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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 썸머 증상별 스킨케어 TIP

2020.08.13



 

여름철 뜨거운 햇빛과 자외선에 지친 피부, 각 증상에 효과적인 성분과 팁을 공유한다.





 
여름에는 피부가 뜨거운 태양 열기를 받으면서 얼굴이 자주 붉어지고 따가운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면 표면적으로 봤을 때 붉은 기가 진정되긴 하지만 내부적으로는 이미 자극을 받은 상태이므로, 이를 방치한다면 피부 상태에 따라 심한 손상으로 악화될 수 있다.

자외선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붉어진 피부에는 쿨링 & 수딩 효과를 지닌 수분크림, 진정크림 등 스킨케어 제품으로 피부 온도를 낮추는 것이 급선무. 한편, 일시적인 홍조와 열감을 제때 관리하지 않는다면, 특히 민감성 피부의 경우 모세혈관 확장증, 로사시아 등 혈관 염증성 피부 문제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러한 경우 항염증 기능이 있는 제품을 추가하여 혈관 내피 성장 인자(VEGF) 및 프로스타글란딘 E2(PGE2) 등의 염증 매개 인자를 억제, 약해진 모세 혈관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 쿨 & 수딩 케어성분 CHECK /
알로에 베라
아줄렌
세라마이드
수크랄페이트
비타민 Kㆍ비타민 P






 
1.  수딩 젤을 두껍게 발라 마스크 팩으로 사용 or 젤 위에 크림 타입의 부드러운 마스크를 레이어링 하여 집중 케어

2.  자외선 차단제는 매일 꼼꼼하게, 무리한 각질 제거는 오히려 피부에 자극을 더하므로 NO

3.  격한 운동이나 사우나, 찜질방은 피부에 열기를 더하므로 붉음증 케어를 위해선 잠시 멀리하기






쿨 & 수딩 추천 아이템
01
와이트리 마린 듀 워터크림 
02 마르지아클리닉 수블림크림
03 에르띠 37 인텐시브 셀룰러 ER 크림
04 오잘리스 수앙 프레시유-크렘이드라땅드











 
여름 후 피부 문제에 빠질 수 없는 칙칙해진 피부,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의 색소 스팟들. 이러한 색소 침착 현상은 왜 여름에 더 잘 발생할까? 가장 큰 이유는 멜라닌과 관련이 있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멜라닌 색소가, 높은 자외선 수치를 자랑하는 여름에 과도하게 발생함과 동시에 배출 문제가 생기면서 색소가 침착해 기미, 주근깨, 잡티를 만드는 것.

더 이상의 색소 침착을 방지하기 위해 멜라닌 억제는 물론, 이미 생긴 색소 침착 A/S를 위해서는 거뭇거뭇해진 피부를 화사하게 밝혀줄 브라이트닝 & 톤업 솔루션이 필요하다.

더불어 여드름이나 여름철 잦은 셀프 왁싱을 진행한 경우 자칫 ‘염증 후 과색소침착(Post-Inflammatory Hyperpigmentation, PIH)’이 발생할 수 있으니, 이때에는 항염 기능이 추가된 스킨케어를 병행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 브라이트닝 & 톤업 케어 성분 CHECK /
 피트산
 티트리 오일
 글리콜산
 비타민 C
 나이아신아마이드





 
1.  천연 유래 성분 또는 검증된 위의 브라이트닝 & 톤업 성분을 참고. 모이스처라이저 & 마스크 사용으로 집중 케어

2.  브라이트닝 & 톤업을 위한 성분들은 광과민성과 피부 상태에 따라 일부 자극을 일으킬 수 있으니 나이트 케어로 집중하는 것이 보다 안정적

3.  표피 회전율 증가를 위해 여름에도 사용 가능한 마일드한 효소, PHA, 저농도 AHA 등 각질 케어를 진행할 것

4.  필링 또는 제모 후 수분크림, 앰플 등을 사용해 충분한 수분을 공급 및 피부 진정, 애프터 선케어는 필수





브라이트닝 & 톤업 추천 아이템
01  레자롬 닌페아 비소 비타미나 크림
02  비메드 마슬리닉 부스터 앰플
03  크리스티나 일루스트리우스 데이크림 SPF50
04  M.A.D SKINCARE 일루미네이팅 데일리 모이스춰라이저










 
겉보기에는 피부가 땀과 유분기로 인해 번들거려도, 피부 속은 강렬한 자외선과 뜨거운 열기에 의해 수분을 뺏긴 건조한 상태.

땀과 피지의 대량 분비로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져, 피부 장벽에 균열이 생기고 피부가 스스로를 지킬 저항력이 약해짐에 따라 예민해진 피부가 각종 트러블을 만들어 낸다. 때문에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되는 여름 휴가철이면 특별히 유수분 밸런스 관리가 요구되는 것. 당장의 건조함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를 방치하면 피부가 금방 탄력과 생기를 잃어 노화를 앞당길 것이다.

매일 저녁 세안에 사용하는 클렌징 단계에서 선크림과 메이크업 잔여물을 강력하게 세정하면서, 유수분 밸런스가 깨져 수분이 부족해지는 경우가 많다. 피부에 자극이 되는 과도한 클렌징에 주의. 클렌징 후 스킨케어 과정에서. 피부에 수분 보호막을 형성하면서 피부 깊은 곳까지 수분을 흡수시켜줄 수분크림, 모이스처라이저에 집중한 스킨케어가 필요하다. 


 
/ 수분 공급 & 지질막 강화 성분 CHECK /
 히알루론산
 위치하젤
 시어버터
 알란토인
 필라그린 





 
1.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깨트리지 않는 밀크 클렌저 사용, 과도한 이중, 삼중 세안에 주의

2.  피부에 수분을 끌어당기는 천연보습인자, 히알루론산, 필라그린 등 모이스처라이저로 수분 공급

3.  수분 공급과 더불어 필수 지방산을 함유한 지질막 유사 성분 함께 사용하여 수분 손실 방지

4.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유지하는 피부 세포 간 물질 대사를 높여줄 셀프 림프 마사지 추가







유수분 밸런스 케어 추천 아이템
01
마리꼬 뉴유스 크림
02 더마리본 디알 수퍼 리페어 크림 
03 피츠 스왕 이드라 프로텍터 
04 더마리젠 바이탈라이징 크림 









 
달콤한 휴가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오니 더욱 늘어지게 되는 요즘. 몸 전체적으로 탄력이 떨어지면서 건조해지고 얼굴에는 주름이 잡히기 시작한다.

얼굴 노화의 80%는 광노화가 차지할 만큼, 피부 노화의 주범 또한 자외선이다.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활성산소를 생성한다. 활성산소는 세포를 손상시키고 생체 조직을 공격하는 강한 산화력이 특징으로, 축적된 활성산소가 산화스트레스를 일으켜 피부 나이를 결정짓는 진피층의 단백질 성분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파괴하면서 피부를 처지고 주름지게 하고 검은 반점을 만든다.

또한 앞서 소개한 수분 부족 현상도 탄력 저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므로 여름철 보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명심하자. 이렇듯, 활력을 잃은 피부에 에너지를 채워줄 방법은 결국 스킨케어. 탄력과 주름 저하를 야기하는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할 코어 탄력 부스팅 케어, 산화 스트레스를 극복할 항산화 케어에 집중할 것. 


 
/ 코어 탄력 부스팅 & 항산화 성분 CHECK /
 비타민 E
 비타민 A
 펩타이드
 사과 추출물
 프로폴리스





 
1.  위 성분을 함유한 고농축 고보습 영양 크림으로 피부의 코어 탄력을 강화

2.  LED 마스크, 마사지기 등 뷰티 디바이스를 활용하거나 페이스 요가, 스트레칭을 통한 셀프 테라피

3.  스트레스 및 수면 부족도 탄력 저하의 원인, 숙면을 유도하면서 피부 탄력을 되찾아줄 반신욕 추천






부스팅 & 항산화 추천 아이템
01 파우 이지펩 인텐시브 리치크림
02 제네틱 씨토비
03 레비덤 알지신 디콘트랙트 크림
04 르제 셀레플리케이션 크림




 


References 1. 시카스킨케어 Q&A│시그니처매거진 2. 툭하면 피부가 붉어지는 이유│시그니처매거진 3. The Truth Behind Skin Redness│SKIN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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