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테틱 전문 브랜드로 시작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로 시장을 넓혀가고 있는 파우(FAU)가 북미 뷰티 시장의 교두보로 활용되고 있는 ‘2019코스모프로프 라스베가스 박람회(Cosmoprof North America LasVegas)에 참가해 자사 제품들을 북미 시장에 소개했다고 밝혔다. ‘코스모프로프 라스베가스’는 세계 3대 미용 박람회 중의 하나로 세계 각지의 코스메틱기업과 바이어, 뷰티 전문가들이 방문해 글로벌 뷰티의 현황을 확인하는 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파우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라스베가스 Mandalay bay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북미시장을 대표하는 B2B 박람회인 2019 코스모프로프 라스베가스에 참가해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적극 알렸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주력 제품인 호박라인과 함께 파우를 세계시장에 널리 알려지게 한 비비와 쿠션, 미스트형 산소 에센스 옥시젠 트리트먼트 에센스까지 선보이며 바이어들의 호평을 받았다.

호박라인은 천연 호박 효소에 AHA, BHA를 더해 3중 작용의 필링케어가 가능, 피부를 구성하는 아미노산 단백질 복합체를 주성분으로 하는 재생 라인을 결합한 라인으로 피부 전문가들은 물론 북미 시장의 바이어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파우 관계자는 “북미 시장 소비자들에게 한국 파우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하며 더욱 적극적으로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 밝혔다.


※ 문의 ㈜파우 070 4693 5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