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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브라이든] 민감피부에도 적합한 글루코노락톤

2018.05.14





네오스트라타 컴퍼니가 차세대 AHA를 소개했다. G4로 더 잘 알려진 글루코노락톤은 특허 받은 폴리하이드록시애시드이자 천연 항산화 성분이다. 글루코노락톤은 모든 피부타입 니즈를 충족시키도록 특별하게 디자인된 성분이다. ‘AHA의 아버지’이자 네오스트라타 컴퍼니 창립자인Drs. Eugene Van Scott과 Ruey Yu가 개발한 성분이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약 70%의 여성들이 스스로 민감성 피부라 생각한다고 한다. 자신이 민감성 피부라고 생각하는 여성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대부분의 스킨케어 기업들은 단순히 AHA의 함량을 낮춘 제품을 개발하려고 한다. 이 과정에서 자연히 제품의 효과는 줄어들 수 밖에 없다. AHA의 100% 효과를 민감성 피부를 포함한 모든 피부타입의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Drs. Van Scott과 Yu는 글루코노락톤을 개발하였다.

글루코노락톤의 화학 분자를 설명하면 피부에서 자연스럽게 생성되는 당산(sugar acid)에서 얻은 폴리하이드록시애시드 중 하나다. 글루코노락톤은 폴리하이드록시 그룹에 속해 있어, 알파하이드록시애시드(AHA)와 베타하이드록시애시드(BHA)를 만들 수 있다. 글루코노락톤의 화학분자는 수분 전달력이 대단히 높으며, 이로 인해 피부 모이스처라이징 능력도 굉장히 뛰어나다.


글루코노락톤 포뮬러가 피부에 천천히 그리고 자극 없이 침투되므로 따가움, 가려움 혹은 홍조를 자주 경험하는 ‘민감성 피부’ 타입을 포함한 모든 피부타입에 자극과 불편함에 대한 걱정 없이 AHA성분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기존의 AHA 성분은 이런 불편한 느낌을 감수해야만 했다. 이 뿐만 아니라 글루코노락톤의 피부 컨디셔닝 효과는 피부 그 자체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규칙적으로 글루코노락톤을 스킨케어로 사용하는 모든 피부는 매끄럽고, 더 어려보이게 된다.

일반적으로 민감성 피부는 제품 사용 시 위에서 언급한 가려움, 따가움, 화한 느낌, 홍조 혹은 기타 피부 색소침착을 포함한 강력한 감각 반응을 경험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민감성 피부 반응은 순하고 자극 없는 혹은 저자극성 스킨케어 시스템을 사용해 최소화할 수 있다. 글루코노락톤은 분자구조가 더 크므로 다른 AHA보다 자극 없이 부드럽게 피부에 침투한다. 또한 수분을 끌어당기는 특성으로 인해 다른 AHA보다 수분 전달력이 뛰어나며, 천연 항산화 성분이다.










대부분의 일반 모이스처라이저 제품은 피부에 수분을 더해 피부 속에 가두거나 혹은 피부 밖에서 수분을 끌어당겨 피부에 수분을 전달한다. 그러나 AHA와 PHA는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다. 피부에 수분을 끌어당길 뿐만 아니라, 피부가 건조해지는 주된 원인인 비이상적인 세포 각질탈락을 교정함으로써 피부 그 자체에 모이스처라이징을 돕는다. 먼저 피부 장벽기능을 정상화시켜 피부 자체의 수분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이에 더해 AHA는 피부 천연 모이스처 장벽 증진에 도움을 줘 피부 보습 유지력을 높인다. AHA는 위의 죽은 각질층의 각질을 탈락시켜 포뮬러에 함유된 다른 모이스처라이징 성분이 더 효과적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한다. 각질 세포가 축적되면서 형성되는 갈라진 피부, flaking, scaling(심한 각질 탈락) 현상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일반적인 모이스처라이저보다 국소부위용 AHA 포뮬러가 피부 건조에 더 잘 대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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