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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태닝이 뭐예요?

2018.04.11






몇 해전부터 유명 셀럽들의 하얗고 뽀얀 피부의 비결로 주목받고 있는 화이트 태닝. 태닝인데 화이트닝 효과를 준다니 아이러니하지 않은가? 화이트 태닝이라 불리는 테라피의 정확한 명칭, 효과가 궁금한 독자들을 위해 준비했다. 빛을 활용한 피부 톤 업그레이드, 레드라이트 테라피에 대한 모든 것.







바야흐로 완연한 봄 날씨, 다가오는 여름을 준비하기 위해 고객도 에스테틱 업계에도 분주한 움직임이 시작됐다. 수많은 뷰티 키워드 중에서도 봄 하면 떠오르는 것은 화이트닝. 그중에서도 유명 셀럽들의 화이트닝 뷰티 팁으로 주목받는 스킨 솔루션이 있다. 일명 화이트 태닝이라 불리는 바로 그것. 피부를 태우는 태닝에 화이트닝이라니 뭔가 아이러니하지 않을 수 없다.

그도 그럴 것이 화이트 태닝이라는 말은 서로 상반되는 의미를 가진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명칭이기 때문이다. 화이트 태닝이라 불리는 테라피는 사실 메디컬, 에스테틱에서 사용되어 온 라이트 테라피의 일종이다. 라이트 테라피는 피부 깊숙이 침투하는 빛 에너지와 컬러 파장을 가진 기기를 활용하여, 다양한 피부 개선 효과가 검증된 스킨 솔루션이다.

라이트 테라피 중에서도 화이트닝을 위한 목적으로 활용되는 것은 레드라이트, 국제적인 공식 명칭은 ‘적색광치료(Red light therapy)’이다. 레드라이트 테라피는 최근 에스테틱에서 도 얼굴은 물론 왁싱 후 색소 침착을 개선하는 바디 화이트닝을 위한 신개념 솔루션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그렇다면, 라이트 테라피란 무엇일까?

빛의 파장 중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있는 가시광선은 대개 눈으로 감지되어 뇌로 전달된 다음 컬러로 인식된다. 빛은 광자라고 하는 기본 입자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러한 빛의 광자가 운반하는 에너지는 다양한 주파수를 갖고 있다. 가시광선의 주파수는 컬러로 측정되며, 광파가 운반하는 에너지의 양은 주파수와 관련된다.

빛 에너지는 세포 수준에서 조직에 전자를 전달하여 영향을 미친다.

빛을 활용한 라이트 테라피 중 하나가 바로 ‘Light Activated Facial Rejuvenation; LED 테라피’로 라이트 테라피의 피부 개선 효과는 빛의 스펙트럼에 따라 각기 다른 효과를 지니고 있다.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컬러는 블루, 그린, 옐로우, 레드의 네 가지 이며 알려진 피부 개선 효는과 다음과 같다.







라이트 테라피의 놀라운 피부 개선 효과

빛을 활용한 라이트 테라피의 연구들은 특정 파장의 빛이 신체의 특정 유기 분자에 흡수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분자를 발색단(chromophores)이라고 하며 일반적으로 피부 개선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레드라이트, 적외선 범위의 파장에 대한 주요 발색단은 시토크롬 C(cytochromec) 산화 효소로 알려져 있다.

이 효소는 세포의 미토콘드리아에 존재하며, 세포 호흡 과정의 일부로 전자를 전달하는 체인 역할을 한다. 나이가 들수록 체내 ATP 생산 능력이 감소하기에 양 또한 줄어든다. 신체의 연료원인 ATP는 세포의 활성화와 효율을 증진시키는 필수적인 요소이다. 라이트 테라피를 통해 빛이 흡수되면 광자에 전달된 에너지의 전자 반응을 촉진시켜 체내 ATP 합성을 증가시킨다.

이는 곧 라이트 테라피가 궁극적으로 세포 증식과, 염증 매개체의 조절 및 산소 공급의 증가를 촉진시킬 수 있다는 의미이다. 무엇보다 라이트 테라피의 가장 큰 매력은 놀라운 피부 재생 효과뿐만 아니라 피부에 비침습적이면서도 신체의 자체 자원과 함께 상승 작용을 하고, 모든 피부 유형에 대부분 적합하다는 것이다.

이에 피부 미용과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스킨케어, 필링, 주사제, 왁싱, 레이저 트리트먼트 시 결과를 개선하고 염증을 줄이기 위한 요법으로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






 
 
 

닥터라이트 기전 및 효과

은성글로벌의 닥터라이트(Dr. LIGHT)는 3가지 파장의 고성능 LED Light로 브라이트닝과 다양한 피부 고민의 동시 케어가 가능하다. 또한 LED광선이 안쪽으로 집중되는 일체형 구조를 적용하여 얼굴과 두피까지 광범위한 관리가 가능한 것이 차별화된 강점이다. 닥터라이트는 0~4까지 총 5단계의 레벨 중 고객의 피부 문제와 컨디션에 따라 LED 강도를 조절하고, 2가지 이상의 LED 광선을 조합하여 적용할 수 있다.

가시광선 영역대 파장인 415nm의 블루 라이트는 피부 침투 깊이 1mm로 피부 트러블을 진정시키고 여드름 균 살균 효과가 뛰어나 주로 여드름 피부의 진정과 개선을 위한 케어에 활용된다.

656nm 레드 라이트는 피부 침투 깊이 1~6mm로 가시광선 영역대 파장이지만 적외선에 가까운 파장 작용으로 피부의 활력을 돕고, 함께 사용하는 화장품의 유효 성분을 활성화하여 침투력을 높이고 피부 톤을 균일하게, 처진 피부를 건강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830nm의 적외선 라이트는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적외선 파장으로 높은 열 에너지를 피부에 흡수시켜 Red/Blue LED 테라피에 시너지 효과를 더해준다.

  






닥터라이트 + 스킨 케어 시너지 솔루션

닥터라이트의 Red Light는 가시광선 영역대인 656nm의 파장으로 생체 내 1~6nm 정도로 깊숙이 침투한다. 이를 통해 활발한 혈액순환을 유도하여, 피부의 면역력 강화와 혈액의 칼슘량의 증가를 자극하여 호르몬 분비 활성 및 세포증식 촉진 작용을 돕는다.

여기에 브라이트닝 효과를 도와주는 유효 활성 성분이 함유된 셀뮬러 블랑 AT 솔루션과 함께 적용시켜주면 더욱 드라마틱한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셀뮬러 블랑 AT 솔루션에는 백옥주사의 주성분 ‘글루타치온’ 성분과 베타 글루칸, 펩타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항산화 효과를 통해 피부에 조명을 켠 듯 깊은 브라이트닝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830nm 파장대로 섬유아세포 활성 및 세포재생, 혈액순환 활성화로 노화방지를 도와주는 적외선 라이트(Infrared Light) 또는 피부 진정 및 살균작용에 적용할 수 있는 블루 라이트를 선택하여 레드 라이트와 멀티로 사용하면 안티에이징, 퓨리파잉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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