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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 극복하는 나이트 케어

2020.07.28







밤에도 25℃를 웃도는 본격적인 열대야가 시작됐다. 이처럼 무덥고 습한 여름밤에는 쉽사리 잠이 오지 않는다. 그렇다고 에어컨을 밤새 켜둘 수는 없는 법.

체온조절 실패로 냉방병은 물론, 에어컨 속 세균이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 또한 낮 동안 높은 자외선과 외부 자극에 의해 건조하고 예민해진 여름 피부를 이대로 방치 할 수는 없는 법.

한여름 밤, 에어컨에 의존하지 않고도 깊은 숙면, 피부를 회복시킬 방법은 없을까? 꿀잠과 꿀피부를 모두 지키고 싶은 이들을 위해 ‘열대야 나이트 케어 솔루션’을 준비했다.









열대야 후유증으로 아침에 눈 뜨자마자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무기력, 면역력 감소, 피로 누적 등 일상에 큰 지장을 주는 불면증. 찌는 듯한 더위 속에서도 활력을 찾으려면 숙면은 필수. 생활 속 약간의 변화만으로도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다.



Point 1
따뜻한 물로 체온 컨트롤
잠들기 전, 심신의 긴장과 하루의 피로를 부드럽게 풀어줄 수 있도록 38~40℃의 따뜻한 물에 입욕 또는 반신욕을 권장. 신진 대사를 촉진하고 피로를 해소해줄 솔트, 해수, 아로마 에센셜 오일(라벤더, 레몬 등)을 입욕제로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 찬물 샤워는 근육을 긴장시키고 오히려 몸에서 급격히 낮아진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 열을 내므로 지양할 것.


Point 2
알코올과 야식 멀리하기
술은 일시적으로 수면을 유도하지만 각성효과를 지니기 때문에 숙면을 방해한다. 또한 우리 몸은 자는 동안 소화 기능이 저하되어, 밤 늦게 기름진 음식을 섭취하면 소화불량과 불면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Point 3
TV 끄고 스마트폰 내려놓기
잠들기 1~2시간 전부터 침실을 어둡고 조용하게 하여 최적의 수면 분위기를 조성. 스마트폰 불빛이나 전자기기 소음은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를 저하시킨다.


Point 4
실내 온·습도 조절
실내 온도는 24~26℃가 이상적. 이보다 높으면 뇌가 낮과 밤을 혼동하여 깊게 잠들지 못하고, 24℃ 이하는 차가운 공기에 두통, 소화장애 등 냉방병을 유발할 수 있다. 습도는 40~50%의 수준을 유지할 것.


Point 5
규칙적인 기상·취침
불면증으로 인해 생체 리듬이 무너지면서 피로함을 느끼기 쉽다. 규칙적으로 일어나고 잠드는 습관을 통해 생체 리듬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Point 6
운동은 잠들기 5시간 전에
초저녁의 가벼운 운동은 숙면에 도움을 주지만, 늦은 밤의 운동은 불면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운동할 때 올라간 체온은 5시간 정도 지나야 정상으로 돌아온다는 사실. 또한 운동으로 인해 활성화된 교감 신경이 수면 장애를 야기할 수 있다.


Point 7
힐링 & 숙면 아이템 적극 활용
꿀잠을 돕는 아이템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편안한 향으로 공기를 순화시키는 아로마 향초부터 잠들기 전에 베개에 뿌려 릴랙싱 효과를 제공하는 필로우 미스트, 몸에 직접 바르면서 긴장을 풀어주는 아로마 에센셜 오일이 열대야 숙면 부스터로 인기.





1 브레라인 프라나1번
아유르베다 차크라 오일을 함유해 긴장 이완 및 편안한 숙면을 도와준다. 얼굴, 머리카락, 목덜미에 발라주며 사용. 75ml 22만 2천원

2 마르지아클리닉 릴랙스 & 레스트 필로우미스트
수면과 연결된 신경전달물질의 활동을 유도하여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는 아로마 배합 성분 함유. 필로우미스트는 베개, 옷, 침구에 분사하면 휴식, 이완, 수면을 도와준다. 100ml 가격문의

3 와이트리 윈드 인 컴포트
페퍼민트 오일 성분이 더운 여름철에 쿨링감을 주고 상쾌한 민트와 사이프러스의 조화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진정시키고 편안한 숙면에 도움을 주는 아로마 오일. 50ml 8만원









여름철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활성산소가 과잉 생산되어 미토콘드리아 DNA의 손상으로 인한 세포 기능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이로 인해 피부가 노화하고 탄력을 잃어버리기 쉬운데, 피부 재생 골든 타임을 잘 활용하면 한여름 뜨거운 열기에 지친 피부를 효과적으로 케어 할 수 있다.

피부 재생 골든 타임이란, 수면 호르몬 멜라토닌과 성장호르몬이 활발하게 분비되는 밤 10시~새벽 2시 사이를 의미한다. 울긋불긋한 홍조, 하루가 멀다 하고 생기는 여드름, 열대야 후유증 때문인지 생기 잃은 피부 톤, 섬세한 클렌징부터 열감을 내려주고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줄 수분 공급, 안티에이징 효과를 가져다 줄 나이트 스킨 케어법을 공유한다.




Point 1
클렌징은 부지런하게
땀으로 범벅된 얼굴을 빨리 씻어내고 싶은 마음에 대충 클렌징폼으로 후다닥 마무리하는 것은 금물. 여름철 피부 트러블은 메이크업, 선크림 잔여물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모공 속 노폐물까지 말끔하게 클렌징하는 것이 나이트 케어의 시작. 특히 얇고 민감한 눈은 아이 전용 리무버를 사용해 자극을 줄이고 꼼꼼하게 지워낼 것을 권장. 또한 뜨거운 자외선에 의한 자극, 유분기가 흘러 넘치는 여름 피부를 위한 클렌징은 저자극, 수딩 & 모이스처에 중점을 둘 것.




Point 2
자는 동안 촉촉하게
나이트 케어의 핵심은 보습이다. 여름에도 피부 속은 건조한 상태. 쿨링감을 주고 보습력이 뛰어난 마스크팩, 수분 크림, 앰플 등을 통해 밤새 피부를 진정시키면 아침에 촉촉하고 생기있는 피부를 만날 수 있다.

알로에 베라, 캐모마일 추출물 등 풍부한 수분감을 공급하고 피부에 자극이 없는 천연 유래 성분 제품을 추천.




Point 3
지친 피부를 탄력있게
피부는 낮과 밤에 하는 일이 각각 다르다. 낮에는 피부를 외부 자극으로부터 보호하는 반면, 밤에는 피부를 회복시키는데 주력하므로 피부의 수분 및 영양 흡수율이 굉장히 높다.

이에 보습과 함께 나이트 케어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영양 공급. 특히 여름철 나이트 케어는 낮 동안 자외선 타격을 받은 피부 탄력을 회복하는 것이 포인트. 자외선은 피부 노화를 가속화하는 주범이기 때문.

비타민 C, 비타민 E, 레티놀, 글루타티온 같은 항산화 효과를 지닌 성분을 함유한 나이트 크림, 마스크 등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하면 노화를 예방하고 생기 있는 피부 연출에 도움이 된다.









1 딸고 슬리핑 크림
활성 성분인 멜라톤스킨이 함유되어 있어 과로 및 수면 부족 등으로 발생하는 피부 트러블을 진정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나이트 크림. 50ml 9만원

2 파우 샤이니 펌킨 필 케어 크림
호박 추출물과 필수 아미노산 17가지를 함유한 필링 크림, 다음 날 아침 광채나는 피부를 연출. 주 1~2회 수면팩으로 피부 전체에 도포 후 다음날 미온수로 세안. 50g 3만 8천원

3 소티스 녹뚜엘 디스트레싱 마스크
생강나무 추출물이 에너지를 부여. 피부 컨디션을 높여주고 편안한 숙면을 유도하는 나이트 크림. 4ml*8ea 5만 9천원






4 오잘리스 마스크 비자쥐 릴랙성트
비사보롤과 쉐어버터를 함유해 열기로 손상된 피부를 집중 케어하고 CM 글루칸 효모가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보호하는 릴랙싱 마스크. 250ml 13만 9천원

5 마리꼬 오버나이트 뷰티
수분 라인의 독자 성분 하이드로스모스 복합체가 피부 깊숙이 수분을 전달, 에스쿨로시드 성분이 스트레스를 해소,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는 나이트 전용 세럼. 50ml 9만 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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