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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얼굴이 퉁퉁 붓는 6가지 이유

2019.11.12




 
지난 밤 야식을 즐긴 것도 아닌데, 왜 아침 마다 얼굴이 붓는 걸까? 당신의 얼굴이 퉁퉁 붓는 이유에 대하여.





아침에 눈을 떴을 때 가장 마주하고 싶지 않은 모습, 아마 퉁퉁 부은 얼굴이 아닐까. 지난 밤 야식을 즐긴 것도 아닌데 아침마다 얼굴이 붓는다면, 내 몸이 보내는 이상 신호가 아닌 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평소 원인을 알 수 없이 자주 얼굴이 붓고, 나이가 들수록 턱 라인마저 상실하고 이중턱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이를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 것. 단순히 미용상의 문제만이 아닐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대체 얼굴이 왜 이리 퉁퉁 붓는 걸까? 개인의 신체적 건강과 라이프 스타일에 각기 다를 순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이유로 손꼽히는 것은 다음의 여섯 가지. 매일 아침 붓는 얼굴을 벗어날 수 없다면, 지금 당신의 얼굴을 붓게 만든 이유, 무엇이 문제인지 체크해 볼 것.










인슐린은 췌장의 베타 세포에서 생성되어 영양소를 체내 저장시키는 역할을 하는 호르몬으로 일명 지방 저장 호르몬이라고도 불린다. 체내 에너지 대사와 관련된 영양소, 당(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등이 식품으로 섭취되었을 때 이를 체내 에너지원으로 저장하기 위해 인슐린이 분비된다. 이때 잘못된 식습관으로 영양소를 필요 이상으로 섭취하게 되면, 인슐린 수치가 높아지게 되고 이는 체내 각 장기와 혈관, 림프 등의 기관들에 잉여 영양소를 축적하게 된다.

체중에 따라 인슐린이 처리할 수 있는 탄수화물과 지방의 양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 인슐린 호르몬의 과잉 생성은 체중 증가와 더불어 불필요한 영양소의 과잉 축적으로 인해 각 기관에 노폐물과 독성 물질을 생성하게 되고, 체내 순환을 방해하는 데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 체중이 증가할수록 몸은 물론 얼굴의 지방 세포의 수와 부피 또한 증가하게 된다.

체내 인슐린 저항성 또는 혈당과 인슐린 수치가 증가할수록 얼굴이 붓고 얼굴에 지방 세포가 잉여 축적되기 때문. 신체가 인슐린을 지속적으로 생성할 수록 인슐린 저항성이 커져, 이로 인해 발생하는 체내 수분의 정체가 심화되는 악순환이 반복되어, 얼굴의 부기와 이중턱을 피할 수 없게 되는 것.








SOLUTION


체내 인슐린 수치를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저탄수화물 섭취, 저당 식단, 단백질 보충, 오메가-3가 함유된 건강한 지방의 섭취가 필요하다. 이는 공복 시 인슐린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반면 공복에 당분이 많이 함유되거나, 고탄수화물 식품의 섭취는 인슐린 수치를 급증시키는 주범.

예를들어, 아침 식사로 식빵에 달콤한 잼을 발라 먹거나, 당도가 높은 과일 주스, 설탕이 많이 함유된 시리얼 등의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충분한 마그네슘 영양제의 섭취, 걷기, 조깅을 약 14주간 지속할 경우 인슐린 감수성이 개선되는 것으로 밝혀진바 있다.








평소 손발이 차고 얼굴뿐만 아니라 전신이 잘 붓는 경우. 전체적으로 얼굴이 무겁고 뻐근하며 림프절이 위치하고 있는 목과 데콜테, 겨드랑이 등의 부위에 뻐근함과 약간의 통증이 느껴진다면, 림프 순환에 장애가 생겨 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원인일 수 있다.

혈관이 신체의 상수도 역할을 한다면, 림프관은 하수도 시스템에 비유할 수 있다. 신체의 노폐물과 불필요한 독성 물질, 병원균 등을 이동시켜 배출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 림프 순환이 이루어지는 과정은 다음과 같다.

심장에서 나온 혈액이 각 장기의 모세혈관으로 이동하면서 혈관 주변 세포 사이를 채우고 있는 세포 간질액에 흘러 들어가고, 세포 간질액은 이를 통해 각 세포에게 영양을 공급하고 대사의 산물로 생성되는 노폐물을 혈관, 모세 림프관으로 이동시켜 배출한다. 이를 통해 정화된 혈액은 다시 모세혈관부터 대동맥을 거쳐 심장으로 돌려보내 무한 순환을 반복하는 것. 하지만 순환 저하로 인해 림프절에 불필요한 노폐물과 독소들이 축적되면 이들을 정화하기 위한 과정에서 림프절이 많이 모여있는 귀 밑, 겨드랑이, 서혜부 등에 부기가 발생하게 된다.

더불어 림프 순환이 저하되어 정화 기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해당 림프절에 노폐물과 독성 물질이 쌓여 얼굴이 지속적으로 붓게 되고 안색 또한 칙칙해지는 등 잠을 푹 자도 피곤해 보이는 인상을 만드는 것.

림프 순환 저하는 과로, 운동 부족, 스트레스와 더불어 앞서 언급했던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함으로 인해 일시적인 순환 장애가 원인으로 작용하는 것이 대부분. 이러한 순환 장애가 장기화될 경우 외부 바이러스나 박테리아의 감염에 대처하지 못하고 신체기관의 기능적인 손상과 재생 능력을 저하시키는 림프 부종으로 악화될 수 있다.








SOLUTION


림프는 자율적으로 순환시키는 기관이 없기에, 림프 순환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림프를 자극할 수 있는 꾸준한 운동, 호흡법, 스트레칭 요법, 흉쇄유돌근의 프로펀도스, 터미누스, 후두골을 따라 림프절을 타깃한 림프 드레나지, 콜드 테라피,이뇨와 해독 작용을 하는 에센셜 오일을 활용한 아로마 테라피, 피부 깊이 침투하여 세포의 회전율을 자극하고, 정화 및 림프 순환을 돕는 필링, 디톡싱을 위한 테라피 테크닉 등 전문적인 솔루션이 필요하다. 식이 요법으로는 금송화차, 우엉차, 생강레몬차 등을 2주 이상 꾸준히 마시는 방법 등이 효과가 검증된 바 있다.








신체 내분비계에서 분비되는 다양한 호르몬은 신체의 기관과 기능을 온전하게 유지하고 작동시키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호르몬의 불균형이 발생하면 이는 곧 신체적 이상, 심할 경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여성 호르몬, 스트레스 호르몬은 얼굴 부기와 떼려야 뗄 수 없는 다음의 영향력을 행사한다.




생리 전 프로게스테론 증가

여성의 경우 생리주기에 따라 특정 기간에만 얼굴은 물론 발 다리 등 전신이 붓는 현상을 경험할 수 있다. 이는 생리 주기 호르몬 변화 때문. 특히 생리 1주일 전, 황체기에는 체내 수분을 축적하는 역할을 하는 프로게스테론의 분비량이 급격히 증가하여 최고조를 기록하는 시기. 전체적으로 몸이 붓는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다.



스트레스, 수면부족으로 인한 코티솔 증가

과도한 스트레스와 수면부족으로 인해 몸이 붓고 살찔 수 있다는 것은 카더라가 아닌 팩트. 스트레스가 축적되거나 수면시간이 부족해지면 시상 하부가 자극되어 코티솔의 분비를 증가시키고, 지방 대사를 돕는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감소시킨다.

코티솔의 과다 분비가 지속될수록 이는 곧 내장 지방 축적이라는 대사 증후군을 유발하게 된다. 코티솔이 체내 지방을 축적하는 지단백 분해 효소를 활성화시키고, 스트레스에 저항하는 과정을 통해 에너지를 과소비하게 되어 인슐린 호르몬, 식욕을 조절하는 렙틴 호르몬의 저항성을 잃어버리게 만드는 것.

그 결과, 인슐린 호르몬이 지방의 이동을 방해하고 렙틴 호르몬이 식욕을 증가시켜 과도한 음식물의 섭취를 유도, 잉여 에너지를 생성하여 각 기관에 지방을 축적시킨다. 또한 코티솔의 증가는 근육을 생성시키는 역할을 하는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평균 이하로 감소시켜, 체내 근육량이 줄어드는 반작용으로 지방이 증가하고 살이 쉽게 찔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지방 세포는 몸은 물론 얼굴에도 존재하기에, 얼굴 또한 살이 찌고 부을 수밖에 없는 것.








SOLUTION

오랜 시간 숙면할 상황이 아니라면, 성장호르몬이 활발하게 분비되는 밤 10시~새벽 2시 사이의 충분한 수면만은 사수할 것. 성장 호르몬이 분비되는 해당 시기에 지방대사가 원활해지기 때문. 더불어 자극적인 관리보다는 전신의 순환과 릴랙싱을 유도하는 케어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홈 배스요법이 간단하면서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디톡싱과 릴랙싱 효과가 있는 라벤더, 로즈마리, 주니퍼베리 등의 아로마 에센셜 오일을 1~2방울, 또는 씨쏠트 등의 입욕제를 활용하여 하루 15~20분 정도 입욕, 반신욕, 족욕 등 원하는 형태로 적용해 볼 것.

식이의 경우 자몽의 나린제린, 감귤 껍질의 PMFs(Polymethoxylated flavones), 감초의 글리시리진 등의 플라보노이드 성분들을 섭취할 경우 코티솔 호르몬의 수치를 낮출 수 있다.








말초 모세혈관의 늘어난 체액이 혈관을 통해 이동하게 되면, 혈관에 압력이 발생하게 되고 이는 곧 부기를 발생시킨다. 예를 들어, 움직임 없이 한 가지 자세로 오래 앉아 있을 경
우, 꽉 끼는 스타킹이나 바지, 높은 하이힐을 신었을 때 다리에 압력이 상승하면서 발과 다리가 붓는 것도 이에 해당한다.

얼굴 또한 마찬가지. 특히 학생이나 사무직에 종사하는 경우 두피부터 얼굴, 목, 어깨, 데콜테로 연결되는 근육과 기관들이 경직된 자세를 오래 유지해야 함으로 상부 혈관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는 것.

더불어 피부에 트러블 또는 붉음증으로 인한 염증성 문제가 있는 경우 상처나 감염을 통해 히스타민 물질이 방출, 모세혈관의 투과성이 증가되어 얼굴에 부기를 유발할 수 있다.





SOLUTION

오랜 시간 신체에 긴장을 주는 동일한 자세를 개선하는 변화가 필요. 예를 들어, 1시간에 약 3~5분 정도 자리에서 일어나 부위별로 가벼운 스트레칭을 통해 혈관의 압력이 증가하는 것을 예방한다.

스트레칭 할 수 있는 공간적 여유가 없다면, 마사지 볼, 디바이스를 이용하여 가벼운 자극을 주는 것도 좋은 방법. 피부 문제로 인한 열감, 염증이 있는 경우 쿨링과 진정 기능이 있는 알로에 베라, 병풀 추출물, 아쥴렌, 미네랄 성분 등이 함유된 미스트나 젤을 휴대용으로 갖고 다니면서 수시로 피부에 덧 바르고, 잠들기 전 얼굴에 도톰히 도포하여 마스크 팩을 활용한 홈케어는 덤.








체중 및 체지방량 증가, 자외선, 미세먼지,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한 체내 활성 산소 증가, 얼굴 윤곽 수술 등은 체내 염증을 일시적으로 또는 장기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다. 염증 반응은 외부 오염물질로 인한 조직의 손상, 염증 조직을 제거하고 치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에 손상된 세포 조각들과 이를 둘러싼 조직들, 순환하는 혈구세포들, 그리고 특정 항체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복잡한 상호작용들로 이루어 진다. 염증이 발생한 부위 조직의 혈류를 팽창, 혈관 투과성을 높이고, 체액, 단백질, 백혈구 등이 순환계에서 손상된 부위로 빠르게 이동하면서, 일시적으로 해당 부위에 부기가 발생하게 된다.




체중, 체지방량 증가

염증을 유발하는 환경적인 요건들이 장기화되거나 체지방이 과다하게 축적될 경우 염증이 지방 세포에 축적되어 주변 조직에 수분 정체를 유발할 수 있다. 이에 일정 수준 이상의 부기가 지속되는 반면, 부기가 가라 앉고 조직이 치유되는 데 오랜 시간이 소요되고, 더디게 이루어질 수 밖에 없다.



짜고 단 음식을 섭취하는 식습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평소 염분이 많은 짠 음식, 당분이 과다한 간식들을 즐겨 먹거나, 여기에 하루 500ML도 채 되지 않는 극소량의 수분 섭취, 늦은 시간 야식을 즐겨하는 식이 습관을 갖고 있다면 이는 얼굴이 붓지 않을 수가 없는 기본 베이스를 갖고 있는 셈.

섭취한 음식의 염분과 당분의 축적이 체내 활성산소를 증가시켜 염증을 만들고, 체내 수분 정체와 삼투압 현상으로 인해 얼굴이 쉽게 붓게 되는 것. 특히 잠들기 전 섭취하는 음식은, 섭취 후 잠을 자는 동안 중력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기에 얼굴에 수분이 쌓여 쉽게 부을 수에밖 없다.




윤곽 수술 후유증

얼굴 윤곽 수술 등과 같이 얼굴 부위에 외과적인 수술 후에는 일정 기간 얼굴의 수술 부위에 손상된 세포, 병원체 등을 제거하기 위한 염증 반응, 면역 시스템이 활성화되기 마련. 이러한 과정들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면 일시적인 부기로 끝이 나지만, 개인에 따라 체내 순환이 저하되어 있거나 잘못된 생활 습관을 갖고 있는 경우, 필요 이상의 유해물들이 축적되는 환경을 만들어 얼굴의 부기가 지속되는 현상을 유발할 수 있다.




SOLUTION

요즘 유행하는 말 중 습관 성형이라는 말이 있다. 잘못된 일상의 습관들을 개선하는 것 만으로도 성형에 견줄 만한 놀라운 개선 효과가 있다는것. 한꺼번에 모든 것을 개선하기 어렵다면 하나씩 자신과의 약속을 통해 개선. 생활 습관을 기록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자외선으로 인한 체내 활성산소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의 필수 사용, 당분과 염분이 많은 음식의 섭취는 가능한 피하거나 줄일 것. 염분이 많은 음식을 섭취했을 경우 충분한 수분을 공급, 칼륨이 풍부하고 GL 지수가 낮은 음식, 저온에서 찌거나 데친 음식 등을 섭취하면 염분을 상쇄하는 역할을 통해 효과적으로 배출할 수 있다.

더불어 피부 당화 현상을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비타민 C, 비타민 E, 플라보노이드, 글루타치온, 토코페롤 등의 항산화 성분이 함유된 스킨케어를 더해줄 것. 주기적인 가벼운 운동, 얼굴과 림프절의 순환을 자극하고 운동성을 주어 혈액과 림프 순환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페이셜 마사지, 페이셜 필라테스 등을 시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








앞서 이야기했던 원인들에 모두 해당사항이 없다면, 혹여 신체적 질환이 발생한 것은 아닌 지 체크해볼 것. 예를 들어, 신장질환, 심장병, 간질환, 갑상선기능저하 등의 질병들은 해당 기관에 단순히 일시적인 부기가 아닌 병적인 부종을 유발하기 때문. 해당 질환들이 의심된다면, 자가 진단 테스트를 통해 현재 신체 상태를 꼼꼼히 체크 해볼 것.





SOLUTION

라이프 스타일로 인해 오는 일시적인 부기의 문제가 아닌 경우, 스스로 해결할 수 없다. 자칫방치할 경우 더 큰 질환으로 악화될 수 있기에 가까운 병의원에서 검진을 통해 정확한 상태를 체크하고, 전문적인 치료가 요구된다.






 References
1. 나는 당신이 작을 얼굴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이하영 저, 미다스북스(리틀미다스), 2019 2. Ferrandez, Jean-Claude. El sistema linfático. Ed. Médica Panamericana, 2006. 3. Tortora, Gerard J., and Bryan Derrickson. Principios de anatomía y fisiología. Médica Panamericana,, 2013. 4. Rozman, C., and E. Montserrat. “Sistema linfático y síndromes adenopáticos.” Medicina Interna 2 (1995): 1491-3. 5. https://marcpro.com 6. www.britannica.com 7. https://science.howstuffworks.com 8. 코티솔 조절법, 숀 탤보트 저, 전나무 숲, 2013 9. Rosmond R, Bjorntorp P. The interaction between hypothalamic-pituitary-adrenal axis activity, testosterone and insulin-like growth factor I and abdominal obesity with metabolism in men. 10. Newcomer JW, Selke G, Melson AK, Gross J, Vogler GP, Dagogo-Jack S. Dose-dependent cortisolinduced increases in plasma leptin concentration in healthy humans Arch Gen Psychiatry 1998;55:279-286 11. Bellisle F, Louis-Sylvestre J, Linet N, Rocaboy B, Dalle B, Cheneau F et al. Anxiety and food intake in men. Psychosom Med 1990;52:452 -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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