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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피부관리 꿀팁 5

2021.04.20





 
임신 후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여드름, 기미, 튼살, 부종, 탈모 등. 급변하는 신체적 변화에 현명하게 대처하기 위해 꼭 기억해야 할 산전산후 피부 & 바디 관리를 위한 뷰티 키워드 5.






임신을 하게 되면 소중한 아이를 가진 기쁨과 맞바꾼 듯 체내 호르몬 균형에 변화로 인한 불균형을 겪으면서 임신 전에는 전혀 없던 다양한 피부 문제와 이상 증상들이 발생하게 된다. 특히 피부는 호르몬에 의존하는 기관으로 여성의 경우 생리주기, 임신, 폐경에 이르기까지 성호르몬이 심신의 일생에 관여하고 컨트롤하게 된다.

임신 초기 태반에 수정란이 착상되면 태아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HCG 호르몬이 분비되며, 임신을 유지하기 위해 자궁 수축을 억제하는 프로게스테론의 혈중 농도를 증가시킨다. 일시적으로 에스트로겐 분비가 감소했다가 다시 증가하면서 혈관이 확장되고 신체 온도가 상승하여 피부 열감으로 인한 민감도가 자연스럽게 높아질 수 있다. 여기에 호르몬 변화로 인한 피지 급증으로 피부 환경의 변화들이 더해지면 전에 없던 트러블 발생 또한 잦아질 수 있다.

임신 중기에 들어서게 되면 뱃속의 태아에게 영양과 혈액의 전달량이 많아지면서 임산부의 전신의 신진 대사와 혈액 순환이 저하되기 시작한다. 이로 인해 세포에 산소 및 영양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얼굴은 물론 머리부터 발끝까지 더욱 강한 건조함과 함께 피부 당김, 가려움증으로 인한 불편함이 증가하게 된다. 더불어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 멜라닌 색소가 과생성, 과축적되어 기미나 색소 스팟이 눈에 띄게 나타난다.

임신 말기가 되면 급격히 배가 불러오면서 주변 피부 조직이 갑작스럽게 팽창되어 튼살이 급격히 증가하게 된다. 어느 한 가지가 아닌 갖가지 문제들이 속수무책으로 발생할 수 있기에, 이로 인한 패닉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적재적소에서 스킨 & 바디 케어가 선행되어야 한다.














임신부터 출산까지 급변하는 신체적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갖가지 피부와 바디 문제에 당황하지 않고 현명하게 대처하기 위해 꼭 기억해야 할 임산부 피부 & 바디 관리 뷰티 키워드를 공유한다.





일명, 임신 마스크라고 불리며 임신부터 출산 후까지 가장 큰 콤플렉스라 꼽는 피부 문제인 기미. 임신성 기미는 평균적으로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증가하기 시작하는 임신 3개월 시점부터 발생하며, 주로 눈 아래 양 볼과 코와 윗입술 등 자외선에 노출되기 쉬운 부위에 대칭적으로 나타난다.

임신성 기미가 발생하게 되는 정확한 원인을 콕 집어 이야기하기는 어렵지만, 임상 연구에 따르면 임신 중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수치 증가가 주원인으로 손꼽힌다. 에스트로겐 분비가 증가하면 체내 멜라닌 세포의 생성을 자극하는 멜라닌 세포 자극 호르몬(MSH) 분비가 왕성해지고, 프로게스테론의 수치 증가로 멜라닌 세포의 표피 이동이 더욱 빠르고 광범위하게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한편, 연구 결과에 따르면 첫 임신 때 기미가 발생한 경우 이후 임신 때 기미 발생률이 높아지고 개선률이 떨어질 수 있다고 전해진다. 체내 멜라닌 수치가 증가되는 신체적 호르몬 변화가 반복될수록 멜라닌 세포 또한 학습이 되어 과립과 이동이 더욱 가속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기미뿐만 아니라 색소가 많고 마찰이 발생하는 부위인 겨드랑이, 유륜, 성기, 허벅지 안쪽 부위의 착색 정도가 심해다. 또한 트러블로 인한 색소 침착, 기존의 색소 스팟들이 더욱 진해지는 과색소침착으로 인한 고민이 깊어질 수 있다. 임신성 기미는 개인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출산 후 약 6~18개월 정도 지나면 어느 정도 옅어진다.

하지만 개인의 체내 호르몬 밸런스 및 멜라닌 세포를 생성 및 이동시키는 유전적 요소와 혈관성 문제, 피부 환경에 따라 전문 메디컬 & 에스테틱 관리나 홈케어를 병행하지 않을 경우, 피부에 오래 잔존하여 사라지지 않을 가능성 또한 존재하기에 스킨케어 타이밍이 관건이 된다.




▶ 임산부 기미 & 과색소침착 스킨케어 POINT

호르몬성 기미의 감광성 요소 차단
프로게스테론의 불균형은 체내 호르몬 불균형은 피부의 감광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고, 신체의 멜라닌 세포가 증가할수록 자외선에 더욱 민감 반응이 나타나, 자외선에 노출될 경우 급격히 악화되고, 표피뿐만 아니라 진피층까지 멜라닌 색소가 깊이 침착되어 개선에 보다 큰 비용과 시간이 소요될 수 있기에 자외선 차단이 중요하다.

완벽한 자외선 차단을 위해 챙이 넓은 모자나, 선글라스를 착용하여 1차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하고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를 것.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 차단 물질이 피부에 침투하여 자외선을 차단하는 과정에서 열을 유발하여 색소침착을 가중시키고, 화학 성분이 피부에 흡수되어 태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임신 중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2 태아에 기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미백 성분에 주의
일반적으로 기미와 색소침착 개선에 효과적이라 알려진 대부분의 미백 성분들은 임산부에게 적용 시 태아의 기형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한 인자로 작용할 수 있다. 때문에 임신 전에 사용하던 익숙한 다수의 미백 화장품의 사용이 제한된다.

예를 들어 레티노이드(이외 비타민 A 계열), 하이드로퀴논 등이 대표적인 위험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반면 비타민 C, 감초추출물, 레스베라트롤, 나이아신아마이드, 대두 추출물, 뽕나무 추출물, 마일드한 AHA, 아젤라익산, 젖산 등이 함유된 보습제의 국소 사용은 보다 안전한 기미 케어가 가능하다. 또한 한 번에 강력한 침투가 가능한 고농도의 제품을 활용한 스킨케어보다는, 데일리 케어로도 안전하게 지속 사용이 가능한 마일드한 솔루션을 적용할 것.









임신 후 전에 없던 여드름이 발생하거나, 여드름 피부였던 임산부의 피부가 더욱 악화되는 시기는 주로 발생하는 임신 초기. 수정란의 안전한 착상과 임신 유지를 위해 체내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수치가 급증하여 호르몬 분비 곡선이 급변하기 때문이다.

에스트로겐의 분비량이 증가하면 체온 변화로 인해 혈관이 확장되면서 피부 온도가 높아지고 체내 열 수용체가 증가되어 피부열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게 된다. 이로 인해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작은 요인에도 과민 반응을 일으키는 등 호르몬성 여드름의 출몰이 잦아질 수 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프로게스테론이 증가하여 피지 분비량이 왕성해지고 모공을 막는 각질 비후 현상의 증가하여 더해져 여드름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되는 것. 더불어 피부 열이 지속되어 혈관이 탄력성을 잃어버리게 되면 단순 좁쌀 여드름을 넘어 염증성 여드름으로 악화되는 시점이 더 앞당겨질 수 있기에 철저한 예방관리가 필요하다.




▶ 임산부 여드름 스킨케어 POINT

태아에게 영향을 주는 활성성분 유무 Check
임신 중 태아에게 전달되거나 영향을 미치지 않는 여드름 스킨케어를 위해 사용하는 화장품에 함유된 활성성분을 체크. 사실 화장품 성분들은 경피수분흡수율이 높지 않아 체내에 흡입될 가능성이 크지는 않지만, 100% 완벽하게 안전하다는 보장도 없으니 미리 대비하여 피하는 것이 유익할 수 있다.

임산부 여드름 스킨케어 시 저농도의 AHA인 젖산, 만델산, 글리콜릭산, 아제라익산과 PHA 등은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면서 과잉 피지를 컨트롤하여 피부의 자극을 최소화한 여드름 예방 및 개선을 위한 솔루션으로 사용 가능하다. 더불어 모공을 막는 과잉 각질과 과다 피지, 노폐물의 안전한 제거를 통한 정화 및 항균 작용을 통해 안정적으로 여드름의 발생과 악화를 차단할 수 있다.

단, 피지 용해를 위해 주로 사용되는 살리실산은 AHA와 달리 피지선에 보다 깊이 침투하기에 사용 시 2% 이하로 포함된 제품을 사용하기를 권장한다. 단, 해당 성분들은 클렌저, 토너, 보습제에도 미량으로 함유된 경우가 많기에, 함께 사용하는 스킨케어 라인 모두의 성분들을 꼼꼼히 체크할 것.



얼굴 전체가 아닌 여드름 스팟 국소 케어로 적용
단, 사용 시 피부에 흡수되는 용량을 최소화하기 위해 액체보다는 크림 타입의 제품을, 얼굴 전체에 사용하기보다는, 여드름 부위에만 국소적으로 적용하고, 충분한 보습제를 전후 사용하여, 기본적으로 과민함을 동반하고 있는 임산부 피부에 추가적인 자극이나 붉음증, 열감 등을 최소화하는 뷰티 센스를 잊지 말 것.









임신 중 태아가 성장하면서 배가 불러올수록 신체에 큰 변화들이 곳곳에 발생하게 되는 데, 그중 대표적인 변화이자 상처로 남을 수 있는 것이 바로 튼살(Stretch marks)이다. 튼살은 호르몬 변화와 더불어 급격한 체중 및 신체 사이즈 변화로 인해 피부 조직이 급격하고 과도하게 팽창되어 발생하며, 대개 출산 전 3개월 체중이 가장 급속히 증가하는 시기에 급증한다.

일반적으로 피부의 탄성섬유는 본연의 위치로 다시 돌아갈 수 있는 긴장과 수축의 탄력성을 갖고 있는데, 오랜 시간 수축이 누적되면 탄성섬유 조직이 ‘부분적인 열상(Partial tearing)’을 입어 회복과정에서 비정상적인 정렬로 균일하지 않은 수직 형태로 나타나게 된다.

풍선에 비유할 수 있는데 풍선을 크게 불고 입구를 묶은 뒤, 오랜 시간이 흐르고 바람을 빼면 풍선 고무의 표면에 쭈글쭈글한 라인이 생기는 원리와 유사하다고 이해하면 쉽다. 여기에 임신으로 인해 발생하는 건조증이 더해져 튼살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 튼살의 발생 정도는 개인의 피부의 수분 밸런스 및 유연함에 따라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출산 후에도 그대로 흔적이 남을 가능성이 높다.

간혹 임신 중 튼살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안심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시기를 그냥 지나쳐서는 안 된다. 임신 중 피부가 압력을 받는 동안 피부 손상이 계속적으로 누적되므로, 출산 후 체중이 다시 감소되기 시작할때 비로소 피부에 튼살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결코 관리에 소홀해서는 안 된다.




임산부 튼살케어 POINT

튼살은 붉은색을 띄는 초기에 집중 케어
튼살은 피부 열상으로 인한 조직의 손상이기에 흉터의 발생 과정과 일부 유사한 형태로 나타난다. 처음에는 손상된 조직에 혈류가 일시적으로 증가하여 붉은색을 띄나, 손상이 지속되고 누적될수록 해당 부위에 색소 결핍이 발생하여 하얗게 변하게 된다.

하얗게 변하는 것이 상태가 개선되는 것이라 착각할 수 있는데, 튼살은 붉은색을 띄는 초기에 집중적인 케어가 이루어져야 한다. 사실, 튼살이 본격적으로 생기기 이전부터 예방 케어를 진행하는 것이 베스트.



풍부한 보습 케어로 피부의 유연성을 높일 것
튼살 관리의 핵심은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풍부한 보습 케어를 통해 피부의 유연성을 유지시키는 것. 호호바 오일, 코코넛 오일, 밀배아유, 라놀린 등이 함유된 바디오일 또는 크림 형태의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준다.

만다린, 네롤리 등의 아로마 오일이 함유된 보습제를 사용하면 심신에 안정감과 휴식을 더하는 아로마 테라피 효과를 더할 수 있다. 출산 후에도 여전히 튼살의 흔적이 남았다면, 출산 후 가능한 빠른 시기에 메디컬 레이저 색소 케어, 에스테틱의 바디 필링 케어를 받는 것이 보다 그 흔적을 옅게 만드는 최선의 방법이다.









임신 후 에스트로겐이 증가하고 태아를 위한 혈액을 만들기 위해 체내 수분을 과도하게 저장하게 되어, 이로 인해 삼투압 작용이 감소하면서 몸이 붓는 임신성 부종 현상들이 발생하게 된다. 또한 임신 개월수가 증가할수록 체중과 자궁 사이즈의 증가로 하체가 눌려지고 골격이 변화하면서 혈관을 압박하여 하체의 혈액 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게 된다. 태아가 커짐에 따라 주변의 여러 장기를 압박하면서 혈액 순환의 저하와 함께 체내 수분이 하체로 몰리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말초로 이동할수록 정맥의 흐름이 적응 특성과 맞물려 하체 부종이 집중되며 이로 인해 움직임이 불편해지고 다리에 쥐가 나거나 정도에 따라 통증이 유발될 수 있다. 또한 출산을 앞둔 임신 말기에는 출산으로 인해 발생할 출혈을 방지하기 위해 체내 혈액량이 약 40%정도 증가하면서 부종이 더욱 심화될 수 있다.




임산부 부종관리 POINT

옆으로 누워 취침,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위치시킬 것
임신 개월수가 지속될수록 휴식을 취하거나 잠들 때 다리 아래에 쿠션을 놓거나 필로우 베개를 사용해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위치해 혈액 순환이 보다 원활해질 수 있도록 돕는다. 더불어 바른 자세, 엎드린 자세를 피하고 측와위 자세로 취침하면 골반과 척추, 방광 내 압박으로 인한 압력을 최소화하여 혈액 순환 장애 및 체액이 고여 부종이 심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하루 10분, 40도 이하에서 족욕
배스 요법은 저하된 순환을 활성화하여 과도하게 축적된 수분과 노폐물을 배출하는효과를 발휘한다. 임산부의 경우 전신욕이나 반신욕은 자세와 호흡으로 인한 불편함이 있어, 족욕이 더 편한 대안이 될 수 있다. 단, 태아에게 영향을 끼치거나 답답함을 느끼지 않도록 물의 온도는 40도 이하의 체온보다 약간 높은 온도에서, 발목 복사뼈 위까지, 족욕 시간은 10분을 넘어가지 않는 정도가 적절하며, 사해 솔트, 레몬, 라벤더 등의 입욕제를 첨가하면 부종 완화와 릴랙싱 효과를 더할 수 있다. 단, 신체 온도와 체내 열이 증가하는 임신 초기에는 피해 진행할 것.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발생하는 탈모 현상은 주로 임신 초기와 출산 직후 발생할 수 있다. 모발의 성장주기는 성호르몬의 균형과 매우 밀접히 연관되어 있는데, 임신 초기 착상 유지를 위해 프로게스테론의 분비가 급증하고 일시적으로 에스트로겐의 감소로 인해 성호르몬의 불균형이 발생하게 된다.

이로 인해 모발의 정상적인 성장주기에 장애가 생기면서 일시적인 탈모 현상을 겪을 수 있는 것. 더불어 임신 후 태아에게 영양 공급이 집중되고 입덧으로 인해 영양 섭취가 감소하면서 모발 생성에 필요한 영양 성분들이 부족해지고 고갈되어 머리카락이 빠지는 현상이 눈에 띄게 증가할 수 있다. 때문에, 임신 초기를 지나 에스트로겐이 증가하고 영양 공급이 정상화되면 탈모 현상이 감소하게 된다.

한편 출산 후 머리를 감거나 빗을 때마다 한 웅큼씩 놀랄만큼 모발이 빠지는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임신 기간 중 프로게스테론의 증가로 휴지기를 가져 빠지지 않았던 모발들이 호르몬 분비가 정상화됨에 따라 프로게스테론이 다시 감소하면서 평소보다 모발이 더 많이 빠지게 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하지만 이 또한 출산 후 약3개월 정도 지속되며, 점차적으로 모발 성장 주기가 정상화됨에 따라 탈모 현상 또한 멈추게 된다(단, 개인에 따라 증상이 심할 경우 영구적인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




임산부 탈모관리 POINT

  모발에 영양을 줄 수 있는 충분한 영양소의 섭취
일상에서 가장 빠르고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은 콩, 두부, 달걀, 소고기, 견과류 등의 식품 섭취를 통해 모발의 성장을 위한 핵심 단백질 성분들의 원활한 공급을 지원하는 것.


2 세정력보다는 저자극 샴푸 IN, 합성 계면활성제 OUT
두피 점막은 적용되는 성분을 더 많이 흡수하는 특성이 있다. 이에 세정력이 강력한 합성 계면활성제(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 디에탄올아민,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등)가 함유된 샴푸는 피하고 세정력은 다소 떨어지더라도 두피 스케일링, 보습 효과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솔트, 미네랄, 펩타이드, 로즈마리, 티트리 등의 검증된 천연 식물성 성분이 함유된 샴푸로 대체하여 사용하기를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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