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스페셜 상품과 매거진을 저렴한 가격에 받아보세요!

구독신청하기

브론즈 태닝 VS 화이트 태닝

2020.07.29





 
만년 톤그로 주목! 착붙 톤을 위해 고민하는 태닝 알못들에게 바친다. Brown or White, 당신의 선택은?






태닝을 여전히 영앤리치 힙한 언니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한다면, 진정 당신은 뷰티 꼰대. 건강하게 그을린 브론즈 스킨은 물론 속이 비칠 듯 맑고 새하얀 페일 스킨까지, 워너비 셀럽들의 시크릿 노하우로 손꼽힐 정도로 취향 따라 자신에게 찰떡 같이 어울리는 피부 톤을 연출하기 위한 뷰티 치트키로 활용된 지 이미 오래 전.

이번 여름, 어떤 메이크업으로도 만족할 수 없는 확실한 B&A로 인생 샷 보장해 줄 태닝에 도전해보는 건 어떤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브라운 태닝은 피부를 보다 어둡게, 화이트 태닝은 피부를 한층 밝게 케어하는 것. 즉, 모두 피부 색을 특정 수준으로 컨트롤한다는 것이 공통 분모.

하지만 엄밀히 말해 실제 적용 원리 및 기전, 나아가 기대할 수 있는 효과에 이르기까지 이들의 결은 서로 다른 것이 팩트. 이는 크게 피부에 의도적으로 조사하는 광선의 종류, 즉 빛의 스펙트럼 범위에 따라 결정된다.





자외선의 특정 파장에 피부를 의도적으로 노출시킴으로써 피부 색의 변화를 야기시킨다. 주로 다량의 UVA(320~380nm)를 중심으로 소량의 UVB(280~320nm) 에너지를 포함하여 기저층에 위치한 멜라닌세포를 자극, 멜라닌의 활성화를 유도하는 한편 인접한 세포를 착색시킴으로써 궁극적으로 피부를 어둡게 하는 것.

자외선에 대한 보호 반응으로 멜라닌세포가 주로 분비하는 색소의 종류와 비중에 의해 피부가 붉거나 검게 나타나며, 자외선에 피부를 어떠한 방식으로 노출하는 지에 따라 아래 두가지 방법으로 나누어지는 것이 일반적.




1. 기계 태닝 Indoor Tanning
인공 자외선을 활용, 특히 UVB와 더불어 UVA 타입의 파장 램프를 주로 하여 피부와 근접한 거리에서 일정하면서도 강력한 에너지를 방출,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외선의 조사량을 정교하게 컨트롤함으로써 시간대나 날씨, 계절에 관계없이 원하는 강도로 고르게, 횟수에 따라 즉각적으로 색의 명도를 달리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

램프 위에 누워 맞닿아 보이지 않는 안쪽 부분까지 집중적으로 적용 가능한 베드 타입과 움직임이 보다 자유로워 얼룩 없이 전체적으로 고르게 적용 가능한 스탠딩 타입으로 나누어진다.



2. 자연 태닝 Outdoor Tanning
실제 태양광선에서 비롯되는 모든 종류의 자외선 파장(UVA, UVB, UVC)을 포함, 이들의 영향력이 피부에 보다 직접적으로 작용함으로써 컬러감이 비교적 진하게 올라오는 편으로 추가적인 비용이나 장소의 제약이 적다는 점이 장점.

반면 단기간 즉각적인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편으로 자외선의 세기가 불규칙할 경우 고르게 태닝하기 어렵고, 강력한 액션감으로 피부 컨디션이나 반응도에 따라 선번이나 화상 등 데미지를 입을 가능성 또한 존재한다.





가시광선 영역대에 인접한 파장이 가장 긴 붉은색 스펙트럼에 해당하는 근적외선(620~750nm) 에너지를 활용, 피부 톤을 고르게, 나아가 일정 부분 밝혀주는 레드 라이트 테라피(Red Light Therapy; RLT)를 의미.

열이나 조직 손상을 가하지 않으면서 진피 깊숙이 침투하여 체내 광수용체에 에너지를 전달하고, 이후 각종 효소와 세포 내 구성물질의 활동을 촉진시켜 체내 ATP 합성 증가, 궁극적으로 세포의 증식과 분열을 활성화함으로써 밝고 건강한 피부로의 재생을 돕는다.

전신에 걸쳐 활용 가능하나 대개 국소 페이스 위주로 적용하며, 피부 톤 전반을 맑고 균일하게 개선한다는 점에서 브라운 태닝과는 상반된 개념인 화이트 태닝(Reverse Tanning)으로 통용된다.









자연스럽게 그을린 베이스 톤으로 일종의 착시 효과를 유발, 피부가 탄탄하고 건강해 보인다는 점은 두 말할 필요조차 없는, 브라운 태닝의 최대 장점. 요즘같이 노출이 많은 여름철, 유독 빛을 발한다.

반면 화이트 태닝의 경우, 피부의 재생 기전을 활성화하여 본연의 피부 톤으로 회복에 도움, 특히 햇볕에 그을려 얼룩덜룩 경계가 진 피부 톤을 전체적으로 고르게 케어하는 데 효과적이다. 하지만 본래 피부 톤 이상으로 밝고 하얗게 만드는 것, 즉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일종의 화이트닝 효과와는 다소 거리가 있다는 점이 팩트.

이처럼 태닝을 통하여 일정 수준 이상의 가시적이고 지속적인 효과가 뒤따르길 기대하기 마련. 실제 태닝의 결과는 피부 타입과 컨디션을 비롯하여 사용하는 태닝 기기의 성능과 에너지의 출력 강도, 관리 시간과 주기, 전처리 과정 등 다양한 요소에 의해 좌우된다.

경우에 따라 자칫 데미지를 경험할 수도 있기에 숙련된 전문가의 가이드 하에 본인에게 적합한 옵션을 선택, 보다 극대화된 효과를 원한다면 다음의 모든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핵심.












태닝 시 사용하는 기기와 제품의 기능과 형태, 실제 임상 결과에 이르기까지 해를 거듭할수록 업그레이드 중. 하지만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에 의해 찬반론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을 만큼 안전성 논란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은 일부 사실.

이는 실제 태닝을 선택함에 있어 커다란 진입장벽이 되기도. 특히 브라운 태닝의 경우, 자외선에 급격하게 노출되는 과정에서 피부 속 멜라닌 반응도에 따라 홍반이나 일광화상 등 일시적인 피부 자극을 경험할 수 있으며, 나아가 색소침착, 광노화, 피부암 등 다양한 반응을 야기하는 원인으로 작용, 궁극적으로 피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야외태닝은 모든 자외선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고, 기계 태닝 시 사용하는 인공 램프는 피부와 상당히 근접한 채로 강력한 UVA 에너지를 방출하기 때문에 세포 수준에서 잠재적인 손상이 누적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특정 파장의 LED 라이트를 활용한 화이트 태닝의 경우, 피부에 자극을 가하는 자외선을 방출하지 않기에 비교적 안전하다는 의견이 지배적. 그러나 특유의 열감으로 피부 컨디션에 따라 부적절하게 작용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특히 피부 활성도가 높은 감광성 성분이 함유된 솔루션이나 경구 피임약 등 특정 약물과 결합하여 사용할 경우 민감도를 높이는 등 모든 피부에 반드시 안전하다고 단정 지을 수 없기에 다소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이에 특정 파장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피부일 경우, 전문가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신중히 결정할 것을 권장.









피부에 가해지는 자극은 최소화, 태닝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적절한 B&A 케어는 필수. 그에 앞서 원하는 컬러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베이스 태닝의 역할 또한 간과되어서는 안 될 부분.

예를 들어, 브라운 태닝 시 피부 타입이나 컨디션에 따라 점진적으로 시간과 강도를 늘리거나 화이트 태닝으로 피부 톤을 균일하게 만든 후 연이어 적용하게 될 경우, 보다 균일한 컬러감을 완성할 수 있다. 모두 인공적인 기기를 활용한다는 전제 하에 브라운 태닝 & 화이트 태닝 전후, 공통적으로 고려해야할 사항들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1. 불필요한 각질과 체모 제거
특정 파장의 피부 침투력을 향상, 얼룩 없이 컬러감을 고르게 연출할 수 있으며 보다 오래 지속된다. 특히 손이 닿지 않는 팔꿈치, 발뒤꿈치 등은 더욱 신경 쓸 것. 다만 피부가 예민한 경우, 자극감이 크게 느껴질 수 있으니 주의.


2. 충분한 보습 & 착색 방지
태닝 시 특유의 열감을 전달, 피부의 수분을 쉽게 빼앗길 수 있기에 보습막을 형성하여 건조함을 사전에 방지, 타투 부위나 입술 등 상대적으로 얇고 예민한 부위에 착색 방지용 제품을 함께 적용하여 피부를 보호할 것. 한편 각 라이트의 피부 침투를 방해하는 메이크업, 이와 결합하여 피부 자극을 높이는 데오드란트, 향수 등의 사용은 자제.





1. 피부 진정 & 접촉 최소화
태닝 직후 피부에 열감이 남아 있다면 차가운 타올 등을 활용하여 1차적으로 피부를 진정, 또한 자칫 태닝이 얼룩질 수 있기에 샤워는 피하는 것이 좋다. 이후 피부가 어느 정도 진정되면 알로에 베라 성분이 함유된 수딩 젤을 듬뿍 바르고, 차갑게 아이싱하여 남아있는 열감을 제거. 또한 태닝 후 6~8시간 동안은 마찰 없이 통풍이 원활한 소재의 옷을 착용하는 것이 추가적인 피부 자극을 최소화, 태닝 후 불쾌함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2. 충분한 보습 & 탠 익스텐더
태닝 이후 램프의 열감으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질 가능성이 있다. 태닝된 피부를 보호하고 영양감을 더해주는 보습 성분과 더불어 태닝의 효과를 지속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익스텐더 성분이 결합된 전용 제품을 통한 적절한 사후관리가 필수.







 

  • 공유 페이스북
  • 공유 네이버

Related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