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같은 자리에 여드름이 재발할 때, 피부가 보내는 문제적 시그널의 단서를 놓치지 말 것.
고질적인 여드름 피부를 포함해, 갑자기 여드름의 출몰이 잦아지는 모든 피부를 헷갈리게 만드는 여드름 고민 중 하나. 어떤 이들은 턱 라인을 따라, 어떤 이들은 이마에, 또 다른 이들은 코 주변에 여드름이 집중되어 나타나는 등 유독 동일한 위치에 여드름이 올라오는 듯한 느낌 아닌 느낌이 드는 순간이 아닐까.
비교적 건강한 피부라면 여드름이 저절로 사라지고 회복될 수 있어 무심코 넘길 수도 있겠지만 민감, 트러블 피부의 경우 같은 자리에 지속적으로 여드름이 재발하면, 붉고 아픈 화농성 여드름으로 악화되기 쉽고, 시간이 지나도 쉽게 지워지지 않을 깊은 여드름 흔적이 새겨지는 난관에 빠질 수 있다.
이에 여드름이 동일한 부위에 지속적으로 발생할 경우 여드름의 유형만큼이나 재발을 유도하는 문제적 원인에 반복적으로 노출되고 있지는 않은 지, 그 원인이 무엇인지, 개인화된 접근을 통한 합리적인 추론과 그에 따른 맞춤 솔루션이 필요하다.
피부는 전신의 네트워크와 상호 연결된 기관이기에 내부 건강 상태를 나타내는 일종의 신호등이자 연결된 신체 내부 문제와 독소를 해독할 핵심 기관의 역할을 하고 있다. 신체적, 심리적 건강 상태와 이에 영향을 끼치는 개인의 식생활습관이 직간접적으로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유기적 메커니즘을 통해 궁극적으로 같은 자리에 여드름을 유발하는 패턴의 주요한 단서를 제공한다고 볼 수 있는 것.
반복적으로 동일한 위치에 여드름이 재발하는 원인을 추론할 때 여드름을 유발하는 피부 생리학적 요소를 토대로 개인의 피부 상태나 신체와 심리적 컨디션과 라이프 스타일에서의 단서를 놓치지 않고 아우르는 복합적인 차원에서의 접근이 필요하다.
여드름을 유발하는 여드름 씨앗(미세면포, Micro Comedone)은 약 1~2mm 정도의 미세한 크기로 육안으로는 잘 보이지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아래로 뿌리가 깊어지는 형태로 커지기에 전문가가 아닌 이상 어느 정도의 깊이로, 어떤 형태로 존재하는 지 제대로 판단할 수 없다.
특히 크기가 큰 여드름의 경우 육안상 1개로 보일 수 있으나, 실제로는 여러 개의 여드름 씨앗이 내부에 존재하고 있을 수 있기에 전문가가 아니라면 정확한 모공의 위치를 가늠하기 어려울 수 밖에 없다. 이에 평소 여드름을 전문가의 도움 없이 셀프 압출로 제거하는 경우 여드름 씨앗의 일부만 제거되었음에도 마치 전부 압출한 걸로 착각할 수 있다.
겉으로는 여드름과 염증 반응이 사라진 것처럼 보여도, 여드름 씨앗은 피부 속에 약 3개월가량 존재할 수 있다. 또한 잠복기가 끝나면 언제든 여드름이 다시 올라올 수 있고, 개인의 피부 관리와 피부 환경과 결합하여 오히려 더 큰 염증성 여드름으로 변할 수 있는 것. 잔존하는 여드름 씨앗으로 인한 여드름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피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올바르고 정확한 방법으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여드름이 발생한 부위는 여드름을 중심으로 약 1cm 반경으로 주변에 피지선이 활성화되어 있고 여드름 씨앗이 아직 성숙하지 않은 준비 상태로 잠재되어 있다. 특히 좁쌀 여드름에 염증이 결합된 초기 염증성 여드름인 구진성 여드름(작고 딱딱하며 근처 피부가 미세하게 붉어진 상태의 여드름)이 발생한 경우, 여드름 균이 피지를 분해하여 만드는 유리 지방산 성분이 해당 여드름 주변의 모낭벽, 혈관과 신경을 포함하는 진피층까지 자극할 수 있다.
여드름의 경계가 명확하지 않은 상태이기에 개인별 염증의 상태에 따라 관리를 잘못하거나 잘못된 압출 등의 자극을 줄 경우 주변에 잠재된 여드름 씨앗에 영향을 주어 처음 여드름이 발생한 부위 근처를 따라 추가적인 여드름이 연달아 올라오거나, 여드름이 서로 중첩되면서 더 큰 화농성 여드름의 추가적인 발생을 초래할 수 있다.
일상에서 감정적, 정신적, 심리적인 압박감으로 인해 신경이 예민해지고 불안함과 우울감이 높아지는 등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지면, 신체는 존재하지 않는 면역 문제에 과잉면역 반응을 일으킨다. 이로 인해 피부 장벽이 완전성에 영향을 미치는 혈류의 흐름과 호르몬 분비에 급격한 변화가 나타나고, 장내 세균총의 구성을 변하게 하여 궁극적으로 피부가 자극에도 과민 반응을 일으키는 트리거로 작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를 높여 혈류 속 당을 증가시켜 피부에 더 많은 피지가 생성되도록 하는 신호전달물질을 활성화시켜 여드름이 발생하기 쉬운 문제적 환경을 만드는 것. 감정과 심리는 피부와 매우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에 명상, 호흡, 요가, 릴랙싱 테라피 등 스트레스 지수를 낮추고 피부에 유익한 산소 흐름을 증가시킬 수 있는 내면의 면역력을 키워야 한다.
더불어 호르몬 기능의 균형을 돕는 건강한 지방산이 함유된 식품(올리브 오일, 코코넛 오일, 아보카도, 오메가-3 등)과 과도한 에스트로겐 반응을 감소시키는 십자화과 채소(브로콜리, 양배추, 콜리플라워, 배추, 케일, 루꼴라 등)와 비타민 B가 풍부한 식품(글루텐이 없는 통곡물, 참마, 고구마, 잎이 많은 채소 등)을 충분히 섭취할 것.
장은 음식에서 영양분을 흡수할 뿐만 아니라 뇌와 주고받는 통신의 중추 역할을 하기에, 장 건강은 신체와 피부의 건강한 대사를 유지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라 할 수 있다. 임상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장 내 과도하게 증식되는 경우, 건강한 대조군에 비해 여드름 발생률이 약 10배 정도 증가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또한 장누수 증후군, 크론병 등 장과 연관된 질환을 앓고 있거나 장 내 존재하는 미생물인 유익균과 유해균의 균형이 파괴된 경우에도 이와 유사하다. 장내 축적된 독소와 박테리아가 제대로 중화 및 해독되지 못한 상태에서 혈류에 유입되어 피부에 지속적인 염증 반응을 유도해 여드름의 잦은 출몰과 악화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
장내 미생물의 군집은 유전적으로 일부 정해지지만 식생활에 따라 그 구성이 바뀌기에 일상에서의 올바른 식습관이 장 건강을 회복하고 유지하는 데 주요 관건이 된다. 이를 위해 섬유질이 풍부하게 함유된 채소, 견과류, 씨앗 등의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과 김치, 낫또, 절인 양배추, 된장, 콤부차 등 유익한 박테리아가 풍부한 발효 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는 식단의 재구성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장 내 유익균과 유해균의 불균형이 해소되면 신체는 여드름을 비롯한 다양한 피부 질환을 극복하기 위한 항염증 분자를 적절히 생성하고, 각종 자극원으로 인해 피부에 염증을 야기하는 현상을 차단할 방어 기제를 강화할 원동력을 얻을 수 있다.
얼굴을 부위별로 구분하여 이에 따른 신체와의 연결을 통해 피부의 근본적인 문제를 찾아내는 로드맵은 고대 인도의 아유르베다 의학과 동양 의학에서 유래한 것으로 일명 ‘페이스 매핑(FACE MAPPING)’이라 불린다.
페이스 매핑 이론은 신체의 불균형이 특정 장기의 건강 상태를 나타내는 얼굴의 특정 영역의 피부 문제와 여드름 등의 발진을 유발하는 것으로 보는 접근 방식으로, 최근 현대에 이르러 보다 과학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원인을 포함하여 지속적인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얼굴의 특정 영역을 장기 또는 신체 부위와 연결하여 그 연관성을 통해 해당 문제를 일으키는 데 영향을 주는 식이요법과 생활 방식을 변경, 내면의 심리적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한 호르몬 불균형을 극복할 주요한 단서를 제공함으로써 특정 부위에 여드름이 재발하는 문제를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코 주변에 반복적으로 출몰하는 여드름은 모공과 피지선이 상대적으로 많이 분포되어 피지 분비가 왕성하게 이루어지는 피부 생리학적 특성과 더불어 신체 기관 중 위장의 영향을 받는다. 소화 기능 및 소화 영역과 연결성으로 인해 위장이 과민하거나 신체의 배변 활동이 원활하지 않을 때, 이를 나타내는 일종의 시그널로 코 주변 부위에 여드름이 빈번하게 올라올 수 있는 것.
예를 들어, 평소에 맵거나 튀긴 음식을 비롯해 찬 음식, 레토르트 식품 등을 자주 또는 과도하게 섭취하여 위장에 자극이 지속될 경우, 자극으로 인한 열이 축적되어 대장의 체액을 건조시켜 배변 활동을 저해하고 변비를 유발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장 내 노폐물이 축적되고 이때 발생하는 독소들이 혈류를 통해 피부로 방출되어 피부를 자극하고, 여드름 균(C.acnes)과 박테리아가 쉽게 번식할 수 있도록 직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하여 코 주변에 자꾸만 여드름이 올라오게 만드는 이상 현상들을 야기할 수 있는 것.
또한 피부 성분의 변화를 야기하여 체내 과도한 염증성 반응을 유발함으로써 여드름의 재발과 악화를 야기할 수 있다. 평소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하기 위한 스킨케어에 공을 들이는데도 코 주변의 피지가 끊임없이 올라오고 여드름 출몰 또한 잦다면, 기름기 있는 식품과 육류 섭취를 제한하고 생선, 채소, 견과류 등으로 지방질을 대체하는 식생활의 변화가 필요하다. 이는 코 주변의 과도한 피지를 다 잡고 여드름의 출몰 횟수와 염증성 여드름으로 악화되는 문제를 예방하고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양 볼은 호흡기, 위와 비장의 건강 상태를 비추는 부위로, 위장의 염증이나 바이러스나 박테리아에 의해 부비동과 주변의 점막에 염증이 발생하는 경우 이로 인한 영향으로 붉은 발진 또는 여드름이 나타날 수 있다. 자극과 염증을 유발하는 미세먼지, 대기 오염 물질 등 환경적 자극원에 대한 노출을 피하고 단순당이 많이 함유된 단 음료, 초콜릿, 디저트 등의 식품 섭취를 줄이는 것이 여드름의 재발을 방지하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양 볼은 얼굴의 다른 부위에 비해 일상 생활에서의 사소하지만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여드름과 작고 붉은 여드름과 같은 돌기를 유발하는 로사시아가 발생할 가능성이 더 큰 부위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얼굴을 습관적으로 만지는 습관, 마스크 착용, 메이크업 도구의 불량한 위생 상태와 잦은 사용, 청결하지 못한 스마트폰과 베갯잇에 얼굴을 접촉하는 등 무심코 반복했던 행동들이 피부에 마찰로 인한 자극과 세균에 더 많이 노출될 기회를 제공해 이로 인한 여드름과 로사시아(Rosacea)를 유발할 수 있다. 언제부턴가 유독 양 볼이 자주 붉어지거나 여드름을 비롯한 피부 발진과 자극감이 자주 느껴진다면 피부에 닿는 모든 것들을 되돌아보고 교정하는 변화가 필요하다.
턱 라인을 따라 나타나는 여드름은 대개 호르몬성 여드름일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와 더불어 신장이 관장하는 생식 기관과 연결되는 부위로 신장과 생식기 건강에 이상이 발생할 때 턱 주변에 여드름의 출몰이 잦을 수 있다. 이에 스트레스, 생리주기, 사후 피임약 복용, 다낭성 난소 증후군(PCOS), 폐경 등이 턱 여드름에 직간접적 영향력을 발휘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현대에 이르러 새로운 문제적 원인으로 대두되고 있는 것이 바로 환경 독소, 환경 호르몬이다. 우리는 하루에 약 100만 개의 환경 독소에 노출되는데, 이중 많은 숫자가 에스트로겐과 구조적 유사성을 지녀 호르몬 체계를 무너트리고 교란시켜 신체와 체내 대사 기능을 방해한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기 때문.
그 중에서도 최근 전문가들이 새롭게 주목하고 있는 환경 호르몬은 플라스틱 가공제와 일부 화장품, 향수의 용매, 헤어케어 제품 등에 사용되는 여러 형태의 프탈레이트(디부틸프탈레이트(DBP), 디메틸프탈레이트(DMP), 디에틸프탈레이트(DEP))이다. 프탈레이트는 에스트로겐과 안드로겐과 같은 스테로이드계 호르몬의 유사체나 억제제의 유사체로, 비정상적인 호르몬을 유도하고 정상적인 호르몬의 작용을 방해하는 내분비계 교란 물질로 작용한다.
궁극적으로 자연적인 에스트로겐 발생을 감소시켜 프로게스테론 수치를 높여 호르몬 불균형을 야기, 이로 인해 다낭성 난소 증후군(PCOS)을 유발하고 칸디다 균의 증식을 도우며, 생리주기에 턱 여드름의 필연적 발생을 유도하는 특정 여드름 발생 패턴을 만드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유독 목 라인을 따라 앞뒤로 여드름이 자주 발생하는 경우, 기본적으로 의복과 주얼리 착용, 모발에 의해 발생하는 마찰과 오염 물질로 인한 피부 자극, 메이크업, 샴푸나 바디워시의 잔여물에 의한 영향이 아닌지 점검이 필요하다. 또한 턱이나 등 여드름이 심한 경우에도 이와 근접하게 위치한 피부이기에 그 연장 선상에서 영향을 받아 여드름이 나타날 수 있다.
만약 이로 인한 문제가 아닐 경우, 림프 순환 저하와 환경 호르몬과의 연관성을 또 다른 원인으로 추론할 수 있다. 목 주변에는 약 300여 개의 림프절이 분포되어 있고, 얼굴과 연결된 신체에서 가장 큰 림프절이 위치한다. 피부는 신체에서 가장 큰 디톡스 기관이기에 림프절에 독소가 누적될 경우 해당 부위가 자주 붓거나 혈액의 오염으로 인해 혈액이 탁해지고 끈적끈적한 상태로 변화하면서 피부에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는 것.
얼굴과 데콜테에 위치한 림프절의 순환과 대사의 정상화를 돕는 림프 드레니쥐 테크닉을 통해 림프절에 불필요한 노폐물과 독소가 축적되는 것을 방지하고 효과적으로 배출, 세포 에너지를 활성화시켜 산소와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하면 문제적 환경의 근본적인 개선을 도와 해당 부위의 여드름이 재발하는 악순환을 차단하고 예방할 수 있다.
최근 미국에서 제초제 성분들이 림프절 부위의 염증성 물질 발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며, 유방암을 비롯해 피부 발진의 주목해야 할 원인으로 조명되고 있다. 이들이 주목하고 있는 환경 호르몬은 옥수수, 설탕, 글루텐, 콩 등 GMO 식품을 비롯해 맥주, 과자 등 가공식품의 섭취를 통해 유입되는 제초제 성분인 글리포세이트로, 그 피해가 당장 가시적으로 드러나진 않지만, 체내에 오래 잔류하는 수용성 독소 형태로 극소량으로도 염증과 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마는 간과 담낭 그리고 간접적으로 대장과 연결된 부위로, 해당 부위에 피로가 누적되거나 식단에서 포화지방과 가공 식품의 섭취가 많을 경우 여드름이 반복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더불어 헤어라인과 관자놀이 주변의 여드름은 특정 헤어 제품 사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를 포마드 여드름이라고도 부른다.
주로 오일 성분이 많이 함유된 모발을 부드럽게 하거나 헤어스타일을 유지하게 하는 포마드나 헤어 왁스를 자주 사용하는 경우 얼굴 근처의 피부에 닿으면서 해당 제품에 함유된 코메도제닉(Comedogenic)* 성분이 모공을 막아 피지의 과잉 분비를 유도하여 여드름이 발생하게 된다.
모든 피부 유형의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발생할 수 있는 형태의 여드름으로, 유독 이마와 헤어라인을 따라 여드름의 출몰이 잦다면 헤어케어 제품 사용 시 모공을 막거나 피부에 자극을 주는 다음의 화학 성분을 유의할 필요가 있다.
단, 개인에 따라 화학적 성분으로 인해 모공이 막히는 반응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고, 미치는 영향력의 크기가 상이하고 가변적일 수 있다. 더불어 이마와 헤어라인을 따라 나타난 여드름을 앞머리를 내려 가리는 경우 두피와 모발에서 떨어진 효모, 기름, 먼지 등이 모공을 막아 피부가 오돌토돌하고 거칠어 보이게 만드는 진균성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으니 유의할 것.
TYPE 염증성 반응 예방 및 개선
1 기노 젤 아크닉 로직 기노만의 독자적인 성분인 아크니시딘 복합체와 매티파잉 파우더가 염증 반응을 차단, 과잉된 피지를 조절하여 번들거림은 줄이고, 결점을 감소시키는 퀵 트러블 스팟 젤. 알로에 베라 추출물이 트러블을 진정, 수분 손실을 예방하고 보호막 작용을 더해 여드름을 유발하는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15ml 8만 7천원
2 셀뮬러 AC 클리어 스팟 pH 5.5 약산성으로 피지 컨트롤 및 트러블로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스팟 솔루션. 식물성 유황(MSM)이 피부 연화 작용을 통해 자극을 최소화, 아시아티코사이드 성분이 피부 장벽 강화 및 진정 작용을 돕는다. 사용 시 눈가와 입가를 제외한 스팟 부위에 도포 후 톡톡 두드려 흡수시킨다. 10ml 1만 5천원
3 프라이하우트 액티베이트 젤 염증성 피부 문제를 완화하는 효과를 지닌 세이지, 피부 수렴을 돕는 아이비 및 위치헤이즐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의 확장된 모공을 타이트하게 케어. 피지 조절에 탁월한 홉 성분이 함유되어 과잉 피지로 인한 트러블 발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50ml 9만원
4 파우 스킨 솔루션 SOS 앰플 센텔라아시아티카 베이스 70%와 프로폴리스 10%의 고함량의 성분이 함유되어 울긋불긋하고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트러블 부위에 수시로 바를 수 있는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완료한 국소 스팟 케어 제품. 갑작스럽게 여드름이 올라왔을 때, 압출 후 도포하면 진정 및 재발 예방에 도움을 준다. 10ml*5ea 7만 2천원
5 소티스 퓨리파잉 세럼 과도한 피지량을 조절하고 모공 내 각질이 과도하게 쌓이지 않도록 정화하는 아이리스 추출물, 아연, 비타민 A 복합체, 박테리아 번식을 억제하는 우스니아 추출물이 트러블로 인한 자극을 효과적으로 완화하는 워터 제형 세럼. 사용 시 면봉에 몇 방울 떨어트려 눈가를 제외한 트러블 부위에 도포 후 가볍게 두드려 흡수시킨다. 30ml 10만 5천원
6 마리꼬 마이크로바이오틱 젤 아크니신 복합체와 매티파잉 파우더가 함유되어, 과다 피지를 흡착하여 피부 번들거림을 개선. 피부 미생물의 생태계 균형을 회복시키는 라피시드 성분이 트러블을 유발하는 박테리아의 증식을 억제하는 스팟 젤. 환절기 무너진 유수분 밸런스로 인한 트러블과 지속적인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트러블에 사용을 권장한다. 30ml 10만원
7 딸고 임퍼펙션 코렉터 아연이 풍부한 녹조류를 이용하여 72시간 안에 박테리아의 성장을 억제하여 염증 반응의 예방 및 개선을 돕는 트러블 고민 부위 긴급 스팟 세럼. 푸쿠스 갈조류로 체내 독소 축적을 방지하는 디톡스 작용을 통해 과도한 번들거림을 예방하고 붉어진 피부를 진정시킨다. 크림 도포 후 고민인 스팟 부위에 바른다. 15ml 3만 9천원
TYPE 트러블 손상 & 흔적 개선
8 마르지아클리닉 시부이 넥터 퓨리파잉 트러블 스팟케어 후 손상된 피부의 빠른 회복을 돕는 제품. 피부 기능 정상화를 돕는 호우드, 아미리스 성분이 피부의 회복 기능을 촉진시켜 트러블 재발을 예방. 코파이바, 구륜발삼, 클라리세이지가 미생물의 생성을 억제하고 자극을 완화해 건강하고 편안한 피부 회복을 돕는다. 사용 시 충분히 흔들어 분리된 두 개의 층을 섞은 후 트러블 부위에 분사하여 완전히 흡수시킨다. 30ml 가격문의
9 팀닥터조셉 인텐스 에너자이징 세럼 이스트 유래 복합체 옥시라세이트 콤플렉스가 피부 내 산소 흡수율을 증진시켜 피부 본연의 회복력을 강화. 면역 및 항염증 반응에 관여하는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된 쐐기풀 추출물이 트러블 예방에 도움을 준다. 매트하고 산뜻한 마무리감으로 지속적인 쿨링감과 편안함을 선사한다. 30ml 15만원
10 스킨클리닉 헬릭실 지성 및 여드름성 피부에 적합한 보습 에멀전으로 달팽이점액여과물, 카렌둘라꽃추출물, 천연보습인자, 알파 비사보롤 성분이 피지가 과다 분비되는 것을 예방. 피부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해 블랙헤드와 트러블 재발을 차단하고 손상된 피부의 회복을 돕는다. 아침, 저녁 세안 후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바르며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필수로 사용한다. 50ml 10만 7천원
11 제네틱 씨토비 팔미토일 올리고 펩타이드, 비타민 A, 비타민 E, 비타민 H, 비타민 B군이 풍부하게 함유된 아몬드 오일, 세인트 존스워트 오일이 피부 장벽 강화를 돕고, 8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건강한 피부 환경 구축을 돕는 트러블 & 노화 피부용 크림. 트러블 피부의 경우 씬크로 또는 뉴크레아 크림을 바른 후 그 위에 적용한다. 30ml 13만 9천원
TYPE 피지선 과활성화 컨트롤
12 아이오마 젤 리파라터 로얄젤리 성분 함유로 면역력 강화, 해독작용, 항염항균이 있어 트러블이 난 부위에 사용하며 재발의 위험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보스웰리아 성분이 뛰어난 진정 작용으로 트러블로 인한 붉음증및 염증성 트러블 문제의 진정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30ml 12만원
13 네오더마 네오 발란스 매티파잉 페이스 마스크 무너진 피부의 pH의 정상화를 돕는 카올린, 제아 메이스 파우더 성분이 함유되어 피지 밸런스 조절 및 트러블을 완화하는 마스크. 카렌듈라 추출물이 더해져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 공급을 통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고 자극된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 주1~2회 사용을 권장한다. 50ml 13만 2천원
14 레비덤 스킨 리파이너 플루이드 레티닐팔미테이트, 살리실릭애씨드, 시트릭애씨드의 조화로 불필요한 각질이 쌓이지 않도록 케어해 여드름 발생을 예방. 씨솔트 성분이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판테놀이 피부의 보습 및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어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시킨다. 아침 저녁 토너 정리 후 적용, 낮 사용 시 선크림을 필수로 사용한다. 100ml 8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