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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브라이든] 락토바이오닉애시드의 안티에이징 효과

2018.04.05





락토바이오닉애시드 8% 크림 포뮬레이션의 적용을 통해 피부의 결, 선명도, 거침, 퍼밍, 탄력 및 두께의 개선에 대한 임상평가를 실시한 결과, 기존의 AHAs가 갖는 자극이나 따가움 없이 뛰어난 항산화 효과 및 안티에이징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락토바이오닉애시드의 효과

다수의 임상 연구에서 글라이콜릭애시드, 락틱애시드, 씨드릭애시드를 포함한 알파하이드록시애시드(AHAs) 사용이 주는 노화 억제 효과를 뒷받침해왔다. 글리코사미노글리칸의 침착 증가, 탄력섬유질 개선, 콜라겐 유전자 유도를 포함해 피부에 상당한 효과를 준다는 것이 연구를 통해 입증됐다. 이런 효과는 피부에 안티에이징 효과를 전달한다. 폴리 하이드록시 구조(주로 폴리 하이드록시 애시드로 불림)를 갖고 있는 3세대 AHA인 락토바이오닉애시드는 피부 텍스처와 매끈함을 개선하며, 디지털 캘리퍼스 측정을 통해 피부 두께를 증가시키는 것이 발견됐다. 이런 효과는 피부 노화를 억제하는 다양한 방법에 해당한다.

락토바이오닉애시드는 또한 매트릭스 금속 단백 분해 효소 활동을 억제하는 항산화 킬레이트 성분이기도 하다. 추가로, 발생할 수 있는 햇볕 손상으로부터의 피부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준다. 게다가 락토바이오닉애시드는 일부 AHA가 가진 따가움이나 자극을 일으키지 않고 피부에 순하게 적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를 통해 12주 통제 사용기간 동안 국소부위 락토바이오닉애시드 8%가 주는 효능을 평가해 눈에 보이는 얼굴 피부 노화 징후를 낮추고, 팔 부위의 피부 조직 및 피부 두께 변화를 확인했다. 연구 결과 임상적으로 평가한 기준에 따라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한 개선이 있었으며, 기존에 있었던 자극도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하게 감소했고, 피부 퍼밍과 두께 역시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한 증가가 발견됐다.







매트릭스 금속단백분해 효소 9 활동 감소와 글리코사미노글리칸(Gags) 반점 증가라는 조직학적 변화의 예도 관측됐다. 락토바이오닉애시드를 예방 트리트먼트 혹은 적극 요법으로 단독 사용 시, 안티에이징 효과가 우수하며, 피부에 순하기 때문에 코스메틱 시술과 결합해서 사용하는 것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알파하이드록시애시드(AHAs)는 각질층의 각질세포 결합·결속을 줄여 세포 턴오버 생성 과정을 강화함으로써 각질화 과정을 정상화시킨다. 기저세포 이형을 역전시켜, 광 손상된 피부의 멜라닌 이용을 정상화시키는 것. 글리코사미노글리칸의 침착 증가, 탄력섬유질 개선, 콜라겐 유전자 유도 및 콜라겐 합성 증가의 조기 척도를 포함해 상당한 효과를 피부에 전달하는 것이 입증됐다.

락토바이오닉애시드는 부분적으로는 금속 킬레이트 효과로 인해 항산화 특성이 있으며 그 결과 이식 수술을 진행하는 동안 사용하는 장기 보존 용액의 주 성분으로 사용된다. 이런 관점에서 락토바이오닉애시드는 철을 킬레이트화하고, 장기 보관 중 생기는 피부 조직의 산화 손상을 억제한다. 락토바이오닉애시드의 항산화 특성은 노화로 인한 피부 변화 방지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장기 보존 분야의 연구에 따르면, 락토바이오네이트(lactobionate)가 매트릭스 금속 단백 분해(MMP) 효소를 억제한다. MMP 효소는 일반적인 세포 기능에 필수적인 효소이며, 피부 세포 밖 매트릭스 분해를 통해 세포 이동을 용이하도록 한다. 하지만, MMP 활동이 과도할 경우, 피부 세포 밖 매트릭스의 구조적 완결성을 해쳐 피부 주름, 처짐, 모세혈과확장증(telangiectasias)을 유발한다. 노화가 진행되면서 자연스럽게 MMP 활동 억제 감소와 함께 MMP 활동이 증가하면서 광노화로 이어지게 된다. 특히 MMP9는 기질로서 젤라틴, 엘라스틴, 콜라겐 타입 IV, V, X을 공격하는 젤라틴 분해 효소다. Zn21과 Ca21 킬레이트 인자는 강력한 MMP 효소 저해제다.







Method (연구 방법론)

경미-중간 정도의 눈가 미세 라인, 깊은 눈가 주름, 얼굴에 나타난 불균등한 과다색소침착이 있는 여성 실험 참가자를 대상으로 통제 사용 평가 연구가 진행됐다. 실험 참가자들은 테스트 전 3~5일간 클렌징 작업을 수행했으며, 주기적으로 사용한 페이셜 클렌저와 스킨케어를 제외하고 얼굴과 팔에 적용하는 모든 국소부위용 제품 사용을 중단했다. 연구 기간 동안, 실험 참가자는 랜덤 스케줄에 따라 심플한 크림(pH 3.8)에 락토바이오닉애시드 8%가 함유된 연구용 포뮬레이션을 하루 2회 얼굴 전체 및 매일 3회 햇볕에 노출되는 오른쪽 혹은 왼쪽 바깥 면 팔뚝에 적용했다. 다른 쪽 팔뚝은 통제(비교)를 위해 트리트먼트를 하지 않은 채로 남겨뒀고, 다른 제품도 적용하지 않았다. 실험 참가자는 일반 페이셜 클렌저와 스킨케어 사용을 재개했으며, 연구가 진행되는 동안 계속해서 해당 제품을 사용하였다. 얼굴에 나타난 제품 효능은 0주차, 6주차, 12주차 각각 임상 점수를 통해 트레이닝 받은 평가사가 0-10점을 기준으로 시각 평가했다. 디지털 사진은 표준화와 복제 이용을 위해 45˚각도에서 얼굴 고정 기기를 이용해 실험 참가자의 얼굴을 촬영했다. 자가 평가 설문은 0주차, 6주차, 12주차에 진행했다.







자극 및 안전성
자극 및 안정성(건조함, 홍반, 부종)이라는 객관적 증상은 0주차, 6주차, 12주차에 트레이닝 받은 평가사를 통해 포괄적으로 평가됐다. 자극(화끈거림, 따가움, 가려움, 당김, 간지러움)을 나타내는 주관적인 증상도 평가됐다. 다음의 각 기준을 통해 0-3점으로 점수를 매겼다(없음, 약함, 중간, 심함).


퍼밍
핀치 리콜라이(Pinch recoil)는 피부 복원력과 퍼밍을 측정하는 지표로 트레이닝 받은 전문 평가사가 피부 반동을 시각 관측하고 기록했다. 0주차, 6주차, 12주차에 핀치 리콜라이 측정 정보를 각각 얻었다. 피부를 꼬집었을 때, 완전히 회복되는 시점을 스톱워치로 기록했다(1/100초 단위). 측정은 3번 진행됐으며, 평균값을 기록했다.


총 피부 두께 (플럼핑)
팔뚝 바깥쪽의 피부 두께 측정값을 핀칭 기기와 디지털 캘리퍼스를 통해 0주차, 6주차, 12주차에 각각의 실험 참가자에게서 얻었다. 트리트먼트 된 팔뚝과 통제 부위 (트리트먼트가 진행되지 않은) 팔뚝을 두 겹으로 접은 피부 두께를 나타내는 이중 측정을 진행하고 평균값을 기록했다.







결과

33명의 여성이 이번 연구에 참여했다. 두 명의 참가자가 제품 사용 테스트에 관련 없다는 이유로 연구를 중단했다. Fitzpatrick 스킨 타입 II와 III인 39~60세의 여성 31명(백인 29명, 아시아인 2명)이 연구에 끝까지 참여했다. 선정 기준에 따라 연구 참가자들은 경미-중간 정도의 눈가 미세 라인, 깊은 눈가 주름, 얼굴 부위의 불균등한 과다색소침착이 있었다.

트리트먼트 사용 전 기준 대비, 모든 임상 평가 기준은 6주차와 12주차에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하게 개선되었다(P〈.05). 트리트먼트 사용 전 기준과 대비, 핀치 리콜라이 측정 역시 피부 퍼밍과 탄력이 14.5% 증가한 것으로 6주차와 12주차에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하게 개선되었다(P〈.05). 피부 두께 역시 트리트먼트를 적용하지 않은 통제 부위 대비(1.9%; P〈.01), 그리고 트리트먼트 사용 전 (6.9%; P〈.05) 대비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하게 증가하였다.

자가평가 설문지의 답변을 통해 실험 참가자들로부터 광노화 기준에 대한 질문에서 부정적인 답변(괜찮음, 별로임)보다 긍정적인 답변(훌륭함, 매우 좋음, 좋음)이 월등하게 많았다. 실험 참가자의 2/3(68%)가 그 당시 사용했던 제품보다 락토바이오닉애시드 8% 테스트 포뮬레이션이 더 좋다고 평가했다. 이 설문 결과를 통해 소비자가 인지하는 효과 및 트레이닝 받은 평가사의 임상평가 결과가 뒷받침됐다.

사진을 통해 피부 결과 탄력이 상당 수준 개선된 것이 확인됐다. 눈꺼풀 부위 퍼밍에 입증할 정도의 개선이 있었다(Figure 5 참조). 또한, 케라티노사이트(각질형성 세포) MMP9 반점이 상당 수준 감소했다(Figure 9 참조). MMP9 효소 억제는 진피 매트릭스를 보호 및 보존에 도움을 주어 광노화 트리트먼트 측면에서 예방효과가 있다.





요약

락토바이오닉애시드는 피부에 다양한 이점을 전달하는 폴리 하이드록시 바이오닉 애시드이다. 모이스처라이징이 뛰어나고, 항산화 성분으로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다. 이번 연구를 통해 락토바이오닉애시드 8% 크림 포뮬레이션은 소비자가 인식 가능하고 측정 가능한 안티에이징 효과를 전달하였다. 락토바이오닉애시드는 피부 결, 선명도, 거침을 개선하는 것으로 임상평가 되었다. 또한 피부 퍼밍, 탄력 및 두께(플럼핑)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관측되었다. 자가 평가를 통해서도 피부 결, 탄력, 미세 라인, 주름이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하게 개선됨과 동시에 자극은 주지 않는 것으로 입증되었다.

락토바이오닉애시드는 각질층, 표피층, 진피층을 포함한 모든 피부층에 효과를 전달한다. 또한 모이스처라이징 기능이 있을 뿐 아니라, 자극과 따가움을 유발하지 않는다. 항산화 성분이기도 하다. 단독으로 사용 시, 락토바이오닉애시드는 모든 피부타입에 이상적이며, 안티에이징 효과를 볼 수 있다. 피부 적용이 순하기 때문에 광노화 피부가 코스메틱 시술에서 최적의 효과를 달성하도록 돕는데 함께 활용될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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