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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타입별 여름 클렌저 5종

2020.07.13




 
선크림만 알고 클렌징은 몰랐던 지난 여름을 반성하며.





뚝심 있게 사시사철 하나의 클렌저 제품만 고집하는 사람들. 다름 아닌 바로 에디터의 이야기다. 요즘처럼 무더운 날이면 선크림이나 워터프루프 메이크업 제품은 서치력을 풀가동해 올여름 ‘최고의’ 제품으로만 쏙쏙 골라 구매하면서, 클렌저 선택에 있어서는 별다른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던 것.

하지만 이처럼 유분기 많은 선크림이나 피부에 밀착되는 메이크업 아이템들은 다른 때보다 꼼꼼한 클렌징이 중요하다는 사실. 클렌징만 잘해도 여름철 대표 불청객인 여드름과 피지에 맞서 내 소중한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그렇다면 여름철 클렌징은 무엇을 신경 써야 하고, 또 어떤 클렌저를 사용해야 할까?





유독 여름 피부에 클렌징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것도 결국 ‘모공’ 때문이다. 모공은 말 그대로 털이 나오는 구멍을 의미하며, 모공의 피지샘에서 나오는 피지가 외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여름만 되면 넓어지는 모공은 기온과 관련이 있는데, 한여름의 뜨거운 햇빛과 습한 날씨는 상당한 양의 땀과 피지를 유발하면서 모공의 크기를 확장시킨다. 피부 온도와 피지 분비량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피부 온도가 1°C씩 올라갈 때마다 피지 분비량이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피지가 과잉 분비되어 정상적으로 배출되지 못한다면 모공 안에 각질 세포 및 노폐물이 뭉치면서 모공이 막히는 ‘모공 내 각질 비후 현상’이 일어난다. 이는 피지를 양분으로 삼는 박테리아가 번식하기 쉬운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각종 피부 트러블을 발생시킬 수 있다.

특히 선크림이 필수인 요즘 같은 날씨에는 모공 속에 선크림 등의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섬세한 클렌징이 더욱더 중요해지는 것. 더불어 한번 커진 모공은 되돌리기 어렵다는 치명적인 단점까지 있으니, 이번 여름엔 꼼꼼하게 클렌저를 선택해 모공을 제대로 케어하고 여름철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도록 하자.









‘찬물 세수가 모공을 닫아줘요’, '피부 비결은 오랜 세안’ …. 출처 모를 클렌징 꿀팁들, 과연 진짜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No. 올바른 클렌징이 스킨 케어의 중요한 시작인 만큼, ‘가짜’ 상식도 넘쳐나기 마련이다. 이것이 여름철 클렌저 선택에 앞서 클렌징 루틴을 점검해야 하는 이유.





땀에 젖어 끈적끈적한 피부를 자주 씻어내는 것이 좋을 것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잦은 클렌징은 오히려 피부를 자극할 수 있기에 아침, 저녁으로 2번이면 충분하다. 게다가 오랜 시간 세안하는 것도 피부에 자극을 주는 행위이기 때문에 결코 좋지 않다. 피부에 자극을 덜어주기 위해 손으로 세게 문지르는 것보다 천연 해면, 모공 브러시, 클렌징 디바이스 등을 사용해 부드럽게 클렌징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뜨거운 물로 세수하면 찜질하는 듯한 효과가 있을 것 같고, 찬물로 세수하면 모공이 좁아지면서 피부가 탱탱해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하지만 세수할 때는 피부 온도와 비슷한 정도의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너무 뜨겁거나 차가운 물은 피부에 자극을 유발할 뿐, 모공을 열고 닫는 역할을 하진 않는다.





한두 번만 쓰고 세탁하는 것이 아까울지라도 피부에 닿는 수건은 항상 깨끗해야 한다. 같은 수건을 반복해서 사용하면 박테리아가 피부에 침투해 여드름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특히 오래 사용한 수건은 과감히 버릴 것.

유해한 박테리아가 존재할 수도 있을 뿐만 아니라 빳빳해진 표면이 피부에 자극을 준다. 지금까지 살펴본 내용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세안 시 중요한 것은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것!





간단하지만 많은 사람이 놓치는 것 중 하나는 제품 사용 권장량이다. 사용하고 있는 클렌저가 딱히 효과가 없는 것 같다면 너무 많이 혹은 너무 적게 사용하고 있는 건 아닌지 자신의 사용량을 확인해봐야 한다.

물론 거품이 많이 날수록 쾌감이 드는 건 공감하지만, 모든 제품에는 적정량이 있는 법이다. 알맞게 사용해야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다.







1 M.A.D SKINCARE 델리케이트 스킨 클렌징 젤
알로에베라잎추출물 함유로 피지로 인한 피부 문제를 진정시켜주며 산뜻한 마무리감으로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EWG 1등급 저자극 클렌징. 200ml 7만 3천원

2 더마리본 디알 퍼펙트 멀 티 클렌저
미세한 거품이 각종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하고 버지니아 풍년화 추출물과 마트리카리아 추출물로 피부에 수분감을 더해주는 멀티 폼 클렌저. 100ml 2만 8천원

3 레자롬 뉴올리고스 데떼르젠테 임푸리따
아이슬란드 이끼 추출물, 알로에, 달팽이 추출물, 보리지 오일, 오존화 오일 등 활성 성분이 풍부해 리밸런싱 효과를 선사하는 클렌징 밀크. 200ml 전문가용





4 르제 더마 코스메틱 쇼가올 클렌징
갈랑가뿌리 추출물의 뛰어난 피부 진정 효과 및 건강한 피부로 케어하는 버블 타입 클렌징 워터. 200ml 8만 2천원

5 와이트리 래디언트 포밍 무스 클렌저
망고추출물, 베리추출물, 알란토인 함유로 안심 클렌징 가능, 약산성 pH 밸런스를 컨트롤하는 버블 클렌저. 150ml 4만 5천원











아마 대부분 ‘클렌저’ 하면 젤, 폼, 워터, 오일 등을 먼저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이미 클렌저도 다양한 제형을 보인지 꽤 오래됐다. 쫀쫀한 거품을 만드는 버블 타입부터 밀크 그리고 파우더 형태까지 여러 선택지가 존재한다.

많고 많은 클렌저 중, 특히 여름철에 어떤 제품이 나에게 효과가 좋을까? 늘 누군가 해주길 바랐던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클렌저’를 종류별 특징, 추천 피부 타입과 함께 직접 정리해보았다. 올여름에는 나에게 딱 어울리는 클렌저를 찾아 건강한 피부로 거듭나길.





Ideal for 지복합성
여름이 가장 두려운 피부 타입은 지성과 복합성일 것이다. 넘쳐나는 유분기에 피지와 여드름이 말썽이라면 젤 타입을 추천한다. 특유의 가벼운 사용감과 함께 딥 클렌징 기능이 탁월해 유분기를 잡아주고 여드름을 유발하는 박테리아를 제거하며 모공을 케어한다.

평소 피지 분비량이 많은 지성 피부는 모공을 정화하고 피지를 용해하는 살리실산 성분 등이 함유된 젤 클렌저를 구매하는 것이 팁. 단, 복합성피부는 건조함이 느껴지는 부위에 과도하게 피지가 제거되지 않도록 피지 컨트롤 성분이 강한 제품은 유의하여 사용할 것.





Ideal for 모든 피부
가장 대중적이며 단독으로 쓰이는 경우도 많고 보통 2차 세안용으로 쓰인다. 이는 폼 클렌징 특유의 강력한 세정력 때문인데, 거품을 내어 모공 속 노폐물을 깨끗하게 씻어주고 유분기도 제거한다.

평소 메이크업이 진하거나 컨실러 및 프라이머가 필수템인 경우, 수정 화장을 많이 하거나 피지 분비량이 많은 지성 피부라면 보다 꼼꼼한 세정력을 지닌 폼 클렌저를 선택. 단, 폼 클렌저는 세정력이 강한 만큼, 산도가 높거나 세정을 위한 합성 계면 활성제의 함량이 높아, 피부 상태에 따라 특히 민감한 피부엔 부적합할 수 있다.

때문에 피부를 자극하지 않는 성분 및 풍부한 보습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지 자신의 피부 상태에 따라 이를 따져보는 것이 중요.





Ideal for 민감, 건성
유분은 제거하고 수분은 충전하는 것이 관건인 여름 피부. 건성 피부에 유수분 밸런스를 지켜줄 클렌저로 로션 타입을 추천한다. 수분 함량이 높고 자극적이지 않으므로 민감한 피부 타입에도 적합하다.

민감, 건성 타입은 여름철 자외선에 의해 피부 온도가 상승하고열감이 더해지면 수분 손실이 커져 피부가 과민해지고, 평소 사용하던 클렌저 또한 자극을 느낄 수 있다. 성분 체크 시 화학 산이 함유된 제품은 되도록 피하고, 각질제거가 필요한 경우 부드러운 저자극 효소나 PHA 등 클렌징 후에도 유수분 밸런스를 지켜줄 성분이 있는 제품을 선택할 것.

피부가 과열된 상태라면 클렌징 시 러빙 횟수를 최소화하고, 클렌징 직후 진정 성분이 함유된 보습 케어는 필수. 쿨링감을 줄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Ideal for 모든 피부
굉장히 가벼운 질감을 자랑하는 액체 타입의 클렌저. 그중에서도 오일 프리 제품은 질감이 가볍고 산뜻해 여름철에 손길이 많이 간다. 그러나 진한 메이크업은 말끔히 지우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대개 캐모마일, 녹차, 병풀 등 각종 추출물을 함유하여 자극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 지성 피부 타입이라면 클렌징 워터로 1차 세안 후 2차로 에멀전 또는 무스 타입 클렌저를 통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자극 없는 클렌징 방법이 될 수 있다.

지성 피부 특성상 마무리 감이 매트한 클렌징이 만족스러울 수 있으나, 이로 인해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면 오히려 피부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피지를 과잉 분비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Ideal for 모든 피부
최근 눈에 많이 띄는 타입의 클렌저. 보통 제품의 펌프를 누르면 거품이 나오는 방식이다. 직접 손으로 만들어내는 거품보다 조밀한 거품을 생성해 효과적인 딥클렌징이 가능하다.

때문에 버블 메이커를 따로 구입해 다른 타입의 클렌저와 함께 이용하기도 한다. 더불어 손으로 문지르지 않아, 피부 마찰과 자극을 최소화해 민감한 피부타입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 지복합성 피부의 마일드한 2차 클렌저로도 유용하다.






 References
1. 15 Do’s and Don'ts for Washing Your Face the Right Way | healthline 2. 모공 없이 매끈한 피부 결 만드는 법│시그니처매거진 3. The Different Types of Face Cleansers, Decoded | dermstore 4. THE EFFECT OF LOCAL TEMPERATURE VARIATIONS ON THE SEBUM EXCRETION RATE | W. J. CUNLIFFE, J. L. BURTON, SAM SHU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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