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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없이 글로우 스킨 완성하는 방법

2019.10.10





복잡한 메이크업 단계 없이 투명하게 빛나는 글로우 스킨을 완성하는 비법은 따로 있다?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의 경계를 넘나드는 IN & OUT 광케어 솔루션.





물광, 윤광, 꿀광을 넘어 촤르르한 바세린광에 갓 샤워하고 나온 듯 촉촉한 물기를 머금은 웨트(Wet) 스킨까지. 매 시즌마다 마치 약속이나 한 듯, 다양하게 변주되어 돌아오는 트렌디한 뷰티 키워드의 중심엔 글로우 텍스처가 존재한다. 매끈한 쉬머링, 섬세한 펄 피니쉬 제품과 복잡한 베이스 메이크업 기법 없이 일상 속 스킨케어 루틴만으로도 푸석해진 피부에 감각적인 윤기를 채워 마치 속부터 투명하게 올라오는 내추럴 본(Natural-born) 글로우 스킨을 연출할 수 있다는 사실.

물기를 가득 머금은 듯 반짝이는 글로우 스킨의 핵심 포인트는 건강한 광채에서 비롯된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로 넘치는 건강미는 물론 입체감까지 줄 수 있다. 눈에 띄는 요철이나 굴곡없이 매끄러운 피부 결과 억지로 만들어낸 번지르르한 광이 아닌, 촉촉한 수분감으로 자연스럽게 빛나는 투명한 광채를 더함으로써 한층 업그레이드된 본투비 글로우 스킨을 연출할 수 있다는 것. 겉돌거나 밀리기 쉬운 글로우 메이크업은 그만.

그 어떤 제품을 덧발라 보아도 어딘가 부족했던 단 1%를 채워줄, 진정한 헬시 글로우 스킨(Healthy Glow Skin)을 연출하기 위한 IN & OUT 스킨케어 룰을 소개한다.









천연 효소, 스크럽, 필링 성분 활용한 턴-오버 케어

자체적인 저항력을 파괴하지 않는 약산성 수준의 클렌저를 사용해 가볍게 피부 표면의 노폐물을 가볍게 씻어낸 뒤, 천연 효소(Enzymes), AHA, BHA, PHA 필링 성분이 담긴 제품 또는 부드러운 스크럽 입자가 함유된 제품으로 모공 속 깊은 곳까지 피지와 노폐물을 세정하고, 들뜬 각질과 노화된 세포를 제거하여 피부 표면을 깨끗하게 정돈해줄 것.

세포 회전율이 저하되어 피부 표면에 각질과 피지, 각종 노폐물이 불필요하게 쌓이면, 피부 결이 거칠어질 뿐만 아니라 모공이 막힘으로써 제품이 침투하는 속도가 저하되면서 본연의 광을 잃기 쉽기 때문.

이때 피부 타입에 따라 제품의 적용 방법 및 시간에 차이를 두어 피부에 가해지는 자극을 최소화하고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시키는 것이 핵심. 피부가 지나치게 건조할 경우, 스크럽 알갱이에 평소 사용하는 클렌징 오일이나 호호바 오일 등을 소량 섞어 사용하면 보다 부드럽게 각질을 케어할 수 있다.




스팀타올, 클렌징 패드, 마스크, 디바이스로 대체

따뜻하게 데운 스팀 타올이나 극세사 재질의 클렌징 퍼프, 미세한 섬유모로 구성된 클렌징 디바이스와 마일드한 워시 오프(Wash-off) 타입의 마스크, 간편한 에센스 패드 등으로 충분히 대체 가능하다. 스팀 타올을 사용해 피부에 따뜻한 온열감을 주어 부드럽게 이완시킨 다음, 클렌징 퍼프나 멀티 디바이스를 사용하여 클렌징을 실시하면 보다 정교한 모공 클렌징이 가능하다.

단, 장시간 러빙하는 동작은 피부 열과 자극도를 높일 수 있으니 주의할 것. 머드, 벤토나이트, 카올린 등의 성분이 함유된 마스크의 경우, 과도한 피지에 대한 정화 작용을 베이스로 모공 속 노폐물과 각질을 동시에 케어하여 피부 결을 매끄럽게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하이드레이팅 시너지 성분 선택

피부 결이 거칠고 탈수된 피부의 투명도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즉각적인 수분 공급이 필수. 단순히 표면적으로 나타난 타이트하고 칙칙한 느낌을 케어할 뿐만 아니라 헬시 글로우 스킨의 바탕을 만들기 위해 빠져선 안 될 베이직 루틴인 셈. 알로에 베라, 위치하젤, 알란토인, 트레할로즈 등 식물성 진정 성분이나 히알루론산, 글리세린, 세라마이드, 피롤리돈카르본산 등의 피부장벽 강화 성분과 해양성 성분의 경우, 투명한 수분광을 채우는 동시에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효과적인 대표 성분.

이중 히알루론산의 경우, 강력한 친수성으로 약 1,000배에 이르는 수분량을 유지하여 적절한 수화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궁극의 보습 성분으로 분자 크기에 따라 타깃하는 스킨케어 효과가 다양하다는 점이 특징.




벨벳 마스크, 모델링 마스크로 흡수율 UP

마지막으로 고순도의 콜라겐을 동결 건조하여 즉각적인 수분 공급 및 탄력감을 제공하는 콜라겐 벨벳 마스크나 수분 증발을 직접적으로 차단함으로써 유효성분의 흡수율을 극대화시킬 뿐만 아니라 진정 및 보습 효과를 더해주는 모델링 마스크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브라이트닝 성분, 산소 성분으로 근본적인 톤업 케어

더 이상의 추가적인 스팟이 발생하지 않도록 토닝 밸런스를 적절하게 맞추어 맑고 투명한 본연의 광채를 되찾아 줄 것. 나이아신아마이드, 순수 비타민 C(L-아스코르빈산), 닥나무추출물, 감초추출물, 글루타치온, 코직산 등의 집중 브라이트닝 성분의 경우, 피부 색소 형성 과정에서 나타나는 필요 이상의 활동을 방지하여 극대화된 광채 회복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세포 간 호흡을 증가시켜 자연적인 신진대사 활성화에 기여하는 산소 성분을 통해 근본적인 톤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각기 다른 텍스처로 집중 레이어링 케어

이때 전체적으로 가벼운 세럼 타입 또는 무게감이 있는 크림 타입의 톤업 제품을 사용할 것. 한 번에 많은 양을 사용하기 보다 텍스처가 가벼운 제품을 우선 흡수시킨 다음, 무게감이 있는 타입의 제품을 한 겹씩 레이어링하듯 덧바르는 것이 포인트. 예를 들어, 에센스 타입의 스팟 코렉터를 전체적으로 얇게 펴 바른 다음, 국소 부위에 스틱 타입 코렉터를 소량 레이어드하면 집중 케어가 가능하다.



레티놀로 피부 컨디션 회복

또한 레티놀 성분을 나이트 케어에 사용할 경우, 스킨 리주버네이션(Rejuvenation) 효과를 발휘, 탄력을 개선하고 빛나는 광채를 부여하여 건강한 피부 컨디션으로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단, 지용성 레티놀 성분과 수용성 비타민 C 성분의 제품을 함께 사용하면 서로 밀어내는 성질로 인해 효과가 감소할 수 있다. 산성 성분인 레티놀과 AHA 등의 필링 성분을 동시에 사용하면 피부 자극이 증가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진정 성분으로 피부 온도 불균형 해소
카렌듈라, 카모마일, 알로에 베라, 비타민 P, 라미나리아, 스피룰리나 등의 해조류 추출물과 다량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담긴 징코빌로바 추출물은 피부 온도 불균형을 회복시켜 줌과 동시에 즉각적인 수분 플럼핑 효과를 제공하는 최적의 수딩 성분. 이들이 함유된 워터 텍스처의 수분 토너나 젤 타입 제품을 겹겹이 레이어드 하거나 화장솜에 적셔 차갑게 보관한 뒤 마스크처럼 얹어 사용하면 진정 효과를 더할 수 있다.



아이스 뷰티 디바이스로 탄력 케어까지 한 번에
추가적으로 냉각 기능을 갖춘 쿨링 뷰티 디바이스를 가볍게 문지르듯 사용하면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고 적당한 긴장감을 선사하여 피부의 적정 온도를 지킬 수 있다





 
글로시한 텍스처엔 유기자차 or 혼합자차
에멀전, 크림 타입으로 매끈하게 밀착





 
항산화 효과가 입증된 대표 성분 추가
근본적인 투명광 케어에는 림프 디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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