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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씨스코비디 김종호 대표

2018.01.30





필링, 하면 떠오를 만큼 오랜 역사와 브랜드 가치를 지닌 기업, 씨스코비디. 자체 브랜드 RenoDerm 론칭 후, 해외에서 적극적인 활약과 성과를 이어가고 있는 씨스코비디가 지난 2017년,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아늑한 사옥으로 보금자리를 이전했다. 크리스티나, 네오스트라타를 필두로 한 필링의 명가 씨스코비디의 2018년 새로운 도전, 앞으로의 비전은 무엇일까? 

씨스코비디 김종호 대표를 만나보았다.




씨스코비디의 오랜 노하우가 담긴 자체개발 브랜드 ‘RenoDerm’이 지난 11월 유럽 수출을 위한 CE 규격 인증을 획득한 것이다. 유럽 수출을 위해서는 까다롭기로 유명한 CE 규격인증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1년 여의 힘든 작업 끝에, 이를 획득한 것이 무엇보다 가장 커다란 성과이자 기쁨이었다. 또한 CE 규격인증 획득 후 첫 수출과 함께 폴란드의 가장 큰 큐모의 콩그레스인 LNE에서 프리젠테이션과 부스전시를 통해 RenoDerm이라는 브랜드를 많은 유럽인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었던 것은 참으로 가슴 벅찬 일이었다. 더불어 지난 9월에는 베트남의 한 기업과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베트남 수출을 위한 규격인증 획득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유럽과 베트남뿐만 아니라 해외 10여 개 국과의 수출 협상을 진행하고 있어, 올해 더욱 활발한 해외 활동과 성과를 거두기를 기대하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OEM 방식으로 생산한 HAAB 브랜드를 일본 파트너사에 수출하면서, 제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얻게 되었다. 그러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2010년부터 씨스코비디만의 브랜드를 개발하기 위해 연구를 시작하였고, 마침내 지난 2015년, ‘RenoDerm’이라는 브랜드를 출시하게 되었다. 같은 해 RenoDerm 화이톡스 라인을 전시회에 출품하면서, 마침 전문가용 제품을 찾고 있던 폴란드 바이어가 브랜드에 관심을 갖고 상담을 요청한 것이, RenoDerm의 해외 진출의 첫 신호탄이 되었다. RenoDerm 화이톡스필 처럼 필링 시술을 위한 제품라인은, 자칫하면 사후 부작용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고 유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전성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어 해외에 수출되는 경우가 거의 없다. 국내에서 생산한 필링 시술을 위한 제품 중, 유럽 CE 규격인증을 획득한 것은 ‘RenoDerm 화이톡스필’이 처음이라 할 수 있다.


RenoDerm 브랜드의 핵심 가치는 첫째가 안전성, 둘째가 유효성이다. 유효성은 물론 안전성을 놓치지 않았던것이, 차별화된 전략이자 브랜드 파워가 될 수 있었다. 제품의 안전성을 확인시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지난 28년 동안 병원과 에스테틱숍에서 쌓아 온 필링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들이, 어려운 도전을 시도하고 가능할 수 있게 한 든든한 원동력이 되었다. 

 무엇보다 쉽게 개발하고 쉽게 판매할 수 있는 제품보다는, 개발 시 더 많은 노력과 리스크를 감수하더라도 씨스코비디만이 할 수 있는 제품과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었다. 이전의 알라딘 필링, PHA 물톡스 필링처럼 말이다. 이는 현재에도 앞으로도 마찬가지이다.









피부미용, 뷰티에 대한 관심은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고객들의 니즈 또한 매우 다양해지면서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브랜드나 아이템의 폭이 매우 넓어졌고, 온라인 상에서 다양한 제품의 정보와 구매를 얻을 수 있는 루트들이 다양해지고 있다. 특히 SNS 채널이 활성화되면서, SNS를 통한 정보교환과 거래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는 시대의 흐름과 변화에 의한 것으로 비단 에스테틱 업계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온라인 시장은 특성상 파급력은 물론 파괴력 또한 어마어마하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과 특성에 뒤쳐지지 않고, 시장의 장점을 공략하여 유기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전략적인 마케팅 시스템이 필요하다. 고객들이 원하는 드라마틱한 피부 개선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은 여전히 필요하다. 이에 피부미용을 전문으로 하는 에스테틱 숍, 메디컬은 온라인 시장의 확대와는 상관없이 공존할 수 있다. 단, 이러한 시장에서 롱런하기 위해서는 에스테틱 숍만의 차별화된 전문 스킨케어와 홈케어를 제공할 수 있는 제품력을 가진 브랜드의 선택과 프로그램 구축이 필요하다.






씨스코비디는 이러한 시대의 트렌드를 유기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세계적인 브랜드 파워를 지닌 확실한 피부 개선 효과만을 제공하는 전문필링 브랜드 네오스트라타, 엑스비앙스, 크리스티나를 공급한다.
2016년 세계적인 존슨 앤 존슨 그룹과 손을 잡은 네오스트라타(엑스비앙스)와 2017년 홍콩 코스모프로프에서 아시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크리스티나의 세계적인 브랜드 파워는 거론할 여지가 없을 것이다. 그리고 이제 RenoDerm 라인업을 추가하여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맞춤형 프로그램과 체계화된 트레이닝을 제공할 것이다. 올바른 시술을 통해 고객에게 눈에 띄는 피부 개선 효과를 제공하고, 전문 케어의 시너지 효과는 물론 장기적으로 이를 지속하게 하는 제품력을 지닌 홈케어 처방을 가능하게 한다.











네오스트라타 브랜드에 ‘레티놀 필’이라는 새로운 라인업이 추가될 예정이다(또한 엑스비앙스에서도 보다 약한 강도의 레티놀 필 신제품이 올 가을 출시될 예정). 글릭콜릭 필, 스피큘 등 대개 무통 필링이라 알려진 필링들은, 사실 케어 시 약간의 화끈거림 등의 자극을 주기에 완벽한 무통 필링이라 할 수 없다. 하지만 네오스트라타의 레티놀 필은 정말 말 그대로 ‘완벽한 무통 필링’을 가능하게 한다. 기존 필링들의 단점을 보완하고, 스피큘 필링보다 월등하게 차별화된 확실한 피부 개선 효과를 주며, 안티에이징의 대표 성분으로 손꼽히는 레티놀의 장점을 더했다. 특히 45세 이상을 타깃으로 주름, 색소침착 등 노화의 징후들의 개선에 놀라운 효과를 발휘하는 것을 발견했다. 기존의 필링과는 확연하게 다른 획기적인 신개념 필링으로, 필링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레티놀은 환경 조건에 변성되기 쉬운 예민한 제제이기에 성분의 안정화 작업이 품질을 유지하는 데 관건이 된다. 네오스트라타의 레티놀 필은 3% 농도의 제제로, 시술 8시간 후 자가 세안이 프로그램화 되어있다. 그만큼 레티놀을 안정화시키는 기술력이 내재되었다는 의미이다.






미국에서는 이미 2016년 컨퍼런스를 통해 시연을 마치고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의 경우
2017년 초 수입되어 국내 유수의 피부과 전문가들과의 데몬스트레이션을 통해 경과에 대한 피드백을 팔로업해왔다. 레티놀 필의 안전한 적용을 위해 한국인의 피부 타입과 생활 습관에 맞는 정확한 사용 가이드와 프로토콜을 개발하였고, 현재 이를 안정화하기 위한 단계에 있다. 국내 실정에 맞는 안정화된 프로그램이 구축되면, 올해 상반기 내에 공식적으로 레티놀 필 라인업을 추가할 계획이다. 물론 레티놀의 경우, 성분의 특성상 제제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바탕이 되지 않으면 붉음증 등의 사후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사전에 충분한 안티-레드니스, 보습 케어를 통해 피부 준비를 마친 후 적용하면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이는 데몬스트레이션을 통해 검증된 결과이다. 과거 모든 필링 제제가 그랬듯, 새로운 형태의 필링이 자리잡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새로운 것을 먼저 시도하면, 수익 면에서의 월등한 차이는 물론 이전의 프로그램과 결합하여 차별화된 독창적인 레시피를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는 곧 레티놀 필을 통해 숍과 고객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경쟁력을 키울 수 있다는 의미이다.





과거 잘나가는 세일즈맨 시절의 경험을 되살려 다시 현장에서 직원들과 함께 영업을 뛰는 바쁘지만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 현장에서 시장의 변화들을 직접 경험하고 마주하면서 새롭게 느껴지는 바가 많은데, 특히 마케팅에 대한 절실함을 느꼈다. 씨스코비디는 지금까지 오프라인 위주로 마케팅을 진행해왔다. 이에 올해부터, 시대의 트렌드와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마케팅 시스템은 물론, 국내, 해외, 메디컬, 에스테틱의 영역을 분류하여 각 특성에 맞는 마케팅 시스템과 솔루션을 구축하려 한다.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씨스코비디의 브랜드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홈케어 라인 중 고객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베스트 제품 ‘스킨 라이즈 바이오닉 토닉’, ‘엑스비앙스 베스페라 바이오닉 세럼’, ‘엑스비앙스 이브닝 레스토러티브 컴플렉스’을 필두로, 적극적인 프로모션 및 마케팅을 할 계획이다.





씨스코비디는 RenoDerm 브랜드의 세계화라는 미래의 비전을 위해 아치울 마을로 사옥을 이전했다. 제품의 재고, 보관, 배송을 위한 공간들이 한계 보완은 물론, 향후 5년 내에 회사를 국내 사업부(메디칼과 스킨케어)와 해외사업부로 전문화시키고 훌륭한 연구 개발자를 영입하여 연구소를 설립하기 위함이었다. 업계의 원로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전문 연구소와 아카데미를 설립하고 RenoDerm 브랜드의 확장, 퀄리티 향상을 위한 새로운 도전과 활발한 활동들을 지속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국내의 RenoDerm 수요가 증가하면서 올 상반기에 RenoDerm 브랜드의 국내 론칭을 계획하고 있다. RenoDerm은 전문가를 위한 트리트먼트 중심의 제품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도 홈케어 만족도가 높은 제품은(레노덤 마린 미스트) 온라인 리테일 판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도 판매할 예정이다. 하지만 궁극적인 목적은 피부 전문가를 위한 브랜드로서 자리매김 하는 것이다. 다가오는 4월, 베트남 뷰티 박람회를 통해 RenoDerm의 신제품 물톡스 라인을 론칭할 예정이며, 현재 특허 등록을 준비 중에 있다.


또한 국내외 꾸준한 매출 향상을 목표로 적극적인 마케팅 계획을 수립하고, 아시아 국가들과 국내 중저가 시장에 소프트 랜딩시키는 것과 네오스트라타, 엑스비앙스 그리고 크리스티나 등 씨스코비디 브랜드 전문숍 100개를 오픈하는 것이 2018년 현재의 목표이다.

에스테틱 업계에 새로운 변화와 트렌드를 만들 씨스코비디의 도약과 도전에 많은 응원과 기대 바라며, 함께 기쁘게 성장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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