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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피부 클렌징, 이것만 기억해

2019.08.28




 
끈질기게 따라다니는 피부 고질병 여드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 지, 여드름 피부 클렌징 핵심만 모아 전달한다.










가장 흔하면서도 괴로운 피부 고질병 여드름. 사춘기 전후로 발생하기 시작하여 성인까지 지속되는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끈질기게 우리를 괴롭힌다. 여드름을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데 있어 스킨케어의 첫 단계. 클렌징이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여드름 피부 안전하고 확실한 클렌징을 위한 팁. 불필요한 정보들은 빼고 핵심만을 공유한다. 





우선 여드름이 발생하게 된 원인에 대해 파악할 것. 여드름의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으나 비정상적으로 증가된 모낭벽 각화, 염증 유발 등 여러가지 원인의 염증 진행 과정으로 설명된다.

여드름은 크게 비염증성과 염증성 여드름으로 나뉘는데 비염증성 여드름은 여드름의 가장 기본 병변인 모낭 내의 피지가 각질층의 죽은 세포와 함께 모낭 벽에 축적되어 덩어리를 형성한 면포의 형태이고, 염증성 여드름은 고름이 형성되지 않은 구진, 고름이 형성되는 농포, 깊숙한 조직층에 형성되는 결절, 낭종 등의 형태로 분류할 수 있다.

자연스럽게 소실되는 경우도 있지만, 원인에 대해 잘못 인식을 가진 경우가 많아 중증의 증상으로 악화되거나 켈로이드, 영구적인 흉터 등의 흔적이 남을 가능성이 많으므로, 적절한 시기에 적합한 스킨케어를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1. 피지(Sebum) 피부 표면의 윤활유 역할을 하고 탈수증을 예방하는 오일 성분. 피지가 지나치게 많으면 피지선을 과다 증식하여, 모공을 막히게 하는 환경을 만드는 박테리아인 여드름 균(P.acnes)의 양분이 된다.
2. 여드름 균(P.acnes)의 성장은여드름의 가장 흔한 형태인 심상성 좌창(Vulgaris)을 유발할 수 있다.
3. 모낭의 과각질화 피지선의 벽과 각질이 뒤엉켜 플러그를 형성하면 모공이 폐쇄된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피지 + 여드름 균 = 피지선 자극
피지 + 모낭의 과각질화 = 폐쇄 면포(화이트 헤드)
모낭의 과각질화 + 여드름 균 = 완전한 여드름(Full Blown Acne)









지성 여드름 피부

피부의 유분기 및 노폐물을 제거하도록 세정력이 있으며 항균 작용 및 안티 박테리아 효과를 주는 클렌저를 선택할 것. 하지만 과도하게 유분을 감소시켜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세정제는 오히려 피부를 민감하게 만들 수 있으니 주의!

살리실산 Salicylic Acid 식물에서 추출한 살리실산은 시중에서 가장 효과적인 항아크네 화학 물질로 죽은 피부세포의 분해를 촉진하는 모낭에 들어가 작용하고 블랙헤드와 화이트헤드 수축도 돕는다. 가벼운 여드름을 가진 사람들에게 살리실산 클렌저(0.5%이내)는 여드름을 조절하는데 필수적인 성분. 단, 다른 여드름 제품과 병행하여 사용할 경우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으니 스킨케어 루틴을 체크해 볼 것.

벤조일퍼옥사이드 Benzoyl Peroxide 산소를 통해 항균작용을 하며, 여드름의 주원인인 혐기성 P.acnes 균에 산소를 공급하여 균을 사멸시키고, 트리글리세리드의 가수분해를 막아 염증반응을 방지한다. 또한 막힌 모공의 각질을 용해하여 피지 배출을 용이하게 해준다. 효과가 뛰어난 만큼 피부에는 자극적이므로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약 2.5% 이하의 농도를 체크하여 사용할 것.



건성 또는 민감성 여드름 피부
건성 또는 민감한 피부에 여드름 전용제품을 사용하면 피부가 더욱 건조해질 수 있다.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줄 수 있는 세틸 알코올 또는 글리세린과 같은 보습제를 함유한 로션이나 오일 타입의 클렌저를 선택할 것. 더불어 살리실산 보다는 파파인, 브로멜라인 등 부드러운 효소 타입의 밀크 또는 크림 클렌저를 권장.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드름 피부에는 오일 클렌저를 사용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피부 타입에 따라 차이가 있다. 건성 또는 민감성 여드름 피부의 경우 천연 오일을 이용한 클렌징은 여드름 피부의 과다 피지를 유화시켜 모공 속 노폐물과 피지를 부드럽게 녹여 내기 때문에 보다 마일드하고 효과적인 클렌징이 가능하다.





세안 횟수
여드름 피부는 피부에 유분기와 노폐물이 많다고 생각해 피부가 건조할 정도로 세안을 자주 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여드름 피부는 염증성 피부로 민감하다는 것을 주의할 것. 피부는 건강하기 위해 적당량의 피지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잦은 세안 시 피부 장벽을 쉽게 무너뜨리고 건조하게 만들어 외부 자극에 노출시킬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한 피부에서 피지 분비량이 부족하다고 생각해 더 많은 피지를 분비해 악화시킬 수 있다. 아침 저녁 하루 2회 이상을 넘기지 말 것.



스크럽제 사용의 주의
스크럽은 물리적 마찰을 이용한 인위적인 각질제거로 여드름 피부에 오히려 자극을 주어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스크러버, 거친 모공 브러시 또한 사용에 주의. 알갱이가 큰 물리적 각질 제거제의 이용을 최소화, 세안 시 세게 피부를 문지르지 말고, 세안 후에는 페이스 타월이나 손끝으로 부드럽게 톡톡 물기를 닦아줄 것.

각질제거가 필요할 때에는 피지 조절, 보습 성분이 함께 함유된 부드러운 젤 또는 크림 타입의 각질제거제로 주 1~2회 정도 사용하는 것을 권장.



물의 온도
약 20℃ 정도의 약간 찬 듯한 온도의 물이 최적. 여드름 피부는 염증으로 인해 열에 의한 자극이 높기 때문에 세안 전 모공을 열기 위해 스팀, 뜨거운 물을 반대로 세안 후에는 열린 모공을 닫아 주기 위해 차가운 물을 이용하여 피부에 급격한 온도 변화를 주는 것은 오히려 여드름 피부를 더욱 예민하게 만들 수 있으니 주의할 것.





아연 Zinc 건강한 면역 체계를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며 항염 효과가 있는, 피부를 개선하는 데 매우 중요한 성분
포피리디움 Porphyridium 필수지방산뿐만 아니라 비타민 B 및 C가 많은 적색의 단세포 미세조류. 무코 다당체 코팅으로 피부에 강력한 보습을 제공 및 아연을 전달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이온 저장소 역할
스피루리나 Spirulina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함유하고 있으며 우수한 자유 라디칼 제거제인 담수 미세 조류로, 비타민 A, B12, 아연 및 필수지방산(감마 리놀렌산 포함)이 함유되어 피부 기능을 유지
티 블렌드 Tea blends 백차, 홍차, 그린티, 옐로우 티 등은 강력한 항산화 및 항염증 효과를 제공하여 피부 진정, 홍조 및 건조함을 개선









여드름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대개 클렌징 후 보습제가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며 무조건 유분을 제거하는 토너와 가벼운 로션만으로 피부를 관리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적절한 보습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피부 속 수분이 증발하게 되면서 더 많은 피지를 분비하게 된다.

이는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으며 피부 속은 건조하고 겉만 번들거리는 양상을 띠게 된다는 것에 유의할 것. 여드름 피부라도 피부 장벽을 구성하는 지질막 성분, 친수성의 보습제는 필수.





대부분의 여드름 케어 제품은 적용 후 피부의 광민감화를 유발한다. 색소침착, 주름 등의 피부 취약성을 증가시키며, 특히 노화에 관여하는 자외선 스펙트럼의 일부인 UVA에 더욱 민감하게 만들어 탄력성과 콜라겐을 상실할 수 있다.

또한 여드름 흉터나 자국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는 여드름 피부에 더욱 필수적이다. 논코메도제닉 및 유분기가 적은 젤이나 로션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할 것.






References 1. 잘못된 여드름피부 관리 방법과 상식 바로 알기│헬스 경향 2. 여드름 피부가 기억해야 할 핵심 키워드│시그니처매거진 리디아사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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