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전문가의 노하우를 담은 에스테틱 브랜드, ㈜파우(FAU)가 지난 4월, 경기도 내 미혼모 및 모자 보호 시설 등 소외된 여성들을 위하여 여성 청결용품 2천개(약 3,800만원 상당)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기사랑의열매)에 기부했다.

이범열 경기사랑의열매 기획모금팀장은 “침체된 경제 상황에서도 소외된 여성들의 위생 건강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보여준 것에 감사하며, 기탁한 물품은 지역 소외 여성들에게 발빠르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파우 최미화 대표는 “어렵고 힘든 시기일수록 더욱 많이 나누고 서로 격려하며 이겨내야 한다”며, “여성 기업인으로서 소외 여성들을 위한 나눔을 직접 실천하게 되어 기쁘고, 위생과 청결을 유지하여 보다 건강한 삶을 이끌어 나가길 응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파우는 하남 다문화가정 지원 사업과 춘천 드림 스타트 운동, 아프리카 식수 개선을 위한 우물 만들기 지원, 장애인 복지센터나 쪽방촌 정기지원 사업 등에 지원하는 우분트 에스테틱 & 스파 사업에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 문의 ㈜파우 02 3482 1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