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tter Aging at any age 2022 뉴로마케팅포럼
▣ Better Aging at any age
테라피스트가 함께 하는 회복의 인생 여정
지난 2월 15일, 양재 aT센터 그랜드홀에서 2022 뉴로마케팅포럼(주관: 함께사는 세상 코몽드 박정현 대표)이 ‘Better Aging at any age’를 주제로 약 200여 명의 에스테틱 & 스파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방역 수칙을 엄격하게 준수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뉴로마케팅포럼은 뇌신경과학을 이용한 마케팅인 뉴로마케팅 기술과 무형의 상품을 판매하는 에스테틱 & 스파의 마케팅 인사이트를 담은 K-SPA 유일 인문 포럼으로 지난 2011년부터 한 해의 트렌드를 소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대한민국 에스테틱 & 스파의 비전을 제시해왔다. 이번 포럼은 뷰티 & 헬스케어 영역의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를 이끌기 위한 핵심 키워드인 #Better Aging at any age를 주제로 스파더엘 이미나 대표의 사회와 박정현 대표의 인트로 강연으로 포문을 열었다.
더불어 ‘Better Appearance’와 ‘Better Lifestyle’에 대한 통합적인 솔루션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4인의 강연이 이어지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박정현 대표는 글로벌 헬스케어 스파 트렌드 공유를 시작으로 ‘오늘보다 나은 내일’의 의미를 지닌 에이징의 뉴노멀 시대, 뷰티 & 헬스케어에 대한 관점의 변화가 필요함을 역설했다.
더불어 “코로나로 인해 건강과 테라피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요즘, 피지오테라피와 라이프 스타일 코칭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현장에서 매일 고객을 만나고 있는 테라피스트들의 삶과 지혜, 내공이 더욱 중요한 사람의 시대”라며,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한결 같은 사랑과 관심을 보여준 전국의 테라피스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번 포럼은 브레라인, 씨스코비디, 엘피지오, 보엠, 닥터아크네제로, 제순꺼, 녹십자, VSL#3 등의 부스 참여로 더욱 다채롭고 풍성하게 꾸며졌다.
▣ 박정현 원장
세포 레질리언스, Drainage Detox Diet
박정현 대표는 에이징의 뉴노멀 시대를 맞아 테라피의 개념을 ‘세포 수준에서 응집을 풀어 당화를 일으키는 우리 몸속 자연적인 노화 현상을 즉각적으로 지연시키는 행위’라 새롭게 정의했다. 이를 위해 물의 정보를 즉각적으로 바꾸어(Drainage), 세포가 스스로 회복할 수 있도록 수분을 유지하고(Detox), 응집으로 인한 부종과 염증을 방지하는(Diet), ‘D.D.D.(Drainage, Detox, Diet)’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더불어 ‘48시간의 기적 그리고 72시간의 기억’이라는 키워드를 제시하며, 48시간 안에 원활한 림프 이동을 도와 응집을 세포가 깨끗한 환경에 머물러야 한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복식 호흡과 스트레칭뿐만 아니라 림프와 연결된 자율신경, 겹겹이 쌓여 있는 근막을 아우르는 물리화학적 접근이 필요하며, 성공적인 드레니지가 선행되면 세포 바깥의 환경이 깨끗해지면서 세포 레질리언스(회복), 즉 디톡스가 가능하고 드레니지와 디톡스가 모두 선행된 이후에 비로소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진정한 의미의 ‘D.D.D.’와 고객의 Better Appearance를 위해서는 림프 순환 메커니즘을 바탕으로 라이프 스타일을 아우르는 통합적인 관점에서의 전문적인 코칭, 고객과 내밀한 순간을 잡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 강조했다. 더불어 노화를 유발하는 최종당화산물을 제거하기 위한 세포 수준의 마이크로 힐링과 함께, 주 단위의 Small 루틴을세우고 이를 충실하게 지켜 나가는 라이프 스타일의 리셋을 위한 미래형 테라피스트의 역할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 장두열 원장
메디컬 리프팅의 모든 것
실리프팅 시술의 권위자로 알려진 체인지클리닉 장두열 원장은 최근 미용 목적의 성형시술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고 밝히며, 노화로 인한 얼굴 구조적 변화에 관련한 해부학적 이론과 함께 메디컬 리프팅 시술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전했다. 최근 성형시술의 트렌드는 자연스러운 동안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으며, 빠른 회복으로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이른바 쁘띠시술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골격부터 근육, SMAS, 지방, 피부에 이르기까지 마치 나무 형태처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얼굴 구조‘Fibrous compound’에 대한 개념과 노화가 진행되면서 어떠한 문제 양상이 나타나는 지에 대해 설명했다. 더불어 최신 메디컬 리프팅 시술 기법(보톡스, 주사치료, 장비치료, 실리프팅, 지방흡입, 안면거상술 등)에 대한 핵심 정보를 공유하며, 에스테틱 영역에서 메디컬 시술을 경험한 고객을 위해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 실질적인 조언을 덧붙이며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 고경하 대표
아유르베다 의사의 자연치유에 대한 견해
인도의 전통의학 아유르베다 의사이자 웰니스 스튜디오 슈리베다를 운영하는 고경하 대표는 아유르베다의 진정한 의미와 인생을 살아가는 주체(Ayu)로서 자신에게 맞는 라이프 스타일을 찾아가는 지혜(Veda)의 중요성과 건강한 삶의 기둥(Traya-upasthambha)을 이루는 음식(Ahara), 수면(Nidra), 마음관리(Brahmacharya) 간의 균형에 대해 강조했다.
더불어 웰니스 분야에서 주도권을 갖기 위해서는 고객으로 하여금 몸과 마음의 괴로움 없이 진정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인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라이프 스타일 영역에서 치유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전략에 대한 심도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더불어 아유르베다의 핵심 이론인 ‘Agni(몸의 에너지, 특히 소화력과 대사력을 뜻함)’를 강조하며, 소화기관의 건강, 즉 마이크로바이옴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Agni를 활발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진짜 식욕과 독성 배고픔(Toxin Hunger)을 구분하여 흡수 이후의 태우는 작용(Catabolic)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으며, Agni를 망치는 잘못된 음식의 조합(Viryddha ahara)을 경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황미진 원장
소리 없는 살인자, 환경 독소
황미진 원장은 기능의학 의사의 입장에서 우리 일상 곳곳에 깊숙이 스며들어 건강을 위협하는 환경독소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며 개인은 물론 전문 테라피스트의 영역에서 어떠한 노력이 필요한지 전했다. 특히 코로나 이후 언택트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역설적으로 쓰레기가 급증하면서 다시 우리 몸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환경독소의 의미가 케미컬에 대한 개념으로 확장되고 있다고 전했다.
환경독소란 일명 환경호르몬, 즉 내분비계의 정상적인 기능을 방해하는 신경교란물질을 의미하며, 체내 호르몬과 구조적 유사성을 지녀 호르몬과 같은 작용을 하며 정상적인 호르몬 체계를 망가뜨리며 신경계, 대사, 혈액, 면역, 유전자 교란을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환경독소는 잔류성 물질로 배출되지 못해 적어도 2세대에 걸쳐 대물림되는 특성을 지닌다. 이에 황미진 원장은 피부와 호흡, 구강(위장관) 경로를 통해 환경독소가 우리 몸속으로 침투하지 못하도록 주의할 것을 강조하며 누구나 겪는 생로병사의 길, 환경독소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스스로 건강한 삶을 선택할 것을 권장했다.
테라피스트가 함께 하는 회복의 인생 여정
지난 2월 15일, 양재 aT센터 그랜드홀에서 2022 뉴로마케팅포럼(주관: 함께사는 세상 코몽드 박정현 대표)이 ‘Better Aging at any age’를 주제로 약 200여 명의 에스테틱 & 스파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방역 수칙을 엄격하게 준수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뉴로마케팅포럼은 뇌신경과학을 이용한 마케팅인 뉴로마케팅 기술과 무형의 상품을 판매하는 에스테틱 & 스파의 마케팅 인사이트를 담은 K-SPA 유일 인문 포럼으로 지난 2011년부터 한 해의 트렌드를 소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대한민국 에스테틱 & 스파의 비전을 제시해왔다. 이번 포럼은 뷰티 & 헬스케어 영역의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를 이끌기 위한 핵심 키워드인 #Better Aging at any age를 주제로 스파더엘 이미나 대표의 사회와 박정현 대표의 인트로 강연으로 포문을 열었다.
더불어 ‘Better Appearance’와 ‘Better Lifestyle’에 대한 통합적인 솔루션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4인의 강연이 이어지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박정현 대표는 글로벌 헬스케어 스파 트렌드 공유를 시작으로 ‘오늘보다 나은 내일’의 의미를 지닌 에이징의 뉴노멀 시대, 뷰티 & 헬스케어에 대한 관점의 변화가 필요함을 역설했다.
더불어 “코로나로 인해 건강과 테라피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요즘, 피지오테라피와 라이프 스타일 코칭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현장에서 매일 고객을 만나고 있는 테라피스트들의 삶과 지혜, 내공이 더욱 중요한 사람의 시대”라며,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한결 같은 사랑과 관심을 보여준 전국의 테라피스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번 포럼은 브레라인, 씨스코비디, 엘피지오, 보엠, 닥터아크네제로, 제순꺼, 녹십자, VSL#3 등의 부스 참여로 더욱 다채롭고 풍성하게 꾸며졌다.
▣ 박정현 원장
세포 레질리언스, Drainage Detox Diet
박정현 대표는 에이징의 뉴노멀 시대를 맞아 테라피의 개념을 ‘세포 수준에서 응집을 풀어 당화를 일으키는 우리 몸속 자연적인 노화 현상을 즉각적으로 지연시키는 행위’라 새롭게 정의했다. 이를 위해 물의 정보를 즉각적으로 바꾸어(Drainage), 세포가 스스로 회복할 수 있도록 수분을 유지하고(Detox), 응집으로 인한 부종과 염증을 방지하는(Diet), ‘D.D.D.(Drainage, Detox, Diet)’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더불어 ‘48시간의 기적 그리고 72시간의 기억’이라는 키워드를 제시하며, 48시간 안에 원활한 림프 이동을 도와 응집을 세포가 깨끗한 환경에 머물러야 한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복식 호흡과 스트레칭뿐만 아니라 림프와 연결된 자율신경, 겹겹이 쌓여 있는 근막을 아우르는 물리화학적 접근이 필요하며, 성공적인 드레니지가 선행되면 세포 바깥의 환경이 깨끗해지면서 세포 레질리언스(회복), 즉 디톡스가 가능하고 드레니지와 디톡스가 모두 선행된 이후에 비로소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진정한 의미의 ‘D.D.D.’와 고객의 Better Appearance를 위해서는 림프 순환 메커니즘을 바탕으로 라이프 스타일을 아우르는 통합적인 관점에서의 전문적인 코칭, 고객과 내밀한 순간을 잡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 강조했다. 더불어 노화를 유발하는 최종당화산물을 제거하기 위한 세포 수준의 마이크로 힐링과 함께, 주 단위의 Small 루틴을세우고 이를 충실하게 지켜 나가는 라이프 스타일의 리셋을 위한 미래형 테라피스트의 역할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 장두열 원장
메디컬 리프팅의 모든 것
실리프팅 시술의 권위자로 알려진 체인지클리닉 장두열 원장은 최근 미용 목적의 성형시술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고 밝히며, 노화로 인한 얼굴 구조적 변화에 관련한 해부학적 이론과 함께 메디컬 리프팅 시술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전했다. 최근 성형시술의 트렌드는 자연스러운 동안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으며, 빠른 회복으로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이른바 쁘띠시술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골격부터 근육, SMAS, 지방, 피부에 이르기까지 마치 나무 형태처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얼굴 구조‘Fibrous compound’에 대한 개념과 노화가 진행되면서 어떠한 문제 양상이 나타나는 지에 대해 설명했다. 더불어 최신 메디컬 리프팅 시술 기법(보톡스, 주사치료, 장비치료, 실리프팅, 지방흡입, 안면거상술 등)에 대한 핵심 정보를 공유하며, 에스테틱 영역에서 메디컬 시술을 경험한 고객을 위해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 실질적인 조언을 덧붙이며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 고경하 대표
아유르베다 의사의 자연치유에 대한 견해
인도의 전통의학 아유르베다 의사이자 웰니스 스튜디오 슈리베다를 운영하는 고경하 대표는 아유르베다의 진정한 의미와 인생을 살아가는 주체(Ayu)로서 자신에게 맞는 라이프 스타일을 찾아가는 지혜(Veda)의 중요성과 건강한 삶의 기둥(Traya-upasthambha)을 이루는 음식(Ahara), 수면(Nidra), 마음관리(Brahmacharya) 간의 균형에 대해 강조했다.
더불어 웰니스 분야에서 주도권을 갖기 위해서는 고객으로 하여금 몸과 마음의 괴로움 없이 진정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인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라이프 스타일 영역에서 치유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전략에 대한 심도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더불어 아유르베다의 핵심 이론인 ‘Agni(몸의 에너지, 특히 소화력과 대사력을 뜻함)’를 강조하며, 소화기관의 건강, 즉 마이크로바이옴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Agni를 활발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진짜 식욕과 독성 배고픔(Toxin Hunger)을 구분하여 흡수 이후의 태우는 작용(Catabolic)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으며, Agni를 망치는 잘못된 음식의 조합(Viryddha ahara)을 경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황미진 원장
소리 없는 살인자, 환경 독소
황미진 원장은 기능의학 의사의 입장에서 우리 일상 곳곳에 깊숙이 스며들어 건강을 위협하는 환경독소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며 개인은 물론 전문 테라피스트의 영역에서 어떠한 노력이 필요한지 전했다. 특히 코로나 이후 언택트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역설적으로 쓰레기가 급증하면서 다시 우리 몸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환경독소의 의미가 케미컬에 대한 개념으로 확장되고 있다고 전했다.
환경독소란 일명 환경호르몬, 즉 내분비계의 정상적인 기능을 방해하는 신경교란물질을 의미하며, 체내 호르몬과 구조적 유사성을 지녀 호르몬과 같은 작용을 하며 정상적인 호르몬 체계를 망가뜨리며 신경계, 대사, 혈액, 면역, 유전자 교란을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환경독소는 잔류성 물질로 배출되지 못해 적어도 2세대에 걸쳐 대물림되는 특성을 지닌다. 이에 황미진 원장은 피부와 호흡, 구강(위장관) 경로를 통해 환경독소가 우리 몸속으로 침투하지 못하도록 주의할 것을 강조하며 누구나 겪는 생로병사의 길, 환경독소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스스로 건강한 삶을 선택할 것을 권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