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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렌징 밀크 제대로 쓰는 법

2021.10.07





 
민감하고 건조한, 잦은 트러블 피부에 자극없이 순하고 촉촉한 클렌징의 정석. 클렌징 밀크 제대로 쓰는 법.






왠지 모르게 피부가 점점 더 건조하고 당기는 느낌. 여기에 툭하면 예민해지고, 잦은 트러블 출몰까지. 좋다고 입 소문난 진정, 보습 제품에 투자한 비용과 시간이 무색하게도, 피부 컨디션이 여전히 제자리 걸음이라면. 평소 사용하는 클렌저 제품의 선택과 클렌징 방법이 잘못된 것이 아닌지 되짚어 볼 필요가 있다.

혼자하는 피부 관리가 역부족일 때, 에스테틱이나 피부과를 방문하면 피부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체크하고 강조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클렌징인 이유도 바로 이 때문. 고가의 피부 관리를 받고, 보습 관리에 충분히 공들여도 매일의 클렌징에 문제가 있다면 이후 스킨케어 효과가 반감될 수 있기 때문이다. 역으로 생각하면, 클렌징만 제대로 해도 이후 스킨케어 효과가 확연히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혹시 검증되지 않은 입 소문에 현혹되어 풍성한 거품과 강력한 세정력, 너무도 내 취향인 향에 현혹되어 잘못된 클렌징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 지. 지금 사용하고 있는 클렌저와 클렌징 습관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피부가 건조하거나, 예민하거나 또는 트러블을 동반하고 있는 피부에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추천하는 클렌저가 있다. 바로 밀크 타입의 클렌저, ‘클렌징 밀크’. 실제 에스테틱이나 피부과에서 피부 관리를 할 때도 클렌징 밀크를 사용하고 있다. 그렇다면, 여기서 드는 의문 하나.

클렌징 폼, 클렌징 오일, 클렌징 워터 등 클렌저의 종류는 수도 없이 다양한데, 피부 전문가들이 유독 클렌징 밀크를 추천하는 이유가 뭘까? 클렌징은 피부 표면의 각질, 노폐물, 미세먼지, 메이크업 등을 제거하는 것을 목적이지만, 피부 유형에 맞지 않는 클렌저의 사용과 과도한 클렌징 습관들은 이를 넘어 피부의 유수분은 물론 피부 보호막까지 제거할 수 있기 때문.

피부 표면의 각질층에는 피부에 꼭 필요한 수분량을 유지하는 천연보습인자, 각질층을 구성하는 세포를 견고하게 결합하는 지질층이 존재하는데, 피부 장벽을 구성하는 핵심 요소들을 지켜내면서도 불필요한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클렌징 밀크라는 것. 에디터가 다년간 전국의 에스테틱 & 스파의 피부 전문가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터득한 클렌징 밀크를 꼭 사용해야 하는 이유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피부 전문가 SAY 클렌징 밀크를 써야하는 이유
“풍성한 거품과 강력한 세정력을 지닌 계면활성제 대신 호호바오일, 스쿠알렌 등 피부 지질막 유사 성분의 연화제를 함유해 촉촉한 클렌징”
“밀키한 로션 제형으로 피부에 연화되면서 건조함, 민감함, 트러블을 동반한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하는 저자극 클렌징”
“과도한 세정으로 피부에 꼭 필요한 수분과 유분이 증발되지 않도록 피지막과 pH 밸런스를 지켜주는 젠틀 클렌징”









물기가 없는 마른 얼굴에 적용하는 것이 클렌징 밀크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TIP. 마른 얼굴에 클렌징 밀크를 적용하는 이유는, 클렌징 밀크가 피부에 유화되어 피부 표면의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부드럽게 용해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이후 물을 묻혀 세심하고 부드럽게 러빙하면 용해된 메이크업의 잔여물과 노폐물이 클렌징 밀크에 결합되어 더욱 용이하게 제거할 수 있다.





정답은 YES! 2차 세안을 해야 깨끗하고 완벽한 클렌징이 가능하다는 편견은 내려놓자. 한 번 세안을 하더라도 제대로, 올바른 방법과 제품을 선택하여 깨끗하게 클렌징 하는 것이 보다 합리적인 방법이다. 2차 세안은 특히 건조하고 예민한 피부에 자극을 더할 수 있고,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천연보습인자와 피지를 필요 이상으로 제거하여 피부 방어막인 장벽을 손상시킬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할 것.

파운데이션, 비비크림, 선크림 등 베이스 메이크업을 즐겨하는 이들에게도 클렌징 밀크로 1차 세안만 해도 충분하다. 더욱이 평소 피부가 건조하거나 작은 자극에도 쉽게 붉어지는 예민 피부라면, 클렌징 밀크 사용 시 속건조나 피부 당김 없이 촉촉하고 부드러우면서도 깨끗한 클렌징을 위한 선택으로 충분하다. 단, 클렌징 밀크 사용 시 얼마나 잘 사용하느냐에 따라 세정력이나 만족감이 천지차이일 수 있으니 다음의 올바른 사용법을 기억할 것.





클렌징 밀크 사용 시 포도알 만큼 손바닥에 덜어낸 후 물기 없는 마른 얼굴 전체에 적용한 뒤, 가볍게 얼굴 전체를 롤링하며 러빙한다. 그 다음, 손에 물을 묻혀 피부 결 반대 방향인 바깥쪽에서 안쪽, 아래에서 위 방향으로 원을 그리며 이마와 턱 라인까지 솜털에 구애받지 않고 피부 표면과 모공에 달라붙은 잔여물까지 보다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도록 클렌징할 것.

이때 꼼꼼하고 섬세하게 러빙할수록 유분이 클렌징 밀크와 함께 잘 유화되면서 결합되어 더 깨끗하게 클렌징이 가능하다. 특히 피지 분비량이 많은 T존은 보다 꼼꼼하게 러빙하는 것이 포인트. 마지막으로 미온수로 세안하여 마무리하면 자극없이 촉촉하면서도 퍼펙트한 클렌징이 가능하다.



PlUS TIP 피부에 각질이 들뜨거나, 화이트 헤드 등이 고민이라면 젖은 화장솜이나 해면으로 마무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단, 극예민 피부라면 물세안으로 마무리하는 것을 권장, 이외에도 힘을 주어 문지르며 닦아내는 것이 아니라 피부 위에 살짝 틈을 두고 지나가면서 클렌징 밀크를 걷어내듯 가볍고 섬세하게 닦아내는 것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포인트.

만약, 평소 모공에 밀착되는 프라이머나 무기자차를 즐겨 사용한다면, 클렌징 밀크의 양을 5백원짜리 동전만큼 늘려 충분히 적용 후 보다 꼼꼼히 러빙하여 충분한 유화 과정을 거친 후 클렌징하는 것이 클렌징 밀크의 장점과 세정력 모두를 놓치지 않는 핵심이다.









피부 보습의 첫 시작이 클렌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이유는 클렌징이 건강한 피부의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한 유수분을 남기고 균형을 유지하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대부분 클렌징 후 뽀득거리는 피부에 익숙해져 있기에, 첫 사용 시 어색함이 느껴질 수 있지만 이는 매우 정상적이고 이상적인 클렌징 후 피부 상태이다.

반면 클렌징 후 극강의 뽀득거림, 건조함과 당김이 느껴진다면 지금 사용하는 클렌저가 잘못되었다는 신호. 클렌징 후 건조함이나 피부 당김이 느껴지지 않는 정도로 약간의 매끈하고 부들거림과 함께 피부에 막이 존재하는 듯한 느낌이 남아 있어야 한다. 이때 느껴지는 약간의 미끌거림의 정체는 피부 자체에 존재하는 유분과 수분이다.





클렌징 밀크는 연화제와 오일이 주성분이고, 클렌징 크림은 보다 무거운 왁스, 폐쇄 오일을 주성분으로 하는 것에서 약간의 차이가 존재한다. 이에 피부 상태에 따라 또는 계절에 따라 피부에 건조함이나 예민함의 정도가 평소보다 훨씬 더 심해진 경우에는 클렌징 밀크 보다 묵직하고 리치한 텍스처의 클렌징 크림 사용을 권장. 반면, 피지 분비가 왕성한 지성, 트러블 피부에는 클렌징 젤이 적합할 수 있다.





건강한 피부라면 물세안만으로도 충분. 피부가 건조해 각질이나 화이트 헤드가 고민인 경우, 피지 분비가 왕성한 지성, 트러블 피부에는 물세안보다 클렌징 밀크로 가볍게 세안하는 것을 권장한다. 물세안보다 피부의 정상적인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시키는 것은 물론 자는 동안 분비되는 피지 위에, 먼지나 오염물질이 결합되어 발생할 수 있는 추가적인 트러블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





수분으로만 이루어진 클렌징 워터와, 유분이 주성분인 클렌징 오일의 장점을 모두 갖춘 클렌저가 바로 클렌징 밀크라 할 수 있다. 이에 앞에서 언급했듯이 클렌징 밀크는 악건성, 예민, 트러블 피부에도 클렌징 시 자극을 최소화해 부드러우면서도 촉촉한 클렌징이 가능하기에 모든 피부 타입에 1순위로 권장해도 무방하다. 특히나 악건성 피부, 수분 부족 예민 피부, 수분 부족 지성 피부의 경우 클렌징 밀크를 꼭 사용해보길 추천. 하지만 피부 관리에 무조건이라는 수식어가 없는 것처럼, 예외의 상황은 존재한다.

평소보다 메이크업을 두껍게 한 날 또는 두꺼운 메이크업을 즐겨하는 경우 또는 피지 분비가 왕성한 악지성 피부의 경우 메이크업 정도와 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2차 세안이 필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두꺼운 풀메이크업을 한 날에는 클렌징 워터를 화장솜에 듬뿍 적셔 약 5~10초간 피부에 올려두고 안에서 바깥 방향으로 부드럽게 밀어내듯 짙은 포인트 메이크업과 두꺼운 베이스 메이크업을 가볍게 닦아내고, 클렌징 밀크로 2차 세안하는 것이 피부에 메이크업 잔여물을 남기지 않는 마일드한 딥 클렌징 방법.

더불어 피지 분비가 왕성한 악지성 트러블 피부의 경우 클렌징 밀크로 세안하고 난 후에도 피부 표면에 잔여물이 남아 있는 느낌이 보다 강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이때에는 충분한 보습 성분을 함유한 약산성 산도의 마일드한 폼 클렌저 또는 클렌징 오일을 피지 분비가 많은 T존 부위를 중심으로 가볍게 2차 세안을 하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유수분 밸런스를 사수할 수 있다.











1 레비덤 젠틀 클렌징 밀크
물을 섞지 않아도 부드럽게 롤링이 되는 밀크 타입 약산성 마일드 클렌저. 리피드 함량이 낮아 끈적임이 없고 피부에 유막을 남기지 않아 초심자도 불편함 없이 사용 가능. 피부 정화에 탁월한 모링가 씨드를 비롯, 피부진정과 수렴 작용을 하는 위치헤이즐, 하마멜리스, 프로비타민 B5가 함유되어 속당김 없이 촉촉한 클렌징, 건강한 피부 밸런스를 맞춰준다. 200ml 6만 6천원

HOW TO
적당량을 손에 덜어 부드럽게 롤링하고 젖은 해면이나 미온수를 이용하여 제거. 클렌징 후 젠틀 pH밸런서를 사용하면 수분 보충 및 밸런스 유지에 더욱 효과적. 계절, 주변 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피부 건조함이 심하거나 피로도가 높은 날 정상 피부부터 예민, 건조 피부, 자극받은 문제성 피부, 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 강력 추천.

2 페보니아 RS2 젠틀 클렌저
초민감 피부, 피부가 얇거나 홍조가 잦고 스트레스로 자극받은 피부에도 편안한 사용이 가능한 제품. 저자극 수용성 클렌저로 피부의 미세 흐름을 도와 시원한 쿨링감과 함께 모공 속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젠틀 클렌저. 200ml 6만 5천원

HOW TO
물기 없는 피부에 적당량 얼굴과 목까지 바르고 손에 물을 묻혀가며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러빙하면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없이 부드럽고 촉촉한 클렌징이 가능하다.

3 제네틱 그라이코
글리세린과 우유에서 추출한 천연 당 단백질인 그라이코 프로테인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모공 속 노폐물과 과잉 피지, 메이크업 잔여물을 깨끗하게 제거. 동시에 피부에 풍부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클렌징 밀크. 건조하거나 예민한 피부, 트러블이 잦은 피부에도 모두 사용 가능한 로션 타입 클렌저. 200ml 전문가용

HOW TO
적당량을 덜어 물기가 없는 마른 얼굴에 부드럽고 꼼꼼하게 마사지하듯 롤링하여 클렌징 후 미온수로 부드럽게 세안하거나, 젖은 화장솜이나 해면으로 부드럽게 닦아낸다.





4 소티스 비탈리떼 클렌징 밀크
친수성 제품으로 물에 완벽하게 유화되어 낮 동안 피부 표면에 쌓인 불순물과 메이크업을 부드럽게 제거. 자몽 추출물이 피부 탄력과 활력에 도움을 주고 상큼한 향이 매력적. 별도 2차 세안이 필요 없는 촉촉함과 세정력을 모두 겸비한 스마트한 클렌저. 200ml 3만 9천원

HOW TO
얼굴과 목까지 적당량 도포한 후 부드럽게 러빙하여 피부 표면의 불순물과 메이크업을 부드럽게 용해시킨 후 젖은 화장솜 또는 미온수로 세안하여 제거한다. 산뜻한 마무리를 위해 클렌징 후 비탈리떼 로션을 사용할 것.

5 스킨클리닉 클렌징 밀크
피부 본연의 지질막을 유지시켜 주는 스윗아몬드오일이 함유되어 모든 피부에 촉촉하고 부드러운 클렌징이 가능한 데일리 보습 클렌저. 캐모마일 추출물, 귀리추출물이 클렌징 시 자극없이 부드럽게 피부를 진정시키고, 생기 없는 피부에 활력 제공. 200ml 4만 5천원

HOW TO
물기가 없는 피부 상태에서 적당량을 덜어 도포하고 피부에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롤링한다. 미온수로 부드럽게 다시 롤링하며 꼼꼼하고 깨끗하게 헹구어 준다.

6 M.A.D SKINCARE 너리싱 클렌징 로션
천연 식물 성분이 함유되어 피지 보호막을 제거하지 않으면서도 수분감은 촉촉하게, 메이크업은 부드럽게 제거하고 세안만으로 맑고 환한 안색을 찾아주는 클렌징 밀크. PRODEW400 성분이 피부 수화력을 높여 보습과 함께 피부 장벽 강화를 돕는 수분 보호막 역할을 한다. 200ml 7만 3천원

HOW TO
선크림, 비비크림 등 가벼운 베이스 메이크업 시에는 1차 세안으로 충분. 밀착력이 높고 커버력이 높은 쿠션, 파운데이션, 짙은 포인트 메이크업을 한 날에는 2회 사용하여 딥 클렌징 한다.





7 마리꼬 수딩 밀크 클렌저
클렌징, 영양, 보습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3 in 1 멀티템. 화이트오키드와 쉐어버터의 우수한 보습력과 진정효과로 건조하고 예민한 피부도 자극없이 부드러운 클렌징이 가능하다. 200ml 5만 4천원

HOW TO
얼굴과 목, 데콜테 부위에 도포하고 피부 결을 따라 가볍게 러빙한 뒤 온타올로 잔여물을 닦아낸다. 오일 제형으로 바뀔 때까지 5~10분간 방치. 한번 더 펌핑해서 부드럽게 클렌징하면 보습 마스크를 한 듯 매끄럽고 촉촉해진 피부를 느낄 수 있다.

8 팀닥터조셉 데일리 클렌징 밀크
클렌징과 보습 케어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데일리 클렌저. 피부를 보호하고 클렌징하는 하이테크 내추럴 활성 성분(빌베리, 올리브오일, 홀스체스트넛, 카모마일, 호호바 오일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클렌징 후 당김 없는 촉촉함과 맑고 진정된 피부 톤 제공. 물을 섞지 않아도 자극 없이 부드러운 클렌징 가능. 200ml 5만원

HOW TO
매일 아침 저녁 약 2~4ml를 손에 덜어 얼굴 전체에 도포하고 손 끝을 이요해 부드럽게 원을 그리듯 가볍게 러빙 후 천연 해면 또는 미온수를 이용하여 제거. 충분한 양을 도포해야 천연 활성성분에 의한 보습력을 높일 수 있다(첫 사용 시 미세한 따끔거림은 홀스체스트넛과 아미노산 성분에 의해 피부 흐름을 유도하는 자연스러운 반응).

9 딸고 젠틀 클렌징 밀크
민감한 피부를 비롯해 모든 피부에 사용 가능한 저자극 밀크 클렌저. 모공 속 노폐물을 자극없이 제거하고 즉각적인 수분 공급으로 클렌징 후에도 건조함이나 당김 없이 촉촉함으로 마무리되는 보습 클렌저. 200ml 3만 8천원

HOW TO
민감한 피부는 1차 클렌징으로 충분. 메이크업을 진하게 했다면 2차 클렌징까지 자극없이 부드럽고깨끗한 클렌징을 할 수 있다. 클렌징 후 딸고의 저자극 무알콜 뷰티파잉 토닉로션과 함께 사용 시 피부 속부터 촉촉한 수분감을 보다 꽉 채우는 보습 케어가 가능하다.





10 라다메르 젠틀 클렌징 에멀전
가볍고 촉촉한 텍스처로 메이크업을 자극없이 깨끗하게 제거하고 피부를 투명하고 화사하게 가꾸어 주는 에멀젼 타입의 클렌징 밀크. Acell-200, 세라마이드 3, 마치현 추출물 등이 함유되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고 건조함 없이 부드럽고 촉촉한 클렌저. 1000ml 5만 8천원

HOW TO
적당량을 손에 덜어 얼굴에 골고루 펴 바르고 턱부터 롤링하여 볼, 코, 이마 순으로 마사지하듯 가볍게 클렌징 한 다음, 미온수로 부드럽게 러빙하며 깨끗이 세안한다.

11 마르지아클리닉 크레마 데테르젠테 비소
코코넛 오일과 슈퍼푸드의 힘으로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동안 페이스 클렌징 밀크. 피부의 자연적인 수분 지질막을 보호해주는 부드러운 사용감, 수분과 영양을 동시에 공급하고 성분 배합에 지질이 포함되어 메이크업 잔여물, 피지, 오염물질을 완벽하게 제거함과 동시에 피부의 건조함을 철벽 방어. 400ml 가격문의

HOW TO
마른 피부에 제품을 4~5번 펌핑해 부드럽게 피부에 롤링한 후 흐르는 물로 가볍게 러빙하며 세안한다. 필요에 따라 피지가 과잉 분비되거나, 짙은 메이크업을 한 날에는 하이드로젤 데테르젠테 비소를 사용해 마일드한 2차 세안을 적용한다.

12 기노 래 이드라 보떼
수분 에너자이징이 필요한 모든 피부 타입에 추천하는 약산성 클렌징 밀크. 수용성 제품으로 메이크업과 모공속 노폐물, 피부 표면의 오염과 불순물을 제거하는 동시에, 쉐어버터 오일이 함유되어 피부에 충분한 영양감을 부여. 건조하거나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킨다. 피부의 수지질막 강화를 돕는 무화과 추출물이 피부 결을 유연하게 한다. 200ml 3만 8천원

HOW TO
마른 손, 마른 얼굴에 덜어 얼굴 전체에 3분간 마사지하듯 가볍게 롤링하며 씻어내면, 마치 수분팩을 한 것처럼 높아진 피부 온도를 진정시켜 이로 인한 붉음증과 피부의 불편함을 개선할 수 있다.

13 크리스티나 언스트레스 젠틀 클렌징 밀크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 자주 붉어지고 쉽게 자극받는 피부, 열 오른 피부에도 자극 없이 부드러운 천연 유래 성분으로 구성된 클렌저. 사포나리아 추출물이 피부의 불순물을 자극없이 제거, 카렌듈라 추출물이 진정 및 보호, 아르니카 추출물이 피부에 윤기와 활력 부여해 무너진 피부 환경까지 건강하게 케어. 300ml 5만원

HOW TO
매일 아침 저녁 사용 가능한 데일리 클렌저로 사용 시 약 1.5ml를 손에 덜어 얼굴 전체를 부드럽게 러빙한 후 미온수로 닦아내면 끝. 클렌징 후 수분 진정 토너인 스테빌라이징 토너를 적용하면 진정, 수분 케어 시너지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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