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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이 보내는 7가지 건강 신호

2019.11.14




 
손톱만으로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다?!  별거 아니라 간과했던 손톱의 변화가 보내는 건강 신호 7가지.





우리의 몸은 건강에 이상이 생겼을 때 크고 작은 변화들로 우리에게 신호를 보낸다. 그중 하나가 바로 손톱.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손톱의 변화를 크게 신경 쓰지 않지만, 손톱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많은 정보를 제공해준다. 현재 열 손가락 손톱이 연분홍 빛을 띄지 않거나 흰색 반달 모양이 없다면 집중! 손톱에 일어나는 작은 변화들을 캐치해 현재 건강상태를 파악해보자.






손톱이 하얗거나 창백한 푸른빛을 띤다면 빈혈이 아닌 지 의심해볼 것. 철분 수치가 낮아지는 빈혈은 피부와 조직, 특히 손톱 밑의 조직을 창백하게 만드는 원인이다. 또한 체내 산소가 부족해지면서 손끝까지 피가 잘 통하지 않아 손톱이 하얗거나 푸르게 보일 수 있다. 또한 호흡기 질환이나 간 질환에 의한 이상 신호일 수 있으니 증상을 체크할 것





손톱이 깨지는 원인은 잦은 네일 시술, 물리적 힘에 의한 경우 등으로 다양하지만 이유없이 잘 갈라지고 부서진다면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의심해 볼 것. 신진대사, 에너지, 성장을 조절하는 갑상선 호르몬에 이상이 생길 경우 탈모, 얇거나 깨지는 손톱 등의 증상으로 나타난다.

때문에 가능한 빨리 내원하여 간단한 혈액검사를 통해 진단해 볼 것. 혹은 극심한 다이어트를 지속할 경우 단백질의 종류인 케라틴이 부족하여 발생할 수 있으니 이러한 경우 달걀, 닭 가슴살, 우유 등의 고단백질을 포함한 식단 관리를 병행하도록 한다.





손톱이 노란색이나 녹색 계열로 변하는 것은 당뇨병 초기 증상 중 하나. 당뇨병 환자는 면역체계가 약하기 때문에 세균 번식이 활발하여 손톱 색 자체가 변하게 되는 것. 또한 곰팡이에 감염되어 증상이 심해질 경우 손톱이 움푹 들어가고, 두께가 두꺼워지며 부서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손톱이 울퉁불퉁 자라날 경우 건선을 의심해볼 것. 건선으로 인해 손톱 뿌리가 건조해지며 일정한 모양을 유지하지 못하게 되며, 건선 환자의 25~50%가 이러한 증상을 경험한다. 이때에는 손톱 색도 함께 변색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건선일 경우 손톱 밑의 살이 붉은 갈색을 띈다. 혹은 무좀이나 곰팡이 감염으로 인한 증상일 수 있다.









손톱에 흰 반점이나 가로줄이 생겼을 경우 가벼운 외상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면 신장 질환, 간 이상, 단백질과 같은 영양소 부족을 의심해 볼 것. 근원적인 질병으로 인하여 혈액 공급이 중단되어 나타나는 증상 일 수 있다.

혹은 아연이 부족하여 손톱에 있는 신생세포들이 비정상적으로 발달하여 나타나기도 한다. 이 경우 아연은 땀으로 배출되는 특성이 있어 땀을 많이 흘리는 영유아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손톱이 푸른빛을 띤다면 몸이 충분한 산소 공급을 받지 못한다는 것. 이는 호흡기 질환으로 인해 호흡이 불편할 경우, 체내 산소가 부족해지면서 피가 잘 통하지 않아 손톱이 푸르게 보이는 것. 또한 폐 질환이나 간 질환일 가능성이 있는데, 이 경우 중증으로 발전하면 치료가 어려우므로 가능한 빨리 검사 받는 것이 중요하다





손톱에 검은색 세로줄이 있다면 즉시 병원에 내원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을 것. 일시적인 충격에 의한 멍 혹은 색소침착일 수도 있지만, 멜라닌 세포의 악성화로 생기는 피부암인 ‘흑색종’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 피부가 아닌 단순 손톱이라고 안심은 금물이다.

흑색종은 피부암 가운데 사망률이 제일 높은 질병으로 악성도가 높으며, 방치할 경우 주변 피부 조직을 파괴하기 때문에 발견 즉시 치료하는 것이 관건이다.






손톱은 주로 케라틴이라는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는데, 단백질이 부족하면 손톱에 영양분이 공급되지 않아 얇아지거나 쉽게 찢어지는 증상이 생길 수 있다. 체내 단백질 공급을 위해 달걀, 쇠고기, 우유 등을 섭취하거나 핸드 크림과 영양제, 큐티클 오일 등으로 충분한 수분과 영양 공급을 해줄 것.

젤 네일 및 연장과 같은 네일 시술을 종종 받는다면 다니는 숍의 일회용품 사용 및 소독 등 청결도를 꼼꼼히 체크. 셀프로 손톱 길이를 조절할 때 클리퍼를 이용하기 보다 버퍼를 사용해 갈아내는 것이 손톱에 가해지는 자극을 최소화하는 방법.

또한 젤네일은 손톱을 갈아내는 방법의 제거 과정으로 인해 손톱의 손상도가 높으므로 최소 3주간의 간격을 두고 아트 변경을 권장하며, 약 3~4개월 연속 시술을 한 경우라면, 1개월 정도는 손톱을 편히 쉬게 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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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꼬만의 56가지 활성 성분과 식물성 미백 성분 멜라녹실을 함유한 핸드크림. 산뜻하고 끈적임 없는 제형으로 빠른 흡수와 함께 손을 하루 종일 부드럽게 보호하며 브라이트닝 효과는 덤. 75ml 4만 5천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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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ference s 1. 7 Things your nails can tell you│shape 2. 손톱이 알려주는 건강신호│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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