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풀 에스테틱 뷰티 브랜드, 피몽쉐(대표 이현미)는 한국 시간으로 지난 2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의 패키지 부문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독일 하노버에 위치한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 주최 67년 전통의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손꼽힌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매년 독창성, 실용성, 안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제품과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인테리어 등의 분야에서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하고 있다.

피몽쉐의 시그니처 패키지 디자인은 자연의 에너지인 스톤(Stone) 속에 에스테틱 테라피스트의 터치가 담겨 있는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다. 제품 뚜껑 윗면에는 터치를 연상하게 하는 디자인을 적용해 에스테틱의 가치를 표현했고, 스톤이 모티브인 둥근 자(Jar) 타입의 용기와 모노 톤의 컬러로 브랜드의 감성을 녹여냈다. 이에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78명의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마인드풀 에스테틱 철학이 담긴 독자적인 패키지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피몽쉐 관계자는 “국내 에스테틱 시장의 오랜 역사를 바탕으로 ‘마인드풀 에스테틱’이라는 브랜드의 정체성과 차별화된 가치를 전하기 위해, 시그니처 패키지를 단순한 포장재가 아닌 브랜드의 첫 인상이자 완성도를 결정짓는 중요 요소로 여겨왔다”며 “세계적인 독립 디자인 기관으로부터 디자인성을 인정받아 의미가 남다르고, 앞으로도 에스테틱 본연의 강점으로 소비자의 감성까지 케어하는 ‘마인드풀 에스테틱’의 가치를 전함과 동시에 진정한 힐링을 선사하는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로 도약해나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어워드에는 56개국이 참가했으며, 총 7,298개의 출품작이 수상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문의 ㈜피몽쉐 02 6450 0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