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시그니처매거진

매월 스페셜 상품과 매거진을 저렴한 가격에 받아보세요!

구독신청하기

INDUSTRY NEWS

피몽쉐 에스테틱 산업 속 미래 인재를 그리다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11-20 15:11 조회3,702회
● 미래 인재의 씨앗을 움티우다

테라피스트의 터치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움을 전달하는 브랜드 피몽쉐는 서경대학교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와 산학 협동 협약을 통한 다양한 활동과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9월, 100여 명의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에스테틱 산업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의미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피몽쉐 이현미 대표는 과거부터 피몽쉐의 CEO가 되기까지, 어떠한 과정들을 거쳐왔는데 자신의 성장스토리를 전달하였다. 이 대표는 관광경영학과를 졸업 후 에스테티션의 길로 입문하기까지의 경험담을 진솔하게 공유하고, 20대때부터 써오던 아이디어노트, 일기장 등을 직접 공개하며 기록하는 습관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더불어 미래 에스테틱 산업의 인재들이 될 학생들에게 ‘자기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의 중요성과 메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1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직접 메모노트를 선물하며 하고 싶은 일과 꿈에 대해 노트에 함께 적고 질문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후배들을 위한 진심 어린 조언

서경대학교 졸업생인 피몽쉐 교육부 김지희 사원은 학교의 직속 선배로서 졸업생들의 취업에 대한 고민과 불안함을 어루만져줄 수 있는 이야기들을 나누었다. 화장품 회사의 교육부가 하는 일과 갖추어야 하는 역량에 대해 소개한 후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무엇보다 현장감각을 익히고, 소비자 관점에서 사고하는 습관과 현장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진심을 담아 고객과 소통했던 태도가 직업적으로 성장하는 원동력이 되었던 경험을 나누며, 피부 미용 산업의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올바른 직업의식을 가질 것을 당부하며 학생들과 진심 어린 공감을 이루었다.


● 미래 인재 발굴을 위한 지원 약속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기준 청년실업률은 지난해 10.7%로 지난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후인 2000년 10.8%에 근접하는 수치이다. 현재 에스테틱 산업은 지속적인 구인난에 힘들어하고 있는 실정인데, 대한민국 청년들의 실업률은 높아져만 가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이는 물론 여러 가지 요인이 작용하였겠지만, 사회 맞춤형 교육의 어려움에 따른 현실 부적응 현상 또한 적용기제로 작용했을 것이라 판단된다.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현장 경험 및 실무진의 코칭 등 피몽쉐의 지원을 통해 에스테틱 산업의 인재를 발굴 및 육성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자리를 마무리했다.
with STAR 뷰티앤뷰 쇼핑몰 뷰티앤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