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스페셜 상품과 매거진을 저렴한 가격에 받아보세요!

구독신청하기

탈모와 멀어지는 방법 두피 & 모발 안티에이징

2022.01.05




 
동안 외모 유지에 절대 빠질 수 없는 찰랑이는 머릿결과 풍성한 숱. 두피 & 모발 안티에이징 솔루션 공유.





아침부터 잠들기 전까지 얼굴에 바르는 화장품은 손으로 셀 수 없을 지경인데, 혹시 머리는 달랑 샴푸와 린스에서 끝내고 있진 않은가. 진정한 뷰티 고수들은 정수리, 즉 머리끝에서부터 안티에이징을 놓치지 않는다.

두피도 피부이기에 얼굴 위 주름이나 기미처럼 눈에 잘 띄진 않아도, 당연히 자연적 & 후천적 원인들로 인한 노화가 진행되기 때문. 노화된 모낭에서 나오는 머리카락은 점점 얇아지고 변색되는 것이 특징, 숱이 줄면서 모발의 밀도가 저하되고 질감도 건조하게 바뀐다. 그토록 두려워하는 탈모를 일찍이 경험하고 싶지 않다면, 당장 지금부터 헤어 안티에이징에 꼼꼼하게 신경 써야 한다.









머리카락의 색깔은 멜라닌에 좌우된다. 모발은 모표피, 모피질, 모수질로 구성되어 있는데, 중간에 존재하는 피질에 멜라닌 색소가 함유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면 모낭에서 멜라닌을 생성시키는 능력이 감소되어 모피질에 멜라닌 색소 전달이 어려워지면서 희끗희끗한 머리색을 만드는데, 20~30대도 스트레스로 인한 호르몬 불균형 및 혈액 순환 장애, 극심한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 부족으로 새치가 나올 수 있다.





모발 굵기와 숱의 변화에는 다양한 원인이 존재한다. 일단, 유전적 이유로 타고나길 모발이 얇고 숱이 적을 수 있다. 또한,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모발을 감소시키고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모발 생성을 촉진한다.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면 모낭이 수축되면서 머리카락이 얇아지기 때문에 생체리듬이 무너지지 않도록 스트레스, 불면 등에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에스트로겐의 수치는 자연스럽게 줄어들고 모발을 구성하는 영양분인 단백질도 부족해진다.

모발의 생장 주기는 보통 3~7년 정도로 모구의 모유두 접합 부분에서 새로 만들어진 털세포가 차례로 밀려나가면서 체모의 생장이 이루어진다. 오래된 모발이 탈락되고 그 자리에 새로운 머리카락이 자라나는데, 노화 과정에서 모낭에 공급되는 영양 성분과 단백질 양이 줄어들어 모발 가닥이 가늘어지고 급기야 점점 모낭에서 모발 생산을 중단시킨다. 또는 모공에 각질이 쌓여 영양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는 경우에도 모발이 약해질 수 있다.





푸석푸석하고 힘없는 머리카락도 헤어 안티에이징이 필요하다는 신호이다. 모발의 굵기와 숱에 영향을 주는 호르몬, 단백질 부족 등의 문제는 머리카락의 질감에도 고스란히 영향을 미친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노화에 의해 자연히 감소하는 콜라겐도 찰랑이는 머릿결을 유지하기 위해 절대적으로 중요한 요소이다. 콜라겐이 머리카락을 이루는 케라틴 단백질의 합성을 촉진함으로써 건강한 윤기를 자아내고 모근 강화에 도움을 주며 탈모를 예방하기 때문이다.












노화를 가속화하는 트리거로부터 두피와 모발을 사수해야 한다. 탈색, 염색, 펌 등 스타일링 변화를 즐겼다면 회복을 위한 휴식기도 충분히 가질 것. 헤어 스타일링을 위한 제품에 함유된 화학 물질은 모발에 직접적 손상을 가하고 가려움, 따가움 등 두피에 자극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헤어도 광노화로부터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 자외선이 내뿜는 활성산소는 모발을 보호하는 큐티클을 손상시켜 영양 공급을 방해함으로써 모발의 정상적인 성장을 방해한다. 특히, 자외선이 강렬한 여름에는 두피 온도가 상승하면서 각종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모자를 착용하고, 민감해진 두피를 케어하는 식물성 단백질, 알란토인 및 캠퍼, 유칼립투스 등 쿨링감을 주는 성분을 함유한 에센스 솔루션을 활용한다.





샴푸와 린스 외에도 헤어 팩, 에센스 등 트리트먼트는 필수, 트리트먼트를 할 때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바로 두피 스케일링이다. 두피 스케일링을 통해 영양을 충분히 흡수할 수 있는 컨디션을 만들어 놓고 트리트먼트를 진행해야 두피 & 모발 관리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기 때문.

특히 요즘처럼 건조한 시즌에는 두피가 건조해지면서 각질이 올라와, 노폐물에 의해 모공이 막혀 모발에 영양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 따라서 무작정 린스나 트리트먼트를 더해주기보다 각질 제거 기능이 있는 샴푸 또는 두피 스케일링 제품을 제품별 권장 주기에 따라 가볍게 노폐물을 씻어주거나, 숍에서 전문 관리를 받는 것을 추천한다.

이때 틈틈이 머리카락도 함께 다듬어주면 좋다. 끝이 갈라지고 상한 모발을 방치하면 모근까지 올라와 모발 전반의 손상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헤어숍을 방문해 과감하게 상한 머리카락을 잘라내어 해당 모발이 지속적인 손상을 일으키지 않도록 주기적인 모발 관리가 필요하다.





극심한 다이어트 후유증으로 탈모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 극단적으로 식단을 조절하면서 몸이 필요로 하는 필수 영양소들, 특히 케라틴 합성을 위한 단백질, 비타민 등 여러 영양 성분이부족하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모발 건강에 관여하는 철분, 비타민B, 엽산, 비오틴 등의 필수 영양소는 자체적으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별도로 챙겨야 한다. 매일 하루 활동량을 위한 에너지를 공급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아침 식사를 통해 단백질과 필수 영양소를 충전해보자. 단백질, 철분, 비타민이 풍부한 달걀과 믹스베리 등의 섭취가 도움이 될 수 있다.





머리를 감고 말리는 과정만 올바르게 지켜도 일상 속에서 두피와 모발을 적극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 이미 노화가 어느 정도 진행되어 두피와 모발이 건조한 타입일 경우에는 매일 머리를 감는 행위에 집착하지 말 것. 보통 샴푸와 린스에는 화학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두피의 유수분 밸런스를 무너트리고, 건조한 두피에는 더욱더 치명적일 수 있다.

아울러, 머리는 완벽히 건조시킨 상태로 외출한다. 젖은 모발의 큐티클은 들떠 있는 상태로, 자외선 등 외부 자극에 훨씬 더 취약하다. 젖은 머리에 빗질하는 것도 모발 탄력을 저하시키고, 불필요한 탈모를 발생시키므로 지양한다. 완벽히 건조된상태에서 끝이 둥글고 쿠션이 있는 패들 브러시를 사용해 가볍게 두피를 테크닉 하면서 빗질을 하면 두피 내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부드럽게 모발을 정돈할 수 있다.





References 1. 4 Main Reasons Why Your Hair Texture Changes as You Age│Morgan Allman 2. These 12 Habits are Damaging Your Hair│Lofficielusa





두피와 모발에 나타나기 시작한 노화 시그널, 방치하면 금방 탈모 온다. 탄탄한 두피와 부드러운 머릿결을 책임질 에스테틱 헤어 솔루션.









1 마르지아클리닉 스칼프 디톡스 스크럽
호호바 추출 미세 입자로 만들어진 알갱이가 특징인 두피 스크럽 솔루션이다. 피부 정화 기능이 탁월한 활성 챠콜과 모공을 막는 각질을 타깃한 호호바 성분이 부드럽게 각질을 정돈하여 건강한 두피 및 탄탄한 모발 컨디션을 가꿔준다. 200ml 가격문의

HOW TO
마른 두피에 적당량을 덜어 사용한 후 흐르는 물에 헹궈내고 바로 샴푸를 진행한다. 실리콘, 미네랄오일 등의 유해 성분을 함유하지 않아 매일 사용할 수 있다.


2 제네틱 큐티클 엑스트라 플러스
피지 조절 기능이 있는 효모 추출물을 함유해 과민성 두피에 효과적인 두피용 트리트먼트 토닉이다. 글루타민 및 펩타이드와 더불어 두피 활력을 증진시키는 그라이코 프로테인을 함유했다. 비타민B1과 B6가 풍부한 효모추출물, 아미노산 복합물이 건강한 두피 케어에 도움을 준다. 100ml 전문가용

HOW TO
두피에 분사하는 방식의 에센스이다. 머리를 감은 후 젖은 모발 전체에 적당량을 분사한 다음 머리를 말려준다.


3 디엘더아로마 라벤더 에센셜 모노 아로마 오일
고산지 불가리안 순종 라벤더 중에서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라벤더 에센셜 오일이다. 100% 퓨어 불가리안 오가닉 라벤더는 손상된 피부를 보호하고 보습 및 릴랙싱 효과가 탁월하다. 두피의 흐름을 원활하게 촉진하고 열을 완화시켜 모발 또한 강력히 보호하기 때문에 두피 테크닉 시 함께 사용한다. 10ml 18만원

HOW TO
샴푸 또는 트리트먼트 시 1방울씩 섞어 사용하거나 두피에 가볍게 테크닉하듯 발라주면 된다. 손 끝에 1방울 정도 묻혀서 관자놀이와 두피에 적용하면 스트레스 및 긴장감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1 톨레스 헤드스파 쿨 샴푸 & 파우더
천연 허브를 함유해 자극 우려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쿨 샴푸는 카퍼 트리 펩타이드 성분 기반의 솔루션으로, 가늘고 힘 없는 모발에 생기를 부여한다. 또한, 두피를 깨끗하게 정화하고 DHT 성분을 억제해 모발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산화질소를 활성화하는 톨레스는 피부 흐름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고, 풍부한 미네랄이 두피와 모발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 헤어 전반을 케어한다. 샴푸 354ml 5만 5천원 / 파우더 100g 2만원

HOW TO
샴푸 한 통(354ml)에 톨레스 파우더 10g을 넣고 섞어서 사용한다. 청량감이 느껴지면서 다량의 유효 성분이 두피와 모발을 케어한다.


2 오잘리스 두피 & 바디 샤워크림 수앙두세르
두피와 바디에 모두 적용 가능한 2 in 1 마일드 크림이다. 급민감해지고 약해진 두피와 모발에 제격인 솔루션으로, 급격히 탈모가 진행되고 있다면 샴푸 대신 사용해 볼 것. 두피에 쿨링감과 진정, 보습을 제공하는 아쿠아캐시틴과 알란토인 성분을 함유했다. 70ml 3만 4천원

HOW TO
헝클어진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빗은 다음, 젖은 두피와 모발, 바디에 적당량을 도포하며 가벼운 테크닉을 병행한다. 이후 미지근한 물로 깨끗하게 씻어낸다.








 

  • 공유 페이스북
  • 공유 네이버

Related Article

with STAR 뷰티앤뷰 쇼핑몰 뷰티앤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