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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 없이 스킨케어 성분 ‘주입’하는 법 니들-프리 스킨케어

2022.05.25





 
콕 찌르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화장품 속 유효성분을 더 깊은 피부층으로 전달하기 위한 스마트한 뷰티 테크놀로지의 세계로.






바르는 화장품의 한계는 피부 전문가라면 한 번쯤 직면할 수밖에 없는 딜레마가 아닐까? 아무리 뛰어난 효능과 기술력이 담긴 화장품이라 할 지라도, 단지 바르는 것만으로는 견고한 피부 장벽을 뚫고 깊은 피부층까지 도달하지 못하기 때문에 기대만큼 드라마틱한 피부 개선 효과를 경험하기 어려운 것.

하지만 포기하긴 이르다. 이와 같은 한계를 극복, 피부에 자극이나 손상을 가하지 않으면서도 보다 효과적으로 유효성분의 피부 흡수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도들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 대표적으로 메디컬 영역에서는 유효성분을 직접 주사(Skin Injection)하고, 에스테틱에서는 마이크로 니들을 이용한 물리적인 자극, 미세전류를 통한 전기적인 자극, 각질층의 결합을 분해하는 화학적인 자극, 내지는 화장품 속 유효성분의 분자 크기나 형태를 조절하는 제형상의 접근 방식을 활용하고 있다.

물론 타깃하는 피부층에 유효성분을 직접 주사하는 방식이 가장 확실하고 효율적인 방법이지만, 원칙적으로 이는 에스테틱에서 사용이 불가할 뿐만 아니라 효과만큼이나 상처나 통증 등 감내해야 할 리스크가 뒤따르기도 한다.

이에 에스테틱에서는 특별한 뷰티 테크놀로지를 바탕으로 피부 속 채널을 열어 유효성분을 침투시키거나 피부 세포와 유사한 구조로 쉽게 융화되는 제형과 필요로 하는 곳에 정확하게 유효성분을 전달하는 미래지향적인 시스템을 활용하는 방향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바늘을 쓰지 않아도 그에 준하는, 피부 심층부까지 유효성분을 침투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상처나 통증, 열 손상으로 인한 불편함을 겪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이른바 ‘니들-프리 스킨케어’의 가장 큰 메리트.









이론상으로 화장품 속 유효성분이 피부에 흡수되어 일정 수준의 개선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화장품이나 약물 등 외부 물질이 여러 경로를 통해 피부 표면에서 생체 내로 일부 흡수되는 경피 흡수 원리에 따라 표피층을 통과한 후 진피층에 도달해 혈관 네트워크에 작용해야 한다.

하지만 이는 2가지 한계를 지닌다. 첫째, 화장품은 인체에 대한 작용이 경미한 것으로, 질병 치료를 목적으로 즉각적이며 국소 또는 전신에 걸친 약리 효과를 보이는 의약품이 아니라는 것. 둘째, 피부는 흡수 기관이 아닌 보호 기관에 가깝기 때문에 화장품을 비롯한 대부분의 외부 물질은 표피층을 통과하여 깊은 조직으로 도달할 수 없다는 것이다.

특히 표피 각질층은 우리 몸의 최전선에서 물리화학적인 장벽을 형성하여 외부에서 이물질이 침투하는 것을 막는 동시에 체내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방지하는 특성을 지녀 유효성분의 흡수가 어려운 경향이 있다. 그러나 전적으로 불가능한 것은 아니며, 매우 적은 양이지만 표피 각질층이나 피지선 및 한선과 같은 피부 부속기관을 통해 일부 경피 흡수가 가능하다.





이때 각질층이 손상된 상태이거나 두께가 얇고 피부 온도가 높으며 수분을 충분히 머금고 있는 경우 또는 화장품 제형의 분자량이 작고(500달톤 이하) 친유성 물질로 W/O 제형이거나 이온화되어 있는 경우 피부 흡수율은 달라질 수 있다.








플라즈마는 고체, 액체, 기체에 이은 제4의 물질로, 일명 이온화된 가스를 뜻한다. 기체를 높은 온도로 가열하거나 충분한 전기 에너지를 가했을 때 기체를 구성하는 전자들이 원자핵에 묶여 있지 못하고 자유로운 상태로 바뀌는데, 이를 플라즈마라 하며 라디컬(활성종)이나 양전하를 띠는 이온, 전자 등 여러 인자들로 이루어져 있다.

플라즈마는 그 자체로 화학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이므로 본연의 상태로 돌아가기 위해 주변 물질과 반응하여 강한 물리화학적 반응을 촉진한다. 즉, 단순히 물질의 상태 변화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가스에 새로운 활성 능력이 부여된 상태를 의미하는 것.

플라즈마의 피부 개선 효과와 관련된 다수의 연구를 통해, 플라즈마를 인체에 적용할 경우 생체의 생화학적 반응을 조절, 특정 범위에서 발현되는 플라즈마의 성질에 따라 건강한 세포 및 세포외기질 생성을 위한 신호체계에 관여하고, 세포 간의 간격을 일시적으로 넓혀 유효성분이 조직 깊숙이 침투되는 유의미한 결과가 밝혀졌다.

공기를 이용하여 플라즈마를 발생시킬 수 있지만 이러한 경우 오존(O3)이나 질소산화물(NO, NO2) 발생을 동반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게 플라즈마 본연의 효능을 온전히 누리기 위해서는, 플라즈마 가스의 종류는 물론 발생 범위 및 강도, 온도 등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적합한 수준으로 검증된 기기만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플라즈마로 표피 세포 사이 간격을 일시적으로 넓혀 조직 깊숙이 유효성분 전달
건강한 세포 및 세포외기질 생성을 위한 신호체계에 관여





● 바늘 없이 스킨케어 성분 주입하는 에르모듀만의 차별화된 포인트?

POINT 1 유효성분 흡수와 세포 간격 3시간 내 회복
㈜피글만의 특별한 플라즈마 기술은 표피 각질세포 간의 부착 단백질을 일시적으로 저해시켜 그 사이에 유연한 간격을 만들고 이를 통해 유효성분이 조직 깊숙이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때 벌어진 세포 사이 간격은 반드시 본래 상태로 복구가 되어야 하는데, 만약 제때 복구되지 못하고 벌어진 채로 방치되면 조직 손상 및 괴사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피글만의 ‘노존 콜드 플라즈마®(Nozone Cold Plasma; NCP)’는 세포 간격을 3시간 이내 본래 상태로 회복시킵니다.



POINT 2 노존 콜드 플라즈마® 기술로 통증 없이 안전하게
플라즈마가 발생할 때 고온의 열과 전류, 과도한 활성종으로 인해 정상세포가 사멸하는 위험이 있는데, ㈜피글의 독자적인 특허 기술인 노존 콜드 플라즈마®로 최적의 온도인 27℃가량의 체온보다 낮은 온도의 플라즈마를 발생시켜 열적 및 물리적 손상 없이 정상세포의 자연적인 재생 기전을 촉진합니다.



POINT 3 오존 및 질소산화물 기준치 1/5 이하
모든 플라즈마는 호흡계에 악영향을 미치는 오존(O3)을 발생시키며, 대기 중 공기와 반응(에어 플라즈마)하면 자동차 배기가스와 같은 발암물질인 질소산화물(NO, NO2)이 발생할 우려가 있습니다.

에르모듀에서 사용되는 아르곤가스는 비활성 가스로서 다른 원소와의 반응성이 아주 낮고 화합물을 생성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비활성 가스를 이용하여 오존과 질소산화물 등 유해물질을 발생 기준치의 1/5이하로 줄인 에르모듀는 국가공인인증기관에 의해 안정성이 확실하게 검증되었으므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가장 확실한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는 추천 피부 타입?
데미지를 유발하는 시술이나 열을 동반한 관리를 짧은 주기로 반복할 경우, 피부가 얇아지면서 장벽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작은 자극에도 예민하게 반응하고 쉽게 붉어지곤 합니다. 이때 피부 진정 및 보호막 강화 성분이 다량 함유된 뷰티듀 네버에이징 21/21+ 스킨부스터(앰플)와 플라즈마를 함께 사용하면 즉각적인 진정 효과와 함께 피부를 편안하게 만들어 줍니다.

또한 본연의 재생 기전을 활성화하는 플라즈마의 특성을 바탕으로 염증성 트러블 피부나 건조하고 주름이 생기기 쉬운 피부에도 확실한 개선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피글 노존 콜드 플라즈마®는 통증을 유발하지 않기 때문에 피부가 예민하거나 중요한 스케줄을 앞두고 있는 경우 빠른 시간 내에 피부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 에르모듀 효과 200% 경험할 수 있는 현장에서의 적용 TIP?
피부 표면은 전자가 제대로 도달하지 못하는 지질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수분감이 뛰어난 솔루션을 도포한 후 에르모듀를 적용하면 플라즈마 본연의 효과와 더불어 유효성분의 시너지 작용으로 보다 빠르고 확실한 변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얼굴과 목, 데콜테 부위를 부드럽게 터치하거나 두피 혈점 위주로 가벼운 테크닉을 적용해 시너지 효과를 더하거나, 마무리 단계에서 수분막을 형성하며 영양 성분을 가둘 수 있도록 모델링 마스크와 보습 크림을 순차적으로 적용해 줍니다. 단, 에르모듀 적용 후 사용하는 화장품은 안전한 성분으로 구성된 제품만을 사용해야 하고, 가급적 관리 후 3시간 동안은 색조 메이크업을 피할 것을 권장합니다.




● 트리트먼트 효과를 극대화하는 시너지 솔루션?
뷰티듀 네버에이징21/21+ 스킨부스터 앰플 52종 복합체로 구성된 NCP콤플렉스™(병풀추출물과 글루타치온, 히알루론산, 아미노산, 아데노신 등)가 에르모듀와 만나 피부 깊숙이 흡수되어 각 성분들이 시너지를 일으켜 보다 생기 넘치는 광채 피부로 가꾸어 줍니다. 특히 무분별한 시술로 인해 피부 장벽이 손상된 문제성 피부나 예민한 피부의 경우 자연적인 회복 속도를 증진시키며, 건조한 노화 피부를 위한 수분 및 안티에이징 케어 시에도 효과적입니다.







수십~수백 개에 이르는 마이크로 단위의 레이저 광선을 잘게 쪼개어 타깃하는 피부의 일부분에 조사함으로써 균일한 홀을 생성, 화장품 속 유효성분의 흡수율을 극대화하고 자연적인 재생 기전을 활성화하는 방식이다.

프락셔널 레이저는 사용하는 매질의 종류에 따라 레이저를 조사한 후 피부 조직이 남아있는 비박피성 레이저와 피부 조직이 기화되어 미세한 홀이 생기는 박피성 레이저로 나누어지며, 이중 후자에 해당하는 Er:YAG(2940nm; 어븀야그)를 통해 유효성분의 흡수를 돕고 피부 세포의 신진대사를 활성화하여 재생을 촉진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피부에 열을 가하여 태우는 방식으로 타깃 부위만을 정밀하게 깎아내 자극이나 통증을 야기하는 전통적인 CO2 레이저(10600nm)와 달리, 어븀야그 레이저는 2940nm 파장의 빛 에너지가 피부 세포의 물 분자와 결합해 순간적으로 기화하는 원리를 활용한다. 이로써 피부 표면의 손상을 최소화하며 레이저가 생성하는 마이크로 채널을 통해 유효성분이 피부 깊숙이 흡수되고 진피 섬유의 생합성을 촉진해 여드름 흉터나 모공, 색소, 주름 등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해소한다.

이때 실제 피부에 천공되는 깊이는 조사 단위 면적당 레이저 에너지 밀도(세기)에 따라 좌우되는데, 레이저 출력 시 동일한 에너지이나 단위 면적이 작으면 레이저의 밀도가 높아 조직에 더욱 깊이 침투된다. 주로 메디컬의 영역에서 사용되는 메커니즘으로, 최근 에스테틱 업계에 피부 개선 효과를 유지하면서 안전성을 갖춘 미용기기로 허가 받은 레이저가 출시되어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




강력한 레이저 광선이 생성하는 마이크로 채널을 통해 유효성분 흡수율 극대화 및 피부 재생 기전 활성화
피부에 열을 가하여 태우는 CO2 레이저 vs 열 손상 없이 피부 속 물 분자를 증발시키는 Er:YAG 레이저






바늘 없이 스킨케어 성분 주입하는 퓨라셀만의 차별화된 포인트?

POINT 1 어븀야그 프락셔널 레이저 모듈로 생성하는 마이크로 홀
퓨라셀은 에스테틱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미용기기 최초로 인증을 획득한 어븀야그 프락셔널 레이저로, 2940nm 파장의 레이저가 방사되어 생체에 흡수되는 과정에서 피부 속 물 분자 결합을 파괴하며 발생하는 높은 에너지를 통해 피부 표면을 순간적으로 증발시켜 회당 약 100여 개의 마이크로 홀을 생성합니다.

이로써 피부의 건강한 턴오버 주기를 촉진하며 보다 근본적인 차원에서 건강한 피부 조직으로의 회복을 돕고, 함께 사용하는 화장품 속 유효성분의 흡수율을 극대화합니다.




POINT 2 표피층에 작용하는 특수 레이저 기술로 안전하게 집중 케어
메디컬에서 사용하는 프락셔널 레이저와 달리, 퓨라셀은 에스테틱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특수 개발되어 에너지 레벨을 세밀하게 조절하여 0.06~0.2mm 이내의 표피층에만 균일하게 작용합니다. 때문에 보통 레이저 관리로 인한 열 손상이나 통증, 딱지가 발생하지 않아 예민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적용할 수 있고, 동시에 트러블 흔적이나 모공, 색소, 주름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한편 물리적인 니들링을 통한 MTS 대비, 레이저 빛을 이용하여 피부 자극이나 통증 또는 교차감염에 대한 우려가 적고 특정 타깃 부위에만 일정한 깊이로 에너지를 균일하게 전달할 수 있어 보다 안정적으로 원하는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POINT 3 초음파와 갈바닉, LED 옵션으로 효율적인 트리트먼트
퓨라셀은 어븀야그 프락셔널 레이저와 함께 1MHz 파장의 초음파가 기본으로 구성되어 있어 피부에 미세한 홀을 만든 후 유효성분의 침투는 물론 진정 관리까지 한 번에 가능하고 이외에도 갈바닉, 쿨링, LED 기능을 원하는 대로 커스텀할 수 있어 보다 효율적인 트리트먼트가 가능합니다.







가장 확실한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는 추천 피부 타입?
어븀야그 프락셔널 레이저 특유의 피부 재생 시스템 활성화 기전을 바탕으로 늘어진 모공이나 경계가 뚜렷한 트러블 흔적, 노화로 인해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고민인 경우 피부 결 전반을 매끄럽고 쫀쫀하게 개선할 수 있고, 함께 사용하는 솔루션의 흡수를 도와 트리트먼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적극적인 액션감을 주는 관리를 받고 싶지만 피부가 예민해 망설여지거나 레이저에 대한 두려움이나 부담감을 갖고 있거나 단기간 내 드라마틱한 피부 변화를 경험하고 싶다면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퓨라셀 효과 200% 경험할 수 있는 현장에서의 적용 TIP?
기본적으로 권장하는 샷 수가 정해져 있지만 혹여 발생할 수 있는 자극과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객의 피부 상태와 두께, 얼굴 면적 등을 체크한 후 레이저 에너지의 크기와 샷이 방출되는 속도, 적용하고자 하는 범위를 세밀하게 조절하여 맞춤 적용하고 있습니다.

레이저의 특성상 샷을 적용한 후 피부에 가시적인 반응이 즉시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얼굴 전체에 균일하게 한 번 적용하고 피부 반응에 따라 이후 출력 레벨과 간격, 추가적인 적용 여부를 결정합니다. 또한 부위에 따라 적합한 가이드로 교체하며 적용하고, 피부 상태 및 고민에 따라 스킨케어 솔루션을 각기 다르게 적용하면 보다 만족스러운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트리트먼트 효과를 극대화하는 시너지 솔루션?
퓨라셀 자체만으로도 트리트먼트 효과가 충분히 뛰어나지만, 피부 회복을 보다 빠르게 유도하는 줄기세포 부스터 앰플과 에너지 크림을 함께 적용하면 마이크로 홀을 통해 피부 깊이 전달되어 그 효과가 배가됩니다. 이후 약 15분간 오투덤 디바이스로 산소테라피를 진행하고 수분 및 진정 효과가 뛰어난 모델링 마스크로 마무리합니다.







마치 자석처럼 같은 극끼리 서로 밀어내고 반대 극끼리는 끌어당기는 전기적 성질을 이용, 전하를 띠는 이온화된 물질(양성 or 음성)의 피부 침투를 극대화하는 방법으로 ‘이온영동법’이라 불린다. 하나의 전극에서 다른 전극으로 일정한 방향으로 흐르는 직류전류(DC)인 갈바닉 전류(Galvanic Current)의 원리를 바탕으로, 전류의 흐름에 따른 이온의 이동 현상을 통해 일정량의 수분을 보유하고 있는 피부에 전위차를 유발하여 유효성분의 흡수율을 높인다.

예를 들어, 음이온(-)을 띠는 물질을 침투시키고자 하는 경우, 이를 적용하고자 하는 부위에 도포한 다음 에스테티션이 같은 전극인 음극(-)봉을 잡아 서로 밀어내는 작용을, 이때 고객의 손이나 어깨 등에 이와 반대 전극인 양극(+)봉을 부착하여 미세한 전류를 흘려주면 피부 속으로 침투하게 되는 식.

이온토포레시스를 통한 유효성분의 피부 흡수율은 전류의 세기나 통전 시간, 적용하는 물질의 전기화학적 성질(이온화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주로 비타민 C와 같은 이온화되어 있는 수용성 물질만 흡수시킬 수 있어 사용이 제한적이며, 전기가 흐를 때 따끔거리는 감각을 유발하기도 하며 시술을 받는 사람과 비극성 단자가 반드시 접촉해야 하기 때문에 번거로움이 뒤따르는 단점이 있다.




같은 극끼리 밀고 다른 극끼리는 당기는 성질을 지닌 이온 물질을 피부 속으로 침투하는 원리
스킨케어 시 사용하는 용매는 주로 수용성 비타민 C
국소 부위에 통증 없이 즉각적인 스킨케어 효과 발휘






  바늘 없이 스킨케어 성분 주입하는 이드라더미 셀룰라에너지만의 차별화된 포인트?

POINT 1 갈바닉 전류를 이용한 더블 이온화 작용
프랑스 르네 기노 박사의 갈바닉 전류에 대한 연구를 시작으로 코스메틱 업계 최초 갈바닉 전류를 이용한 뷰티 디바이스인 까시오더미를 출시, 이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거듭하며 마침내 더블 이온화 메커니즘의 이드라더미 셀룰라에너지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서로 다른 성질을 지닌 갈바닉 전류의 특성을 활용하여 모공 깊숙한 곳에 축적된 피지 및 각질, 기타 노폐물을 깨끗하게 용해하여 딥클렌징(Desincrustation) 효과를, 이후 피부 컨디션별로 최적화된 기노만의 특별한 이온화 세럼 젤을 선택해 유효성분을 피부 깊숙이 전달(Ionisation)함으로써 유수분 및 pH 밸런스를 바로잡아주어 즉각적인 스킨케어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POINT 2 피부 고민별로 구성된 9가지 이온화 세럼 젤
피부 고민별로 구성된 총 9가지 이온화된 세럼 젤을 사용하여 차별화된 1:1 커스터마이징 케어가 가능합니다. 피부 컨디션별(건성, 탈수, 예민, 트러블, 색소, 초기노화, 손상노화)로 골라 쓰는 7가지의 페이스 세럼 젤과 눈가나 목과 데콜테에 사용하는 2가지의 특수 세럼 젤로 타깃하는 부위별로 유효 활성성분을 피부 깊숙이 전달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기노만의 특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세럼 젤에는 양이온(Mg, Cu, Zn 등 미량원소)과 음이온(지용성 성분을 수용화)이 모두 함유되어 피부 컨디션별, 뷰티 타깃별 피부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POINT 3 온열 고주파와 변조 저주파로 시너지 효과
갈바닉 외에도 온열 고주파와 변조 저주파 기전을 결합하여 극대화된 트리트먼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주파 기전으로 피부 온도를 살짝 웃도는 따뜻한 온도에 맞춰진 온열봉을 통해 정체된 조직 내 흐름을 원활하게 촉진시키고 충분한 산소 공급을 도와줍니다.

또한 업그레이드된 변조 저주파를 통해 심부 근육까지 단계적으로 자극하여 과도하게 긴장되어 유착된 근막을 부드럽게 풀어줌으로써 흐트러진 페이스 라인과 이목구비를 관리해 매끄럽고 탄탄한 얼굴로의 변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가장 확실한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는 추천 피부 타입?
피부 상태에 따른 이온화된 세럼 젤을 통해 건조한 피부부터 예민한 트러블 피부, 색소 및 노화 피부까지 다양한 문제를 보다 근본적인 차원에서 1:1 맞춤 타깃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특히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져 트러블이 올라왔거나 과도한 피지로 모공이 확장된 경우, 주 1회씩 3주간 총 3번 케어를 진행하면 자연적인 유수분 및 pH 밸런스를 정상화하여 피부 고민을 적극적으로 케어합니다.



이드라더미 셀룰라에너지 효과 200% 경험할 수 있는 현장에서의 적용 TIP?
피부 컨디션 및 고민별로 7가지 페이스 전용 세럼 젤과 2가지 특수 세럼 젤을 알맞게 조합하여 더블 이온화 케어를 진행하길 추천합니다. 예를 들어, 복합성 피부인 경우 T존과 U존의 세럼 젤을 각기 다르게 적용하고, 조직이 얇고 섬세한 눈가나 주름이 지기 쉬운 목 및 데콜테 부위에도 전용 세럼 젤을 각각 추가하는 식입니다.

또한 유효성분을 침투시키는 과정에서 조직이 얇은 부위는 전류가 흐르면서 찌릿찌릿한 느낌이 들 수 있는데, 이는 정상적인 반응으로 만약 불편함이 크게 느껴지면 강도를 낮추어 단계별로 높여 가는 식으로 적용해야 합니다. 트리트먼트에 앞서 귀걸이나 목걸이, 치아 교정 장치 등 고객 몸에 금속류 유무를 반드시 확인하도록 합니다.




  트리트먼트 효과를 극대화하는 시너지 솔루션?
롱그 비 비자쥐 앤 꾸 세럼 기노의 독자적인 56가지 생물학적 활성성분으로 이루어진 CLC가 함유되어 손상된 조직의 회복에 도움을 주며, 다이나리프트와 콜라리프트 성분이 매끄럽고 탄탄한 리프팅막을 형성해 눈에 띄는 변화를 선사합니다. 기노 이드라더미 셀룰라에너지와 함께 적용하면 유효성분을 피부 깊숙이 흡수시켜 안티에이징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고, 1회 정량으로 소분되어 있어 1:1 맞춤 트리트먼트 시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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