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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스킨케어 믹솔로지

2021.12.24




 
겨울철만 되면 롤러코스터급 기복을 보이는 다중인격 피부에 꼭 필요한 최적의 믹싱 & 레이어링 보습법.





매서운 영하의 칼바람과 뜨겁고 건조한 히터 바람 사이를 오가며 피부 컨디션이 극과 극을 경험하는 계절, 아무리 건강한 피부도 유독 겨울철만 되면 건조함을 느끼기 쉽다. 그 자체로 피부의 신진대사가 저하되면서 자연적인 피지 분비량이 줄어들고 턴-오버 시스템이 원활하지 못한 상태인 데다, 시시각각 급변하는 외부 환경의 영향으로 하루에도 수십 번 다양한 자극을 겪으며 피부의 자체적인 수분 보유력이 급감하기 때문.

이렇듯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장벽 기능에 이상이 발생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피부가 극도로 건조해지면서 하얗게 각질이 들뜨고 미세한 균열이 나타나며, 심할 경우 난데없이 오돌토돌한 트러블이 올라오거나 이전보다 탄력이 떨어지며 주름이 깊어지는 등 종잡을 수 없는 다중인격 피부로 변모하게 된다.





바싹 메마른 땅에는 물을 퍼부어도 깊게 스며들지 못하는 것처럼, 건조함이 극에 달한 상태에서는 아무리 막강한 보습력을 자랑하는 수분크림을 써도 촉촉함은 잠시뿐, 단순히 평소보다 많은 양을 덧발라도 근본적인 건조함과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하긴 어렵다.

때문에 내 피부 컨디션에 알맞은 최적의 보습 비율을 찾는 것이 관건. 이때 피부에 수분을 채우고 가두는 것 이상으로 들쑥날쑥한 피부 컨디션을 컨트롤하는 데 있어 레이어링 스킨케어만큼 빠르고 확실한 방법이 없다. 2가지 이상의 제품을 섞거나 겹쳐 사용함으로써, 단지 하나만 발랐을 때보다 보습 효과가 훨씬 배가될 뿐만 아니라 텍스처에 따라 흡수율이 월등히 향상되면서 복잡한 피부 고민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기 때문.

하지만 자칫 무거운 텍스처끼리 만나 때처럼 밀리거나 서로 효능을 방해하는 성분들끼리 충돌해 효과가 반감되거나 오히려 피부에 자극이 될 수도 있기에, 내 피부에 맞는 제품 라인업을 선택해 올바른 방법으로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차가운 바깥 공기와 건조한 실내 환경 속 변화무쌍한 한겨울 피부를 위해, 피부 고민별로 같이 쓰면 더 좋은 추천템 라인업부터 보습 효과를 높여줄 믹싱 & 레이어링 레시피까지, 피부 좀 안다는 에스테틱 찐 고수들의 노하우를 모았다.









겉으로 보면 번지르르한 유분기 때문에 건조하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데 반해, 실제 피부 안팎으로 수분이 부족한 상태로 속건조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특히 입가나 U존 위주로 부분적인 속당김과 함께 각질이 들뜨기도 하는 반면, T존 부위 중심으로는 번들거림과 오돌토돌한 좁쌀 트러블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계절적인 영향으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일종의 방어 작용으로 일시적으로 피지 분비가 급증하게 되는데, 이처럼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진 상태가 오래 지속될수록 탈수 현상이 가속화되며 또다른 악순환을 경험할 수 있다.




Rule1 수분 3 : 유분 7, 피부 밸런스 회복에 집중할 것
건강한 피부는 약 20~30%의 수분량과 70~80%의 유분량으로 이상적인 밸런스를 이루고 있는 반면, 수부지 피부의 경우 상대적으로 수분 보유량이 낮아 건조해진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피지 분비가 늘어난 상태로 단지 수분만 가득 채우는 것으로는 근본적인 건조함을 해결할 수 없다.

때문에 피지 분비가 심한 T존과 상대적으로 건조한 U존을 각각 나누어, 단계별로 과도한 피지를 컨트롤함과 동시에 부족한 수분감을 더해 유수분 밸런스를 바로잡아주는 것이 핵심. 글리세린, 히알루론산, 판테놀 등 피부에 수분을 끌어당기고 유지시키는 친수성 보습 성분과 함께 자연적인 피부와 유사한 구조로 모공을 막지 않으면서도 수분이 증발되는 것을 방지하고 피지 분비와 배출을 원활하게 하는 지질 성분을 사용하면 완벽한 수분 충전과 잠금이 가능하다.




Rule 2 가벼운 제형 먼저, 시간 차를 두어 완벽 흡수시킬 것
같은 맥락에서, 질감이 무겁고 번들거린다는 이유로 스킨케어 시 마무리 크림과 오일 텍스처를 전적으로 배제하는 실수를 범하지 말 것. 트러블이 올라온다고 무조건 스킨케어를 스킵하거나 지나치게 산뜻한 오일프리 제품만을 선호하는 것은 오히려 수분 증발을 가속화해 다시금 트러블이 올라오는 악순환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

수분 베이스의 가벼운 텍스처의 제품을 먼저 바르고, 스킨케어 마무리 단계에서 오일 베이스의 보습감이 풍부한 크림과 오일을 선택해 피부 표면에 보호막을 씌워주는 등 텍스처의 경중에 따라 순차적으로 적용하고 완벽하게 흡수시키면 OK. 이때 얼굴 전체적으로 한 번에 많은 양을 모두 바르는 것이 아니라 건조한 양 볼이나 입가 주변을 위주로 집중적으로 보습감을 준 다음, 어느 정도 흡수가 되고 나면 손바닥의 따뜻한 온기를 이용해 잔여량을 나머지 부위에 누르듯 마무리하는 것이 포인트.





“춥고 건조한 겨울철은 물론 사계절 내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데일리 보습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에텔랑 울트라 하이드레이팅 라인은 강력한 수분감으로 데일리 보습템으로 사용하기 좋은데, 그 중에서도 일명 물앰플과 물크림으로 알려진 ‘울트라 하이드레이팅 액티브 앰플과 크림’, 100% 저분자 히알루론산 앰플인 ‘하이드라 멀티 앰플’은 같이 썼을 때 시너지 효과가 커 개인적으로도 정말 애정하는 조합이에요.

울트라 하이드레이팅 액티브 앰플은 알로베베라잎수 91% 함유로 피부 깊숙이 수분을 채우고, 하이드라 멀티 앰플은 가볍고 쫀쫀한 텍스처로 수분 장벽을 형성하며, 울트라 하이드레이팅 액티브 크림은 알로에베라잎추출물 420,000ppm과 스쿠알란 성분의 조합으로 촉촉하게 차오른 찐 물광 피부를 만들어 줘요. 특히 함께 썼을 때 보습 효과가 뛰어나 속당김이 심한 수부지 피부나 열감이 많고 예민한 피부, 문제성 트러블 피부 고객들 사이에서 정말 반응이 뜨거워요”



HOW TO USE
➊ 울트라 하이드레이팅 액티브 앰플을 미스트 공병에 담아 클렌징 후 토너로 정리한 피부에 충분히 흩뿌리고 가볍게 두드려 흡수시킨다.
➋ 열감이 많아 수분 증발이 빠르게 이루어지는 이마와 양 볼, 일명 연지곤지 부분에 하이드라 멀티 앰플을 각 1~2방울씩 떨어뜨려 흡수시키고, 울트라 하이드레이팅 액티브 크림을 덧발라 수분 코팅막을 씌워준다.

에텔랑 울트라 하이드레이팅 액티브 앰플 100ml 11만 6천원
에텔랑 하이드라 멀티 앰플 100ml 9만 8천원
에텔랑 울트라 하이드레이팅 액티브 크림 150ml 11만 8천원





“겨울철 극심한 실내외 온도차로 인해 피부가 쉽게 붉어지고 시간이 지나도 원래 상태로 돌아오지 않는 증상이 반복된다면, 타는 듯한 작열감과 함께 피부 속 수분이 고갈되면서 피부가 한껏 건조하고 예민해지는 반면, 오히려 피지 분비량은 늘어나면서 필연적으로 수부지 피부로 전락할 수밖에 없어요.

이처럼 속건조로 고민인 수부지 피부에게 자신 있게 추천하는 꿀조합은 페보니아 ‘피토-아로마틱 미스트’와 ‘RS2 컨센트레이트’예요. 피토-아로마틱 미스트는 달아오른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키는 다양한 자연 유래 성분이 가득 담긴 알코올-프리 미스트로, 외부 자극에 노출된 피부에 즉각적인 쿨링 효과를 주어 각종 손상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효과가 뛰어나요.

특히 가벼운 젤 타입 세럼인 RS2 컨센트레이트와 함께 사용하면 보다 빠르고 확실한 쿨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 프렌치로즈추출물과 감초뿌리추출물, 녹차추출물 등 식물성 진정 성분이 피부 속 미세순환 장애로 인한 자극을 완화하고 트러블이나 로사시아, 쿠퍼로즈 등과 같은 피부 고민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줘요"



HOW TO USE
➊ 클렌징 후 피토-아로마틱 미스트를 가볍게 뿌리고 RS2 컨센트레이트를 1~2번 펌핑하여 페이스, 넥, 데콜테 라인까지 펴 바른다.
➋ 잔여감이 느껴지지 않을 때까지 부드럽게 마사지하면서 충분히 흡수시키고, 텍스처가 사라질 때쯤 피토-아로마틱 미스트를 보충해주면 활성성분의 작용을 부스팅하고 피부 흡수를 극대화할 수 있다.

페보니아 피토-아로마틱 미스트 200ml 6만 3천원
페보니아 RS2 컨센트레이트 30ml 14만 9천원





“평소 피지 분비가 많고 트러블이 올라온 피부는 피부 표면의 미생물 환경의 균형이 깨져 있는 상태로, 특히 유익균의 수가 적고 약산성 pH 레벨을 이루지 못해 피부 장벽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태인 경우가 많아요. 때문에 불균형한 피부 컨디션으로 고민이라면, 피부 최상단층인 마이크로바이옴 밸런스를 맞춰 견고한 방어막을 만들어 주어야 해요.

레비덤 프로 마이크로바이옴 라인은 기존에 찾아볼 수 없던 완전 새로운 콘셉트의 피부 타입별 맞춤 마이크로바이옴 라인(Oily, Dry, Aged Skin)으로, 완제품이 출시되기까지 15년 간의 연구를 통해 탄생한 혁신적인 솔루션이에요.

특히 과도한 피지로 고민인 트러블 피부의 경우를 위한 ‘프로 마이크로바이옴 오일리 스킨’은 유익한 박테리아의 영양분인 이눌린(I), 유익균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저온 처리 기술이 적용된 락토바실러스발효물(L), 전반적인 피부 마이크로바이옴이 균형을 이루도록 특정 박테리아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끊어주는 역할을 하는 노니잎추출물(N)이 지성 피부의 마이크로바이옴 환경에 맞게 N.I.L 순으로 배합되어 건강한 피부 환경을 조성해요.

단독 사용 대신 마무리 크림과 섞어서 사용하길 추천하는데, 특히 피부 동일 리피드를 보충해주는 DMS 크림 베이스로 유수분 밸런스를 바로잡아주는 수분 크림인 ‘지카 컨트롤 나이트’를 함께 사용하면 극대화된 시너지 효과를 경험할 수 있어요”



HOW TO USE
지카 컨트롤 나이트를 대략 50원 동전 크기로 덜고 프로 마이크로바이옴 오일리 스킨 1 피펫과 고루 섞은 다음, 페이스, 넥, 데콜테 부위에 펴 바르고 꾹꾹 누르듯 흡수시킨다.

레비덤 프로 마이크로바이옴 오일리 스킨 30ml 15만원
레비덤 지카 컨트롤 나이트 100ml 16만원





“겨울철만 되면 피부가 겉으로는 번지르르한데 반해 속은 당기는 듯한 느낌에 메이크업이 들뜨거나 무너져 고민이라면 기초 단계에서부터 메이크업까지, 번들거리는 유분기가 아닌 속부터 차오르는 수분감으로 고급스러운 물광 피부를 만들어줄 레노덤 물광 루틴을 경험해보길 추천해요.

가장 먼저 풍부한 수분감과 빠른 흡수력으로 속보습을 채워주는 ‘리바이탈라이징 앰플’과 피부 광채와 코어 탄력 강화를 돕는 ‘비-콤플렉스 앰플’로 나누어진 레노덤의 ‘앰플 시리즈’를 단계별로 레이어링해 피부 속부터 탄탄하게 수분과 영양을 채워주세요. 그 다음, 3가지 복합 히알루론산으로 수분을 끌어당겨 가두는 ‘래디언스 크림’으로 보습막을 씌운 후, 마지막으로 ‘데이롱 BB 크림’으로 자연스러운 광채를 더해 타고난 듯 촉촉한 물광 피부를 완성할 수 있어요”



HOW TO USE
➊ 리바이탈라이징 앰플을 먼저 바르고 비-콤플렉스 앰플을 덧발라 충분히 흡수시킨다.
➊ 래디언스 크림을 적당량 덜어 고루 펴 바른 후, 커버와 광채가 필요한 부분을 위주로 데이 롱 비비크림을 덧바르며 마무리한다.

레노덤 앰플 시리즈 10ml*8ea 11만원
레노덤 래디언스 크림 50g 6만 1천원
레노덤 데이롱 비비크림 15g 3만 8천원



 

“요즘 같은 겨울철, 급변하는 외부 환경 못지 않게 어느덧 일상의 디폴트가 되어버린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트러블로 고민하는 경우도 정말 많아요. 엄밀히 말해, 계절적인 영향으로 인한 트러블과 마스크 트러블이 발생하는 기전은 서로 다른 것이 맞지만, 피지 분비량이 많아지는 반면 오히려 피부가 건조해지는 속건조 상태라는 점은 모두 마찬가지예요.

때문에 보다 근본적인 차원에서 부족한 수분을 채우고 과도한 유분은 걷어내 무너진 피부 밸런스를 정상화함으로써 트러블이 발생하는 환경을 컨트롤하기 위한 솔루션이 필요해요. 에르띠 4가지 앰플 시리즈 중 특히 ‘14 컨센트레이트 부스터 포 스킨 밸런싱’ 앰플과 ‘34 컨센트레이트 부스터 포 스킨 리바이탈라이징’ 앰플의 조합을 추천하는데, 수부지 트러블 피부의 무너진 유수분 밸런스를 바로잡아줄 뿐만 아니라 본연의 방어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줘요.

더불어 마무리 단계에서 ‘ER 37 인텐시브 셀룰러 크림’을 발라주면 트러블이 올라오면서 예민해진 피부에 뛰어난 진정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 특히 아침에는 톤업크림 대용으로 마스크에 묻어남 없이 자연스러운 톤업 효과를, 저녁에는 부분적인 붉음증을 완화하기 위한 트러블 스팟 대신 사용하기에도 좋은 제품이에요”



HOW TO USE
➊ 피지 분비가 원활하고 트러블이 올라온 부분과 얼굴 전체적으로 14 앰플을 얇게 펴 바르고, 건조하고 예민한 부위를 위주로 34 앰플을 덧바른다.
➋ 마무리 크림 단계에서 37 크림을 소량 덜어 톡톡 두드리듯 얇게 펴 바르고, 이후 트러블이 올라온 부위에 스팟 대용으로 사용해도 효과적이다.

에르띠 14 컨센트레이트 부스터 포 스킨 밸런싱 50ml 7만 8천원
에르띠 34 컨센트레이트 부스터 포 스킨 리바이탈라이징 50ml 8만 8천원
에르띠 ER 37 인텐시브 셀룰러 크림 45ml 7만 8천원










유분과 수분이 모두 부족해 피부 안팎으로 바싹 마른 상태로, 전체적으로 피부 결이 거칠고 윤기가 없어 보이며 하얗게 각질이 들뜨는 것이 특징. 각질층 내 천연보습인자와 각질 세포간 지질의 감소로 인해 수분 보유력이 저하되어 극심한 건조함이 지속되고, 나아가 장벽 구조에 균열이 발생하면서 작은 자극에도 날 선 반응을 보일 뿐만 아니라 자체적인 저항력과 회복력이 모두 떨어져 간지러움과 따가움을 자주 느끼며 피부가 쉽게 붉어지고 더욱 민감해진다.




Rule 1 고기능성 활성성분 대신 피부 장벽 성분에 집중할 것
레이어링 보습에도, 이른바 ‘선택과 집중’의 공식이 존재한다. 특히 건조함이 지속되면서 열감이 느껴지고 살짝 스치기만 해도 피부가 따가울 정도로 민감해진 상태라면, 피부의 견고한 장벽 구조가 완전히 무너졌다는 반증.

이에 강력한 활성성분이 함유된 고기능성 제품보다 피부 표면에 보호막을 형성하는 밀폐제 성격을 띄는 보습 성분이 함유된 리치한 텍스처의 크림이나 밤, 오일을 적극 활용해 레이어링 할 것을 추천한다. 이중 오일의 경우, 각질층에서 피지를 비롯한 각종 인지질 성분과 친화되어 각질세포 사이 벌어진 틈새를 메우고 피부 표면에 유연한 수분 보호막을 형성하여 오랜 시간 보습 효과가 지속되는 장점이 있다.



Rule 2 보습은 피부가 받아들일 수 있는 만큼만
단, 어디까지나 보습은 피부가 받아들일 수 있는 만큼만, 적정 선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바싹 마른 식빵에 버터를 듬뿍 바른다 해도 표면에서 겉돌 뿐 속까지 치밀하게 스며들지 못하는 것처럼, 극도로 건조한 피부에 지나치게 과도한 보습은 보습제에 대한 피부의 의존도를 높여 자연적인 피지 분비량을 감소시킴으로써 건조함이 더욱 심해지거나 피부를 민감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동시에 다량의 보습 성분이 피부에 완벽하게 흡수되지 못하고 피부 표면에서 겉돌아 마치 때처럼 밀리는 경우도 있기에 적정량을 준수하는 것이 핵심.



Rule 3 마찰로 인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할 것
결국 레이어링 스킨케어의 효과는, 서로 다른 제형이 어우러져 얼마나 제대로 피부에 흡수되었는가에 달려있다고 볼 수 있는 셈. 이때 힘을 세게 가해 롤링하는 방법은 오히려 건조한 피부에 불필요한 열감과 자극을 줄 수 있기에, 각 단계별로 최소 1~3분 정도의 충분한 시간차를 두고 손가락 끝으로 가볍게 톡톡 두드리거나 손바닥으로 지그시 감싸 겉도는 것 없이 천천히 완벽하게 흡수시키는 방법을 추천한다.






“차가운 공기와 뜨거운 히터 바람 사이에서 자극받아 피부가 극도로 건조하다 못해 따갑고 쓰라릴 정도라면 단순한 보습만으로는 역부족이에요. 바른 직후에만 촉촉한 보습제는 다시금 피부를 메마르게 하기 때문에, 피부 표면에서 수분을 공급하고 막을 씌우는 정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보다 근본적인 차원에서 피부 속 물길을 열어 피부의 수분 함량 자체를 높여주는 것이 중요해요.

이러한 경우엔 스킨클리닉의 ‘히알루코스’를 강력 추천하는데, 오로지 보습에만 집중하여 정제수도 포함하지 않고 히알루론산을 마이크로 캡슐 형태로 담아낸 고농축 히알루론산 밤으로, 그 어떤 제품도 따라올 수 없는 초강력 보습력을 자랑하는 제품이에요. 히알루코스는 단독 사용도 물론 가능하지만, 만져지는 마이크로 캡슐 형태로 이루어져 피부 컨디션에 맞는 젤이나 에센스, 크림과 비율을 달리 해 믹싱하면 피부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데, 특히 콜라겐과 스윗아몬드오일, 아보카도오일, 밀배아오일 함유로 충분한 수분감과 함께 민감한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하이드로-너리싱 페이셜 크림’과 함께 사용하길 가장 추천해요.

단, 점증제인 카보머 성분이 함유된 제품과 혼합할 경우 pH와 농도가 변하며 뭉치거나 밀릴 수 있어 젤 타입 제형과는 믹싱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HOW TO USE
피부의 건조함과 민감한 정도에 따라 히알루코스와 페이셜 크림의 비율을 각각 조절하고 고루 섞은 다음, 건조한 부위를 중심으로 사용한다.
[일반적인 건성 피부] 1:1
[가렵고 따가움을 동반한 악건성 피부] 2:1

스킨클리닉 히알루코스 50ml 9만 1천원
스킨클리닉 하이드로-너리싱 페이셜 크림 50ml 6만 3천원






“어떤 환경에서도 변함없이 항상 촉촉한 피부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수분쿠션층의 역할이 가장 중요해요. 프라이하우트 히알루론플러스 라인은 수분 쿠션층을 채우는 핵심 성분인 히알루론산을 고·중·저분자 크기로 분자량을 나누어, 즉각적이고 지속적인 보습감과 퍼밍 효과를 전달함으로써 촉촉하고 탄탄하게 차오른 수분 광채 피부를 만들어 줘요.

그 중에서도 변덕이 심하고 까칠한 피부를 위해 강력 추천하는 조합은 히알루론산 앰플인 ‘아쿠아 레스큐’와 ‘ATP 셀 부스터’, 부드러운 실크 크림인 ‘크리티컬 포인츠’예요. 특히 아쿠아 레스큐는 고함량의 히알루론산 성분이 피부 안팎으로 강력한 수분감을 채워 피부를 한층 탄탄하게 케어하고, ATP 셀 부스터는 히알루론산과 함께 피부 밀도강화에 도움을 주는 캐비어추출물이 함유되어 손상된 피부의 빠른 회복을 돕고 건조한 피부 결 사이를 매끄럽게 채워줘요.

마지막으로 크리티컬 포인츠는 실크 프로틴 성분이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촉촉한 보습막을 형성해 탈수 현상을 방지하고 고급스러운 윤광을 만들어 악건성 피부에 특히 추천해요”



HOW TO USE
➊ 아쿠아 레스큐와 ATP 셀 부스터를 1:1 비율로 고루 믹싱하여 얼굴 전체에 흡수시킨다.
➋ 크리티컬 포인츠를 소량 덜어 건조한 부위를 위주로 얇게 한 번 더 레이어링하여 흡수시킨다.

프라이하우트 히알루론플러스 아쿠아 레스큐 50ml 18만원
프라이하우트 히알루론플러스 ATP 셀 부스터 50ml 11만원
프라이하우트 히알루론플러스 크리티컬 포인츠 50ml 13만원





“겨울철 찬바람이나 히터 바람으로 인해 찢어질 듯 건조하고 당기는 피부의 경우, 장벽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피부 안팎으로 차곡차곡 빈틈없이 보습감을 채워주는 것이 중요해요. 특히 극예민 악건성 피부에 가장 추천하는 조합은 네오더마 ‘스킨에너자이징 토닝 로션’과 ‘네오-하이드로 어드벤스드 페이스 크림’으로, 우리 몸의 가장 바깥쪽에서 물리적, 화학적, 생물학적 장벽 구조를 이루면서 각질층 환경의 건강한 균형을 바로잡아 본연의 항상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줘요.

특히 스킨 에너자이징토닝 로션은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가 결합된 퓨전-바이오틱스©가 피부의 마이크로바이옴 균형을 유지시켜 외부 유해물질과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나이아신아마이드와 미네랄 성분이 맑고 투명한 피부를 만들어 줘요.

더불어 네오-하이드로 어드벤스드 페이스 크림은 리치한 텍스처의 모이스처라이저로 24시간 지속되는 보습력을 자랑하는 사카라이드 아이소머레이트와 아몬드오일, 해바라기오일이 지질 구조를 강화하여 건조함으로 인한 가려움, 당김, 따가움, 들뜨는 각질등과 같은 문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줘요”



HOW TO USE
➊ 토닝 로션을 손바닥에 적당량 덜어 화장솜을 사용하지 않고 피부에 직접 적용하며 완벽하게 흡수될 때까지 손가락 끝으로 가볍게 두드린다.
➋ 페이스 크림을 2번에 걸쳐 얇게 펴 바르고, 특히 각질이 일어나거나 건조함이 극심한 부위 위주로 도톰하게 올리듯 적용한다.

네오더마 스킨 에너자이징 토닝 로션 130ml 9만 8천원
네오더마 네오-하이드로 어드벤스드 페이스 크림 50ml 13만 3천원





“평소 피부가 건조하고 당기는 현상을 종종 겪어 왔던 피부라면, 이맘 때가 되면 계절적인 영향으로 인해 건조함이 배가되면서 각질 사이 균열이 일어나거나 가려움과 따끔거림, 붉어짐 등 예민함을 동반한 악건성 피부로 변화하기 쉬워요. 때문에 민감해진 피부에 추가적인 부담을 가하지 않도록 피부가 반드시 필요로 하는 보습감만을 전달하고, 각종 손상으로부터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마일드한 보습 루틴이 필요해요.

프랑스 NO.1 마린 코스메틱 딸고의 ‘하이드라 마린 24H 젤 크림’과 포스트 필링 마린 수딩 리페어링 밤’ 조합을 추천하는데, 두 제품 모두 늘 외부 자극에 시달릴 수밖에 없는 현대인에겐 상비약처럼 화장대 위에 반드시 있어야 하는 필수템이라 생각해요.

24H 젤 크림은 딸고의 독점 해양심층수 성분인 세브블루와 고·저분자 히알루론산이 함유되어 강력한 수분감으로 가득 채워 마치 이슬 맺힌 듯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 주는데, 그 위에 리치한 텍스처의 수딩 리페어링밤을 레이어링하면 쫀쫀하게 마무리되면서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줘요.

특히 수딩 리페어링 밤은, 메디컬 시술이나 에스테틱 필링 관리 후 일시적으로 피부가 불안정할 때 사용하길 추천하는 애프터 케어템으로, 불포화 지방산 성분이 28%가량 함유되어 풍부한 보습은 물론 자극받은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키는 동시에 즉각적인 회복을 돕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요”



HOW TO USE
➊ 토너 정리를 마친 후 크림 단계에서 24H 젤 크림을 진주 한 알 정도의 크기로 덜어 얼굴 전체에 도포하여 충분히 흡수시킨다.
➋ 그 위에 전체적으로 수딩 리페어 밤을 얇게 펴 바르고, 특히 건조한 부위를 위주로 소량씩 한 겹 더 얇게 레이어링한다.

딸고 하이드라 마린 24H 젤 크림 50ml 6만 5천원
딸고 포스트 필링 마린 수딩 리페어링 밤 50ml 6만 3천원










피부가 바싹 메말라 푸석하고 굴곡에 따라 자연스러운 빛을 찾아보기 힘들며 미세한 잔주름이 진 상태. 겨울철 혹한의 기후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질수록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각질이 두꺼워지는 한편, 피부 안쪽에서 수분을 끌어와 견고한 탄력 구조가 무너지면서 마치 피부 결에 금이 간 듯 자글자글한 주름이 두드러지는 등 피부가 수분을 가두지 못하고 더욱 건조해지며 노화가 가속화되는 악순환으로 이어진다.




Rule 1 레이어링의 시작은 부드러운 각질 케어
각질이 두터워 피부가 푸석하고 윤기가 없는 상태라면 아무리 가벼운 제형의 제품이라도, 공들여 겹겹이 발라도 묵은 각질로 인해 제대로 흡수되지 않아 온전한 효과를 보기 어렵다. 하지만 각질의 정상적인 재생 주기를 고려하지 않은 필요 이상의 각질 케어는 피부의 자연적인 보호막을 손상시킬 수 있기에, 각질의 턴-오버 주기와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정상화하는 적절한 범위 내에서 주기적인 각질 케어가 필요하다. 피부 컨디션에 따라 주 1~2회가량 부드러운 효소 파우더 또는 건강한 약산성 pH 밸런스를 과도하게 변화시키지 않는 저농도의 AHA나 PHA 제품을 사용하고, 그 후에는 부족한 수분과 영양을 집중적으로 공급해준다.


Rule 2 진정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나이트 케어
신진대사가 느려진 겨울 피부에 잠 들어있는 에너지를 깨워 피부 컨디션을 빠르게 회복하기 위해서는 나이트 케어가 제격이다. 보다 강력한 집중 트리트먼트가 필요하다면, 기능성 활성성분이 함유된 나이트 전용 에센스나 크림 또는 마스크를 사용한 후 리치한 페이스 오일을 두께감 있게 덧대어 주면, 어떤 제형과도 완벽한 케미를 자랑하며 먼저 사용한 제품의 흡수율을 높일 뿐만 아니라 풍부한 영양을 전달하고 도톰한 보호막을 형성해 장시간 지속되는 보습 효과를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이때 손바닥의 온기를 이용해 지그시 누르면서 흡수시킨 다음 림프절의 위치에 따라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다음 날 한층 투명하고 탄탄한 피부를 기대할 수 있다.





“피부가 푸석푸석하고 거칠어 고민이라면,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부터 수분과 영양을 차곡차곡 쌓아주는 것이 중요해요. 이때 에센스나 크림 단계에 비해 영양감을 주기에는 부족하다는 생각에 토너를 생략하기 쉬운데, 매끈한 피부 바탕을 다지는 데 토너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꼭 기억해주세요.

화장솜에 적셔 닦토로 사용하면 두껍고 딱딱한 각질을 부드럽게 정돈할 수 있고, 톡톡 두드리는 찹토나 미스트처럼 흩뿌리는 뿌토로 사용하면 피부를 유연하게 케어해 다음 단계에서 사용하는 제품의 흡수율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죠. 특히 고농축 히알루론산과 녹차추출물 등이 수분을 끌어당겨 피부를 촉촉하게 케어하는 이파리본 ‘퍼펙트 에센스 토너’를 추천하는데, 미스트 타입의 토너로 건조한 정도에 따라 여러 번에 나누어 충분히 흡수시키면 더욱 효과적이에요.

이후 크림 단계에서 햄프씨드추출물 등 100%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되어 오랫동안 보습력과 영양감이 지속되는 멀티 페이셜 밤인 ‘햄프씨드 미라클 페이셜 밤’과 섞어 레이어링 하는데, 밤 타입의 특성상 다소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텍스처도 에센스 토너와 함께 사용하면 매끈하게 다져진 피부 바탕 위에 부드럽게 녹아 들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HOW TO USE
➊ 에센스 토너를 얼굴 전체적으로 가볍게 분사하고 손끝으로 두드려 흡수시킨다.
➋ 크림 단계에서 에센스 토너와 소량의 미라클 페이셜 밤을 믹스하여 부드럽게 펴 바른다.

이파리본 퍼펙트 에센스 토너 105ml 5만 5천원
이파리본 햄프씨드 미라클 페이셜 밤 50ml 6만 6천원





“시간이 흐를수록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탄력을 잃고 주름이 나타나게 되는 근본적인 이유는, 노화에 의해 피부 속 구성물질이 자연스레 감소하기 때문이에요. 이에 피부 속 보습 기능을 강화하는 동시에 밀도를 높여줄 특별한 솔루션이 필요해요.

스위스 생명공학 기술로 탄생, 탁월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확실한 임상 결과를 보이는 하이엔드 피토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숄리의 ‘파이토바이오텍 인스탄스 리프터’와 ‘크림 텐서 슈액티비’의 조합을 추천해요.

특히 크림 텐서 슈액티비에는 피부 속 구성물질의 생성에 기여하는 ECM 모듈린 성분이 함유되어 핵심 성분의 합성을 자극하는 동시에 파괴를 막아 주름 감소 효과가 최대 45%까지 입증되었으며, 파이토바이오텍 인스탄스 리프터에는 독일 BDIH 및 프랑스 유기농 협회(Ecocert)에서 안정성과 효능을 인증 받은 성분인 이지리앙스와 올리고펩타이드-5 성분으로 즉각적이고 가시적인 퍼밍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 인스탄스 리프터와 크림 텐서 슈액티비를 함께 사용하면, 피부 수축과 스트레칭 작용을 통해 오랜 시간동안 유지되는 뛰어난 타이트닝 효과와 퍼밍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



HOW TO USE
➊ 파이토바이오텍 인스탄스 리프터를 얼굴 전체에 도포하고 스태키 동작을 통해 충분히 흡수시킨다. 피부가 얇고 잔주름이 도드라진 눈가나 입가 주위로 한 번 더 레이어링한다.
➋ 피부가 자연스럽게 수축 및 이완되는 부위를 중심으로 크림 텐서 슈액티비를 도포하고 흡수시켜 마무리한다.

숄리 파이토바이오텍 인스탄스 리프터 30ml 26만 1천원
숄리 크림 텐서 슈액티비 150ml 42만원





“뭘 발라도 건조함이 해결되지 않거나 이전보다 주름이나 처짐 현상이 심해졌다면, 고농축 오일 세럼인 소티스 ‘에센셜 리피드 일릭설 세럼’과 광채 에너자이징 크림인 ‘디폴루팅 유스 크림’을 약 1:4 비율로 섞어 사용하길 추천해요.

에센셜 리피드 일릭설 세럼은 각질층의 부족한 지질 성분을 채워주는 뉴트리-오메가 3·6·9 복합체와 호호바오일과 쌀겨오일이 최적의 비율로 담긴 프레셔스 오일 듀오로 푸석하고 윤기 없는 피부나 손상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동시에 주고, 드라이한 오일 세럼 텍스처로 발랐을 때 영양감은 확실하면서도 가볍고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편이에요. 또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피부 저자극테스트를 비롯해 눈밑과 입가 부위 리프팅 개선 효과가 입증된 제품이에요.

디폴루팅 유스 크림은 소티스만의 디톡스 에너지 3가지 활성성분(유기농 엘더베리 추출물+디톡시파잉 펩타이드+유기농 시베리아 인삼 추출물)이 잠들어 있는 피부 속 에너지를 깨워 깊은 주름과 칙칙한 안색 개선에 도움을 줘요”



HOW TO USE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일릭설 세럼 0.5ml과 유스 크림 2ml를 섞어 얼굴 전체에 도포하여 흡수시킨다. 이후 눈 밑이나 입가 등 건조하고 주름이 진 부분을 위주로 일릭설 세럼을 소량 덧바른다.

소티스 에센셜 리피드 일릭설 세럼 30ml 10만 5천원
소티스 디폴루팅 유스 크림 50ml 10만 9천원





“피부가 거칠고 푸석한 상태라면 아무리 가볍고 촉촉한 제품이라도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겉돌거나 피부 결 사이에서 밀리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요. 때문에 보다 극대화된 레이어링 스킨케어의 효과를 원한다면, 부드러운 각질 케어를 시작으로 부족한 수분과 영양감을 채워주는 것이 중요해요. 마르지아클리닉의 ‘논솔로스크럽 리조 & 키위’는 마이크로비즈 대신 100% 생분해성 식물성 알갱이로 이루어져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케어하는데, 이후 가벼운 세럼 텍스처의 ‘리쥬벤 액티브 세럼 오투’를 적용하면 특수 활성 성분의 시너지 작용으로 피부의 밀도를 강화시켜 미세한 라인을 탄탄하게 채우는 데 도움이 돼요.

​​​​​​​특히 저분자 형태의 산소촉진분자 화합물이 풍부한 에너지를 공급하여 활력을 더하고 건강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줘요. 논솔로스크럽 리조 & 키위는 피부 컨디션에 따라 주 1~2회 정도, 리쥬벤 액티브 세럼 오투는 최소 60일 이상 매일 꾸준히 바를 것을 추천해요”



HOW TO USE
➊ 스크럽을 적당량 덜어 얼굴 전체에 도포하고 부드럽게 마사지하여 피부 표면을 매끄럽게 정돈하고, 마스크 효과를 위해 약 10분간 방치한 후 미온수로 씻어낸다.
➋ 토너 정리 후 세럼 오투를 덜어 얼굴 전체에 도포하고 완벽하게 흡수시킨 다음, 2~3번에 걸쳐 레이어링한다.

마르지아클리닉 논솔로스크럽 리조 & 키위 250ml 가격문의
마르지아클리닉 리쥬벤 액티브 세럼 오투 125ml 가격문의





“피부의 자연적인 수분 보유력이 떨어지면 세포가 에너지를 잃어 본래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재생 능력이 저하되며 주름이 쉽게 지는 등 노화 현상이 더욱 빠르게 나타날 수 있어요. 이처럼 피부가 약해지고 쉽게 건조해지며 탄력을 잃은 경우에 가장 추천하는 조합은 기노의 스테디셀러인 유스 소스 라인의 ‘크렘 롱그 비’와 ‘크렘 리치 앙티리드’예요.

각각 일명 속크림과 겉크림으로 불릴 만큼 같이 사용하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데, 특히 크렘 롱그 비(속크림)의 경우 기노만의 독자적인 56가지의 피부 활성 복합체인 CL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피부의 생명력을 관장하는 3대 필수 기능인 유수분 균형, 정상적인 재생 주기, 그물망 섬유 구성에 작용해 성숙한 피부의 기능 저하로 인한 문제를 해소하고 근본적인 체질을 변화시키는 데 도움을 줘요.

또한 크렘 리치 앙티리드(겉크림)는 고분자 히알루론산과 쉐어버터 성분이 피부 표면에 보호막을 씌워 수분 손실을 방지하고 환경적인 손상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요”



HOW TO USE
일정한 시간 간격을 둔 상태에서 크렘 롱그 비와 크렘 리치 앙티 리드를 각각 순서대로 펴 발라 완벽하게 흡수시킨다.

기노 크렘 롱그 비 50ml 18만 3천원
기노 크렘 리치 앙티리드 50ml 9만 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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