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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과 함께 나타나는 피부 고민 해결법 5

2020.09.22





 
여드름으로 인한 복합적인 피부 문제, 케이스별로 접근하는 방법 또한 달라야 한다.






당장 눈에 보이는 여드름만 문제인 줄 알았더니, 그 뿐만이 아니었다. 여드름은 여전히 그 자리 그대로인데, 이전보다 피부가 건조해진 느낌에 붉게 달아오르더니 별안간 잔뜩 민감해지고, 한편으로는 검붉은 자국에 푹 패인 흉터, 모공 주변으로 탄력이 떨어진 느낌까지.

다양한 피부 고민이 더해지면서 그간 불문율로 여겨왔던 방식은 더 이상 통하지 않고 여드름은 더욱 심해져 가는, 그야말로 아이러니한 난관에 빠지고 만 것. 영원히 고통받는 여드름 피부,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 내기 위해서는 여드름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메커니즘에 기반, 복합적인 고민을 아우르는 맞춤화된 솔루션이 필요하다.





이처럼 대개 여드름 피부의 경우, 여드름과 동시에 필연적으로 복합적인 양상을 동반한다. 엄밀히 말해, 이들은 서로 다른 독립된 메커니즘에 의해 발현되나, 여드름의 발생 및 심화 과정, 기타 다양한 요소에 의해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는 것.

이에 여드름 집중 타깃은 기본, 여드름과 함께 동반되는 문제적 양상에 따라 다양한 범위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차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









피부를 건조하게 하는 스킨케어 루틴을 비롯하여 생리 주기에 따른 호르몬의 변화 등 다양한 내외적 인자로 인해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고 나아가 장벽 기능에 이상이 발생, 번들거리는 유분기나 여드름과는 별개로 건조함을 동반.

그 자체로 피부의 수분 보유력이 저하되면서 각질 탈락이 지연되고, 이들이 서로 뭉쳐 다시 모공의 입구를 막아 정체된 피지에 의해 모낭이 팽창하면서 화이트 헤드나 블랙 헤드 등과 같은 면포를 형성. 일시적인 pH 불균형 상태를 야기함으로써 박테리아의 증식을 도와 염증 반응을 경험할 수도 있다.





번들거림을 컨트롤하기 위해 여드름 전용 제품과 세정력이 강한 클렌저, 클렌징 브러시의 잦은 사용은 자칫 피부를 보호하는 피지를 과도하게 제거, 일시적인 pH 불균형 상태를 야기함으로써 여드름을 악화시키거나 오히려 피부를 과민하게 할 수 있다.

이에 여드름 전용 제품은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선에서 적절히 조절하여 사용, 세정력이 강한 클렌저 대신 피부에 수분감을 남기는 밀크나 젤 클렌저를 선택할 것을 권장.





무너진 유수분 밸런스를 바로잡기 위한 보습 케어가 필수. 피부 스스로 수분 보유량을 조절하여 장벽 기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필라그린, 히알루론산, 알로에 베라 등과 같은 친수성 보습 성분과 함께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지방산 등 지질 구성 성분을 결합할 것.

이때 지나치게 가볍거나 무겁지 않은 모이스처라이저를 선택, 유수분 밸런스를 바로잡고 정상적인 피지 생성을 도와 건조함으로 인한 여드름 개선에 효과적.





피부 표면에 물리적인 자극을 가하는 스크럽 대신 저농도의 글리콜릭산이나 레티놀, 락틱산, 엔자임 등 표피 각질층을 타깃하는 라이트한 필링 제품을 선택, 주기적인 각질 케어를 통해 모공 위 불필요한 각질 탈락을 원활하게 해줄 것.

필링이 부담스럽다면, 클레이 마스크와 클렌징 밀크를 혼합하여 모공 속까지 딥 클렌징하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다. 더불어 여드름의 유형과 필요에 따라 압출을 진행. 단, 충분한 수분감을 공급한 뒤, 조직에 손상을 가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복합적인 피부 고민과 개선 목적에 따라 적합한 필링제를 선택하여 피부 타입 및 컨디션에 따라 약 3~5분 간격으로 시간차를 두어 단계별로 레이어링.

AHA와 BHA 등 필링제의 성분 간 시너지 작용을 통해 유수분 밸런스를 컨트롤하여 건조함으로 인한 트러블을 방지함과 동시에 피부 속 수분 보유력을 증가시켜 염증으로 발생하는 추가적인 민감 반응을 케어한다. 더불어 필링 직후 2단계에 걸친 마스크, 시너지 효과를 더할 부스터와의 결합으로 열감을 빠르게 진정시켜 건강한 피부 컨디션을 선사한다.





아크네 필 AHA와 BHA의 복합 시너지 작용으로 불필요한 피지와 각질을 선택적으로 제거하여 유수분 밸런스에 도움을 주는 아크네 필을 덜어 필 브러시로 이마와 U존, 코 순으로 도포한 뒤 3~5분간 적용한다.

델리케이트 필 시트릭산과 감초추출물 함유로 예민해진 피부의 들뜬 각질을 부드럽게 정돈하여 수분 보유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델리케이트 스킨 리설페이싱 필을 레이어링하여 3~5분간 적용한 뒤, 뉴트럴라이저 솔루션으로 중화한다.

수딩 마스크 마스크 적용 전 델리케이트 부스터 세럼을 전체적으로 도포. 필링으로 인한 피부의 민감도를 낮춰주는 레드니스 레스큐와 델리케이트 카밍젤 마스크를 각각 2:1 비율로 혼합한 뒤 붉게 달아오른 피부에 충분히 도포하고 15분간 적용한다.

밸런싱 마스크 모공 속 과도한 피지를 조절하여 피부 청정에 도움을 주는 스팟 온 징크 앤 설퍼 마스크를 아크네 부스터 세럼과 혼합하여 도포한 뒤 15분간 적용한다.










건조함이 지속되거나 피부의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은 경우, 이 밖에도 잦은 필링, 특정 성분의 결핍 등 다양한 내외부적 요인으로 인해 피부를 보호하는 장벽 기능이 손상되면서 표피 내 미생물 환경이 변화, 여드름이 나타남과 동시에 피부 온도가 높아져 쉽게 붉어지고 민감해질 수 있다.

특히 작은 자극에도 피부가 민감하게 반응하여 염증 물질의 분비를 촉진함으로써 여드름의 상태를 더욱 악화, 이 과정에서 혈관을 확장하며 추가적인 피부 열을 유발하고 심할 경우 신경성 과민 반응으로 이어져 추가적인 피부 손상을 야기할 가능성이 있다.





일차적으로 염증 반응에서 비롯되는 열감을 제거, 모든 스킨케어 단계에서 피부에 가해지는 자극을 최소화하는 것이 상책. 이로써 정상적인 면역 시스템과 순환 체계, 재생 프로세스를 회복, 여드름을 야기하는 염증성 징후와 경피 수분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특히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성분이나 제품, 열감 더하는 강한 터치나 테크닉, 온열 관리 등은 자제. 빠른 시간 내 조직을 안정시키고 회복을 돕기 위하여 피부 진정 및 수분 공급 작용이 뛰어난 알로에 베라, 아줄렌, 위치하젤, 병풀추출물, 비타민 B5 등 성분을 활용, 체온과 비슷하거나 약간 낮은 정도로 적용할 것. 한편 넓은 의미에서 심리적으로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 또한 도움이 된다.





근본적인 차원에서 피부 본연의 장벽 기능을 강화, 더불어 조직 내 염증성 세포의 이동과 증식을 제한함으로써 염증 부위 위주로 문제성 시그널을 빠르게 잡아줄 것.

세라마이드와 필수지방산, 필라그린 등 피부 친화력이 높은 보습 성분과 함께 마이크로 실버, 카모마일 등 항염 성분과 표피 내 미생물 환경을 정상화하기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을 국소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 한편 피부를 자극할 수 있는 알코올이나 향료, 일부 감광성 오일 등이 함유된 제품의 사용에 주의하도록 한다.





얼굴과 데콜테에 위치한 림프절의 순환과 대사를 정상화함으로써 염증 반응으로 발생한 각종 부산물과 독소, 불필요한 노폐물의 축적을 방지하고 효과적으로 배출, 세포 에너지를 활성화시켜 산소와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

이를 통해 문제적 환경의 근본적인 개선을 도와 여드름으로 인한 악순환을 차단하고 예방할 수 있다. 이때 강한 터치나 불필요한 열감은 염증을 악화할 수 있기에 손의 힘을 최대한 뺀 상태에서 부드럽고 섬세하게 펌핑, 예민한 얼굴 부위는 가볍고 짧게, 목과 데콜테 부위를 집중적으로 터치할 것.





자체적인 방어력이 저하되면서 염증성 트러블이 나타남과 동시에 피부 온도가 상승하면서 열감과 건조함을 동반하기 쉽다. 추가적인 민감 반응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알로에 베라, 병풀추출물 등의 진정 성분과 쿨링 디바이스로 피부를 편안하게 케어, 더불어 고농도의 프로폴리스 성분을 통해 피부를 보호한다.

특히 불필요한 마찰이나 자극을 최소화하되, 차가운 소재의 괄사를 통해 얼굴과 데콜테 위주로 림프절을 가볍게 터치하여 노폐물 배출을 도와 자체적인 저항력을 강화시키는 것이 포인트.





마일드 클렌징 & 옥시젠 부스팅 샤이니 펌킨 오토 버블 클렌저를 적당량 덜어 피부에 도포하고 거품이 생성되면 피부 결에 따라 가볍게 러빙한 후 제거한다. 이후 이지펩 인텐시브 퍼스트 에센스 옥시젝터를 분사하여 일차적인 수분감과 산소를 공급하여 피부 컨디션을 부스팅시킨다.

카밍 젤 & 옥 괄사 테라피 민감한 피부에 진정 효과를 더하는 센텔라 모이스춰 카밍겔을 1차 마스크로 도포하고 옥 괄사를 이용하여 림프 방향으로 배농한 뒤 잔여물을 제거한다.

SOS 앰플 케어 마스크 전, 베이스 앰플 단계로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 및 보호하는 프로폴리스 성분이 고농도로 함유된 스킨 솔루션 SOS 앰플을 국소 부위 중심으로 도포한다.

쿨링 마스크 스킨 솔루션 SOS 마스크를 적용하고 스노우 쿨러로 부드럽게 핸들링하여 쿨링감을 선사, 자극으로 인한 민감 시그널과 과도한 피지를 확실하게 컨트롤한다. 이후 10분간 방치하고 마스크를 제거한 뒤, 스킨 솔루션 SOS 세럼과 스킨 솔루션 SOS 크림을 도톰하게 도포하여 마무리한다.









여드름으로 인한 염증성 반응이 어느 정도 가라앉은 후, 해당 자리에 붉은빛 또는 흑갈색을 띄는 비교적 경계가 불분명한 색소침착이 발생한다. 염증 반응으로 인해 손상된 조직을 정상적으로 복구하기 위하여, 피부는 자연스러운 보호 기전으로 멜라닌 색소를 과도하게 증가 및 활성화시키기 때문.

특히 여드름이 내포하고 있는, 주변 조직의 염증이 확실하게 제거되지 않거나 자외선 등 추가적인 자극 인자에 따라 표피 각질층을 비롯하여 진피층으로 이동, 점차 더 짙은 색으로 침착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염증 반응을 다스릴 항염 케어가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 여드름으로 인한 염증 작용이 완전히 가라앉게 되면, 염증 세포를 비롯하여 멜라닌 색소 역시 정상적인 수준으로 회복될 수 있기 때문.

염증이 남아 있는 경우, 알로에 베라, 카모마일, 아르니카, 나이아신아마이드 등 항염 성분을 스킨케어 루틴에 추가하여 항염 케어를 우선할 것.





이후 염증성 반응이 개선되고 나면, 표피의 턴-오버 주기를 앞당겨 재생 시스템을 정상화시켜 줄 것. 피부 속 깊은 색소를 표면으로 올려 각질과 함께 탈락시키기 위해 저농도의 글리콜산, 살리실산, 만델산, 피루브산, 코직산, 아젤라익산, 비타민 C 등을 활용한 케미컬 필을 권장.

다만 염증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고강도의 잦은 필링은 자칫 주변 조직까지 염증을 확대시켜 멜라닌 색소의 활동을 자극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주의, 피부 상태에 따라 반드시 제제의 분자 크기와 적용 강도, 주기 등을 조절하여 적용할 것.





여드름으로 인한 색소침착은 염증 반응을 동반하기에, 보다 오랜 기간 피부에 남을 수 있다. 이에 멜라닌의 활성을 차단하고 색소 스팟을 개선할 항산화 & 브라이트닝 보습제를 스킨케어 루틴에 추가. 더불어 여드름으로 인한 색소침착을 예방하고 보다 빠른 개선을 위해 자외선 차단은 필수.

일차적으로 염증 반응으로 인해 멜라닌 세포가 활성화되고 난 후, 자외선에 노출되어 자극이 더해질 경우 멜라닌의 활동이 급증하는 반면 각화 주기가 지연, 이는 곧 멜라닌 세포의 탈락을 정체시켜 색소가 더욱 짙어질 수 있기 때문.

이에 스킨케어 마무리 단계에서 최소 SPF 15~30 PA+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적용, 가급적 모공을 막지 않는 오일 프리 혹은 논코메도제닉 제품에 피부 진정 및 항염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선택할 것을 권장.





100% 유기농 식물성 추출물과 비장탄 성분을 통한 모공 정화, 피토 에너지 선사, 휴식과 밸런싱까지 4단계에 걸친 키 스테이지로 구성, 트러블로 고통받은 자리에 남겨진 어두운 흔적과 손상된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한다. 특히 정량 사용 가능한 1회 1키트 맞춤형 관리로 성난 흔적 리셋 케어, 피부의 스트레스를 컨트롤하여 피부 환경을 안정화, 남다른 광채와 활력 에너지를 선사한다.




퓨리파잉 딥 클렌징 미네랄이 풍부한 천연 게랑드 솔트와 윈터그린잎오일이 모공 속을 정화하여 매끄러운 피부 결을 선사하는 나튜르 필을 얼굴 전체에 도포한 다음, 3~5분 후 완전히 마르기 전에 미온수로 가볍게 러빙한 후 제거한다.

피토 에너지 부스팅 천연 유기농 해바라기씨오일 함유로 문제성 피부의 성난 흔적을 즉각적으로 케어하는 세럼 쀼리떼를 전체적으로 도포한 다음, 림프 에너지 테크닉을 통해 흡수시킨다.

릴랙싱 마스크 온타올로 피부 조직을 부드럽게 연화시킨 다음, 마스크 쀼리떼를 얼굴 전체적으로 도포하고 10분 후 적신 화장솜이나 일회용 해면을 피부에 올려 5분 뒤 잔여물을 부드럽게 닦아내며 마무리한다. 비장탄과 클레이 성분이 피부를 정화하고 살리실릭산과 아연 성분이 피부의 질감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밸런싱 크림 피부 친화력이 뛰어난 라벤더, 프랑킨센스, 헤이즐넛 성분이 함유되어 남다른 보습감을 선사하는 크렘 마띠숑뜨 쀼리떼를 피부 결에 따라 부드럽게 펴 발라 마무리한다.










여드름 발생 과정에서 나타나는 미세 염증 반응이 피부 세포의 기능적 손상을 유발. 나아가 신진대사가 저하되면서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각질층 환경 변화로 인해 피지 분비 기능과 자체적인 회복력마저 감소하는 등 생리적 시스템 전반의 변화를 이끌며 노화가 진행될 수 있다.





염증 반응이 유도되면서 각종 염증성 매개체와 더불어 활성산소를 과다 생성, 이는 박테리아의 생장과 증식을 억제하는 물질을 감소시키며 그 자체로 건강한 세포에 손상을 야기, 이를 처리하기 위해 조직 내 염증 반응이 만성화되어 노화에 대한 자체적인 저항력이 약화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비타민 A, C, D, 퍼플루오로데칼린 등 항산화 성분을 통해 산화 스트레스로 인한 연쇄적인 반응을 차단하여 피부 세포를 보호할 것.





필요 이상의 무리한 면포 압출로 모낭과 주변 피부 조직을 자극하지 말 것. 대신 세포 차원에서 수분과 산소의 공급, 재생을 도와주는 천연 스피큘 및 레티놀 성분 등을 활용한 필링 케어를 권장. 스피큘은 진피 부근까지 조직 깊이 침투하여 구성 물질의 재생과 합성을 촉진하며, 레티놀의 경우 친유성 분자 형태로 지질층 사이 쉽게 흡수되어 다양한 형태로 활성화, 이들 모두 여드름과 가시적인 노화 시그널을 아우르는 적절한 해결책이 될 수 있다.




보다 근본적인 차원에서 여드름 발생과 관련된 내외적 스트레스 인자를 컨트롤할 것. 특히 당 부하지수가 높은 정제 탄수화물이나 유제품, 트랜스 지방이 다량 함유된 가공 식품의 섭취를 줄이고, 필수 지방산, 비타민, 무기질 등이 풍부한 야채와 생선 위주로 섭취하도록 한다. 또한 피부 재생 과정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밤 10시~새벽 2시 사이에는 충분한 숙면을 취하고, 주 2~3회 유산소 운동을 병행할 것을 권장.





100% 천연 마이크로 스피큘과 사해 솔트, 미네랄, 비타민 등이 각질 턴-오버 주기를 활성화하여 불필요한 자극 없이 각질을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탈락시켜 새로운 세포의 재생을 촉진, 보스웰리아 및 아르니카 추출물 등이 함유되어 피부를 보호한다. 마이크로 스피큘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진정 솔루션을 도포, 630~640nm 사이의 LED 라이트 테라피를 병행할 경우 보다 빠른 피부 컨디션 회복에 도움을 준다.




마일드 클렌징 필링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 처리 단계로 사봉 수프림을 사용, 사포나리아추출물와 퀼라야추출물의 조합으로 형성된 천연 거품이 모공 속 과도한 피지와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한다.

로즈 필링 딥 필 파우더와 필 액티베이터를 혼합하여 얼굴 전체적으로 도포한 후 부드럽게 러빙한다. 천연 마이크로 스피큘과 이스라엘 사해 소금 등 각종 유효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각질 세포의 턴-오버를 바로잡아준다.

수딩 마스크 필링 후 각종 유효성분이 피부에 적절히 흡수될 수 있도록 수딩 마스크를 도포한 뒤, 약 10분간 방치하고 차가운 해면을 이용하여 제거한다.

프로텍티브 겔 & 커버 크림 포스트 필링 프로텍티브 겔을 얼굴 전체에 가볍게 도포한 뒤, 포스트 필링 커버 크림으로 마무리한다. 필링 후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며, 외부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보습막을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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