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 성황리 종료
◆ 보는 전시를 넘어 체험의 장으로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일반의약품, 뷰티디바이스 등 100여개 기업이 참관객 및 바이어를 대상으로 홍보에 나선 ‘2018 대한민국 피부건강엑스포’가 지난 9월 14일~16일까지 서울 세텍(SETEC)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다양한 피부건강 및 뷰티 관련 제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인만큼 행사장은 전시를 보려는 참관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이번 전시회에는 피부과 전문의 강연과 상담, 천연 화장품 제조, 에스테틱 전문가 강연, 뷰티 크리에이터 토크 스테이지, 2018 미스코리아의 방문 등으로 보다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참관객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제공했다. 각 업체 부스 방문 시 제품 시향과 테스트는 물론, 샘플 증정 및 현장 구매 시 60% 할인까지 제공되었다. 14일에는 제 1전시관에서 ‘제16회 피부건강의 날’기념 특별행사가 진행되었고, 15일~16일에는 피부질환 주제별 피부과 전문의 강연 및 1:1 상담이 이어졌다.
◆ 피부건강의 날 ‘두드러기 바로 알기’ 캠페인
국민들에게 피부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피부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피부과 전문의들이 직접 나섰다. ‘두드러기’를 주제로 두드러기의 왜 생기나요?(박영민 카톨릭의대 교수), 만성 두드러기의 종류는 어떤 것이 있나요?(김명화 단국의대 교수), 만성 두드러기는 치료를 어떻게 하나요?(윤상웅 서울의대 교수)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강연 후에는 ‘두드러기의 오해와 진실’이라는 주제로 참관객과 알아보는 OX 퀴즈 이벤트도 펼쳐졌다. 또한 ‘찾아가는 피부과’ 코너로 전문의 개별 상담 및 무료 검사가 이루어졌다.
◆ 피부과 전문의 강연과 1:1 상담
15일~16일 오후에는 대한피부과학회 산화 학회 소속의 교수 및 전문의들의 강연이 진행되었다. 아토피, 여드름, 모발, 화장품, 색소 등의 주제로, 아토피피부염 바로 알기(박창욱 연세의대 교수), 깨끗한 피부유지하기 A to Z(이종희 삼성서울 병원 교수), 원형탈모 바로 알기(최지웅 아주의대 교수), 여드름 똑똑하게 관리하세요(박귀영 중앙의대 교수), 민감성 피부관리법(이희정 분당차병원 교수, 아토피 피부염의 올바른 관리(국립중앙의료원 안지영 교수), 나이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여드름(최유성 울산의대 교수) 올바른 자외선 차단제 선택법(김민수 보훈병원 교수) 탈모와 모발이식(강광영 모래내피부과 원장) 염증성 색소 예방과 개선(장성은 서울아산병원 교수)에 대한 강연이 이루어 졌다. 강연을 마친 후에는 피부과 전문의가 1:1 상담에 나서 참관객에게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 세계 아토피피부염의 날 기념 활동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는 이번 엑스포에 참가하여 올해 처음 9월 14일로 제정된 ‘세계 아토피피부염의 날’을 기념하고 만성 전신 면역 질환인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행사장 내 부스에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오해와 진실’, ‘숫자로 보는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질병 부담’ 등에 대한 시각 자료를 전시하고, 행사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담은 리플릿과 보습제를 배포했다. 제 2전시관 워크숍 스테이지에서는 참관객과 함께 만들어보는 천연 화장품 제조 워크숍과 에스테틱 전문가 초청강연이 이어졌다.
◆ 천연 화장품 제조 워크숍·에스테틱 전문가 강연
지난해에 이어 천연 화장품 제조 워크숍은 김달영 대표(하우)가 진행했다. 천연 비누와 천연 바디클렌저, 천연 룸스프레이 만들기 등을 3일간 참관객과 함께 만드는 클래스를 가졌다. 에스테틱 전문가 강연은 행사 마지막날인 16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됐으며, 맞춤형 화장품 상담법 (양일훈 한국화장품전문가협회장), 홈 에스테틱 시대, 나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박정현 함께사는 세상 코몽드 원장) 강연이 이루어졌다.
이 외에도 뷰티 크리에이터 삐이이(Beeworld), 핑크원더 최금실 대표가 토크 스테이지를 통해 각각 ‘건강한 피부관리를 위한 스마트 컨슈머되기’와 ‘피부 스트레스 쉽게 관리하는 홈케어’라는 주제로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한편 2018 미스코리아인 김수민(진), 서예진(선), 송수현(선)이 엑스포를 방문하여 브랜드별 제품 체험 및 참관객과 함께 천연화장품 제조 워크숍에 참가하여 엑스포 현장을 더욱 화사하게 만들어 주었고, CMG제약 모델인 이혜원도 현장을 방문해 폴라로이드 포토타임 이벤트를 펼쳤다.
행사를 주최한 피부과학연구재단 서성준 이사장(중앙대병원 피부과 교수)은 “피부과 의사들이 직접 여는 박람회인 2018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는 더욱 풍성해진 규모로 과학적인 피부건강 관리법 공유의 장이 됐다”며 “국내 소비자와 화장품 및 의료기기 회사를 연결하는 장(場)이자, 우수한 제품들의 해외 진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문의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 본부
02 2038 7982 she2018@humming.co.kr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일반의약품, 뷰티디바이스 등 100여개 기업이 참관객 및 바이어를 대상으로 홍보에 나선 ‘2018 대한민국 피부건강엑스포’가 지난 9월 14일~16일까지 서울 세텍(SETEC)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다양한 피부건강 및 뷰티 관련 제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인만큼 행사장은 전시를 보려는 참관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이번 전시회에는 피부과 전문의 강연과 상담, 천연 화장품 제조, 에스테틱 전문가 강연, 뷰티 크리에이터 토크 스테이지, 2018 미스코리아의 방문 등으로 보다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참관객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제공했다. 각 업체 부스 방문 시 제품 시향과 테스트는 물론, 샘플 증정 및 현장 구매 시 60% 할인까지 제공되었다. 14일에는 제 1전시관에서 ‘제16회 피부건강의 날’기념 특별행사가 진행되었고, 15일~16일에는 피부질환 주제별 피부과 전문의 강연 및 1:1 상담이 이어졌다.
◆ 피부건강의 날 ‘두드러기 바로 알기’ 캠페인
국민들에게 피부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피부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피부과 전문의들이 직접 나섰다. ‘두드러기’를 주제로 두드러기의 왜 생기나요?(박영민 카톨릭의대 교수), 만성 두드러기의 종류는 어떤 것이 있나요?(김명화 단국의대 교수), 만성 두드러기는 치료를 어떻게 하나요?(윤상웅 서울의대 교수)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강연 후에는 ‘두드러기의 오해와 진실’이라는 주제로 참관객과 알아보는 OX 퀴즈 이벤트도 펼쳐졌다. 또한 ‘찾아가는 피부과’ 코너로 전문의 개별 상담 및 무료 검사가 이루어졌다.
◆ 피부과 전문의 강연과 1:1 상담
15일~16일 오후에는 대한피부과학회 산화 학회 소속의 교수 및 전문의들의 강연이 진행되었다. 아토피, 여드름, 모발, 화장품, 색소 등의 주제로, 아토피피부염 바로 알기(박창욱 연세의대 교수), 깨끗한 피부유지하기 A to Z(이종희 삼성서울 병원 교수), 원형탈모 바로 알기(최지웅 아주의대 교수), 여드름 똑똑하게 관리하세요(박귀영 중앙의대 교수), 민감성 피부관리법(이희정 분당차병원 교수, 아토피 피부염의 올바른 관리(국립중앙의료원 안지영 교수), 나이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여드름(최유성 울산의대 교수) 올바른 자외선 차단제 선택법(김민수 보훈병원 교수) 탈모와 모발이식(강광영 모래내피부과 원장) 염증성 색소 예방과 개선(장성은 서울아산병원 교수)에 대한 강연이 이루어 졌다. 강연을 마친 후에는 피부과 전문의가 1:1 상담에 나서 참관객에게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 세계 아토피피부염의 날 기념 활동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는 이번 엑스포에 참가하여 올해 처음 9월 14일로 제정된 ‘세계 아토피피부염의 날’을 기념하고 만성 전신 면역 질환인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행사장 내 부스에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오해와 진실’, ‘숫자로 보는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질병 부담’ 등에 대한 시각 자료를 전시하고, 행사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담은 리플릿과 보습제를 배포했다. 제 2전시관 워크숍 스테이지에서는 참관객과 함께 만들어보는 천연 화장품 제조 워크숍과 에스테틱 전문가 초청강연이 이어졌다.
◆ 천연 화장품 제조 워크숍·에스테틱 전문가 강연
지난해에 이어 천연 화장품 제조 워크숍은 김달영 대표(하우)가 진행했다. 천연 비누와 천연 바디클렌저, 천연 룸스프레이 만들기 등을 3일간 참관객과 함께 만드는 클래스를 가졌다. 에스테틱 전문가 강연은 행사 마지막날인 16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됐으며, 맞춤형 화장품 상담법 (양일훈 한국화장품전문가협회장), 홈 에스테틱 시대, 나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박정현 함께사는 세상 코몽드 원장) 강연이 이루어졌다.
이 외에도 뷰티 크리에이터 삐이이(Beeworld), 핑크원더 최금실 대표가 토크 스테이지를 통해 각각 ‘건강한 피부관리를 위한 스마트 컨슈머되기’와 ‘피부 스트레스 쉽게 관리하는 홈케어’라는 주제로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한편 2018 미스코리아인 김수민(진), 서예진(선), 송수현(선)이 엑스포를 방문하여 브랜드별 제품 체험 및 참관객과 함께 천연화장품 제조 워크숍에 참가하여 엑스포 현장을 더욱 화사하게 만들어 주었고, CMG제약 모델인 이혜원도 현장을 방문해 폴라로이드 포토타임 이벤트를 펼쳤다.
행사를 주최한 피부과학연구재단 서성준 이사장(중앙대병원 피부과 교수)은 “피부과 의사들이 직접 여는 박람회인 2018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는 더욱 풍성해진 규모로 과학적인 피부건강 관리법 공유의 장이 됐다”며 “국내 소비자와 화장품 및 의료기기 회사를 연결하는 장(場)이자, 우수한 제품들의 해외 진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문의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 본부
02 2038 7982 she2018@humming.co.kr
