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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STRY NEWS

2022 ToT CEO Forum 당신이 알고있는 MBTI는 진짜 MBTI가 아니다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1-01 15:32 조회625회
지난 10월 6일, 대한민국 K-SPA를 이끌어갈 최고 수준의 확고한 연대 <2022 ToT CEO Forum>의 다섯 번째 포럼이 개최되었다. 이번 포럼은 한국 MBTI 연구소 중앙강사이자 Myears HR Lab 대표인 고영재 강사를 초청해 저서인 ‘당신이 알던 MBTI는 진짜 MBTI가 아니다’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MBTI에 대한 새로운 접근방식을 통해 삶과 비즈니스에서 MBTI를 올바르게 활용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법론을 제시하며, 삶과 비즈니스 역량을 끌어올릴 커뮤니케이션 전략에 대한 인사이트가 가득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고영재 대표는 강연을 통해 “MBTI가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지만 사람을 16가지 유형으로 규정하고 제한하기 위한 도구는 아니다. 이에 MBTI로 사람을 단정하여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MBTI 특성을 고려해 서로를 깊이 이해하여 존중하고, 각자의 잠재력을 극대화하여 이를 효율적으로 접목할 수 있는 열린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16개의 MBTI 성격 유형에 따른 강점과 약점을 이해하고 존중함으로써 서로를 더 유연한 시각으로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 또한 MBTI는 심리기능 간의 역동과 위계에서 기인한 것으로, 선천적으로 더 쉽고 편안하게 사용하는 선천적 심리선호경향이 자신의 유형을 결정하는 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자아 탐색이 이루어졌을 때, 외향(E), 내향(I), 감각형(S), 직관형(N) 중 주기능과 부기능, 3차 기능과 열등 기능이 무엇인지를 지표로 하여 원인이 되는 심리 구조를 이해함으로써, 내 감정과 사고 유형의 강점과 약점이 무엇인지 올바로 인식할 수 있다. 핵심은 MBTI 유형에 따른 주기능과 부기능을 강점으로 활용하고, 3차 기능과 열등 기능의 취약성이 약점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하는 것.

이처럼 MBTI 유형을 제대로 이해하고 이를 활용하면, 나와 서로를 존중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원만한 대인 관계가 가능해지고, 삶과 커리어의 여러 영역에서 본연의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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