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뷰티 디바이스가 온전히 제 기능을 수행하는 것은 이제 너무 평범하다. 더 빠르고 더 확실한 피부 개선을 외치는 고객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경험할 수 있는 평범한 디바이스는 차별성과 경쟁력이 부족하다.
이처럼 요즘 고객들의 갈증을 타파할 비범한 관리가 필요한 이때, 에스테티션과 고객 모두 만족시킬 새로운 디바이스가 등장했다. 바로 업계 최초 0.5mm 니들을 장착한 MTS 디바이스, 하이퍼젯(HYPER-JET). 그리고 하이퍼젯의 +α는 저준위 레이저 LLLT(Low Level Laser Therapy)이다.
저준위 레이저는 MTS로 침투된 유효 성분의 활성화를 극대화하며 그 자체로 피부 재생력을 끌어올리는 RED LED를 통해 다양한 스킨케어 효과를 발휘한다. 이전에 없던 새로운 MTS로 각광받는 하이퍼젯의 A to Z를 파헤쳐봤다.
“AMTS + 저준위 레이저 LLLT” 하이퍼젯(HYPER-JET)
MTS 계의 새로운 혁명을 일으키고 있는 하이퍼젯. 일명 레이저 스파이크 테라피, 마이크로 스파이크 니들이라 불리는 것을 보면, 그 효과가 얼마나 강렬한 지 가늠할 수 있다. 하이퍼젯이 이미 레드오션이나 다름없는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 출사표를 던짐과 동시에 주목을 받을 수 있었던 건, MTS와 레이저 테라피를 결합하여 번거로운 관리 과정은 줄이고 관리 효과는 증폭시켰기 때문.
대개 강력한 트리트먼트에는 통증이나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뒤따르는데, 하이퍼젯은 이마저도 해소시킨다. KC 인증을 받은 것은 물론 대부분의 피부에 부담 없이 적용되는 플라스틱 소재를 채택, 관리 강도를 10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어 고객 피부 상태에 따라 맞춤형으로 적용할 수 있다.
1 미용기기 최초 0.5mm 멸균 니들 하이퍼젯은 미용 기기 최초로 0.5mm 니들을 접목했다. 0.5mm 니들이 피부층에 균일하게 미세한 홀을 만들면서 유효 성분의 흡수를 극대화하여 분명한 스킨케어 효과를 보인다. 이때 피부에 일시적으로 생긴 미세한 홀은 새로운 조직으로 차오른다. 또한 피부에 안전하게 작용되도록 멸균 처리를 했으며, 플라스틱 소재를 채택해 금속 알레르기가 있는 피부에도 자극 우려 없이 적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2 섬세하고 정교한 Flexible 니들링 Flexible Plate Technology가 적용된 플렉서블한 니들링이 하이퍼젯만의 또 다른 특장점. 유연하게 움직이는 니들 덕분에 기존의 MTS로는 관리가 어려웠던 팔자주름, 콧볼, 눈가 등 굴곡진 부위를 놓치지 않고 정교한 움직임으로 섬세하게 관리한다.
3 650nm 저준위 레이저 LLLT로 시너지 폭발 하이퍼젯은 보통 따로 관리가 진행됐던 AMTS와 레이저 테라피를 하나로 합침으로써 스킨케어 시너지를 높일 뿐만 아니라 효율적인 관리를 가능케 한다. AMTS 관리와 동시에 저준위 레이저 LLLT를 통해 RED LED 라이트를 조사하여 피부 재생에 필요한 ATP 합성을 촉진시켜 손상된 피부의 빠른 회복을 도와준다. 더불어 관리 시 함께 사용되는 솔루션 내 유효 성분을 더욱더 활성화하며 피부 밀도를 높이고 브라이트닝 효과까지 선사한다.
Q1 다양한 뷰티 디바이스 중 하이퍼젯을 선택한 이유 더 빠르고 확실한 피부 개선을 필요로 하는 문제성 피부 고객들이 증가하면서, 숍 입장에서 MTS는 거의 필수로 장착하고 있어야 하는 디바이스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 또한 오토 방식의 MTS 도입을 고민했었고 같은 업종에 있는 지인들과 에스테틱 관련 커뮤니티를 통해 하이퍼젯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관심이 생겨 직접 눈으로 성능을 확인하고 자세히 알아보고 싶어 하이퍼젯 세미나 교육에 참여했습니다. 교육을 들으면서 하이퍼젯만의 차별화된 니들과 안전하면서도 즉각적인 관리 효과에 반해 바로 도입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Q2 직접 관리해보면서 느낀 하이퍼젯의 차별화된 장점 보통 MTS 관리는 관리 전후로 통증이나 부작용이 발생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 보니 조심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피부가 예민하거나 니들 소재에 알레르기가 있다면 적용할 수 없죠. 하지만 하이퍼젯은 단단한 플라스틱 재질에 안전하게 멸균 처리를 하여 금속 알레르기가 있는 고객들에게도 편안하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교한 관리를 위해 니들 자체가 플렉서블한 형태를 갖추어 굴곡진 부위까지 놓치는 곳 없이 꼼꼼한 케어가 가능합니다. AMTS 기능에 저준위 레이저가 동시에 작용하는 2 in 1 시스템이라 관리에 대한 피로감도 최소화할 수 있어 아주 편하고 좋습니다.
하이퍼젯은 관리 후 통증 걱정이 없고 다운타임도 거의 없기 때문에 고객들에게도 늘 만족도 최상으로 마무리되는 관리입니다. 관리 다음날 ‘기초 스킨케어만 해도 피부 컨디션이 최상이다’와 같은 고객들의 피드백을 받을 때면 굉장히 뿌듯합니다.
Q3 기억에 남는 하이퍼젯 관리 사례 극심한 건조함과 함께 민감 징후가 동반되었던 고객을 하이퍼젯으로 성공적으로 관리했던 사례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항상 볼 부위가 붉었고 나비존 부근의 확장된 모공들 때문에 피부 고민이 깊었던 고객이었어요. 먼저 AHA와 BHA가 섞인 복합 산(Acid)을 활용한 필링을 진행해 가볍게 피부 결을 정돈했습니다.
이후 하이퍼젯을 진행, 셀뮬러의 스킨 부스터인 HSR 솔루션을 침투시켜 유효 성분을 깊이 전달했습니다. 주 1회 간격으로 총 2번의 관리가 이뤄졌고 울긋불긋했던 피부 톤이 균일하게 개선됐을 뿐만 아니라 모공 케어, 탄탄한 피부 결까지 확연한 피부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고객과 저 모두 만족스러운 결과를 눈으로 확인했죠. 무엇보다 관리 후 고객으로부터 매끄럽고 쫀쫀해진 피부에 거울 보는 즐거움이 생겼다는 후기를 들어서 매우 뿌듯했습니다.
Q4 하이퍼젯 관리 효과를 높이는 노하우 턱 또는 볼 부위는 니들링 속도를 레벨 3으로, 니들 깊이는 1.0~1.5 mm 정도로 사용하고 있고 광대, 눈가, 이마 등 피부층이 얇은 부위는 속도를 레벨 2, 니들 깊이는 0.5~1.0mm로 조절하고 있습니다. 유연하게 움직이는 플렉서블 니들 덕분에 어느 부위를 관리해도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고 편하게 테크닉할 수 있습니다.
롤링할 땐 적용 부위에 가볍게 밀착해서 롤링하면 됩니다. 관리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홈케어로 수분 및 리페어 기능을 갖춘 제품을 추천하는데, 주로 셀뮬러 비탈 하이드라 수딩 마스크와 센텔바이옴 리페어 크림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