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크리스티나의 해외 비즈니스 총괄 매니저인 Adi Jacobovich가 한국 공식수입 업체 ㈜씨스코비디를 방문하여, 국내에서 4일 간(6/3-6/6)의 일정을 소화했다. 한국 일정을 마친 크리스티나의 Adi Jacobovich(해외 비즈니스 총괄 매니저)는 “공식수입사인 ㈜씨스코비디에서 크리스티나 프로그램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시스템이 매우 인상적이다”며, “앞으로 진행될 제품 런칭과 리포뮬레이션되는 품목들이 잘 안착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추후 출시 예정인 ‘클리니컬’ 라인과 ‘뉴코모덱스’ 라인 등에 있어 더욱 만전을 기할 것이며, 앞으로도 좋은 공식 파트너사로 가길 바란다고 이야기하며 한국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국 공식수입 업체 ㈜씨스코비디와의 3박 4일간의 일정을 공유하면 다음과 같다.



●크리스티나 전문 에스테틱 방문, 현장 스토리 공유 ●

크리스티나 본사 총괄 매니저 Adi Jacobovich와 ㈜씨스코비디는 한국 현지의 에스테틱 산업의 동향을 함께 이야기하고, 이에 따라 크리스티나 브랜드를 잘 활용하고 있는 전문 에스테틱을 방문하여, 실제 에스테틱 현장에서의 고객반응, 임상 등에 대해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한국 방문을 통해 추가적으로 협업이 필요한 부분은 무엇인지, 한국 내에서 크리스티나 제품, 트리트먼트가 어떤 모습으로 판매되고 있는지, 크리스티나사가 ㈜씨스코비디에 지원해 줄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일지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프로그램에 대한 순차적인 업그레이드(리포뮬레이션) 계획과 추가적인 프로그램 라인업에 대한 미팅을 통해 내년 유행을 선도할 제품에 대한 계획까지 함께 이야기하고 공유하는 의미 있는 일정을 보냈다.



● 함께사는 세상 코몽드 아카데미 방문 ●

㈜씨스코비디와 ‘RPC(Rotation Peeling Center)’와 관련하여 체계적인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함께사는 세상 코몽드 아카데미를 방문했다. ㈜씨스코비디 김종호 대표, 코몽드 아카데미 박정현 원장, 시그니처매거진 김지희 대표와 함께 한국 시장이 갖는 의미와 크리스티나의 스마트한 제품력, 앞으로의 신제품 론칭(뉴코모덱스, 클리니컬) 등 대해 열띤 이야기가 오고 갔다.

크리스티나 총괄 매니저인 Adi Jacobovich는 “전 세계 시장을 놓고 봤을 때 한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출과 세일즈 측면에서 대단히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는 않지만, 한국은 아시아의 기준을 제시할 수 있을 만큼 스킨케어 산업이 발전했고 다양한 임상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즉, 한국에서 가장 잘 판매되는 제품은, 곧 아시아의 다른 국가에서도 히트를 칠 가능성이 크다는 것. 더불어 “K뷰티라는 신조어가 생길만큼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의 한국의 K뷰티는 대단히 주목할 만한 파워를 갖고 있으며, 이에 한국을 매우 중요한 비즈니스 국가 중 하나로 주목하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 한국 시장에서의 크리스티나 브랜드 활성화에 대한 더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어, 크리스티나의 독보적인 제품력과, 피부 타입별 세분화된 프로토콜이 가능한 원동력에 대한 질문에 “이스라엘은 매우 다양한 인종과 민족이 함께 어울러 살아가는 국가적 특성상, 다양한 피부 타입과 문제에 대한 임상 연구가 활발하며, 이러한 다양성을 만족시킬 수 있는 세분화된 솔루션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라고 답하며 크리스티나의 놀라운 제품력에 대한 신뢰감을 더욱 공고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