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얼리 어답터가 주목하는, 피부 인생 바꿔줄 2020 F/W 뷰티 키워드 5.
헐리우드 셀럽들의 동안 & 광채 피부 비결로 주목받고 있는 ‘하이드라페이셜(HydraFacial)’. 딥 클렌징 & 피부 재생 효과를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
스와이프 팁이 부착된 기기를 활용. 마일드한 산의 조합으로 각질 탈락 현상 없이 불필요한 각질과 잉여 노폐물을 제거, 부스터 세럼을 통해 피부 수화 및 표피에 건강한 항산화 보호막을 형성한다.
미세박피(마이크로 더마브레이션)과 유사해 보이지만, 한층 업그레이드 된 효과와 현대인의 민감한 피부에도 마일드한 접근이 가능하다는 것이 메리트. 임상 연구에 따르면 진피 두께와 섬유아세포의 밀도가 증가, 피부의 항산화 수준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고.
하이드라페이셜을 주목해야 할 이유는 사실 따로 있다. 기기 없이 해당 기전을 활용한 에스테틱 & 스파, 홈에스테틱으로 보다 컴포트한 활용을 위한 퀵 & 스피드 스킨케어 솔루션이 새로이 각광받기 시작했다는 것.
● 비우고 채우는 필 & 부스터 조합
피부 문제에 따라 특수 조합된 ‘저농도 콤비네이션 필’ & ‘필 부스터 세럼’을 활용한 피부리셋은 물론 항산화 부스터로 활성성분들의 단단한 결속력을 통한 피부 컨디션 부스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 1) 저농도 ‘AHA(글리콜릭산) + BHA(살리실산)+ 부스터 세럼’
ex 2) ‘피루브산 + 만델릭산 + 부스터 세럼’ 등의 콤비네이션 케어
히알루론산, 펩타이드, 비타민 C 등 단기간내 피부 개선의 시너지 효과를 높여줄 부스터로 활용되고 있는 추세. 비움과 채움의 적절한 조화로 매끄러운 피부 결은 물론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플럼핑, 광채나는 피부로의 변화를 경험해 보길.
매년 가속화되는 환경 오염으로, 대표적 극한 지역 중 하나인 시베리아의 기온이 38℃를 기록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이상 기온 현상들이 나타나며 문제가 되고 있는 시점.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노화를 비롯, 다양한 문제적 피부 양상들을 사전에 예방함과 동시에 환경을 파괴하지 않는 선케어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환경을 파괴하고 산호 및 해양 환경의 생태계를 위협하는 ‘PABA‘, ‘옥티녹세이트(Octinoxate)’, ‘옥시벤존(Oxybenzone)’, ‘4-메칠벤질리덴캠퍼(4-Methylbenzylidene Camphor). ‘부틸파라벤(Butylparaben)’를 배제, 친환경적 니즈를 충족한 Eco Sun Pass 제품들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추세.
더불어 신체의 자연적인 비타민 D 합성을 돕는 최소한의 자외선 흡수를 허용하면서도 유해한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할 슈퍼 가드를 탑재한 자외선 차단제 연구가 본격화. 필요에 따라 SPF를 컨트롤할 수 있는 시대가 머지 않았다.
뷰티 고수들의 SNS에 공통적으로 빈번하게 등장하는, 뷰알못도 한 번쯤은 들어봤을 요즘 핫한 뷰티 해시태그. 멸균 처리된 스틸 메스로 각질층 표면의 묵은 각질, 신경 쓰이던 잔털들을 부드럽게 정리.
필터가 필요 없는 무결점 피부와 더불어 들뜸 없는 착붙 메이크업을 위한 뷰티 스킬로 인기 급상승 중. 더마플래닝(Derma Planing)은 여드름 피부 치료를 위한 메디컬 스킨케어 방법에서 유래.
보다 마일드한 접근을 위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방식으로, 건강하고 매끄러운 피부 바탕을 만들어 줄 가장 트렌디한 스킨케어 솔루션으로 활용되고 있다.
미세한 자극을 통해 세포 대사를 활성화, 자극이나 통증을 유발하지 않아 필링이나 왁싱 등을 대체할 보다 라이트하고 마일드한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단, 피부 컨디션과 각질 재생 주기에 따라 4~6주 사이로 케어 간격 컨트롤 필요).
더불어 더마플래닝 후 피부에 적용하는 활성성분들의 흡수율을 높여 이후 스킨케어 효과를 극대화해 다른 스킨케어 솔루션과의 결합도 환상. 특히 웨딩 촬영이나 결혼식 등 특별한 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급박한 시점에도 완벽한 메이크 오버, 필링 케어가 제한적인 임산부나 수유부에게도 안정적인 적용이 가능하다는 것 또한 메리트.
피부 타입, 매일의 컨디션에 따라 종잡을 수 없이 그때 그때 다른 피부 문제를 완벽하게 컨트롤할 혁신적인 리얼 커스터마이징 뷰티, 일명 ‘컬트뷰티’의 탄생.
공명하는 브랜드를 찾을 수 없는 뷰티 컨슈머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새로운 컨셉의 스킨케어가 각광받기 시작한 것. 해외에서는 이를 브랜드 네임으로 하는 기업이 생겨날 정도로 인기를 끄는 추세.
화장품 제조사가 제안하는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스킨케어 솔루션에 피부를 맞추는 것이 아닌,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 리듬과 피부 관심사에 초점을 맞춘 독립적이고 맞춤화된 스킨케어의 차이가 극명한 피부 변화를 만들기 때문.
비건 뷰티, 맞춤형 화장품 등으로 인한 뷰티 업계의 인식 변화로, 피부를 보다 어려 보이고 건강하게 유지할 특급 솔루션으로 인정받고 있다.
신체와 디지털을 통합하고 혼합적인 뷰티 미디어를 활용한 ‘피지털 뷰티(Phygital Beauty)’를 바탕으로, 피부 특정 빅데이터와 인사이트 분석을 통해, 개인별 최적화된 뷰티 큐레이션 맞춤 케어를 놓치지 말 것. 특히 코로나-19로 들쑥날쑥한 피부 기복에 정교한 스킨케어를 위한 필요 충분 조건인 셈.
컬트뷰티 트렌드와 일맥상통하는, 보다 구체적인 연장선상에서의 퍼스널 스킨케어 키트가 요즘 대세. 단가에 따른 부담감으로 인해 제한적이었던 과거를 넘어, 코로나-19로 개인의 위생과 안정성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시기 Best Skincare Mate로 떠오르고 있는 것.
전문적인 에스테틱 관리는 물론 홈에스테틱을 위한 특별한 키트 구성이 날로 각광을 받고 있는 추세. 코스메틱 산업의 크나큰 기술 발전과 맞춤형 화장품 시대에 도래하면서, 일반적인 보습 케어를 넘어 필링, 재생, 트러블, 브라이트닝, 안티에이징 등 피부 고민에 따라 키트 하나로 퍼스널 스킨케어가 가능하다는 것이 주목할 만한 이유.
개인별 피부 고민에 따라 최적화된 활성성분을 체크, 맞춤형으로 구성된 퍼스널 키트 활용을 고려해볼 것. 더불어 위생적인 정량 사용으로 과잉 스킨케어로 인해 발생하는 피부 문제를 예방함과 동시에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스페셜 스킨케어를 경험할 수 있다.
References 1. Americanspa 2. SKIN INC 3. cosmetics busine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