선이 피부에 누적될수록 피부는 과도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키기 위해 각질층을 두껍게 만든다. 이에 피부가 거칠어지고 어두워지며 탄력을 잃고 주름이 발생하며 노화가 촉진하게 된다. 또한 피부가 자체적으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하여 멜라닌 색소를 과도하게 생성하여 거뭇거뭇한 기미와 잡티 등의 색소침착이 증가하게 된다. 멜라닌 색소는 자외선 중에 가장 해로운 자외선 B를 차단하고 대신 자외선 A는 피부 속으로 투과시킨다. 투과된 자외선 A는 다시 멜라닌 색소를 만들게 하여 자외선 B를 차단하게 한다. 일반적으로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었을 때 피부가 검게 되는 현상은, 과도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키기 위해 멜라닌 색소가 많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자외선이 피부에 오래 누적될수록 세포 속 DNA에 손상을 줄 수 있고, 심각한 경우 세포에 돌연변이 현상을 일으켜 피부암을 일으키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 건강을 위한 필수 기초 케어이다.





여름만 되면 헷갈리는 자외선 차단 지수 SPF 그리고 PA. 지수에 따라 자외선 차단 효과 어떻게 다를까? 

자외선 차단제에 표기되어 있는 SPF 지수는 ‘Sun Protection Factor’의 약자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후 UVB로부터 최소홍반을 일으키는 자외선의 양을 측정하여 나눈 배수이다. 즉 SPF 수치는 UVB에 의한 일광화상(선번)이 일어날 때까지 피부를 보호해 줄 수 있는 시간이라 할 수 있는 것. SPF 지수 1은 동일 조건 내에서 한국인의 경우 15~20분 안에 일광화상에 도달하는 최소 차단 효과를 의미한다. SPF 지수에 따른 자외선 차단 유효 시간은 ‘SPF 숫자 x 한국인(15~20)’의 공식을 통해 유추할 수 있다. 예를 들어 SPF 30을 바를 경우 최소 7시간 30분~최대 10시간 정도의 차단 효과가 있다고 말할 수 있는 것. 일반적으로 SPF 30 혹은 SPF 35 제품이 8시간의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다고 이야기 하는 것은 이를 바탕으로 한다. 하지만 SPF는 측정 시 실험 기관이나 환경과 기준에 따라 실제 일상에서는 지속 시간이 보다 짧아질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또한 SPF 지수가 높다고 자외선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이 아니라, 일광화상에 도달하는 시간이 늦춰져 자외선 노출에 보다 안전함을 의미한다는 것을 기억하자.

PA는 ‘Protection of UVA’의 약자로 UVA에 대한 차단 정도를 의미하며 최소흑화량의 수치를 의미하는 지수이다. +가 많을수록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았을 때와 비교했을 때, PA+는 2배(2~4시간), PA++는 4배, PA+++는 8배의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다. 하지만 SPF와 마찬가지로 PA++의 자외선 차단제가 PA+의 정확하게 2배의 차단 효과를 갖는다고 할 수는 없다. 또한 PA가 쓰여있지 않더라도, 제품 전성분표에 자외선 산란제 성분(티타늄디옥사이드, 징크옥사이드)등이 표시되어 있다면 UVA에 대한 차단 효과를 갖고 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SPF50/PA+++의 자외선 차단제를 한 번 바르는 것, SPF 30/PA++의 자외선 차단제를 자주 바르는 것 중 어느 것이 자외선을 더 오랜 시간 효과적으로 차단할까?

일반적으로 SPF 와 PA 지수가 높을수록 자외선 차단 효과가 높아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는 물론 맞는 말이다. 하지만 자외선으로부터 더 오랜 시간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은 SPF 50/PA+++의 자외선 차단제를 한 번 바르는 것보다, SPF 30/PA++의 자외선 차단제를 자주 바르는 것. 실제로 미국 FDA에서는 연구 논문 결과를 토대로 2시간 마다 덧바를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이는 대부분의 자외선 차단제를 한 번 발랐을 때 바른 직후 측정된 자외선 차단 효과가 2시간 이상 지속되지 않는다는 실험 결과를 토대로 한다. 또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후 땀으로 인해 무너지면 피부에 남아있는 양이 적어지므로, 2시간 간격으로 덧바르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 볼 수 있다. 야외에서 해수욕 혹은 물놀이를 할 경우, 자외선 차단제의 차단 지수와 시간 간격에 상관 없이 지속적으로 덧발라 주는 것이 보다 오래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자외선 차단제를 한 번 바르기 보다 자주 발라야 하는 또다른 이유는 체내 축적되어 생기는 잠재적인 데미지를 예방하기 위해서이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는 자외선에 대한 데미지를 갖게 된다. 이러한 영향은 시간이 지날수록 축적되어, 이후 오히려 더 큰 부정적인 피부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무기자차 vs 유기자 차 무엇이 다를까? 당신의 피부에 더 적합한 자외선 차단제는? 

선제품에 함유된 자외선 차단 성분이 자외선 흡수제 역할을 하느냐 혹은 산란제 역할을 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다. 일명 무기자차라 불리는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는 무기화합물인 티타늄디옥사이드, 징크옥사이드, 이산화티탄, 산화아연 등의 광물성 무기물질을 이용하여 피부에 막을 형성, 자외선을 반사시켜 피부로 투과되지 못하게 물리적으로 자외선을 산란시켜 차단한다. 유기자차에 비해 자극이 적어 민감성 피부에도 비교적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주로 피부에 발랐을 때 흡수가 잘 되지 않아 바를 때 뻑뻑한 사용감, 하얗게 백탁현상을 일으키는 자외선 차단제들이 여기에 속한다. 유기자차라 불리는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는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 아보벤존, 옥시벤존, 등의 유기화합물을 이용하여 화학 물질이 피부 속에 흡수된 후 피부에 침투하는 자외선을 열에너지로 변화시켜 자외선이 피부에 흡수되는 것을 차단한다. 무기자차에 비해 발림성이 좋으며 빠르게 흡수된다는 장점이 있다. 구매할 예정이거나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 무기자차인지 유기자차인지 궁금하다면, 각각의 함유된 성분을 확인할 것. 징크옥사이드, 티타늄디옥사이드가 성분 표기 앞에 온다면 무기자차임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유기자차에도 함유될 수 있지만 화학적 차단 성분보다 뒤에 표기된다. 예민 피부, 아토피 피부의 경우 화학 성분들이 활성산소를 형성하여 알레르기 접촉성 피부염을 유발하거나 광과민성 반응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비교적 안전하다(활성산소를 유발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대표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 성분은 티노소브 S). 최근에는 이 두 가지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의 단점을 완화한 복합 자외선 차단제도 많이 출시되고 있다.





날씨가 흐린 날, 실내에서 일할 때도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야 할까?

우리가 일상에서 가장 쉽게 간과하고 있는 것이 바로 생활 자외선이다. 자외선은 단순히 계절과 날씨라는 조건을 넘어 언제 어디서나 주의할 필요가 있다. 햇볕이 직접적으로 내리쬐는 야외 혹은 비가 오고 흐린 날씨에도 맑은 날의 약 70% 가량 자외선은 존재하기 때문. 특히 UVA는 해가 떠 있는 동안에는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어느 곳에나 투과하여 존재한다. 실내에서도 유리는 자외선을 90% 이상 투과하며, 블라인드와 커튼도 약 40%의 자외선을 투과하기에 결코 안심할 수 없다. 이에 흐린 날에도, 실내에 있을 때도 기본적으로 SPF 15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을 권장한다.









자외선 차단제 텍스처에 따라 효과가 달라질까?   부 타입 별 어떤 자외선 차단제가 효과적일까?

젤, 크림, 스프레이, 스틱, 파우더, 팩트 등의 매우 다양한 텍스처의 자외선 차단제들을 쉽게 구매할 수 있다.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은 크림과 로션 타입, 최근 들어 간편한 선스틱, 팩트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후 효과가 지속되는 2시간까지는 텍스처의 차이가 차단 효과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점도가 높은 텍스처일수록 피부에 균일한 차단막을 형성하여 더욱 효과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보다 수분감이 많은 로션 타입의 텍스처의 경우 점도가 높은 크림 타입에 비해 묽게 발라져 시간이 지날수록 차단력이 비교적 떨어질 수 있다. 젤 타입의 경우 대개 물에 강한 성질을 지녀 주로 워터 프루프 제품으로 활용할 수 있어 물놀이 시 사용하기 적합하다.

스프레이, 파우더 타입은 사용하는 과정에서 공기 중으로 날아가는 양이 많고 피부 흡수도가 낮아 표기된 자외선 차단 지수보다 효과가 낮기에 수시로 덧발라야 하지만, 수정 메이크업 시 활용하면 좋다. 고체 형태의 텍스처를 가진 선스틱은 휴대용으로 얼굴 전체를 바르기 보다는 특정 부위에 집중적으로 바르기 용이하다. 피부 타입에 따라 권고하는 자외선 차단제 타입의 정확한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피부 타입에 따라 보다 적합한 텍스처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스킨케어 효과 및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 건조한 피부의 경우 묽은 타입보다는 쫀쫀한 텍스처의 적당한 유분기를 가진 크림 타입, 번들거리는 지성 피부의 경우 수분감과 가볍고 빠른 흡수력을 지닌 젤 타입 혹은 리퀴드 타입,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의 경우 제형보다는 피부 자극이 적은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할 것을 권장한다.





자외 선 차단 지수가 포함된 겸용 제품만 발라도 될까?

최근 들어 비비크림, 파운데이션, 팩트 등의 메이크업 제품뿐만 아니라 심지어 스킨케어 기초 화장품에도 자외선 차단 기능이 포함되어 출시되는 추세이다. 하지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고 SPF 30이라고 표기된 겸용 화장품 하나만 바르는 것은 금물. 자외선 차단 성분과 지수가 표기된 제품들의 대부분은 자외선 차단제 성분을 하나의 부가 성분으로 첨가한 것이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와 동일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또한 이러한 제품들은 자외선 차단제 권장량보다 훨씬 적은 양을 바르게 되므로 자외선 차단 효과가 약할 수 밖에 없으며,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의 경우 꼼꼼한 클렌징이 이루어 지지 않으면 오히려 피부 자극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자외선 차단제 외출 직전에 발 라도 될까? 얼만큼 발라야 할까?

사실 자외선 차단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적어도 500원짜리 동전만큼의 양, 보다 쉽게 설명하면 두 번째 손가락 한 마디를 꽉 채울 정도의 양을 발라야 한다. 권장량만큼 발라도 실제 표기된 자외선 차단 지수보다 실제 차단 효과는 적을 수 있다. 그런데 권장량보다 적은 양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은 그 효과를 제대로 누릴 수 없을 뿐 아니라 심한 경우 바르지 않는 것과 별다른 차이가 없을 수도 있기 때문. 현실적으로 이렇게 많은 양을 바르기는 어려우므로 자주 덧발라주어 차단효과를 높여주자. 또한 외출 전 적어도 30분 전에는 바르는 것이 좋다. 여기서 30분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후 차단 성분이 피부 표면에 균일하게 흡착되기 위해 필요한 최소 시간이다. 피부에 균일하게 바르지 않은 경우 피부가 얼룩덜룩하게 그을릴 수 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 눈이 시리거나, 피부 트러블이 생기는 이유가 뭘까?

대개 피부의 트러블을 유발하는 것은 대부분 유기자차,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 성분이 피부에서 열 에너지를 발생시켜 자외선을 차단하기 때문이다. 자외선 차단제의 아보벤존,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신나메이트류), PABA 계열 성분은 햇빛과 만나면 활성산소를 생성하여 예민한 피부의 경우 트러블 혹은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일부 사람에 따라 눈 시림 현상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파우더 혹은 스프레이형 타입은 가루 입자가 공기중에 분사되므로 평소 자외선 차단제 사용 시 눈 시림 현상을 겪을 때는 다른 텍스처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눈가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때는 물리적 자외선 차단 성분이 함유된 제품이 이러한 현상을 예방할 수 있다. 피부가 가렵거나 붉어지는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 혹은 트러블 피부의 경우 트러블이 악화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자외선 차단제 성분이 독성을 유발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어떤 성 분을 피해야 할까?

러시아 로모노소프 모스크바 국립대학 화학과 알베르트 레베데프 교수팀은 실험을 통해 자외선 차단제 성분 중 ‘아보벤존(부틸메톡시디벤조일메탄)’ 이라는 화학 물질이 자외선, 그리고 염소 처리한 수영장 물과 동시에 노출될 경우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독성 물질로 변화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아보벤존이 주성분인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후 수영장에서 수영과 일광욕을 재연했을 때, 일정 시간 후 아보벤존이 분해돼 알데하이드류와 페놀류, 염화 아세틸벤젠류 등의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독성 물질이 생성된 것. 이러한 화합 성분들은 기본적으로 독성을 지닌 물질인데, 특히 염소와 자외선이 만날 경우 더욱 위험한 화합물을 만들어 내기에 특히 임산부나 영유아 어린이들은 사용을 피할 것을 권장한다. 이에 업계에서는 변형되어 생성된 물질의 독성에 대한 연구, 규제 및 대체 물질 이용 등에 대한 방법들을 연구하고 일부 개선하여 적용하고 있다.









작년에 사용했던 자외선  차단제, 올해 또 사용해도 될까?

자외선 차단제의 효과를 온전히 누릴 수 있는 사용 기한은 개봉 후 약 6개월~1년 정도. 개봉한 지 오래됐다면 많은 양이 남아 있어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에 개봉 날짜를 뚜껑에 따로 표기하는 것이 좋다. 유통기한이 충분히 남았다고 사용하는 것은 금물. 사용할 때 층이 분리되었거나, 덩어리져 나온다면 이미 사용기한이 지날 대로 지나버린 것. 이미 개봉한 제품의 유통기한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아까워하며 발라도 자외선 차단 효과가 떨어지니 작년에 사용한 자외선 차단제가 있다면, 기한이 지났다면 과감하게 버려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만 발라도 이중세안이 필요할까? 자외선 차 단제 깨끗하게 클렌징하는 방법이 궁금하다.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피부에 막을 씌우거나, 흡수되어 피부에 흡착된 형태로 자외선을 차단한다. 또한 대부분의 자외선 차단제들이 워터프루프 형태로 출시되고 있고, 이러한 제품들에는 실리콘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으며, 대개 오일에 가까운 성분이기에 일반적인 클렌징으로는 깨끗하게 제거되기 어렵다. 실리콘 성분들은 피부 흡착력이 높아, 쉽게 제거되지 않기 때문에 메이크업을 하지 않고 자외선 차단제만 발랐을 때에도 항상 꼼꼼한 세안이 필요 하다. 만약 클렌징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으면 자외선 차단제의 잔여물과 미세먼지, 노폐물 등이 뒤엉켜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발생시키거나, 블랙헤드 등을 유발할 수 있다. 1차적으로 크림 혹은 오일 타입의 클렌저를 사용하여 자외선 차단제의 화학 성분, 오일, 실리콘 성분들을 제거한 후 클렌징 폼 혹은 젤 타입의 클렌징으로 한번 더 클렌징 하는 것이 좋다. 단, 트러블 혹은 민감성 피부의 경우 오일 타입의 클렌저 혹은 이중세안이 오히려 트러블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로션 혹은 젤 타입의 전용 클렌저를 사용하거나 부드러운 클렌징 도구를 함께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 공유 페이스북
  • 공유 네이버
with STAR 뷰티앤뷰 쇼핑몰 뷰티앤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